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스포츠

Nov 18, 2021

  • 19,620 Hypes

Eunbo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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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 역을 맡은 톰 홀랜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18일 공개된 <GQ>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구단, 선수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톰 홀랜드의 손흥민 언급은 유에파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언급됐다. 그는 “나는 토트넘 홋스퍼 FC 팬, 삼촌은 브렌트포트 FC의 팬이다”라며 “두 팀이 챔스 결승전에서 붙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와 인터뷰를 진행한 <GQ> 기자는 그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전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 몇 년간 ‘아스날 FC 팬’이라는 추측을 받아왔지만, 실제로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라는 것이다. 두 팀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라는 이름으로 따로 불릴 정도로 치열하며 실제로 두 팀과 팬들은 서로 앙숙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서 기자는 “톰 홀랜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덧붙였다.

Tom Holland reveals he:

- is Spurs fan ???????
- wants to see Tottenham and Brentford in the UCL final ?
- doesn’t think Spurs could beat Brentford right now ? pic.twitter.com/RAfthbOoc0

— International Champions Cup (@IntChampionsCup) November 17, 2021

Bonus content for Brits: everyone thought that Holland was an Arsenal fan for years, and it clearly weighed heavy on him, so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he’s come clean. (His favourite player is Son, FYI.) https://t.co/g9GAlk8MtR

뉴스데스크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이명진

'스파이더맨과 인터뷰' 손흥민 "70m 골, 나도 안 믿겨"

'스파이더맨과 인터뷰' 손흥민 "70m 골, 나도 안 믿겨"

입력 2021-12-25 20:34 | 수정 2021-12-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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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손흥민 선수와 영국 배우 톰 홀랜드의 인터뷰 영상을 토트넘 구단이 공개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궁금했던 뒷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톰 홀랜드]
"푸스카스상을 받은 번리전 골 당시 공 잡았을 때 정말 골을 넣을 생각이었나?"

[손흥민/토트넘]
"우리 진영에서 공을 잡았을 때는 당연히 패스할 생각이었다. 계속 드리블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잠시 후 골키퍼와 1대1로 맞서 있더라. '이게 뭐지?' 나도 믿기지 않았다."

[톰 홀랜드]
"그 골 장면을 몇 번이나 다시 봤나?"

[손흥민/토트넘]
"하도 많이 봐서 솔직히 셀 수조차 없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무너뜨린 골에 대한 비화도 털어놨습니다.

[손흥민/토트넘]
"공이 공중에서 날아갈 때 '100% 선 밖으로 나갈 거야' 생각했다. 그저 온 힘을 다해 달렸는데 공을 살짝 차 넣으면 되는 상황이 됐다."

지난해 중계방송에서도 화제가 됐던 단짝 케인과의 일화…

[현지 방송 (작년)]
"'도움 올린 게 케인 너야?' 손흥민이 이렇게 말하네요."

[손흥민/토트넘]
"그때 카메라가 날 잡고 있을 줄 몰랐다. '어시스트한 게 케인 너야?' 했는데 입모양으로 그대로 다 드러났다."

자신을 '세계적인 선수'라고 치켜세운 콘테 감독을 향해선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콘테 감독은 절대 앉지 않는다.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더는 못 뛸 정도로 지쳐갈 때 그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 <갑자기 힘이 솟아나게 해줄 것 같다> 정말 그렇다."

아버지 손웅정 씨를 보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며, 어렸을 때 품은 '세계 최고'란 목표를 향해 여전히 달리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손흥민/토트넘]
"무엇보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결실을 본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손흥민 #톰홀랜드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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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직접 토트넘의 팬임을 인증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팬이라고 밝혔고 비하인드스토리에 따르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이더맨까지 손흥민 팬이라니, 오늘 밤 맥주를 마시지 않을 수 없겠다.

한 매체의 유튜브 채널에 ‘톰 홀랜드의 120만 달러 쇼핑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티켓”을 구매하고 싶다며, 자신의 동생들과 경기를 보러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톰 홀랜드는 “토트넘은 내가 응원하는 팀이고 브렌트포드는 삼촌이 응원하는 팀이다. 지금 당장은 브렌트포드를 이길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해당 매체의 기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톰 홀랜드는 몇 년간 아스널의 팬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 사실이 부담스러웠던 탓에 이렇게 응원하는 팀을 공개한 것 같다”라고 썼다. 마지막 문장이 압권이다. “톰 홀랜드가 가장 좋아하는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적었다.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톰 홀랜드는 예전부터 토트넘 팬인 걸 밝혀 왔다. 한 번은 지난 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아스널 경기에서 손흥민이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는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며 기사화되기도 했다.

"스콜세지에게 '마블 영화를 만들고 싶은가'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마블 영화를 만들어 본 적이 없으니 마블 영화 제작이 어떤지 잘 모른다. 그러나 그는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기분인지는 모를 것이다. 나는 여러 마블 영화들에도 출연했고 오스카에도 오를만한 다른 영화들에도 출연했지만 유일한 차이점은 마블 영화의 제작비가 훨씬 더 비싸다는 것 뿐이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나, 감독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현하는것들 모두 다 똑같은 과정을 친다. 단지 스케일이 다를 뿐이다. 결론은 모든 영화는 다 예술이라는 것이고 마블 영화들도 아트라는 것이다."


I’ve made Marvel movies and I’ve also made movies that have been in the conversation in the world of the Oscars, and the only difference, really, is one is much more expensive than the other. But the way I break down the character, the way the director etches out the arc of the story and characters — it’s all the same, just done on a different scale. So I do think they’re real art.

"(마블 영화는) 그게 좋든 나쁘든 간에 수 많은 사람들이 보지만, 인디영화는 아주 잘 만든게 아니라면 아무도 보지 않을 것이다. 즉, 압박감의 차이다.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같이 오스카급의 영화와 슈퍼히어로 영화를 모두 만든 사람들에게 묻는다고 해도 다들 스케일이 다를뿐 둘 다 '예술'이라고 답할거다. 오스카급 영화에는 스판덱스가 덜 나오겠지."


When you’re making these films, you know that good or bad, millions of people will see them, whereas when you’re making a small indie film, if it’s not very good no one will watch it, so it comes with different levels of pressure. I mean, you can also ask Benedict Cumberbatch or Robert Downey Jr. or Scarlett Johansson — people who have made the kinds of movies that are ‘Oscar-worthy’ and also made superhero movies — and they will tell you that they’re the same, just on a different scale. And there’s less Spandex in ‘Oscar movies.

이로 인해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1 2, 여러 한국 커뮤니티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더쿠 에펨코리아

한편, 한국에서의 과한 번역이자 확대 해석이라는 의견[20]도 있지만, 해외에서도 논란이 된 사건이다.

7. 수상 내역[편집]

연도

시상식

수상내용

작품

비고

2012

제16회 할리우드 영화제

스포트라이트상

더 임파서블

기사

St. 루이스 게이트웨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스페셜 메리트상 [with]

피닉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남우조연 부문 아역연기상

기사

네바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아역연기상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신인 배우상

기사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

올해의 영국 아역연기상

기사

온라인 영화 & 텔레비전 협회상

최우수 아역연기상

제18회 엠파이어상

최우수 남자 신인상

기사

제34회 영 아티스트 어워드

장편영화 최우수 연기 부문 아역연기상

기사

2016

제15회 골든 슈모스 어워드

올해의 신인연기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라이징 스타상

-

기사

제42회 새턴상

영화 부문 최우수 아역연기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기사

2022

MTV Movie & TV Awards

Best Performance in a Movie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8. 기타[편집]

  • 2017년 7월 2일 《스파이더맨: 홈커밍》 홍보차 국내에 첫 내한을 가졌고 #, 2018년 4월 12일 베네딕트 컴버배치, 폼 클레멘티에프와 톰 히들스턴과 함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다시 내한했다. # 2019년 6월 30일, 7월 1일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차 다시 내한했다.

  • 영화 데뷔작 《더 임파서블》에서는 빌리 엘리어트 역을 연기했던 배우답게 해변에서 덤블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반려견 테사와[22] 무척 사이가 좋아서,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곤 한다. 톰 홀랜드는 테사를 Princess라고 부르며 귀여워 한다.

  • 톰 홀랜드는 영국 출신인만큼, 평소에는 영국식 영어[23]를 사용하지만 배역에 따라서 다양한 액센트를 구사할 줄 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가 사용하는 뉴욕 퀸즈식 영어고, 그 외에도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어빈 러셀의 미국 남부식 영어, 하트 오브 더 씨 토마스 니커슨의 19세기 미국 영어, 필그리미지 디어뮈드의 아일랜드식 영어를 구사하는 것 등이 있다. 그는 '배역에 맞는 엑센트를 배우면, 그것을 사용하는 순간 캐릭터에 곧바로 이입하게 되어 연기가 한 층 수월해진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가끔 미국식 액센트나 어휘[24]가 튀어나오거나 전형적인 뉴욕 말투인 Yeah Yeah Yeah Yeah 남발하기 등, 미국식 영어에 점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얼굴형과 눈 모양 및 코끝이 동글동글한 것을 비롯해 얼굴 자체가 어려보이고 하이톤의 목소리와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어서 인종을 떠나서 20대 성인 남성 치고 굉장히 동안으로 보인다. 특유의 뽀글머리도 어려보이게 하는 데 한몫한다. 어찌나 어려보이는지 미성년자인 MCU의 피터 파커와 똑같은 나이인 줄(!) 알았다는 팬들도 제법 있었을 정도. 물론 현실의 미국 남고딩들을 보면 인종을 떠나서 MCU 피터 파커도 굉장히 어려보이는 얼굴이다.[25] 2019년 중반 즈음에서야 조금씩 청년 티가 난다.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17세 때의 톰 홀랜드[26]

  • 롱타임 스파이더맨 작가이자 당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5)를 집필하던 댄 슬롯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때와 같이 영화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 스파이더맨 코믹스 중 하나인 클론 컨스피러시(2016)[27]의 첫 번째 이슈를 들고 있는 사진이 있다. 이는 위 사진의 작가 댄 슬롯이 쓴 작품이다.#

  • 실제 성격도 스파이더맨 캐릭터처럼 상당히 비글이다. 인스타그램에 형제들과 촬영한 동영상이나 셀프 카메라를 자주 올리는데, 매번 와글와글 시끄럽다.

  • 스파이더맨 촬영을 기념하고자 뉴욕에 왔을 때 발바닥에 작은 거미 문신을 새겼다고 한다.[28] 여담으로 스파이더맨:홈커밍 스크린 테스트를 할때 물구나무를 한적이 있다. #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 어벤져스 캠퍼스의 웹 슬링어스: 스파이더맨 모험의 스파이더맨 역 성우를 맡는다.

  • 실제로도 2013년의 더 임파서블 시사회 때 모 방송 취재원이 홀랜드에게 다음엔 슈퍼히어로 같은 작품을 하고싶지 않냐는 질문에 한 10년쯤 지나서 스파이더맨을 맡고 싶다고 했었다. 지금의 스파이더맨의 리부트의 리부트된 작품으로.[29]

  • 운동신경이 굉장히 좋기로 유명하다. 인터넷 상에서 그가 직접 올린 스턴트 동작들을 찍은 영상들로 확인이 가능하다. 영상 스파이더맨의 모든 스턴트 연기를 직접 했으며 사정상 CG를 써야할때도 모션 캡쳐용 슈트를 입고 직접 연기했다.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 미국의 예능 프로그램인 '립싱크 배틀'에서 그는 ‘Singing In The Rain’과 리한나의 히트곡 ‘Umbrella’의 퍼포먼스를 패러디한 춤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중간 중간 비춰지는 배틀 상대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미셸 역을 맡은 젠데이아이다. 톰 홀랜드가 이겼는데 젠데이아도 잘하긴 했지만, 하필이면 홀랜드가 넘사벽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 목소리가 보통 남자들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30] 변성기가 지나면서 목소리가 한 옥타브 낮아졌지만, 여전히 평균에 비해서 상당히 높고 특히 기분이 좋을 땐 유난히 높은 편이다.[31] 이 때문인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고급 취조 모드를 쓸 때 '너 저번에 봤을 때는 여자애 목소리였는데' 소리를 듣기도. 이 말에 스파이더맨은 '나 여자애(girl) 아니라 남자애(boy)야. 아니 남자(man)야'라고 버벅댄다.

  • 원래 턱에 큰 점이 있었으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촬영을 기점으로 없어졌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고 한다.

  • 자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골수 서포터라고 인증했다. # 18/19 UEFA챔피언스 리그에서 응원팀인 토트넘이 승승장구하며 결승전까지 올라갈 때에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흥분과 기쁨을 표현하기도.[32] 톰 홀랜드와 인터뷰를 진행한 기자의 말에 따르면 톰 홀랜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손흥민이다. # 참고로, 그의 삼촌은 브렌트포드 FC의 팬이라고 한다.

  • 아스날 FC의 팬이 절대로 아니다. '그 빨간 팀' 유니폼을 우연히 입은 사진 때문에 오해를 받자 그들의 서포터가 아니라고 밝히며 자신의 위키피디아 문서에서 그 팀 팬이 아니라는 점을 직접 수정했다. 다른 축구클럽을 응원하기는 하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공개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여러 차례 토트넘 홋스퍼 FC 서포터임을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인증한 상태.

  •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의 팬이다. 어릴 때 조코비치와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을 정도이며 이후 2018년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전을 직관 온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오디션을 볼때 영화 판의 주인공인 제이미 벨과 닮아 뽑혔다고 한다. 그래서 제이미 벨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을 다룬 영화가 나오면 자신의 역할로 홀랜드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했다.

  • 뉴욕 토박이인 피터 파커를 영국인인 홀랜드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표한 사람도 있었지만, 퀸즈 토박이 출신인 미국인이 들어도 놀랄 정도로 퀸즈 억양을 잘 구사했다는 평을 받는다. [33][34]

  • 스파이더맨을 아주 좋아하는데 얼티밋 스파이더맨을 좋아한다고 한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선보인 연기는 롤링스톤지에서 뽑은 '25 Best Movie Performances of 2016' 중 하나로 뽑혔다. 147분의 러닝타임 중 20분이 채 안 되는 분량으로 그만큼 임팩트를 보였다는 의미로 스파이더맨으로서 매우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스파이더맨: 홈커밍 월드 프리미어 LA 차이니즈 극장 레드카펫 이벤트 행사에서는 스파이더맨 코스튬과 교복 자켓을 착용하고 본 영화에 출연할 예정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신형 아우디 차량에 올라가 다양한 포즈를 취했으며 관객들에게 백 덤블링을 보여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스턴트 대역이 대신 코스튬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저 있으나 홀랜드 본인이 직접 착용하길 원했다고 했다.

  • 《스파이더맨: 홈커밍》 홍보차 한국에 방문하여 17년 7월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인터뷰를 담당한 에릭남과 톰 홀랜드가 나눈 잡담 중 일부를 두고 트위터와 해연갤을 중심으로 인종차별적 실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15일에 뒤늦게 이슈가 됐다. 톰 홀랜드가 에릭남에게 '영어를 정말 잘하는데 어떻게 영어를 배웠느냐'고 물어본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백인이 동양계 미국인에게 영어 실력을 운운하는 행동은 동양인이 영어를 못한다는 편견의 발로이기 때문에 톰이 부지불식간에 인종차별을 범했다고 비판하나, 이는 지나친 확대해석일 뿐이다. 톰은 에릭이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임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인터뷰 장소 역시 미국이 아닌 한국이었으므로 에릭을 한국인으로 여길 만한 정황 또한 충분했다. 에릭남이 외국어인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유창히 구사하는 한국인인 줄만 알아 단순히 감탄을 표한 것으로 이해하는 편이 무방하다. 때문에 이 사건을 인종차별로 여기는 온라인 의견은 상당히 열세한 편이며 언론에선 별로 기사거리조차 되지 않았고, 기사가 있다 해도 네티즌의 갑론을박을 조명하는 수준에 그쳤다. 중앙일보

  •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벤 파커역으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스파이더맨역을 맡은 토비 맥과이어가 출연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만약에 이게 성사가 된다면 최고의 배우 개그가 성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비밀을 지키는 데 소질이 없다고 한다. 인터뷰 영상들에서 기자들이 던지는 떡밥성 질문을 덥썩덥썩 물어 어른의 사정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을 흘릴 뻔한 부분이 꽤 많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촬영하는 동안 자신이 나오는 부분의 대사만 전달받고 아무리 부탁해도 전체 스토리를 관계자들이 절대 알려주지 않아 내용을 하나도 모른다고 한다.

  •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한테 선물을 받았다. 그래서 그 선물을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는데.. 그 선물은 바로 인피니티 워 포스터와 짧은 편지였다. 포스터를 보여준 뒤 편지를 읽는데 뒷면에 적혀있던 기밀 공유 금지를 못 봤다. 그리고 편지를 다 읽고 뒷면을 읽고는 급당황해 바로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 #는데 댓글을 보면 느낌이 오겠지만, 마블의 스포충으로 찍힌 마크 러팔로와 톰 홀랜드의 이미지를 이용한 일종의 홍보 전략이었다. 애초에 포스터는 해당일 공개가 예정되어 있었고, 정말 기밀급으로 중요했더라면 잘 보이는 곳에 표시해 놨을 것이기 때문에...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에 제대로 꽂혔다. 인피니티워 개봉 이후 홍보차 내한 중 영국남자 채널 인터뷰에 초대되어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한입 먹어보고는 완전히 반해서는 한 박스를 선물로 받아가고 집에 가서도 더 사다놓을 생각이라고. 이전에 밀키스를 맛보고 극찬하며 어디서 파는지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뒤이어 바나나맛 우유를 먹어보고는 바로 밀키스보다 좋다고 평했다.

  • 어렸을때 난독증 판정을 받았다. 지금도 별로 나아진 게 없다고. 때문에 오타가 잦고 처음 본 닉네임을 읽어주기 힘들어 한다. 거기다 영국인이라 미국식 영어에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홈커밍(동창회 파티)의 뜻을 몰랐다고 한다. 영국에선 이에 대응하는 단어를 프롬(prom)이라고 쓴다고 한다.[35]

  • 이제는 아예 스포를 하는 컨셉인 것 같다. 2018년 6월 24일 개인 인스타 방송에서 정보를 공개한다면서 태블릿 pc를 들었는데 태블릿 화면에 스파이더맨 2의 정식 제목이 써있었다. 제목은 spider man:far from home결국 팬들에게 스포일러맨, 혹은 스포이더맨(스포일러+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오죽하면 마블도 톰 홀랜드의 입을 막은 영상을 공개할 정도.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차 2019년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했다.# 그러나 남북미정상회담 때문에 내한 행사가 완전히 묻혀버렸다. 나중에는 "내한 행사가 묻혔다"는 사실 때문에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을 정도. 방한 마지막 날에는 미국의 깜짝 병원 방문처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을 깜짝 방문했다. 홍보와 상관없이 본인이 직접 한국 관계자들에게 병원 방문을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반대편으로 만난 앤서니 매키와 세바스찬 스탠과는 앙숙관계다. 물론 진짜 사이가 안 좋거나 한것은 아니고 만나기만 하면 서로 디스하는 관계. 귀여운 조카를 놀려먹는 삼촌들이라고 보면 된다.

  • 코로나 19 사태가 터진 이후, 영국의 생필품과 식료품들이 다 팔리고 외출경계령이 내려지자 달걀이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닭을 입양했다고 한다.

  • 2017년에 엘라 퍼넬하고도 잠깐 열애설이 났지만 루머였다. 2019년 7월 17일 한 금발 여성과의 데이트가 포착되었는데, 이 여성은 톰과 소꿉친구라고 한다. 지난 5년간 절친으로 지내던 젠데이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하였으나, 데이트하는 사진이 2021년 7월,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었다. # 이후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 공개되는 것이 불편했다고 밝혔다.

  • 손흥민을 최애 축구 선수라고 밝혔다. 최근 봉준호 감독과 만나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손흥민은 이에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로 화답했고 #, 얼마 후 두 사람 만남이 성사되었다. #

  • 손흥민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토트넘 핫스퍼의 서포터라고 밝혔지만 라이벌 팀인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한 적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톰 홀랜드 토트넘 - tom hollaendeu toteuneom

    오른쪽이 홀랜드다.

  • 해리포터 덕후이다. 해리포터 책과 영화를 모두 섭렵했다고 한다. #

  • 국내에서의 전담 성우는 톰의 삼촌뻘인 심규혁으로 스파이더맨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톰 홀랜드 더빙을 맡고 있다. 가끔씩 또다른 삼촌뻘 성우인 남도형이 더빙을 맡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 2020년작 닥터 두리틀이 있다. 일본에서는 주술회전의 이타도리 유우지로 유명한 에노키 준야가 그의 전담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에노키 준야도 홀랜드보다 8살이 많다.

  • 다양한 자선활동에 관심이 많다. 형제들, 부모님과 함께 'The Brothers Trust' 라는 자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이 단체로 기부 받은 돈 등을 도움이 필요하지만 알려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다른 단체 등에 재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비정기적으로 굿즈[36]가 발매되어 그 수익으로 다양한 자선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 브라더스 트러스트 말고도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장소의 소아 병동을 찾기도 했다.

  • 작가주의 예술영화는 잘 안보는 듯하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인터뷰를 하던 당시 제이크가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에 대해 이야기 하자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누군데?'라는 반응을 보인적 있다. 순간 살짝 뇌정지가 온 제이크의 표정이 관전 포인트. # 참고로 톰은 위의 마틴 스콜세지 논란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인디영화는 아주 잘 만든 게 아니라면 아무도 보지 않을 것이다."라는 발언을 한적도 있다.

  • 역대 스파이더맨 배우 처럼 한국팬들의 별명으로 이문서로 들어오는 것이 가능하다. 1대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는 어댄좌, 앤드류 가필드는 아필랔으로 들어가지며, 톰 홀랜드는 홈커밍~인피니티 워 당시 영화 제목을 스포를 해서 스포이더맨이라 불렀고, 이 문서로 들어와진다.

  • 젠데이아와 약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윽고 루머로 밝혀졌다.[37][38]


[1] 가장 최근 본인피셜 3분 15초경 5' 7.5"로 171.45cm이다. 자막은 5 feet 7.5로 번역이 잘못된 듯하다) / 포털 공식 프로필상 키는 173cm. / 172cm인 토비 맥과이어랑 섰을때 아주 살짝 작다.[2] 샘 홀랜드와 쌍둥이[3] 4세~11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예비 학교로 로마 가톨릭(예수회)의 관리 하에 있다.[4] 역시 예수회 학교로서 11세~19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중등학교 이다.[5] 실제로 영화화된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리다. 기존의 두 버전 모두 시작 시점에서 이미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으며 토비 맥과이어 버전은 스파이더맨 중반부에, 앤드류 가필드 버젼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시작할 때 졸업했다. 반면 홀랜드 버젼은 만 15세로 영화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고2(4년제인 미국이니 우리로 따지면 고1)이다.[6] 배우 본인이 발레를 전공했고, 스파이더맨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본인의 SNS 계정을 보면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동작도 척척 해낼 정도.[7] 톰 홀랜드가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예전에 수상스키 선수였다고 한다. #[8]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강도 역으로 짧게 등장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촬영도 하였으나 해당 장면이 통편집됐다고 한다.[9] 아델, 에이미 와인하우스, 리오나 루이스, 제시 제이가 졸업한 학교로 유명하다.[10] 출처[11] 시얼샤 로넌과는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성우로 만난적이 있다.[12] 감독은 그에게 죽는다는 상황, 그리고 '아이처럼 순수한 감성으로 연기를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I don't wanna go 부터 본인이 즉석에서 지어낸 것이라고. 그걸 또 자연스럽게 받아준 다우니는 덤. 참고로 톰은 이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캐릭터가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13] 스파이더맨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토니 스타크의 죽음을 지켜보는 피터 파커의 감정선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다시금 본인의 연기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4] 한국선 2015년 12월 개봉.[15] 이 영화에서 괴물의 목소리는 리암 니슨이 연기를 하는데, 톰 홀랜드는 데뷔작인 영화 <더 임파서블>을 함께 작업했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과의 인연으로 하루 동안 괴물의 대역을 자청했다고 한다.[16] 이 영화를 위해 톰 홀랜드가 삭발을 했다.[17] 전에는 '니코 워커'라고 되어 있었다. 영화 '체리'의 원작 소설인 '체리'는 원작자 니코 워커가 자신의 과거(은행 털이범으로 수감 중)를 고백하는 자전적 소설이다. 따라서 원작의 주인공은 암묵적으로 '니코 워커'라고 볼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 주인공은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뜨는 배역명이 '체리'이기 때문에 톰 홀랜드의 배역명을 '체리'로 정정한다.[18] 본래는 3부작이었으나 6부작(신 3부작)으로 추가 제작이 결정되었다.[19] 2008년 9월 8일부터 2010년 5월 29일까지 공연했다.[20] 이게 처음은 아닌 게, 마크 월버그만 해도 문제아 시절에 저질렀던 범죄가 한국에서만 기사의 오역으로 인해 2012년에 저지른 범죄로 둔갑된 적이 있다.[with]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사무엘 조슬린, 오클리 팬더가스트[22]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23] 다양한 영국 영어 중에서도 에스추리를 사용한다. 용인 발음에 런던식 코크니가 융합된 형태의 액센트로, 흔히 영국 영어하면 떠오르는 Water(우오타-) 등이 용인 발음이고, Little(맅을), Day(다이) 등의 발음은 코크니에 해당된다.[24] 예를 들어 '바지'를 말할 때 영국식 단어인 trousers가 아니고 pants가 튀어나오곤 한다고.[25] 실제 톰의 10대 중후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청소년이 아니라 그냥 10살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상술된 하우 아이 리브와 더 임파서블을 보면 중고등학생 나이의 청소년이었음에도 초등학생 같아보여서 영화의 제작과 개봉연도를 다시 확인해보고 싶을만큼 어려보이게 나온다.[26] 조지 맥케이,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하우 아이 리브>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으로, 고등학생의 나이인데도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인다. [27] 제목처럼 빌런이 클론 전문가인 자칼이고 스파이더맨의 클론들이 등장한다.[28] 부모님 몰래 한 건데 부엌에서 물구나무를 서다가(!) 어머니에게 들켰다고 한다.#[29] 농담성에 가까운 대답이었겠지만 홀랜드는 10년이 아니라 3년만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리부트 된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하며 예언을 더욱 더 빠르게 이뤘다. 그리고 이것 외에도 성덕인 부분이 하나 더 있다. 평소 제이크 질렌할과 연기해보고 싶다는 등 인터뷰마다 팬심을 밝혔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같이 연기하게 됐다! 게다가 질렌할은 인터뷰에서 홀랜드에 관한 질문이 들어오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30] 실제로 남동생인 해리보다 톰의 목소리 톤이 더 높으며 해리는 중저음에 가까운 편. 원래 이 집안 남자들의 목소리가 대부분이 중저음이다 보니 혼자서 하이톤인 톰의 목소리가 굉장히 튄다. 여담으로 키도 이미 쌍둥이 남동생들에게 추월당했다...[31] 이걸 가지고 열심히 놀리는 양반들이 있다.[32] 어벤져스: 엔드게임 막판에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가 네드 리즈와 핸드 셰이크를 하는데, 이는 토트넘 선수인 손흥민이 평소 팀원들과 자주 하는 핸드 셰이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불명.[33] 영화 내내 악센트 코치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그가 자리를 비웠던 날, 홀랜드가 그 날 촬영의 전부를 영국식 영어를 사용해버려서 전부 다시 촬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홀랜드가 말하기 전까진 감독이나 다른 스태프들도 알아채지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