안녕하세요 부산 연기학원 씨앤씨스쿨 입니다 오늘은 부산 연기학원 씨앤씨스쿨에서 <나의 해방일지> 독백 대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 '나의 아저씨' 작가인 박해영 작가의 차기작입니다!
배우 이엘,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먼저 부산 연기학원 씨앤씨스쿨 부산점에서 준비한 <나의 해방일지> 독백 장면을 함께 보실까요?!
미정은 수진과 지희가 자신을 빼고 휴가 때 괌을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미정은 술을 마시고 있는 구씨에게 말을 겁니다.
구씨는 추앙의 뜻을 검색하고 헛웃음을 짓습니다. 이번 독백 대사의 주인공은 염미정 역의 김지원 독백입니다! 뜬금없이 무슨 괌을 가? 나 돈 없어 지쳤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지쳤어요. 모든 관계가 노동이에요. 눈 뜨고 있는 모든 시간이 노동이에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고. 왜 매일 술 마셔요? 할 일 줘요? 술 말고 할 일 줘요? 날 추앙해요 난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 개새끼 개새끼 내가 만났던 놈들은 다 개새끼 조금 있으면 겨울이에요 겨울이 오면 살아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게 앉아서 보고 있을 것도 없어요 공장에 일도 없고 낮부터 마시면서 쓰레기 같은 기분 느끼는 거 지옥 같을 거예요 난 한 번은 채워주고 싶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안 돼. 추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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