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니코틴 부작용 - solteu nikotin bujag-yong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전적으로 금연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라는 것이며. 전자담배는 금연으로 지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해 주시기바랍니다. 또한 이 글은 "입호흡"기기를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 추천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유웰 발라리안 구매 극단의 단맛을 뽑아주는 액상형 전자담배 추천후기

유웰 발라리안을 사용해 본 후 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 실 사용을 토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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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차례 미리보기

1. 전자담배로 금연시도하면 좋은점

2. 전자담배로 금연시도하면 힘든점

3. 전자담배로 금연 시도후 신체적 변화

4. 전자담배로 금연을 실패하는 이유

5. 너무 강한 니코틴의 부작용

6.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

1. 전자담배로 금연시도하면 좋은점

냄새가 없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냄새로 인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수 있고. 냄새가 안난다는 것은 옷이나 몸에도 냄새가 베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담배재와 담배꽁초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덤입니다.

흡연으로 인한 시간소비 단축

베이핑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연초와 달리 세모금 정도 베이핑 하게 되면 흡연욕구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연초에 비해 어느정도 시간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심리적안정

흡연자의 경우 담배가 없으면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는데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으면. 꼭 베이핑하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한 흡연욕구저하

솔트니코틴이 보편화 되면서 과거처럼 하루종일 전자담배만 피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과거 전자담배 샵에서 판매하던 니코틴은 "퓨어니코틴"으로 체내 흡수속도와 지속력이 떨어져 전자담배를 피우면서도 연초를 참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지만, 솔트 니코틴은 즉시 흡연욕구를 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하루종일 전담을 피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2. 전자담배로 금연시도하면 힘든점

어느정도의 지식을 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자담배를 시작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복잡한 지식이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자담배를 사용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담배와 달리 어느 정도 지식을 필요합니다. 물론,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될 정도입니다.

가격에서 메리트를 찾지말자

지금은 전자담배 액상의 경우 세금이 부여되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일반 연초 기준으로 하루 반갑을 태운다면 7만 5천원 정도의 월 비용이 발생 합니다. 전자담배 액상의 경우 30mm에 3만 5천원, 15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한 달이면 두통 소비하므로 70,000원 연초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하드웨어 및 주기적인 소모품 교체 그리고 시간적 기회비용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가 가격적으로 메리트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오프라인샵 구매기준)

준비성 필요

담배와 달리 소모품과 액상을 미리 미리 구비해 두어야 합니다. 담배처럼 편의점에 가면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에 밤 시간이나 오프라인 샵이 문을 열지 않는 날에는 급하게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연초를 피우게 되겠지요.

3. 전자담배로 금연 시도후 신체적 변화

호흡

가장 큰 변화로 호흡이 편안해지고 산소 흡입량이 다르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몸에 들어오는 산소량이 달라진다는 것은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되살아나고 활성화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초를 필때보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납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겠죠.

가래

연초를 일절 피우지 않고 전자담배만 사용할시에 끔찍한 가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실제 겪은 일지만 일반적인 가래가 아닌 검은색 가래가 덩어리로 나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가래가 안나오는게 정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연초의 타르 성분은 폐의 섬모기능을 멈추게하고 그 기간동안 타르가 배출되지 못하면서 악순환이 된다고합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타르가 없고. 다시 타르가 들어오지 않게 되면 섬모가 천천히 제기능을 찾고 폐에 누적된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효과이고 금연 초기에만 발생합니다.

4. 점자담배로 금연을 실패하는 이유

하드웨어 선택실패

전자담배로 금연 시도시 실패하는 사례는 아마도 직접 경험 하셨거나.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아무리 막강한 의지로 금연을 시도하더라도 하드웨어 고장이 빈번하거나 충전 및 액상 또는 코일 수급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다면 연초로 회기하는게 보통입니다. 결국, 전자담배로 금연을 하려면 하드웨어의 디자인, 가격 다 필요없이 귀찮은 요소를 배제하는 것이 1순위입니다. 잘 모르겠다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하드웨어를 구매하세요. 사람들은 귀찮을걸 싫어합니다. 특히나 전자담배의 경우 생필품이 아니기 때문에 귀찮으면 많이 팔릴수가 없습니다. 딱히 찾는것도 귀찮으시다면 액상형 전자담배 2021년도 기준으로 "유웰 발라리안(후기 포스팅)"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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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선택 및 농도 실패

액상형 전자담배를 접하면 처음 관문은 하드웨어보다는 니코틴 농도의 선택입니다. 사용해본적이 없는 것을 선택해야 되므로 자신에게 적당한 농도를 알기 어렵고 정보들은 주관적입니다. 하지만 국내 전자담배 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자담배 액상은 솔트니코틴 기준 9.9mg이 최대로 법률이 정해져 있고. 대부분 적당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니코틴은 너무 강하면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또 너무 약하면 흡연욕구가 사라지지 않아 결국 담배를 피우게 됩니다.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으로 이야기가 많지만 액상자체의 유해성보다는 니코틴 농도에 따른 급성중독이 가장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자신에게 적당한 니코틴 농도를 찾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그 기간동안 불편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전자담배 금연시도를 실패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가급적 주변 지인이나 전자담배 샵에서 시연을 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시연 당시에 괜찮다고 생각한 경우에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으니 시간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농도를 찾아가셔야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그냥 담배를 피우겠다거나. 끊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5. 너무 강한 니코틴의 부작용

몸살이 난것처럼 아플때

보통 "퓨어니코틴"을 과다 흡입시 발생합니다. "니코펀치"라고도 하고 몸살난것처럼 열이나고 머리가 아픕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두통의 느낌이 아니라. 뇌에 혈압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간 느낌으로 머리가 깨질것 같다 보다는 머리가 터질것 같다는 표현이 좀 더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가 완전히 꽉막혀서 숨도 잘 쉴수 없게 됩니다. 타격감 샌거 찾으시는분들이 조심해야합니다.

목이 아프거나 소화가 되지않고 위가 아프면

이런 경우는 보통 "솔트니코틴"의 과다 흡입으로 생깁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액상들의 경우 농도가 9.9mg으로 정해져 흔한 경우는 아니겠지만. 목이 아프거나 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라면 심한경우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농도를 낮추거나 베이핑 양을 줄이는 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니코틴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드시면 보통은 짧은 시간안에 괜찮아집니다만. 정도에 따라 병원에 가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6.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안됩니다. 무니코틴 액상또한 마찬가지구요. 금연구역에서 함부로 피워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제가 베이핑하면 느껴본 부작용들과 대처법 원인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검사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게시물의 경우처럼 가벼운 전자담배 부작용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큰 질병일 수 있습니다. 연초보다 전자담배가 건강에 덜 무리가 된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직 전자담배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 되지 않았고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어서 누구도  확신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느낀 부작용들에 대해서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래

전자담배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대부분 가래가 원래보다 많이 나온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례는 금연으로 인한 폐기능의 회복인데 저 또한 아침에 샤워하려 하면 가래가 나와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아마 한두달 내에 금방 회복 되실거라고 생각되고 좀 더 오래지속되면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구강 문제

전자담배 부작용이라고 치면 나오는 것중에 구강 관련 이슈도 상당히 많은데 저 또한 초반에 편도결석을 조금 

자주 앓아서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제거를 했습니다. 액상에 들어가는 글리세린 성분이 편도 부분을 건조하게 

만들어 이물질의 원활한 배출을 어렵게 하고 이 상태가 반복되면 편도결석이 자주 생깁니다. 또한 충치 또한 

큰 이슈인데 전자담배 액상의 경우 단맛을 위한 첨가제도 있고 글리세린이 건조하게 만들어서 세균번식의 취약하다고

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가글 자주해주시고 꾸준히 양치 해주시면 충분히 건강한 베이핑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피로감 무력감 or 니코펀치

피로감과 무력감 또한 느끼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저는 솔트니코틴을 사용하면 이러한 증상들이 심해져서 무조건

줄기(stem, stalk)니코틴을 사용합니다. 솔트니코틴이 빠른 니코틴 흡수를 도와주는 이점이 있지만 저는 니코뽕도

심하고 하루종이 나른해져 사용을 기피합니다. 전자담배는 연초와 달리 한번에 어느정도 핀다는 개념이 상당히 

약합니다. 저 또한 하루종이 베이핑 할때도 있고 한번 물면 손에서 안놓을때도 있습니다. 니코펀치를 심하게 맞아

구토감이나 두통이 있으시다면 맑은 공기를 마시거나 따뜻한 차를 마셔 니코틴 배출을 돕고 수면 또한 빠른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기침

아마 처음 전자담배를 접하시면 기침을 심하게 하실겁니다. 제가 전자담배 해보라고 빌려주면 9할정도는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전자담배가 더 해로운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애들이 있습니다. 저또한 처음 시작했을때 목이 엄청 

간지럽고 머리가 아플정도로 기침을 했는데 금방 적응을 했습니다. 아마 목부분에서 기화되었던 액상이 액화되면

간지러움을 주고 기관지에 이물질이 들어온것으로 인식하면 기침으로 배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겨울에 좀더 빈번하게 보여지는데 오늘의 본주제와 일맥상통합니다.

가슴통증

처음 전자담배를 시작하고 날이 추워졌을때 갈비뼈 아래쪽에서 조금 많이 불편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폐부분의

석회결석도 있고 가족력때문에 걱정되어 병원에 바로 가봤는데 X-ray상으로 큰 이상소견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몰라 대학병원에가서 PET/CT도 찍어봤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구글과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해외 베이핑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확인해본 결과 크게 3가지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1. 액상 문제

특정 향료가 폐의 통증을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초코나 땅콩 계열의 액상을 섭취하면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또한 기성액상이 아닌 김장액상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특정 제조사나 향료 사용에 있어 통증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도 액상원료가가자유롭게 구매가능했던 2~3년 전에는 자주 김장을 담궈 먹었는데 아마 이것도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자신이 김장을 담궈 먹는데 폐의 통증이 생기시면 숙성 문제이거나 향료 문제일 가능성이 있고 니코틴 베이스의 문제일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2. PG알러지

저는 PG알러지가 딱히 없지만 커뮤니티 사이트에 보면 꽤 많은 베이퍼들이 PG알러지를 가지고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자신이

PG알러지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VG100 액상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PG알러지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편도나 기관지가 자주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기침이나 가슴답답함이 생기며 피부의 트러블이 생기는 등이 있습니다.

3. 빠른 액화

본 게시물의 제목과 같이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가슴의 통증이 오는 저의 경우 실외에 찬바람과 기관지 내부의 찬바람이 액상을 빠르게 

액화시키고 이러한 상태의 반복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통증 뿐만 아니라 결로 형상이 조금 더 심해지고

드리퍼의 반응도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버튼을 미리 눌러 한번 불어준 다음에 베이핑 하시면 그나마 나아질 것

입니다. 전자담배는 계절을 조금 타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무거운 모드기기보다 입호흡기기들이 훨씬 편하고 기기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수도 다른계절보다 심해집니다. 액상 또한 시트러스 계열이나 가벼운 맛의 멘솔 이빠이 액상이 좋고 겨울철에는 약간의 가슴통증

베터리의 방전 결로 현상이 심해지고 액상도 멘솔이 조금 약하거나 디저트 계열을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기시작해서 여러분들의 즐베 생활을 위해 긴 게시물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베이핑 생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