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김연지남규리|작성시간08.12.21|조회수2,490 목록 댓글 22
어제 올렸었는데 웹에서 떠도는 영상 (중화질 버전 688MB)과 제가 가지고 있는 영상이 달랐기에 자막이 안 맞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잡게에 올렸다가 지운거구요. 중화질 버전 688MB에 맞춰져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자막은 영상과 이름이 같으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오른쪽 클릭 -> 이름 바꾸기 -> 영상&자막 이름을 똑같이 만들어 줌 -> 영상을 더블클릭 -> 자막이 자동적으로 영상에 나옴 이런 식입니다. 무튼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사용하실 때는 덧글을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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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보기 보았다! 포켓몬스터 극장판 11기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셰이미※이 포스팅에는 포켓몬스터 극장판 11기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링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켓몬스터 극장판 제 11기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셰이미. 제목에서 보이듯이 이번
극장판에서 메인 전설급은 기라티나, 실질적인 주인공은 셰이미다. 10기 극장판에서 다크라이가 그랬듯이 정줄 놓고 680급에게 덤비기도 하지만 다크라이가 그랬듯 발린다(...) 시작부터 전설VS전설. 10기에서 파루키아와 대판 붙은 디아루가가 목을 축이고
있는데(이미지 안 맞아! OTL) 기라티나가 쑥 나타나서 디아루가를 반전세계에 끌고 들어간다. 이 때 근처에서 열심히 갈 길 가던 셰이미가 말려들어서 같이 반전세계에 끌려들어간다(...) 한편 극장판이 언제나 그렇듯 지 갈 길 가던 사토시 일행이 셰이미와 조우. 셰이미를 노리는 기라티나에 의해 뒤틀림이 발생해 사토시와 히카리 및 로켓단이 반전세계로 빨려들어간다. 한편 뛰어들어갈 타이밍을 놓쳐서 어색하게 밖에 남은 타케시-_- 사토시와 히카리는 반전세계에서 연구를 하고 있던 무겐과 만나 설명을 듣게 된다. 기라티나 처음 다펄에서 등장했을 때에는 엄한 데에 띨룽 박혀있어서 "이건 뭥미" 했는데 설정이 밝혀짐과 동시에 개간지 완소 포켓몬이 되었다-_-; 반전세계에서 혼자 놀고 있어서 존재감이 부족한 게 문제지만... 무겐의 도움으로 일단 원래 세계로 돌아온 사토시와 히카리. 소녀 성장(아냐) …………. 극장판의 특권인 기분좋게 노는 분위기. 이번에는 셰이미가 스카이 폼이 되었을 때 날아다니다 보니 유난히 더 설치고 돌아다닌다. 기라티나가 또 셰이미를 노리고 사토시 일행을 반전세계로 끌어들이는데, 제로도 사토시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가(-_-) 이 틈에 반전세계로 들어온다. 기라티나 모습이 바뀌었는데... 기라티나는 반전세계에 있다가 이쪽 세계로 나오면 어나더 폼으로 바뀌어서 그렇다. 종족값 배분은 어나더 폼이 낫고 간지는 오리진 폼이 낫고 타케시!!! |||||OTL 포켓몬답지 않게 (나름)화려한 공중전. 밖에서는 사토시네가 엄호하고 안에서는 무겐이 시스템을 해킹해서 제로의 계획이 성공하기 일보 직전에 기라티나를 구해낸다. 어떻게 목숨 건지긴 했는데 빌빌대는 기라티나를 셰이미가 아로마 세라피로 회복. 어 이거 효과가 이랬던가? 그리고 포기할 줄 모르는 제로. 이름에 걸맞는(?) 디자인의 전투기로 끝까지 개긴다. 기라티나의 능력은 이미 복제가 완료되어 있었는지 직접 반전세계로 건너가서 깽판을 부린다. 레지기가스 떴다ㅇ<-< 한편 기라티나와 함께 반전세계로 들어간 사토시와 셰이미는 제로와 전투. 이 와중에 기라티나가 쳐발리고(...OTL) 사토시와 셰이미도 밀리면서 질질 싸다가 무슨 최종 필살기 취급 받는 시드 플레어를 또 사용해서 제로를 다시 원래 세계로 끌어낸다. 그리고 기라티나는 다시 디아루가 쥐어패러 다른 곳으로. 그리고 적절한 이별. 하늘의 꽃다발. 엔딩에서는 반가운 얼굴들도. 이외에도 엔딩 영상이 제법 훈훈해서 마음에 들었다. 포켓몬은 이래야지. 전체적으로 예전에 맨날 써먹던 템포라 익숙하기도 하고 그냥 무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