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파일(srt 파일)을 만들고 싶다. Show 자막지정방법은첫줄에번호를입력한뒤줄바꾸고다음줄에시작시간->끝시간이라는서식으로입력합니다.시작시간
다음, 종료시간 전에는 각각 반각공간을 두고 잊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시간의 입력 방법은 「시:분:초, 밀리초」가 됩니다.예로서는 「01:20:30,000」이라고 하는 식으로 입력하면, 「1시간 20분 30초」를 지정하고 있는 형태가 됩니다. 여기서 다룰 건 영상에 자막을 새로 만들거나 기존 자막의 편집, 싱크를 조정할 때 쓰는 프로그램들. 주로 쓰이는 추천할만한 smi 자막 편집 툴 몇 개를 소개해 본다. 원래 2007년에 같은 내용으로 작성해 둔 포스트가 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으므로 오랜만에 이렇게 새로 정리. 하나씩 써보고 잘 맞는 걸 하나 선택해 사용하시기 바란다. - 윈도우10 64비트, LAVFilters 코덱이 설치된 환경에서 테스트 했다. - 자막 툴 하나하나의 자세한 리뷰와 사용법은 검색하면 나오므로 생략한다. - 각각 프리웨어 / 오픈소스 / 도네이션웨어. ASMAHD Subtitles Maker (ASM)적당히 괜찮은 외산 툴. 독특하게도 자체적으로 영상 코덱을 내장하고 있어 추가로 코덱을 깔아 줄 필요가 없다. 설치할 때 쓸데없는 보조 프로그램들도 설치할지 물어보니 Additional Tools는 체크 해제한 후 진행하도록 하자. [다운로드 페이지] ============ 자막 한방에~ (NeoCaption)낡았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쓰는데 지장이 없는 완성도 높은 툴. 가히 국산 표준 자막 프로그램이라 봐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단, 안전성을 위해 호환성을 XP모드로 맞춰주는 걸 추천. 옵션에서 광고창 끄기도 가능.) [개발자분 블로그] Hanbang322.exe 1.17MB ============ Subtitle EditSubtitle Edit (섭타이틀 에디트)갖출 건 다 갖춘 현존 최고의 자막 툴. 지금도 활발히 개발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외산. 영상 코덱이 없을 경우 플레이어를 mpv로 대체 가능. [공식 홈페이지] ============ SRTierSRTier이건 자막의 제작보다는 포멧 변환이나 합치기, 교정 등을 담당하는 툴. 이미 만들어진 자막의 편집만 할 때 유용하다. SRT 자막 관리 도우미. [개발자분 블로그] ============ 이지캡션기본기에 충실한 가장 심플한 자막 툴. 대신 오류체크나 싱크 비율 맞춤 등의 특수기능은 없다. 거의 20년 전 쯤 v1.22 이후로 소식이 없어서 개발 중단된 줄 알았는데, 인터페이스도 바뀌고 버전도 초기화 된 걸로 봐서 개발자분이 같은 명칭으로 처음부터 새로 만드신 듯 하다. [개발자분 블로그] ============ 소개는 일단 여기까지. 덤으로, 자막 제작의 기본을 익히고 싶다면 어느 프로그램을 쓰든 [여기 포스트]도 한번 참고해보시라. ※ 다음은 너무 낡았거나 설치/실행/불러오기 에러, 강제 종료 등등의 이유로 탈락한 후보들. Subtitle Workshop, MakeSami, ICM, CCMP, KeySubSync, SubMagic, Subtitle Composer, Subtitle Creater, SMISyncW. NS Caption Creator - 플레이어를 KMP나 곰플레이어로 대체하면 여전히 쓸 수 있을법 하지만, 정식으로 개발 중단. Aegisub - 강력하지만 화려한 특수효과등 일반 smi/srt 제작용은 아니다. 자막을 직접 영상에 넣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srt 파일을 만드는 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물론 만들어진 srt 파일을 기준으로 Rendering 단계에서 영상에 burn into Video 시킬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다국어 자막을 만드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Timecode 수정기본적으로 다빈치 리졸브의 Start timecode는 01:00:00:00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자막을 만들게 되면 영상이 시작하고 1시간 넘어서부터 자막이 출력되게 됩니다. 따라서 start timecode를 00:00:00:00으로 만들어서 subtitle 작업을 해야 합니다. 기본 환경설정에서 User - Editing 메뉴 Start timecode에서 설정을 해두면 모든 project의 start timecode가 00:00:00:00 부터 시작됩니다. 편집 중이던 project에서 timecode를 수정해야 할 경우, Media Pool에 있는 Timeline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Timelines - Starting Timecode를 선택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Subtile Track 추가Track 이름 근처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Add Subtitle Track을 선택합니다. 영상 위쪽으로 Subtitle Track이 생성되면 Track의 이름을 수정하여 주시고, 자막을 넣을 위치로 time indicator를 이동시킵니다. 자막 추가Inspector 메뉴, Video - Caption에 "Add New"를 눌러서 자막을 생성하고 해당되는 자막을 입력합니다. "Prev", "Next"는 바로 앞, 뒤 자막으로 이동하는 메뉴입니다. "Style" 메뉴에서 자막의 Font, 위치, Drop Shadow, Stroke, Background 등을 설정하여 꾸며줄 수 있지만 Srt로 출력되는 자막 파일에는 이러한 속성값 적용 없이 timecode와 해당되는 자막만 출력이 됩니다. Style에서 적용한 자막은 Rendering setting에서 burn into video를 했을 경우, 영상에 자막 자체가 입혀지게 됩니다. 이때 적용됩니다. 자막이 필요한 장소로 이동하여 다시 "Add New"를 눌러서 쭉 자막을 입력합니다. 자막의 길이를 수정해야 할 경우, 생성된 자막의 끝 경계 부분을 클릭 & 드래그하여 자막이 표시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Render Setting (자막)Export Video 설정 후, Subtitle settings를 클릭합니다. Format에서 "As a separate file", Export As "SRT"를 선택하면 영상과 함께 자막 파일 srt가 생성됩니다. Format에서 Burn into Video를 선택하게 되면 입력한 자막이 그대로 영상에 설정한 Style이 적용되어 입혀지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srt를 만들기 위해서는 As a separate file 옵션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생성된 srt file생성된 srt file을 편집기로 열어보면 자막의 순번과 timecode, 그리고 자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빈치 리졸브에서 설정했던 폰트 등 속성은 전혀 생성된 srt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timecode를 다빈치 리졸브 기본값이 01:00:00:00인 상태에서 자막 파일을 생성하시면 영상 재생 시 자막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막이 안 나오는 경우, timecode를 맞춰줘야 합니다. Burn into Video동영상 player에서 자막을 넣은 영상과 Burn into Video 상태를 서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첫 사진은 srt 자막을 넣은 영상인데요 style에서 추가한 스웨거 Font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Burn into Video 옵션으로 영상 자체에 자막의 폰트까지 포함하여 렌더링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 다국어 자막유튜브에서 영상 업로드 시 "언어 및 자막(CC)에 동영상 언어 및 자막 업로드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언어와 그에 매칭되는 SRT 파일을 업로드하여 간단하게 다국어 자막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빈치 리졸브에서 "Add Subtitle track"을 필요한 외국어 자막 수 대로 추가하여 각각 언어별 자막을 넣어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자막 파일 srt export 하기 위해서는 Edit 메뉴에서 Export 시키고자 하는 자막 Track 이름이 나오는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Export subtitle을 선택하시면 자막만 export 시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