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꾸레입니다. 벌써 세계 스포츠 운동 선수 최고 연봉 순위 타이틀을 걸고 글을 올린지 3년째 입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두 차례 올렸었고 이번에도 2021 기준으로 미국 유명 경제 잡지인 <포브스
Forbes>의
글을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2021 세계 스포츠 운동 선수 최고 연봉 순위에는 상위 50명 선수들로만 정리하였고 이 50명은 연간 기록으로 약 28억 달러(한화 3조 2,158억)를 벌어
들였습니다.
지금부터는 근래에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몇 년전부터 핫이슈가 되었던 여성 테니스 선수인 오사카 나오미는 세레나 윌리엄스의 자리를 위협하는 슈퍼스타가 됐습니다.
그렇게 꽃길만 걸을 줄 알았지만 우울증으로 각종 프랑스 오픈 대회 기자회견 거부를 하자 프랑스 오픈 관계자들은 괘씸죄 및 약간의 인종차별 의식을 가지고 나오미 오사카 태도에 대한 벌금 및 징계 수위를 높였습니다.
NBA
황제 르브론 제임스는 디즈니 월드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아르헨티나 레전드 및 바르셀로나 레전드인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집과도 같았던 바르셀로나를 떠나려 했었습니다.
만 43세 백전노장 톰 브래디(Tom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레전드였는데 은퇴 시기에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템파베이 버커니어스(일명 템파베이 해적단)로 이적해 바로 슈퍼볼 우승을 거머 쥐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세계의 최고 스포츠 운동 선수들이 평범하게 보낸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들의 각자 필드에서의 행보는 각자 본인의 은행 계좌로 많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의 파장으로 수백 개의 스포츠 행사가 취소되었고 각종 프로 무대를 혼란에 빠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50인의 선수는 기록적인 한 해를 맞이하게 됐는데요.
타이틀로만 살펴보면 역대 최고 연봉 축구 선수 - 가장 많은 돈을 버는 NFL 선수 -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여자 운동 선수 - NBA
선수의 수입 기록 조차도 해당 리그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급여를 삭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한 해 얻은 수익은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 50인의 운동 선수들은 12개월 동안 약 28억 달러를 벌어 작년 50인의 선수들보다 약 16% 증가한 수익입니다. UFC의 아이콘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이름으로 운영됐던 아일랜드 위스키 증류소인
Proper No. Twelve의 대부분 지분을 매각한 후 종합 1억 8,000만 달러(한화 약2,067억원)를 벌어 들여 이번 2021 세계 스포츠 운동 선수 최고 연봉 순위 1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6,000만 달러(한화 약 689억원)로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하게 됐고 전체 랭킹 12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녀는 1년전 29위였던 3,740만 달러(한화 약 429억원)에서 대폭 상승하여 새로운 여성 기록을 깼습니다.
또한 지난 50인 중에 50위는 2,850만 달러(한화 약 327억원)가 컷트였는데 이번
50인 중 50위는 3,400만 달러(한화 약 390억원)로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수익 수치는 높은 축에 속하게 됐습니다.
50人 순위
2020년 5월 1일 ~ 2021년 5월
1일 기준
* 1M =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
ⓒ Forbes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크리스티아누 날강두에게 언젠가 당신의 수익을 추월할 연봉 스타가 될 것이라고 자랑했었고 올해 그가 뱉은 말을 지켰습니다.
2019년 21위 > 2020년 16위에서 1년 사이에 단숨에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2020~2021년 사이에 많은 행사와 스타성을 보여준 덕분에 이루어낸 업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추행 및 각종 사건사고에 계속 주역이 되면서 악동 이미지가 강한 상태이며 최근
더스틴 포이리에(Dustin Poirier)와 2파전 대결 1승 1패를 주고 받으며 포이리에의 떠오르는 샛별로 각광 받고 있어 자존심 싸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TOP 10에 위치한 선수들은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2020년에 활약한 대부분의 세계 최고 운동 선수들은 자리에서 물러났고 급여 삭감을 위해 더 열심히 일했고 프로 스포츠에서 수십억 달러를 앗아간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모두가 고립된 곳에서 각자 일에 충실했습니다.
그 TOP 10의 선수들이 해당사항이고 1위 맥그리거는 UFC 무대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기를 활용해 UFC 외에서도 수익은 끊이지 않았고 자신의 위스키 브랜드를 매각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2위 메시는 날강두, 닥 프레스콧과 함께 총 수입이 1억 달러를 넘은 선수들로 구분 되었고 메시는 클럽의 심각한 재정 문제 속에서도 1억 3,000만 달러로 축구 선수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익을 얻어낸 선수가 됐습니다.
1억 750만 달러의 닥 프레스콧은 NFL 팀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계약 보너스인 6,600만 달러 덕분에 NFL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선수의 기록을 깼습니다.
오사카 나오미에 대한 새로운 기록이며 우울증 증세로 최근 여러모로 좋지 못한 상황에 놓여 있는 오사카 나오미를 두고 프랑스 오픈 관계자들은 옹호
따위 없이 오히려 기자회견 불참에 각종 논란으로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벌금액은 1만 5,000(한화 약 1,700만원) 달러였고 좋지 못한 상태에 각종 토너먼트 기권을 선원으로 마음이 돌아섰음을 암묵적으로 알리게 됐습니다.
그러나 스타성이 뛰어났고 각종 스폰서의 연줄이 길었던 오사카 나오미는 12개월 만에 6,000만 달러를 벌었고 작년 3,700만 달러로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깨버렸으며 세계 최고 연봉 순위 50인 중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세운 기록은 타이거 우즈를 포함해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과 같은 남자 테니스보다 훨씬 앞서
있었습니다. 프랑스 오픈 관계자를 제외한 각종 스포츠 매체 및 브랜드에서는 오사카의 회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연봉 순위 50인의 선수들은 바이러스 사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000만 달러 수준의 2019년 기록을 제치고 더 많이 올랐으며 올해의 50인들 사이에서 주목할 만한 숫자가 있습니다.
0 : 놀라운 점은 2019~2020년 동안 MLB 출신과 NHL 출신의 선수가 있었지만 올해 발표된 연봉 순위에서는 두 개의 스포츠 출신이 없습니다. 미국 4대 스포츠의 핵심인 것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입니다.
가장 근접했던 MLB 뉴욕 메츠에서 활약 중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200만 달러의 보너스를 포함하여 총 수입 3,350만 달러로 아쉽게 50인에서 조금 벗어난 상태였습니다.
4 :
올해 총 수입 1억 달러를 넘어선 선수는 총 4명으로 코너 맥그리거,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날강두, 닥 프레스콧입니다. 현재 1억 달러 넘어선 선수는 이전 로저 페더러, 플로이드 메이웨더, 네이마르, 매니 파퀴아오, 타이거 우즈 뿐입니다.
8 : 8개의 스포츠 종목에서
50인이 나왔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온 스포츠는 풋볼입니다. 그 다음 많이 나온 스포츠는 농구이며 그 다음으로 축구였습니다. NBA는 최대 피해자인 것이 에스크로 시스템 비상 상태로 삭감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져 순위에 오를 수 있었던 선수들이 50인 밖으로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16 : 목록에 표시된 국적의 수는 16개 국가입니다. 50인 중 34명이 미국인이며 1명 이상의
선수를 보유한 국가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폴 포그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