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김치냉장고 보관 - samgyeobsal gimchinaengjang-go bogwan

안녕하세요. 김치냉장고에 고기보관기간에 대한 질문해주셔서 답변해드립니다.

우선 고기가 냉동이 된 상태였다면 한달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만약 내장이 된 상태였다면 2~3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주일이 지났다면 변질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섭취하셔도 됩니다. 오래된 고기는고기냄새가 날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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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육 3년 하면서 알게 된 지식으로

    답변드려볼게요

    보통 고기는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하라고 합니다

    열고 닫을 일이 많이 없어서 온도 손실이 거의 없기 때문인데요

    고기가 진공상태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에요

    진공상태에서 돼지고기는 보통 7~10일 보관하셔도 괜찮아요

    냄새나 색은 이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만약 진공상태가 아니었다면 고기 표면을 만져보세요

    끈적이고 기분나쁜 느낌이 들면 세균이 번식한것입니다

    2021. 04. 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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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냉장고에 계속 보관중이었나요? 보관 하시고 한번도 빼지 않으셨다면 아마 상하진 않았을겁니다 최대한 빨리 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냉장고기 보관 기간은 일반 냉장고는 3-4일, 김치 냉장고는 일주일 정도는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 드시기 찝찝 하시면 버리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21. 04. 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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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공 포장시엔 공기 습기등의 노출이 않되기에 자주 개폐하지 않는 김치냉장고 안쪽에 두시면 1주정도 보관가능합니다 4.5일 정도면 살얼음이 얼기도 하죠

        진공포장이 않된 상태에선 소나 돼지나 구입후 냉장에서 3~4일간 보관을 권장 합니다 이 이상보관시엔 냉동실에 한번 드실만큼에 크기로 소분하여 냉동시키시고 삼겹살같이 슬라이스 된것은 귀찮더라도 한장씩 사이사이에 랩이나 위생비닐을 넣어 말아두시면 쉽게 떨어지고 다음에 드실때 편리 함니다 해동시키지 말고 그대로 구우시구요.ㅡ

        2021. 04. 17.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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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나 색깔이 괜찮다면 당연히 먹어도됩니다.

          일반 냉장고에서 냉장보관시 5일~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할껀데

          김치 냉장고면은 그보다 좀더 온도가 낮으므로 10일이면 괜찮을꺼같습니다~~

          일단 음식은 냄새가 괜찮으면 거진 먹어도됩니다.

          혹시 불안하시면 조금만 잘라서 팬에 구워서 한번 테스트 해보심이 ㅋㅋ;;

          2021. 04. 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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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치냉장고에 열흘정도 보관한 돼지고기를 먹어도 되는지 알려드립니다.

            일단 육류가 부패하기 시작하면 역겨운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미끌미끌한 점액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차 붉은색에서 갈색으로 변합니다.

            이런 현상이 생긴 고기는 드시지마시구 버리시길 바랍니다.

            역겨운냄새와 색변형, 점액이 없으면 드셔도 무방합니다.

            저도 집에서 김치냉장고로 보관하여 3주정도 냉장 보관도 합니다.

            2021. 04.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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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 김치냉장고 보관 - samgyeobsal gimchinaengjang-go bogwan
              김치냉장고는 김치 보관뿐만 아니라 잡곡, 과일, 야채, 건어물 등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과일·야채, 숙성 코스 선택해 보관… 와인은 신문지로 감싸 눕혀 놔야     

              육류 저온 보관하면 식감 좋아… 염도 낮은 김치, 온도 살짝 높게 설정

              [백세시대=배지영기자] 김치는 다른 음식에 비해 어떤 환경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김치냉장고의 활용이 중요하다. 최근엔 단순히 김치 보관의 용도를 넘어 각종 식재료를 보관하는 ‘세컨드 냉장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치냉장고는 냉장고에 비해 수납 칸에 따라 온도가 다르고, 보통 영하 1도에서 18도 범위에서 온도를 조절해 관리할 수 있어 상온에 두면 쉽게 변질되는 식품, 오래 먹기 어려운 과일과 채소,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는 고기와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보관하기 좋기 때문이다. 이에 김치냉장고를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본다.

              ◇김치냉장고 활용 방법

              ▶과일과 채소= 매번 마트에서 채소나 과일을 구입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면 얼마 못 가 신선도가 떨어져 무르거나 오래 보관하면 썩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과일과 채소를 보관할 땐 깨끗하게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실온에 보관하는 채소, 과일도 김치냉장고에 넣고 ‘과일·야채’, ‘숙성’ 코스를 선택해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되지 않아 싱싱함이 오래간다.

              ▶육류·생선= 신선도가 맛을 크게 좌우하는 식재료다. 하지만 요리하고 남은 육류나 생선을 냉동실에 꽁꽁 얼렸다가 사용할 경우 해동 과정에서 조직이 파괴되면서 본연의 맛이 사라지곤 한다. 

              김치냉장고에는 냉동이 아닌 약 2℃ 정도로 저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육류와 생선을 보관하면 저온 숙성을 통해 오히려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풍미가 더욱 깊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3일 이내로 먹는 것이 좋으며 그 이상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실에 보관해야 안전하다.

              ▶곡류·조미료= 한국인의 주식인 쌀 그리고 잡곡류는 잘못 보관할 경우 맛이 변하고 벌레가 생기기 쉽다. 하지만 곡류 특성상 대량으로 구매해 보관하게 되므로 난감할 때가 적지 않다. 

              김치냉장고에 약 5~13℃ 정도로 보관하면 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고, 곡물 영양 성분도 지킬 수 있다. 설탕, 소금, 고춧가루 같은 조미료를 보관할 때에도 밀폐해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굳어지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것은 곡류를 보관할 때 김치통이나 밀폐용기 등 뚜껑이 있는 용기에 적당량을 보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갓 도정한 상태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와인= 맥주나 소주는 차갑게 마실수록 맛있지만, 와인의 경우에는 적정 온도 유지가 쉽지 않다. 이럴 때 김치냉장고에 약 7~18℃로 와인을 보관하면 풍미를 유지시켜 주어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단, 다른 음식 냄새가 배지 않도록 병을 신문지로 감싸서 눕혀 보관해야 한다. 병을 세워 놓으면 코르크 마개가 말라서 공기가 유입돼 와인의 맛과 향이 변할 수 있어서다.

              ▶장류=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는 쉽게 상하진 않지만 발효가 진행되면서 변색이 일어나 본연의 맛과 풍미가 떨어질 수 있다. 18℃ 정도의 온도로 설정하고 보관하면 갈변과 표면의 마름을 해결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건어물=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면 쉽게 눅눅해지고 비린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건어물을 밀폐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면 맛의 변화없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양이 많아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 기능을 선택하고 보름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면 ‘보관’ 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식혜= 가정에서 살얼음이 동동 뜨는 식혜를 먹어보기 힘들다. 냉동실에 넣으면 꽝꽝 얼어 녹여 먹어야 하고 냉장실에서는 얼음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땐 김치냉장고의 ‘살얼음’ 기능이나 ‘보관’ 기능을 선택하면 된다. 윗부분만 살얼음이 생겨 언제든 최고의 맛으로 먹을 수 있다.

              ◇김치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김치냉장고의 기본 기능은 바로 김치를 맛있게 숙성시켜 보관하는 것이다. 땅속 냉각 방식을 활용해 온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지켜 김치를 오랫동안 무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이 바로 김치냉장고의 기술이다.

              각 회사의 모델 별로 상이하지만, 최대한 냉기를 보관하고 유지하기 위해 에어커튼과 프레시커버를 장착, 김치의 익힘 정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발효과학’ 기술을 적용, 김치를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숙성시키는 역할도 한다.

              맛있는 김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치냉장고의 문을 자주 열면 안 된다. 온도 유지가 어려워지고, 온도 변화가 생기면 김치 맛이 쉽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숙성·보관하는 김치와 자주 꺼내어 먹는 김치를 다른 칸에 보관해 최대한 김치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김치의 유산균은 외부 공기가 차단된 상태에서 영하 0.5℃~7℃ 정도를 오갈 때 가장 많이 생성된다. 염도가 낮은 김치는 얼기 쉬우므로 김치 보관 온도를 조금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고, 젓갈을 사용하는 무김치나 배추김치는 이보다 온도를 낮게 설정해야 한다. 

              ◇김치냉장고 선택하는 방법

              김치냉장고는 크게 스탠드형과 뚜껑형으로 나뉜다. 뚜껑형의 경우 김치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 냉기 손실이 적기 때문에 김치를 장기 보관하기 좋지만, 꺼낼 때 다소 불편하며 저장 용량에도 한계가 있다. 반면 스탠드형의 경우 저장 공간이 크고 김치나 식재료를 꺼내기 편하지만 문을 여닫을 때 냉기 손실이 상대적으로 많아 뚜껑형에 비해 저장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다. 많지 않은 양의 김치를 보관할 목적이라면 뚜껑형을, 김치 외에도 식재료 등을 다량 수납할 목적이라면 스탠드형을 구매하는 편이 낫다.

              배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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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냉장고 몇도?

              3) 일반냉장고는 3~5℃를 유지하고, 김치냉장고는 -2℃~0℃ 정도를 유지하게 되어있다. 김치가 쉽게 익지 않는 온도는 -1℃~0℃정도라서 일반냉장고보다 김치냉장고김치를 더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돼지고기 냉장고 며칠?

              돼지고기 = 신선한 돼지고기는 핑크색을 띄며 단단하다. 냉장실에서 3일~5일 정도, 진공포장 할 경우 조금 더 길게 보관이 가능하다. 얼리면 6개월까지 두고 먹을 수 있다.

              고기 냉장보관 몇일?

              안전하게 잘 익혀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보관법이다. 『고기수첩』 저자인 주선태 경상대학교 축산학과 교수는 “소고기는 섭씨 10도 이하 냉장실에서 2~3일, 아무리 길어도 최대 일주일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영하 20도 이하 냉동실에서도 대략 6개월이 적정 보관 기간”이라고 조언했다.

              소고기 냉장보관 몇일?

              소고기는 산화에 취약해 냉장보관기간은 2~3일 한계입니다. 다진 소고기는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 더 빨리 산화될 수 있으므로 1~2일, 구이용은 2~3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때 고기가 공기와 닿지 않도록 밀폐 포장해야 수분 증발을 막아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