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신체의 노출을 포함해서 노골적인 서비스 장면이나 대사가 안 그래도 꽤 많았던 전작에 비해 굉장히 많아졌다. 화상을 입었던 루시의 가슴을 곧장 벗겨서 확인하는 나츠의 행동처럼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좋을 법한 의미 없는 장면들이 대표적이다. 쉬어가는 편에서는 기르티나 대륙 버전 페어리 테일인 연예계 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나츠와 매니저 루시가 갑자기 둘이서만 방으로 들어가더니 나오는 소리를 묘사하거나, 배우 쥬비아가 애인이 있음에도 그레이에게 본인이 토플리스(top less) 댄서라며 알몸을 보여주는데 사실은 토플리스 댄서가 아닌 등 자극적인 내용을 대놓고 다룬다. 심지어 로키는 아예 포르노 배우라고 언급된다.

  • 위와 같은 특징에서 보이듯 자극적인 장면이나 서비스신이 많아졌고 사실상 직접적인 정사 장면만 없을 뿐이지 성인 만화 수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시 본격적인 배틀물로 들어가며 조금 적어지긴 했지만 정말 조금 적어졌을뿐 틈만나면 옷이 사라지는 것은 여전하다.

  • 극장판인 Dragon Cry의 제 4세대 멸룡마도사가 언급되면서 극장판의 내용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편처럼 정식 스토리 라인으로 편입되었다.

  • 그림 작가가 바뀌었는데, 마시마 히로가 스토리를 포함한 콘티를 짜고 우에다 아츠오가 위에 그림을 덧그리는 방식으로 연재중이다. 그림체가 비슷해서 그림작가가 바뀐지 모르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그림체가 전작과 달리 상당히 간결해졌고 시점에 따라 좀 퇴보했다는 평도 있다. 그림체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확실하게 세밀함이 떨어진 편이다. 근육 묘사나 캐릭터들의 세세한 묘사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족한 편.

  • 커플링에 거의 비중을 두지 않았던 원작 본편과 달리 커플링 묘사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아예 에도라스 엘자가 제라르와의 관계를 언급하기도 하고, 에도라스에서는 나츠와 루시, 그레이와 쥬비아의 자식까지 나오는 등 꾸준히 묘사되는 편.

  • 잔인한 묘사도 전작보다 늘어났는데, 사람이 용에게 밟혀 터져버려 말 그대로 묵사발이 되어버리거나 팔이 잘려나가는 장면 등이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등 전반적으로 수위가 높아졌다.

  • 가끔 마시마 작가가 트위터 스페이스 기능을 통해 약간의 스포일러를 해준다.


[1] 나츠 드래그닐, 루시 하트필리아, 엘자 스칼렛, 그레이 풀버스터, 웬디 마벨, 해피, 샤를, 쥬비아 록서[2], 가질 레드폭스[A], 렉서스 드레아[A], 레비 맥거딘, 팬서 리리.[2] 전작에 비해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가질 레드폭스의 시점으로 한해 간간히 등장 겸 목신룡 알드론편에서 직접 등장하며 에렌티아편 이후부터 그레이 풀버스터의 시점으로 한해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

제 30 화 / 싸움 축제

백마도사에게 조종당하는 길드원들은

목신룡의 부주를 부수려 움직임

길드원들을 한 사람씩 기절 시키기로 함

이와중에 쥬비아는 백마도사로 인해 마법을 쓸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그레이가 지켜주기로 했답니다 (쥬비아 표정 좀 보세요 세상 귀여움)

자신을 지켜달라는 거예요ㅎㅎ

이에 그레이 대답은 자기 곁에 붙어 있으라는 (심장폭격)

그리고 그레이가 만난 이들은 뇌신중 (일명 렉서스교 3인방)

운도 지지리 나쁜 루시는 스트라우스 3남매 그것도 최강

미라젠과 만남

미라젠은 로키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하여 고로 간만에 불러내는

바르고

아무리 바르고까지 나왔다 하더라도

역시 우주최강 전(?) S급 마도사 미라젠씌를 이기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싸워야 하는 상황

루시 힘내 !

상대하기 너무 쉬운 3인은 손쉽게 후딱 해치우는 나츠

로메오에게도 수행 좀 더 하라던 나츠는

가질과 대격돌

팬텀이 생각나는구나.

죽여주겠다는 가질과

오랜만에 가질과 붙게 되어 불타오른 나츠

제 31 화 / 대치하는 요정들

"간다 가질!!!"

"와라! 화룡"

살벌하게도 싸우는 두 멸룡

"내 불꽃은 철이라고 해도 태운다"

내가 눈을 뜨게 해주겠다는 나츠.

어쩌다 보니 릴리를 상대하게 된 해피..

상대가 안 될 게 뻔햇지만 나츠에게 뿜어져 나오는 번개를 보고 겁 먹었다?

여기까지 하자며 등을 돌린 릴리를 생선으로 기절 시키는 해피.

스트라우스 남매 vs 루시 & 최강 성령 둘

리사나를 상대하게 된 루시

신 성령폼으로 변신!

조금 아플 거라는 선심(?)

성령 합성

레오 x 바르고 폼

제 32 화 / 성령 의 합성

겁나 예쁜 바르고와 레오의 합성폼

제발 꼭 애니화 해주세요 ㅠㅠ

바르고와 자신의 힘을 합친 폼이라는 로키(레오)
예뻐하다가 정신 차리는 졸귀 리사나
폼을 합치긴 했지만 한꺼번에 둘의 힘을 쓸 수 없음.

힘은 세지만 성령폼 유지하는 시간은 짧은 것 같습니다.. (네..)

단숨에 해치우려는 루시와 뭔가 다른 방책이 있는 것 같은 리사나는?

애니멀 소울 구미호로 변신 ★

폭스 임펙트

레굴루스의 빛이여
스피카의 반짝임이여

(마법소녀물인줄..)

"레온= 메이덴!!!!"

와... 역대급 성령폼 중에 힘이 가장 센 것 같네요

역시 황도십이궁 합성 (세상 대단)

이대로 미라젠과 엘프먼도 기절 시켰으면 하는 루시의 소망은...

우라노 메트리아보다 더 높은 공격?! (개인적이 소견일뿐)

정말 폼 유지가 짧은 합성폼

"미안해 리사나."

조종 당하더라도 막내 사랑 철투철미한 두 사람의 화를 돋우고만 루시

미라는 몰라도 엘프먼이 저리 강했나 의문이 생긴 로키와

바르고를 찾는 루시

너무 기분 좋게 완패해버린 바르고.. (아이고..)

이래저래 루시는 어찌하면 미라를 상대할 수있을지 생각합니다.

백으로 물든 길드원들에게 빨리 보주를 파괴하라는 백마도사

목신룡 (알드론)의 힘을 갈취해 염신룡들과 싸울 생각인 듯하고

이에 웬디와 샤를은 오른쪽 어깨로 날아가는 중 (슝슝~)

과연 웬디와 샤를은 누굴 만나게 될까요?

웬디와 마찬가지로 빛이나는 쪽으로 가던 엘자는 조종 당해도 정말 약한

드로이와 제트를 단숨에 제압해 버리고 갑니다.

(가면서 수행 부족이라며 핀잔 주는 엘자 님)

제랄과 만나게 된 엘자

조종 당하는 제랄에게 덤비라며 검 들이대는 엘자

이때부터였어요 제랄이 제랄이 아니게 된 것이..

네가 덤비라며 옷을... (엄머나..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

"왜... 왜... 왜... 벗는 거냐!!?"

"너의 앞이라서 말이야."

조종 당하니까 가능한말입니다.. 

그리고 제정신 돌아오면 제랄의 입장에서 기억 안 나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로울 것 같네요

제랄이 완전 이상해졌다며 한시라도 빨리 원상태로 돌려 놓으리라 마음 먹는 엘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른 손의 마을에서 싸우고 있는 두 멸룡

열심히들 싸우시고

불리하게 3대 1로 싸우고 있는 그레이

이때 에버에게 맨발 싸다구를 맞는데

연적이라며 싸우려던 쥬비아는 마법을 못 쓰니 일단 응원합니다.

세명 상대하기 참 뭐 같은 그레이

거기다

정말 치사하게 얼음마법을 못 쓰게 술식까지 걸어버립니다.

하지만 달라진 그레이 표정

"멸악마법의 악마의 일부를 사용하라는 거냐?"
"어떻게 되도 난 모른다"

제 33 화 / 고통

멸악 버전 그레이로 시작합니다.

프리드와 먼저 한 판

역시 악마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원샷 원킬

너무 쉽게 에버와 빅스로도

술식으로 고통을 주지만 그레이에겐 씨알도 먹히질 않죠

이때빅스로와 에버는 각기 인형안과 석회안을 발동하려는데?

어디론가 사라졌다 뒤로 나타난 그레이에게 당합니다. (푸핫)

"아픔을 느끼지 못할리가 없을 텐데"

"동료를 때렸으니까..."

동료를 때려 썩 좋지 못한 그레이

무척 힘들어 보이는 둘

이때 가질 앞을 막아서는 레비는 가질을 상처입히면 자신이 상대해주겠다며 나섭니다.

레비의 등장에 숨어있으라 했잖으냐며 화룡(나츠)에게 이길 리 없다며 열내는 가질

(조종당해도 이 두 사람은 참..)

역시 나츠는 레비의 공격에 꿈쩍도 하지 않고 몸이 완전 무방비하다며 돌격

그만두라는 가질과 통증을 느끼며 주저앉는 레비

이때 나츠는

레비의 임신 소식을 접했을 때의 과거를 회상합니다.

페어리테일 마지막 부분에 레비가 가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훗)

여튼 축하 받는 레비에게 해피는 레비에게알 낳는 것이냐 묻고

나츠는 누구의 애냐 자신의 애냐고 묻습니다 <나닛?!!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나츠.. 저거 무슨 뜻으로 한 말일까요 (세상진지)

여튼 레비는 알도 아니고 너희들 애일리가 없잖으냐며 해명

이러쿵 저러쿵 레비는 자신이 엄마가 된다는 것이 조금 믿기지 않는다며

불안감을 보이지만

아이를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는 기분이 든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를 지키겠다는 의지와 함께

몸은 작아도 사랑하는 힘은 크다며 명언을 남깁니다 (찌잉~)

과거 회상으로 공격을 멈춘 나츠는

레비의 선공으로 어쩔 수 없이퇴장하고 이에 따라가는 해피

괜찮냐 묻는 레비의 물음에 나츠와의 승부가 아쉬운 듯한 가질은

"나에게 있어서 가질이 최고니까"

"그런가"

이 두 사람은 더 돈독해집니다 무엇이? 사랑이요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역시 강하군 엘자"

"!!"

"에에이! 얼굴이 가깝다고!!!"

조종 당해서 이상해져버린 제랄과의 싸움에 여전히 고전 중인 엘자 느님

"좀 더 가까이 보고 싶다고"

"너의 얼굴을"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원래의 제랄을 돌려주세요 (엉엉)

'이 녀석 조종당하고 있는 방향성이 잘못된 거 아니야?' (엘자의속마음)

연속으로 참 재밌고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 제랄 님이었습니다

한편 웬디는 잡혀 이는 동료들을 보게 되는데

로메오에게 손을 뻗는 웬디를 말리는 샤를

웬디와 샤를과 마주한 이 해괴망측한 생물은 무엇일까요 ^P^;;

개인적인 의견을 넣어보자면 히스토리아 쓰던 놈과 살짝 비슷한 것 같네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제 34 화 / 새로운 자객들

웬디와 샤를을 '사냥감'이라 불리는 이상한 남자

샤를 : 뭐야? 이 녀석...

웬디: 당신이 길드의 모두를 이런 식으로

웬디에게 드래곤 냄새를 맡은 남자는 갑자기 공격

웬디: 이건... !!?

샤를: 거미줄!?

피하다가 끝내 당해버린 웬디와 샤를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웬디와 몸에 자꾸 달라붙는 실 때문에 곤욕 치르는 샤를

천룡의 익격으로 날려보지만 원상복귀 되는 것에 리얼로 놀란 웬디쨩

끝내 데롱데롱~ 매달려 버립니다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난 점룡의 네바루"

"디아볼로스의 마도사"

"제5세대 멸룡 마도사 드래곤 이터!!?"

네바루 (디아 볼로스) 네들은 오신룡 중 하나인 알드론을 먹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같은 목적을 가진 페테 길드원들을 저리 만들어 놓은 것이고

드래곤 냄새 풀풀 풍기는 웬디쨩을 잡아먹으려는 (안돼!!)

"웬디 어떻게 좀 해 봐!!!"

"안 돼!! 몸이 움직일 수가 없어!!!"

누가 이 두 뽀작이들 좀 구해줘요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는 디아 볼로스 3인

"드래곤을 바라보면서 먹을 밥은 최고 아니냐?"

(진룡 키리아)

"지금부터 우리들에게 먹힐것도 모르고 

(격룡 스카리온)

"귀여운 자는 얼굴이잖아"

(각룡 맛도몰)

알드론을 먹기 위해 온 이들.

목신룡은 마음을 읽을 수 있기에 신중에 신중을 더합니다.

잘못 건드렸다간 제대로 꼬일 수가 있기 때문에 좌우지간

5개의 부주를 모두 부수고 알드론의 힘을 막으려 하는데

자신들 말고도 부주를 부수려는 이들이 있어서 의외인 상황

전부 부숴주길 바라는 듯한 스카리온 (해골바가지 쓴 아제)

​같은 동료인 네바루와 레이스가 고생하겠다며 걱정해주는 듯한 맛도몰 (부처같이 생긴 아제)

이러쿵 저러쿵 자신들의 계획에 도움을 주는 건 고마우나 그다음 방해가 될지도 모르니

없애면 안 된다고 합니다 ^P^;;

마지막으로 키리아는 자신도 한 번 날뛰어 보겠다며

자신의 팻 냄새가 살짝 전해진다고..

그 팻은 지금 여기에.. (엘자야?!!)

이상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는 제랄에게 여자 면역이 없다는 것을 고려하여

이런 상황을 연출하게 된 엘자 쨩

고양이& 바니

수영복 & 고스로리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보는 내내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유혹의 갑옷이 취향이려나?"

(엘자야.. 너무 많이 갔어..)

​유혹에 홀라당 넘어가버린 제랄 님

​제랄의 재미의 흥을 깨고 들어오시는 분은

렉서스 장군 <네?

제랄: 알고 있다

렉서스 : 목적을 잊은 건 아니겠지 제랄

온통 머리에 엘자 생각 밖에 없는 제랄이 목적을 상실한 것을 알게 된 렉서스는

백마도사를 위해 부주를 부수고 방해가 되는 이들은 모조리 죽인다는 것을 다시 각인시켜주지만

계속 엘자를 향한 지금까지 눌러왔던 것들을 자진 폭로하는 엘자 사랑 제랄

"무는 소리를 하는 거냐 너는!!" (엘자 씌 大 당황)

"민일 그게 백색의 교외 동료라 하더라도..."

"엘자를 상처주는 일은 용서 못해"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여러분 제엘은 사랑입니다.

이 얼마나 멋진 Love랍니까.

엘자 홍당무

"그런 너란 녀석은 비오는날의 결착이 아직 안 났지"

두 남정네들의 기싸움

​두 남정네들의 기싸움을 보고 계시던 엘자 씌께선 제랄의 최면 방향성에 고뇌하시다가

빈틈을 보이고 있는 이때 둘을 기절 시키려 하지만 ...

최대 앙숙 키리아 느님 등장하십니다. (쿨쩍)

"또다시 엘자의 적이!!?" (제랄)

"누구냐 네놈은" (렉서스)

"오! 드래곤의 냄새" (키리아)

"뭐냐 이 상황은 ─!!!" (엘자)

엘자도.. 참 측은하게 느껴지는 이번 편이었습니다 (토닥토닥)

완벽하게 일 끝낸 그레이 x 쥬비아

이에 루시 x 로키 (레오)는 고전중

한편 나츠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긴 했는데..

"내 목소리가 들리는가? 내 모습이 보이는가?

그렇다면 너는 나의 식사가 될 소질이 있다"

(살짝 라케이드 feel 나는 남정네?)

"난 영룡의 레이스"

"나를 찾아내줘서 고맙다"

"뭐냐 이 녀석.."

제 35 화 / 영룡의 레이스

나츠 : 영룡? 멸룡 마도사?

레이스: 디아볼로스... 라면 알겠나?

레이스 : 너는 나에게 먹혀버린다

그래도 이것만은 말하게 해줘

찾아내줘서 고마워.

나츠: 아?

레이스: 미안하지만 상대하고 있어

경우가 아니야.

나츠: 가질을 냅다 날려버리고
렉서스와 미라도 제랄도

이리 떠들어 대던 나츠는

생각해 냅니다 드래곤 이터들 그리고

멸룡마도사 길드냐 묻는데

공격받는

나츠: 하얀 불!!?

레이스: 이건 도깨비불

이래저래 한시라도 빨리 조종당하는 길드 식구들을

기절 시키기 위해 공격퍼붓지만 몸이 관통?!

당황하지 않을 수 없는 나츠

아무리 때려도 맞질 않고

엄청난 불꽃까지 날려보지만은..

나츠: 거짓말이지!!?

나츠의 공격은 먹히질 않지만

레이스의 공격을 나츠에게 먹히는 상황

​왜 내 공격은 맞질 않고

네 공격은 맞느냐며

치사하다는 나츠

이때 등장하는 해피에게 오지말라며 눈앞에 있는 레이스를 위험인물로 간주하는 나츠

하지만 해피의 눈엔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해피: 에? 아무도 없잖아.

나츠: 무슨 소리야 해피!!!
여기 있잖아!!

나츠가 자꾸 있다고 하니 안 보이는 해피 입장에선 무서울 수도 ^P^;;

여튼 나츠 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이에 레이스는 자신의 목소리든 모습이든 볼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며 

그러니 찾아내줘서 고맙다며 다시 인사를 올리고

자신을 유령이라 칭합니다.

한편 웬디는 네바루와 고전중이네

이런 귀여운 연출이 있었을 줄은 ^P^ (귀여움에 잠시 사망하겠습니다)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웬디 정말 상당히 귀엽습니다 X D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 30 화 - peeoliteil 100nyeon kweseuteu 30 hwa

웬디: 전력 갑니다...

갈수 있겠니? (측은)

샤를 반응이 ㅎㅎ

​한편 제일 안 좋은 상황에 놓인 엘자는 드래곤 이터들이 여기 온 목적이

목신룡을 먹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차린 듯?!

여자처자 페어리테일과 디아볼로스가 같은 목적임을 간파?!

제랄 빤츄 자림.. 왜이렇게 신경쓰지요 (신경 쓰지마!)
 *그레이가 연상 되는.. (입틀막)

이래저래 우리 엘자 사마는 저들이 잠시 한눈팔고 있는 지금

오브를 확보하려합니다.

한편 루시는.. 성령폼 풀린 상태에다가 로키까지 꽁꽁 묶여버린 상태네요 ^P^;;

그리고 불러낸 타우로스

다음 불러낸 제미니에겐 리사나로 둔갑

알바레스 때도 느꼈지만 미라젠은 자기 동생들에겐 한없이 약하네요 (웃음)

이리 잘 풀릴 줄 알았지만

갑자기 이변이?!

​디아볼로스 두 남정네들 강림 하셨는데

"당신이... 사라지게 했어? 리사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