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유닛[+/-]라바(Larva, 애벌레)부화장, 번식지, 군락에서 자동으로 생성된다. 저그의 여왕에 의해 4기의 애벌레가 한 부화장에 추가될 수도 있다. 선택에 따라 각종 저그 유닛으로 변태한다.드론(Drone, 일벌레)지상을 공격하는 지상 근접 공격 일꾼 유닛이다. 원래 말벌이었던 이 단순한 갑각류 유닛은 애벌레로부터 변이되며 자원 채취, 건설 기술을 가지고 있다. 자원 채취는 광물이나 가스를 채취하는 기술이고, 건설은 저그의 건물로 변이하는 기술이다.
맹독충 둥지 필요. 베인링(Baneling, 맹독충)전작의 감염된 테란(자폭형)을 대신하는 지상 자폭 유닛으로서 범위 피해를 준다. 온몸 가득 부풀어 오른 액낭 때문에 거의 정상적인 보행을 할 수 없어 단단한 공처럼 몸을 웅크린 채 움직이며 맹독충 둥지를 소유하고 있어야 생산할 수 있다. 원심 고리 업그레이드를 맹독충 둥지에서 진화할 수 있다. 겉보기에 안전한 지역이라도 이 괴물들이 나타나 뛰어들면 미처 반응할 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죽음의 덫으로 변해버린다. 아군에겐 피해가 전혀 없으며, 아무데나 자폭해도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저그의 건물[+/-]저그의 건물은 점막종양(여왕을 통해 생성됨)을 제외하고 일벌레가 스스로의 DNA를 복제하여 건물로 변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 일부 건물은 기존 건물에서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다음 단계의 건물로 변이가 가능하다. 땅굴망에서는 유닛은 아니지만 스스로 땅굴벌레를 다른 지역에서 생산할 수 있다. 땅굴벌레와 부화장을 제외한 모든 저그의 건물은 점막 위에서만 건설 가능하고 추출장은 베스핀 가스 간혈천 위에서만 건설이 가능하다. 해쳐리(Hatchery, 부화장)기지 건물. 유닛 생산에 중요한 건물이다. 일벌레로부터 생산된다. 여왕과 애벌레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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