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Nov 18, 2021
글Eunbo Shim 기사 공유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 역을 맡은 톰 홀랜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18일 공개된 <GQ>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구단, 선수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톰 홀랜드의 손흥민 언급은 유에파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언급됐다. 그는 “나는 토트넘 홋스퍼 FC 팬, 삼촌은 브렌트포트 FC의 팬이다”라며 “두 팀이 챔스 결승전에서 붙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와 인터뷰를 진행한 <GQ> 기자는 그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전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 몇 년간 ‘아스날 FC 팬’이라는 추측을 받아왔지만, 실제로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라는 것이다. 두 팀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라는 이름으로 따로 불릴 정도로 치열하며 실제로 두 팀과 팬들은 서로 앙숙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서 기자는 “톰 홀랜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1 2, 여러 한국 커뮤니티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더쿠 에펨코리아 7. 수상 내역[편집]연도 시상식 수상내용 작품 비고 2012 제16회 할리우드 영화제 스포트라이트상 더 임파서블 기사 St. 루이스 게이트웨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스페셜 메리트상 [with] 피닉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남우조연 부문 아역연기상 기사 네바다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아역연기상 내셔널 보드 오브 리뷰(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신인 배우상 기사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 올해의 영국 아역연기상 기사 온라인 영화 & 텔레비전 협회상 최우수 아역연기상 제18회 엠파이어상 최우수 남자 신인상 기사 제34회 영 아티스트 어워드 장편영화 최우수 연기 부문 아역연기상 기사 2016 제15회 골든 슈모스 어워드 올해의 신인연기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7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라이징 스타상 - 기사 제42회 새턴상 영화 부문 최우수 아역연기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기사 2022 MTV Movie & TV Awards Best Performance in a Movie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8. 기타[편집]
[1] 가장 최근 본인피셜 3분 15초경 5' 7.5"로 171.45cm이다. 자막은 5 feet 7.5로 번역이 잘못된 듯하다) / 포털 공식 프로필상 키는 173cm. / 172cm인 토비 맥과이어랑 섰을때 아주 살짝 작다.[2] 샘 홀랜드와 쌍둥이[3] 4세~11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예비 학교로 로마 가톨릭(예수회)의 관리 하에 있다.[4] 역시 예수회 학교로서 11세~19세의 소년들이 다니는 중등학교 이다.[5] 실제로 영화화된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어리다. 기존의 두 버전 모두 시작 시점에서 이미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으며 토비 맥과이어 버전은 스파이더맨 중반부에, 앤드류 가필드 버젼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시작할 때 졸업했다. 반면 홀랜드 버젼은 만 15세로 영화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고2(4년제인 미국이니 우리로 따지면 고1)이다.[6] 배우 본인이 발레를 전공했고, 스파이더맨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본인의 SNS 계정을 보면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동작도 척척 해낼 정도.[7] 톰 홀랜드가 한 인터뷰에서 밝히길 예전에 수상스키 선수였다고 한다. #[8]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강도 역으로 짧게 등장할 예정이었고 실제로 촬영도 하였으나 해당 장면이 통편집됐다고 한다.[9] 아델, 에이미 와인하우스, 리오나 루이스, 제시 제이가 졸업한 학교로 유명하다.[10] 출처[11] 시얼샤 로넌과는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성우로 만난적이 있다.[12] 감독은 그에게 죽는다는 상황, 그리고 '아이처럼 순수한 감성으로 연기를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한다. I don't wanna go 부터 본인이 즉석에서 지어낸 것이라고. 그걸 또 자연스럽게 받아준 다우니는 덤. 참고로 톰은 이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캐릭터가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13] 스파이더맨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토니 스타크의 죽음을 지켜보는 피터 파커의 감정선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다시금 본인의 연기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4] 한국선 2015년 12월 개봉.[15] 이 영화에서 괴물의 목소리는 리암 니슨이 연기를 하는데, 톰 홀랜드는 데뷔작인 영화 <더 임파서블>을 함께 작업했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과의 인연으로 하루 동안 괴물의 대역을 자청했다고 한다.[16] 이 영화를 위해 톰 홀랜드가 삭발을 했다.[17] 전에는 '니코 워커'라고 되어 있었다. 영화 '체리'의 원작 소설인 '체리'는 원작자 니코 워커가 자신의 과거(은행 털이범으로 수감 중)를 고백하는 자전적 소설이다. 따라서 원작의 주인공은 암묵적으로 '니코 워커'라고 볼 수 있지만, 영화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 주인공은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뜨는 배역명이 '체리'이기 때문에 톰 홀랜드의 배역명을 '체리'로 정정한다.[18] 본래는 3부작이었으나 6부작(신 3부작)으로 추가 제작이 결정되었다.[19] 2008년 9월 8일부터 2010년 5월 29일까지 공연했다.[20] 이게 처음은 아닌 게, 마크 월버그만 해도 문제아 시절에 저질렀던 범죄가 한국에서만 기사의 오역으로 인해 2012년에 저지른 범죄로 둔갑된 적이 있다.[with]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사무엘 조슬린, 오클리 팬더가스트[22]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23] 다양한 영국 영어 중에서도 에스추리를 사용한다. 용인 발음에 런던식 코크니가 융합된 형태의 액센트로, 흔히 영국 영어하면 떠오르는 Water(우오타-) 등이 용인 발음이고, Little(맅을), Day(다이) 등의 발음은 코크니에 해당된다.[24] 예를 들어 '바지'를 말할 때 영국식 단어인 trousers가 아니고 pants가 튀어나오곤 한다고.[25] 실제 톰의 10대 중후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청소년이 아니라 그냥 10살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상술된 하우 아이 리브와 더 임파서블을 보면 중고등학생 나이의 청소년이었음에도 초등학생 같아보여서 영화의 제작과 개봉연도를 다시 확인해보고 싶을만큼 어려보이게 나온다.[26] 조지 맥케이,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하우 아이 리브>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으로, 고등학생의 나이인데도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인다. [27] 제목처럼 빌런이 클론 전문가인 자칼이고 스파이더맨의 클론들이 등장한다.[28] 부모님 몰래 한 건데 부엌에서 물구나무를 서다가(!) 어머니에게 들켰다고 한다.#[29] 농담성에 가까운 대답이었겠지만 홀랜드는 10년이 아니라 3년만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리부트 된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하며 예언을 더욱 더 빠르게 이뤘다. 그리고 이것 외에도 성덕인 부분이 하나 더 있다. 평소 제이크 질렌할과 연기해보고 싶다는 등 인터뷰마다 팬심을 밝혔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같이 연기하게 됐다! 게다가 질렌할은 인터뷰에서 홀랜드에 관한 질문이 들어오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30] 실제로 남동생인 해리보다 톰의 목소리 톤이 더 높으며 해리는 중저음에 가까운 편. 원래 이 집안 남자들의 목소리가 대부분이 중저음이다 보니 혼자서 하이톤인 톰의 목소리가 굉장히 튄다. 여담으로 키도 이미 쌍둥이 남동생들에게 추월당했다...[31] 이걸 가지고 열심히 놀리는 양반들이 있다.[32] 어벤져스: 엔드게임 막판에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가 네드 리즈와 핸드 셰이크를 하는데, 이는 토트넘 선수인 손흥민이 평소 팀원들과 자주 하는 핸드 셰이크와 상당히 유사하다. 우연인지 노린 건지는 불명.[33] 영화 내내 악센트 코치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그가 자리를 비웠던 날, 홀랜드가 그 날 촬영의 전부를 영국식 영어를 사용해버려서 전부 다시 촬영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홀랜드가 말하기 전까진 감독이나 다른 스태프들도 알아채지 못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