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자수 업체 - sugeon jasu eob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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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작업완료후에 시진을 요청하셨는데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잘 까먹습니다. 다행히 택배 준비 하면서 기억이나서 사진전송을 해드리니 이렇게 기분좋은 톡을 주십니다.

인성이 좋은분임에 틀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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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오래 하다 보니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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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정으로 작업을 취소 하면서 환불처리 하는데 이체수수료 1000원 뺀다고 하니 성질 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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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수수료 저보고 내라고 합니다. 황당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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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작업으로 1개를 해달라고 하면서 작업이 늦어진다고 성질부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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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면 다른곳 이용하라고 했더니 택배비 선불로 보내라고 본인은 손해 안보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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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래야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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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제작 방식인데 선입금도 안 하고 샘플 먼저 보고 판단 하겠다는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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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없는 사람 너무 많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