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러 기지 백 나노 - sellinneu leo giji baeg 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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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러기지백 나노 블랙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정말이지..

할 얘기가 너무 많은 아이템이에요!!

휘뚜루마뚜루 데일리 명품백

입문백으로도 증말로 추천하는 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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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째 들고 있지만,,

불현듯 찐리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어제밤에 사진도 급하게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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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력 킹! 활용도 짱! 내구성 갑!

너무 유용하게 잘 들고 다녔었어서

수리 컬러나 아이보리 컬러로(국내 입고x)

하나 더 들일 생각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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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잘 해주면서 들다가, 나중에

들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해도

기꺼이 또 구매 할 의사가 있는 아이예요.

그만큼 지금 수 년간 정말 잘 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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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는 굳이 구대하지 않아도 되는

명품브랜드 중 하나죠.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거든요.

구대로 구입하면 더 비싸지는 경우도 많아요~

요즘엔 구하기 힘든 것도 아니라,

더더욱 굳이~~

그냥 백화점 가서 구입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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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품권으로 구입하셔도 되구요.

2. 신한 백화점 제휴카드 만들어서

7% 할인 받고 구입하셔도 돼요.

3.상품권 증정 이벤트 할 때 구입하면

조금 더 세이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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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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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할 당시는

200 후반정도였는데요.

( 298만원 정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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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00초반으로

올랐다고 해요.

( 305만원 정도라고 들었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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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많이 오른 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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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셀린느를 늠 좋아해요.

무심한 듯 시크한 감성.

딱 심플의 정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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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은 올드 셀린느의

감성을 더 사랑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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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바뀌고 나온,,

뉴 패턴과 디자인들에는

눈이 잘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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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기지백은

나노 / 마이크로 / 미니

이렇게 세 가지 사이즈가 있어요.

더 큰 사이즈들도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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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빅백들이 유행이었어서,

마이크로랑 미니가 더 인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요즘은 미니백이 대세라, 나노 사이즈가

가장 인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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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처럼,

엠보(그레인드) 형태와

맨들맨들한 민자 가죽 두 종류인데요.

엠보가 훨씬 인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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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 가죽의 경우 로고가 은색이구요!

민자 가죽의 경우는 로고가 금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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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러기지백 나노 사이즈 블랙컬러를

추천하는 이유를 꼽아보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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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행타지 않는, 미니멀&심플한 디자인

매일 들어도 지겹지 않아요.

그리고 캐쥬얼룩, 오피스룩에도

다 정말 잘 어울려서 활용도도 좋구요.

뭐랄까 딱 적당한 가방이라고 해야하나?

샤넬을 데일리로 들긴 부담스럽잖아요

그렇다고 모터백은 뭐랄까 좀 무게감 없는

느낌이 있어서, 제 기준엔 딱 적당히

격식차리면서 편하게 들기 좋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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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가 가방을 구입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쭉! 시크먼트에

꾸준히 관련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언급도 많이 돼요. 그만큼 유행 타지 않고,

쭉 수요가 있다는 얘기지요~

또한 구입자들의 만족도가 최상에 달해서

러기지 사고 만족하지 못한 사람 1도

못 봤어요ㅋㅋ 찬양글들이 쏟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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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보기보다 수납력이 넘 좋아요.

미니백 사이즈지만,

수납력은 절대 미니하지 않아요ㅋㅋ

바닥면, 옆면이 충분히 넓어서

웬만한 물건 다 넣고 다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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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이것저것 가득든,

뚠뚠한(?) 파우치를 꼭 들고 다녀야하는데요

거뜬히 들어가구요~

카드지갑, 에어팟, 헤어핀, 손소독제 등등

다 알차게 잘 들어가요.

저는 소지품을 좀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다른 분들은 더 여유있게

들고 다니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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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드, 은장 올드셀린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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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래 사용해도, 늘 새 것 같아요.

각 무너짐이 없구요. 내구성이 좋아서

오염, 상처 걱정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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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쁜 가방도, 관리가 쉽지 않다면

들 때마다 신경 쓰이겠죠.

저는 가방을 험하게 드는 편은 아니지만,

튼튼한 가방이 들기 편한 건 맞더라구요~

진짜 튼튼해서 관리도 짱편,, 인정!

비가 와도 걱정없는 가죽이구요.

모양이 변형 될 일도 없어서

거의 신경쓸 게 없다고 봐도 돼요ㅋㅋ

모터백 아이보리 컬러는..

딱 개시한 첫 날, 차가운 음료수병을

잘못 넣어두었다가, 가죽이 울어버려

나도 울어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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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쁜데, 맨날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활용도도 좋고, 수납력도 짱인데

관리도 넘 편하고,

오염이나 상처 걱정 없고

늘 새 것 처럼 들 수 있는??

거의 무슨,, 구매대행 해주는

업자 수준으로 칭찬하고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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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명품백, 명품입문백으로도

아묻따 그냥 추천

셀린느 러버인 저는 벨트백도 탐이 나서

실물 확인하러 백화점을 대여섯번은

들락날락거렸었는데,,,

남이 든 건 그렇게 이쁘던데

실물로 직접 가서 보니 영 아니라

패스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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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백도 있는데 수납력 때문에

평소에는 손이 자주 가진 않지만,

가을 겨울에 자켓,코트에 들면

세상 이쁘죠ㅎㅎㅎ

박스백은 Celine의 상징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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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있으니, 단점도 있겠죠?

있을까요? 과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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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생각하기에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굳이 꼽자고 하면!

핸드 스트랩이 조금 작은 거?

저는 팔목이 얇은 편이라, 팔목에 거는 게

크게 불편하진 않은데요.

겨울에 조금 두터운 니트류나, 코트 입으면

살짝 걸기 불편한 느낌이 있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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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굳이 또 단점을 꼽아보자면

다른 컬러들도 심히 탐난다는 거?

블랙,수리,듄은 영원한 베스트 컬러구요

최근에는 오묘한 하늘색, 카키색?! 등

흔히 보지 못 했던 컬러들도

기가 막히게 뽑아서 진짜 이쁘더라구요

브라운 계열의 가방이 없어서,,

수리가 아른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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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언제 들어도

너무 이쁜 아이예요ㅎㅎ

어디에 어떻게 들어도 너무 이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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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보 하나 드리려고 하면

A TO Z 까지 탈탈 털어 알려드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오늘도 이렇게 말이 길어졌지만~

분명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라

관심 있는 분들은 꼼꼼히 봐주셨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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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중복사진들이기는 하지만,

러기지백 들고

찍어놨던 사진들 가져와 봤어요.

착샷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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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아침이에요

포스팅하겠다고 급하게 찍어 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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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얼굴이 온전치 않은 관계로

이상하리만치 어색하게,,

폰으로 얼굴을 열심히 가려봅니다

작년에 사서 넘 잘 입고 있는 블랙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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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스타일로 옷을 자주 입기에

이만한 가방이 읍쪄요

어디든 잘 어울리거든요ㅎㅎㅎ

요즘은 마스크 때문에

이런 ootd 사진도 잘 안 찍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일상글도 자주 올렸는데

요즘엔 거의 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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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이쁜 이 코디

여기도 블랙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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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의 깔끔한 룩을 선호해서

더 손이 자주 가는 거 같아요~

무채색 상,하의 그리고 셔츠들이 많아요

거진 다 셔츠룩들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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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또 블랙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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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플라워패턴 랩스커트도 몇 년 전

구입해 뒀던 건데, 페브릭도 좋고

유행타지 않는 느낌이라

매년 잘 꺼내입고 있어요

갑분 오피스룩 소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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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기까지,

셀린느 러기지백 나노 블랙 컬러

3년동안 들어보고,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갑자기! 하지만 꼼꼼하게!

남겨 본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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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으셨길 바라면서,

발렌시아가 메탈릭엣지 모터백과

샤넬 코코핸들 미듐 퀼팅 올블랙

구매했던 내역도 함께 올려두니

같이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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