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영어 6등급, 지잡대 공돌이 출신 노베가 한달 공부하고 885 찍은 공부법

지금 안내하는 공부법은 한달 반정도에 3200문제를 푸는 씹 헬 스파르타 공부법임. 난 매일매일 오전 8시~오후11시 공부함.

기초문제집에서 한챕터 당 파트5 10문제, 팟6 한문제로 구성된 20챕터를 풀고 민트보라 각각 500문제에 기출문제집 1000문제면 적어도 RC 1700문제, LC 1500문제를 풀게됨. 씨발 토익에 빠져 죽으면 씹노베도 8백 달성 충분함.

★RC 시작 - 영단기 토익 스타트 2주 클리어

이걸로 기초 떼세요. 이게 왜 좋나면 노베이스들이 싫어하는 좇같은 문법용어 8품사니 몇형식이니 이런 용어를 배제한 책임.

자연스럽게 형식 외우게 해주는 책임; 존나 놀람. 예를들어서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어 이렇게 알려주면서 그에 맞는 예시까지 너무 자세함;

예를들어 -ing 형태 단어가 나올때 저게 동명사인지 현재분사인지 현재진행형인지 모르는 노베이스도 이 책 보면 다 구분을 할 정도임;

또 개념 풀고 바로 토익 형식같은 part 5,6 실전문제 다 있어서 하루 리뷰만 잘 해도 그날 공부는 끝이고,

문제 풀때 진짜 노베이스 배려해서 옆에 다 단어 달려있음. 진짜 모를만한 단어만 수록되있는게 아니라 거의 다 뜻 써있음. 이만한 책이 없음;

그리고 노베들이 좋아하는 ~만에 끝낸다 이런거 앞에 공부계획표처럼 목차도 day 몇으로 표시되있으니깐 내 생각에 part5까지만 할 친구는 20챕터까지만 풀면 됨.

이걸로 1주에 3챕터씩, 파트5 부분인 20챕터를 1주만에 끝내. 그리고 다음주는 복습하는 식으로 2주에 2회독 한다는 생각으로 풀면 기초 진짜 레알 끝남. 나만 믿으셈

★LC 시작, RC 문제풀이 돌입 - ETS TOEIC TEST 공식문제집 LC, RC (민트, 보라) 매일매일 한세트씩 5일 클리어(그날그날 풀고 복습하셈 샊끼들아)

LC는 ETS. 문제집 성우가 시험장에서 똑같이 나오는 애들이라 엄청나게 적응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반드시 이 문제집으로 ㄱㄱ.

LC는 하루에 1세트씩 풀고 반드시 1번부터 100번까지 쉐도잉 할것. 이렇게 일주일만 하면 어느 정도는 다 들림 ㄹㅇ로. 안된다는새끼는 믿음이 없는거임;

한번 듣고 이해 가면 넘어가고, 이해 3번 들어도 안되면 그때 해설 보면서 한문장 일시정지 하고 따라하고 이걸 해야함.

쉐도잉 한 처음엔 5~6시간 걸리는데 꾸역꾸역 좇같음을 참고 문제듣고 따라하고 듣고 따라하고 하면 반드시 들리게 되있음.

처음에는 오래 걸리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4시간 5시간 걸리던게 1~2시간정도로 줄어듬.

문풀+쉐도잉+문제 45분동안 다시 듣고 만점 받기 하면 자신감 뿜뿜뿜임. 이렇게 하면 오전 8시부터 공부했다 쳤을때 오후 2시쯤이면 끝남.

이제 오후부터는 RC임. RC는 개념을 뗐다면 이제 양치기로 들어감. 우리는 씹좇노베이고 시간도 없기때문에 무작정 양치기로 들어가야함.

영단기 스타트 RC정도면 기초는 좇나게 괜찮은거임. 걱정마셈.

파트7는 제쳐두고 일단 파트5,6는 양치기로 매일 풀면서 문장성분 쪼개고 어떤 문법적 포인트가 들어갔는지 매일 적으면서 공부하셈.

헷갈릴땐 영단기 스타트 RC 보면서 어떤 개념이 있는지 찾아가면서 메꾸면 됨.

근데 팟5 대부분 어휘라 문법은 존나 걱정하시지 마시고 아까 말한것처럼 단어를 문제집에서 모르는게 있다하면 무조건 다 적어가면서 외워야함. 그게 최고임.

파트7은 처음 문풀 할때 시간 안재고 한세트 풀면서 어떤 느낌인지 파악하고 틀린 부분은 처음부터 다시 사전 찾아가면서 해석하면서 풀었다.

이렇게 하면 팟7이 어떤 스타일의 지문들이 나오는지 전반적으로 파악이 된다.

이게 적응 되면 다음부터 1시간 이내에 이해하던 조또 못하던

[전체 지문풀기 - 채점 - 지문중에 내가 어떤 단어 뜻을 몰라서 틀렸는지, 어떤 이해 실수로 틀렸는지 체크 - 단어장 정리] 이 순서대로 하셈.

시간분배가 파트 7에서 가장 많이 갈리고 파트 7 은 내가 들인 노력만큼 늘어난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함.

★ETS 새로나온 1000제 기출문제집 LC, RC (7개분 실전+3개분 ETS 예상문제, 흰둥이) 매일매일 한세트씩 2주 클리어(그날그날 복습하셈 샊끼들아)

그 다음도 양치기. 내가 풀때는 문제집이 5세트였는데 이번에 개정되서 새거 나온다더라. 난 개정 전이라 5세트 풀고 리뷰함. 5일동안. 님들은 개정되서 바뀐 천제로 사서 푸셈.

http://specialdark.tistory.com/266?category=498350

그리고 이거 참고하셈. 진짜 인생글임. 이거 보고 토익 시작함

본 포스트에 개제되는 도서명, 업체명은 광고성이 일절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말 솔직한 토익시험 후기!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12월 한달 동안 토익공부를 했던 경험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본 포스트는 광고성의 목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거 모름. (나도 좀 책 협찬좀 ^^..;;)

정말 급하게 700점이 필요했기 때문에, 지금 이 글을 보고계신 분들의 심정을 제가 너무 잘 알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먼저 저는 수능시험을 끝으로 영어와는 담을 쌓고 지내던 청년이였습니다.

어느정도로 영어를 까먹었냐면 "be going to" 가 진행형으로 쓰이는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내가 아는 진행형은 "will" 이 전부였는데... 이제 나두 "be going to"를 쓴다.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제가 정확히 토익공부를 시작한 건 2018년 12월 4일입니다.

2017년 10월 29일에 한번 시험을 본 적이 있는데, 355점을 맞았네요. 유병재씨가 토익 300점대라는데 ㅎㅎ

그 뒤로 저는 일본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기 때문에, 그 사이 일본어공부 하기도 바빠서 영어를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2018년 12월 4일 ~ 2018년 12월 29일까지 제가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밑에는 제가 2018년 12월 15일 시험을 목표로 14시간 계획표라며.. 무식하게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근데, 말이 14시간 계획표지 실제 공부하는 시간은 몇 시간이나 되었을런지..?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2018년 12월 7일 공부계획표

일단 영어... 그리고 토익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다보니 뭘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시간은 촉박하지.. 학원을 다들 추천하는데, 저는 학원 다니면서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스터디를 하게되면 조원들과 떠들도 밥먹고 그런 시간까지 포함하면 혼자서 공부하는 게 났다고 판단하여, 일단 인강과 독서실을 끊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여기서 보낸 많은 시간은 참.. 소중하다..

한달 만에 토익 700점 정말 가능한가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달 만에 700점 달성하는건 현재 본인실력이 몇 점인지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200,300 점대가 700점 만드는 것과 500점대가 700점 만드는 건 진짜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블로그의 광고성 글을 보면서 저는 한달만에 700점 만드는 게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노베이스에서 700점 한 달만에 만드는 것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ㅠ!

700점이란 점수는 보통 토익 200문제 중 150~155개를 맞춰야 하는 점수이기 때문이죠. 왜 쉽지 않은지 감이 오시나요?

일단 노베이스같은 경우는 가장 큰 문제점이 뭐냐면,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이고 맞게 공부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500점대와 200~300점대는 똑같은 입문실력 점수같지만 '왜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는'

500점대는 일단 어느정도 영어와 토익이란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나올 수 있는 점수이거든요.

하지만, 당연히 노베이스에서 한달만에 700점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왔고 저 같은 영알못도 했어요. 모두 으쌰으쌰해서 원하는 점수 맞으시길 바래요!

다만 저는 정말 무식하게 했었기때문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법과 교재, 꿀팁 등을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학원 vs 인강?? 미드로 공부해도 되나요??

조금 급하게 점수가 필요하신 분들께선 일단 독학은 절대 추천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저는 무조건 학원 or 인강을 추천해드려요. 독학으로 하는건 공부법을 비효율적으로 가게 될 확률이 정말 크거든요.

그리고, 미드봐도 될까요??

"미드 볼 시간이 어딨어요 ㅎㅎㅎ? 미드는 토익공부가 아닙니다 ㅎㅎㅎ. 토익공부는 토익공부를 해야해요"

조금 재수없었죠 ㅋㅋ. 미드를 보든 영화를 보든 그건 공부가 아니라 노는거에요...

토익공부는 토익용 공부를 해야하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몸을 토익시험에 맞추는 것입니다.

학원, 인강은 어느 쪽을 추천해드리긴 어렵습니다.

저처럼 인강을 복습해서 여러번 보고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아끼고싶은 분들은 인강을 추천해 드리고, 학원에서 내주는 과제를 빡세게 하고 스터디까지 열심히 한 뒤 집에서는 과제, 복습을 성실히 하실 분들은 학원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원&인강 선택기준은 왠만하면 가장 유명한 선생님들 강의를 들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점수가 급함에도 강남이나 종로가 멀어서 나는 동네 학원다니시겠다~~~ 하시는분들..

극구말릴게요.. (네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 경험해보고 말씀드려요.)

영단기 vs 해커스 , 해커스보카 vs 산타토익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인강으로 공부를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단기 토익프리패스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해커스는 얼마전까지 OPIC을 공부하러 다녔습니다.

둘 다 현강이든 인강이든 좋은 교육업체라 생각해서 하나를 골라 추천해드리긴 어렵네요.

인강으로 RC , LC 입문강좌를 DAY30 짜리를 속성으로 10일 만에 끝냈습니다.

즉 하루 RC 3강좌, LC3강좌 총 6강좌를 봤고, 그 전날 강좌를 복습했기 때문에 총 12강좌를 보았어요.

복습을 안해도 될 것 같은 강좌는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안했습니다. (복습은 꼭 동영상을 다시보면서!)

저한테 인강선택기준은 러닝타임은 짧지만, 정말 핵심만 알려주는 인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단기 유수연선생님이 저한테는 딱 맞더라고요.

무료강의 한번 들어보고 바로 프리패스 끊어서 그 때부터 듣기 시작했어요.

장점: 핵심만 콕콕 알려줌. 강의 시간 10~30분으로 짧음.

단기간 토익용 시험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700점대까지 급하게 원하시는 사람은 정말 강추.

단점: 독설이 장난아니심 ㅋㅋ. RC는 속성강의 진짜 좋은데. LC는 요새 대세방식과는 좀 달라서 호불호 갈림. 참고로 이 분 별명이 LC의 여왕이나, 나는 문제풀이 방식을 중간에 다른 쌤 방식이랑 혼합해서 사용함. 좋은 점만 뽑아 먹고 나랑 안 맞는건 과감히 안 받아들임.

(LC방식은 해커스 한나,한승태쌤 방식과 짬뽕했어요. 예를들어 유수연쌤은 Part3,4에 귀를 닫다가 정답부분이 나오면 다시 귀를열어서 듣고 이런거 굉장히 도움 많이 됐고요. 한나쌤은 Part1,2 직청직해나 오답제거 등 한승태쌤은 쉐도잉이나 시험푸는 직감력을 기르게 하는 것등 쌤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조금씩은 다르더라구요. 해커스 강의는 따로 결제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문제풀이 방식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RC-유수연(영단기), LC-한나(해커스) 짬뽕해서 들으시길 추천.

제가 들었던 강좌는 이렇게 두 강좌 들었습니다.

유수연 토린이를 위한 토익 START RC

유수연 토린이를 위한 토익 START LC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그 외에 유튜브에서 저는 주로 해커스 무료인강도 많이 보았고, 정말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해커스유튜브 구독 꼭 하세요.!!

한나, 김진태선생님의 꿀팁강의들은 쉬는시간이나 밥먹으면서 꼭 자주자주 보세요.!!

그리고 700점 이상 좀 더 큰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RC 김동영, 조성재 / LC 한승태선생님의 무료강의도 꼭 봐보세요.

유튜브에 총평강의나 무료강의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 단어공부가 가장 중요한데요. 저는 처음에 산타보카로 공부하다가, 해커스노랭이보카로 갈아탔습니다.

이유는 해커스노랭이보카에서는 mp3파일을 지원해주는데 4분짜리 챈트암기 MP3파일이 정말 유용했습니다.

(TMI. 우리의 기억은 단순히 촉각=쓰기, 시각=읽기에 의한 방법은 금방 잊어버리기 쉽상이다.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시각 5감을 모두 활용했을때 기억력이 높아지며, 영단어를 외울때 후각과 미각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하나 남은 '청각'을 활용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대신 산타보카는 핸드폰어플이기 때문에 쉬는시간이나 밥먹는 시간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핸드폰이 장점이자 단점인게 눈이 금방 피로해진다는 겁니다 ㅠ.

둘다 토익 핵심단어 위주로 들어있어서 어떤게 더 핵심빈출단어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산타토익보카가 좀 더 빈출단어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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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노랭이보카 vs 산타보카

현재 노베이스가 한 달에 700점을 만들어야 한다면, 저는 5시간이 최소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시간은 무조건 순수 공부시간을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대로 된 공부법을 처음에 몰랐기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무식하게 앉아만 있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저는 하루 평균 8시간씩 27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했어요. 심지어 12월 15일 1차 시험보고 그 날도 저녁엔 공부했어요. (순수공부 시간 기준이기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토익에만 매달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추천 플랜입니다.

-하루 단어: 1시간 / 100개 이상 외우기

-단어 복습: 30분 (전 날 100개)

-인강 & 학원강의 : 2~4시간 (입문서 책 문제풀이 포함)

-문법 (Part5) 공부: 1시간

-LC공부: 추가 2시간 (Part2 직청직해 & Part3,4 스키밍)

이렇게 15일 정도를 공부했다면,

나머지 15일은 이렇습니다.

-하루 단어: 1시간 / 100개 이상 외우기

-단어 복습: 30분

-인강이라면 기초강좌 끝내있어야함 (RC 문법쪽 (Part5)만 또 듣기 추천) / 학원이라면 나머지 2시간

-ETS1000제 실전모의고사 LC1, RC1개씩 풀이: 2시간

-모의고사 봤던 거 RC Part 5 오답노트: 1시간

-모의고사 봤던 거 RC Part7 문제풀이 형광색으로 정답근거찾기: 1시간

-LC리뷰: 추가 2시간 (Part2 직청직해 & Part3,4 쉐도잉)

일단 LC가 380~400을 무조건 맞춘다고 생각해야해요!! 한 달 동안 RC점수는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지만 LC는 400까진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올릴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단어만 외워도 700나온다는 말을 제일 증오합니다. 공부하면서 그 사람들 욕을 엄청하곤했죠 ㅎ 희대의 개소리... ㅠ

개인적으로 오답노트는 700점 전까지는 Part7은 추천드리지 않고 책에 바로 정답근거찾기를 하는 것이 시간절약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C는 700점대까진 쉐도잉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보단 Part2 정답소거법(영단기 유수연쌤 방식과는 조금 다른)과, Part 3,4 스키밍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LC단어도 따로 외워줬습니다. 특히 Part1!!

스키밍이란: 이전 문제를 읽어주는 동안 그 다음문제 질문과 보기 핵심파악하기

Part 1~7? 스키밍? 쉐도잉? 정답근거찾기? 아직 토익용어가 낯설으신 분!!

네이버카페 '토익캠프' 카페를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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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1000제 vs ETS1000제

15일 정도 공부했다면 이제 모의고사를 풀 차례인데요.

실전모의고사 1000제계의 양대상맥입니다. 해커스 1000제 vs ETS 1000제

개인적으로 700점이 목표이신분들은 ETS1000제를 더 추천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TS 1000제 LC = 실전난이도

ETS 1000제 RC = 실전난이도

해커스 1000제1 LC > 실전난이도

해커스 1000제1 RC ≤ 실전난이도

ETS1000제는 기출문제입니다. 기출문제는 곧 토익문제 난이도를 의미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입문자에게 강추합니다.

특히 LC는 해커스1000제1은 실토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RC같은 경우는 해커스 1000제1도 강추드립니다.

그리고 꿀팁으로 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는 1000제를 연필로 풀고 싹 다 지우고 그 다음날 다시 풀었습니다.

다 지우는데 30분 걸리기때문에, 그게 싫으신분들은 따로 답만 다른 곳에 적으시길 추천드려요.

여러문제집을 무조건 많이 풀기보단,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토익공부 도움되거나 자극되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진짜 너무 힘들 때 이런거 보면서 버텼어요.

"본인이 공부하는 척을 하는건지, 진짜 공부를 하는 지를 깨닫게 해준 영상입니다"

유수연 선생님 특강입니다.

"10대 , 20, 30대 언제를 내놓으시겠어요?"

토익시험은 꼭 굵은샤프로 보시길 바랍니다.

토익 노 베이스 한달 - toig no beiseu handal

토익은 샤프나, 연필로 시험본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얇은 샤프보단 두꺼운 연필을 많이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토익시험의 마킹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죠!

하지만, 저는 연필도 추천하지 않고 바로 이 뾰족한 사각형의 두꺼운 굵은샤프를 추천해드립니다.

연필 두꺼운 거 물론 마킹할 땐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풀땐 정말 불편합니다. 문제풀때는 다시 다른 걸로 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문제풀이와 마킹 두 가지가 모두 가능한 저 사각형의 두꺼운 굵은샤프를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2B를 썼고, 제가 쓰는 저거는 중국산샤프인데 브랜드는 유명한 그런 것은 아닙니다 ㅎ

문방구가면 보통 다 팔기때문에, 저렇게 네모낳게 생긴 굵은샤프를 본인이 좋아하는 그립감으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의 점수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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