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산패 온도 - omega3 sanpae ondo

한참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구입하려고 알아볼때

꼭 챙겨먹어야 할 2가지가 있다면

그건 바로

종합비타민, 오메가3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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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크릴오일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오메가3는 주춤한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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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오메가3지방산의 효능과

오메가3 산패, 그리고 냉장보관, 섭취 시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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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고등어·참치·연어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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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호두, 들기름, 아마씨유 같은 식품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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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동물성 오메가3지방산은 DHA, EPA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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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들기름, 호두, 아마씨유 같은 식물성 기름에는

알파리놀렌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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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 EPA는 두뇌 기능을 발달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반면,

알파리놀렌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이루는 필수 지방산 중 대부분을 차지해

세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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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라서

천식이나 만성염증 완화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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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울증이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최근엔 사망률까지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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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비만·영양·생리학연구소는 6년간 7000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지방산 섭취와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는데요,

조사결과, 하루 에너지의 0.7%를 호두 같은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으로 섭취한 집단이

비교적 적은 양의 식물성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한 대조군보다 사망률이 더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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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국으학저널 거트의 역학조사 결과

오메가3 섭취와 사망률 사이에도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매일 0.1g에 못 미치는 오메가3지방산을 먹던 사람에 비교해

매일 최소 0.3g의 오메가3지방산을 먹던 사람의 사망률이 41% 더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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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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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당 수치가 높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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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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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혈관질환자. 흡연자 중에서 아스피린 복용이 어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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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지방산의 과다한 섭취는 다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의 대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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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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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지방산은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뇌졸중이나 수술 환자는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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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혈압약을 복용한다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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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세

포막의 지질이 산화 스트레스에 취약해질 수 있어,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를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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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메가3지방산의 일일 권장량은 500~2000mg으로

이는 생선을 일주일에 2번 이상 먹어야 충족되는 수치이다 보니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부족한 양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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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오메가3 산패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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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건강기능식품 속의 오메가3지방산은 기름이기 때문에 쉽게 산패가 되는데

산패된 오메가3지방산은 유효 성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아예 다른 성분이 되면서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DNA와 세포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작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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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을 통해 산패된 기름이 생체기관의 손상, 염증, 발암성,

죽종동맥경화증의 악화를 유발한다는 사실도 입증됐는데요,

쥐에게 산화된 오메가3지방산을 지속적으로 투여 했더니,

성장 지연과 장 과민 증상, 간 비대, 신장 비대, 용혈성 빈혈,

체내 비타민E 감소, 간내 지방 산화 및 염증 증가, 심근증, 대장 악성종양세포 증식 등이 관찰됐습니다.

따라서 산패된 오메가3지방산은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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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패된 오메가3지방산 건강기능식품은 역할 정도의 비린내가 나고,

캡슐이 말랑거리면서 캡슐끼리 붙어 있는 특징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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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빛이 쉽게 투과되는 투명용기로 되어 있는 제품,

대용량 제품은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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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보관법은

천장과 같은 그늘지고 서늘한 곳,

상온 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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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상온의 온도는 15~25도 정도로,

온도 2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여름철엔 냉장보관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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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의 이유는

높은 온도에선 오메가3지방산을 감싸고 있는 젤라틴이 흐물흐물해져

공기와 접촉으로 산패가 될수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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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일안에 있는 포화산소도 고온에서 활동력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저온 보관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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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메가3 냉장보관 시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병포장된 제품의 경우 냉장고와 바깥 기온차로 인해

캡슐에 수분이 생길수 있고

이로 인한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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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급적이면 낱개포장된 제품,

소량으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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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함량 및 캡슐 규격시험, PCBs 오염도 분석 등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 확인

자신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따져 적합한 제품 선택

건강기능식품 마크 확인은 필수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구별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반드시 확인

유통기한 등의 제품정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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