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제가 더 뛰고 싶다고 불평한다면 그건 바보같은 짓이에요. 난 챠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다음이 되는 것에 대해 불평할 수 없어요. 나도 그들이 하는 것처럼 플레이하고 싶지만, 저의 한계를 압니다. 그런 건 타고나야 해요. Show
2.5.1. 2014-15 시즌[편집]
2014-15 시즌 트레블로 시즌을 마감하며 UEFA 올해의 팀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2.5.2. 2015-16 시즌[편집]
2.5.3. 2016-17 시즌[편집]
2.5.4. 2017-18 시즌[편집]
#THANKYOUMASCHE
2.6. 허베이 화샤 싱푸[편집]한편 허베이 측에서는 마스체라노를 영입하면서 4명보유 3명출전의 외국인 선수 쿼터가 주목받게 되었다. 기존에 있던 외국인 선수들인 김주영, 에세키엘 라베시, 제르비뉴, 스테판 음비아 중 한명을 방출하거나 혹은 대여보내야 한다 # 이들 중 마스체라노와 포지션이 직접적으로 겹치는 김주영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결국 허베이 구단은 엔트리 확정 마지막날인 3월 1일까지 고민을 거듭하다가 스테판 음비아와 김주영을 자유계약으로 풀어주어 방출했다. 한편 이적후 처음 가진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테이션이 아니라 붙박이 선발로 나오는게 기쁘다며, 전반적으로 중국생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은퇴는 고향팀에서 하고 싶다고 하여 허베이와의 1년 계약이 끝난 후 아르헨티나 복귀의 가능성도 있다. # 2.7.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편집]2019년 11월 23일 이적이 확정되었다. 14년만에 아르헨티나 무대 복귀다. 이후 5주동안 리그 7경기에 출전하였고 2020년 시즌 초반 3경기에 출장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4. 지도자 경력[편집]2021년 12월 9일, 아르헨티나 U-20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22년 1월 1일부터 감독직을 맡을 예정.# 5. 플레이 스타일[편집]전형적인 홀딩 미드필더로, 헌신적인 선수다. 상대 선수를 마크하여 경기장에서 지워 버리는 능력이 탁월하며[23] 패스 길목 차단에도 능하다. 젠나로 가투소와 유사하게 과격하고 터프한 수비를 구사하기에 옐로 카드는 일상으로 달고 다니는 사나이지만, 그의 활동량과 패스 차단 능력은 언제나 팀에 도움이 된다. 주 포지션은 포백 앞의 수비형 미드필더이나 축구 IQ가 높아서 멀티 플레이어로 팀 상황에 따라 여러 포지션을 소화가 가능했다. 본래 위치뿐만 아니라 조금 더 전진하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도 뛴 적이 있으며,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푸욜이 은퇴한 이후 수 년간 피케와 짝을 이뤄 센터백 역할을 수행했다. 심지어 부상자가 많아 수비진 구성이 짜여지지 않을 때는 측면 수비수로도 출전한 적이 있다. 리더십과 인품 역시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선수이며, 대표팀에서는 사네티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을 찼다.[24] 6. 기록[편집]6.1. 대회 기록[편집]
6.2. 개인 수상[편집]
7. 여담[편집]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8.1. 탈세 논란[편집]바르셀로나 남미 선수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논란 중 하나가 바로 탈세이다. 파나마 페이퍼즈 등이 주된 예인데 이는 법률로 정해진 세금 납부를 피하는 엄연한 범죄이다. 그중 한 선수가 마스체라노인데, 결국 탈세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기록 2위.[2] 센터백으로 뛰기엔 키가 작아 제공권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바르셀로나에선 피케라는 키 큰 수비수가 제공권을 담당해 주어 역할을 분담할 수 있다.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온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대인 마크와 태클 능력으로 엄청난 안티 크랙 역할을 맡을 수 있다.[3] 그리고 테베스는 다음 시즌, 자신이 득점한 마지막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간다.[4] 이 과정에서 2010-11 시즌 초반 출장 거부라는 희대의 태업을 벌였다. 덕분에 팀은 마스체라노 없이 경기에 나섰다가 맨시티에게 3-0으로 떡실신 당했고, 마스체라노는 그 이후로 리버풀 팬들에게 마쓰레기로 불리고 있다. 후에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클럽 측에 이적을 요청했으나 회장을 비롯한 보드진 대다수가 그냥 씹어버렸다고... 뭐 마스체라노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태업을 택했다지만 서포터를 비롯한 제3자가 보기에 안 좋은 행동이었음에는 틀림없다.[5] 아르헨티나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은퇴한다.[6] 골키퍼 제외[7] 사실 팬들은 알베스 보단 마스체라노를 더 원하는 눈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마르체라노를 이적 시킬 이유가 없다.[8] 하지만 유벤투스 측 역시 상당히 마스체라노를 강력히 원하는 듯하며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9] FC 바르셀로나 데뷔 골[10] 타이밍도 개판이라 2010-11 시즌 초반 맨시티 원정을 앞둔 시점에서의 출전 거부였다. 결국 결과는 3-0으로 떡실신.[11] 웨스트 햄 입단 동기이자 동향 동갑 선수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2017년 상하이 선화에서 세계 최대의 주급을 받으며 희대의 먹튀짓을 하고 귀국했지만, 마스체라노는 워낙 성실한 타입이라서...[12] 마스체라노 정도면 빅리그 중위권 팀에서는 당장 주전 붙박이로 뛸 수 있는데도 이적료가 너무 적다. 영국 언론에서는 천만 유로 정도로 예상했는데, 발표된 액수는 예상보다 매우 적은 것. 이 액수는 사실 수원 삼성에서 톈진 터다로 이적한 조나탄와 비슷하다. (물론 어린 공격수는 부르는게 값이긴 하지만..) 중국 축협은 2018년 이적료 4500만위안 (75억원, 5.7M유로)이 넘으면 같은 액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유소년 기금으로 내야한다는 협회규약을 만들어는데, 이 규약을 피하기 위해 바르사와 허베이가 이면 계약으로 마스체라노의 이적료를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13] 몰론 자신의 등번호는 이미 쿠티뉴가 가져간 만큼, 이 날 마스체라노는 사복 차림으로 등장했다.[14] 후반기 허베이 화샤 싱푸 출전 기록 제외[15] 페예그리니→ 크리스 콜먼[16] 세르비아-몬테네그로전에서 상대 공격수 마테야 케즈만한테 거친 태클을 당한다. 케즈만은 바로 퇴장당한다.[17] 더 정확히 말하자면, 공격진은 메시가, 수비진과 스쿼드 전체는 마스체라노가 맡은 셈이다. 프로에서 제각기 팀이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들을 비정기 소집하는 국가대표팀에서 제대로된 조직력과 감독이 원하는 전술을 구현하기 어렵다보니 2010년 월드컵에선 공수를 확연히 구분한 팀들이 나타났는데 대표적인 팀이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 독일 등이다.[18] 마라도나 감독 본인이 지목한 팀의 중심 선수도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그리고 호나스 구티에레스였다.[19] 단, 조별예선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6강, 8강과 4강까지 가면서 그 조직력이 올라온 것.[20]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당시 마스체라노 이외에도 로메로 골키퍼와 로호 선수 역시 아르헨티나 전력의 핵심 선수들이었다.[21] 결승 세 경기를 선발로 모두 뛴 선수는 마스체라노가 유일. 테베스는 2015년 결승에 결장했다.[22] 일반적으로 30대 중반의 관록 있는 선수들은 체력 문제 때문에 월드컵과 같이 일정이 빡빡한 대회에서는 로테이션 혹은 교체 선수로 활약하는 경우가 더 많지, 풀타임 출전하는 경우가 드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