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5년 11월 26일 오경천기자 ,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은 67,920㎡ (20,546평) 규모로, 지하1층~지상5층의 2개관과 지하1층~지상1층의 별관 등 총 3개관으로 이뤄졌으며 215개 패션 브랜드와 68개 외식 브랜드가 입점 했다. 지하 1층에 식품 전문관인 ‘킴스클럽’과 ‘킴스 푸드 스트리트’, 1층은 글로벌 패션 편집숍 ‘NC PICKS’와 해외 명품 직수입 매장 ‘럭셔리 갤러리’, 글로벌 SPA브랜드 ‘스파오’가 입점했다.
특히, 엔씨 픽스(NC PICKS)는 이랜드의 전문 바이어 45명이 35개국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직수입, 소개하는 매장으로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권 특성을 반영한 가족형 외식공간과 맛집을 소개한다. 이랜드 유통점 최초로 이랜드 외식 6대 브랜드 샹하오,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 애슐리가
뷔페관으로 모두 입점 했으며, 전국의 유명 맛집과 다양한 글로벌 디저트를 판매하는 ‘킴스 푸드 스트리트(KIMS FOOD STREET)’가 들어섰다. 이랜드 관계자는 ”강남 지역 최대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 편집숍과 대규모 식음료 매장, 라이프스타일 숍을 입점 시켜 쇼핑과 외식 등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복합 도심형 아울렛으로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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