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피로회복제 얻는법 - umamuseume pilohoebogje eodneunbeob

그 뭐지 초반에 키울때 학원장 퀘스트였나
스킬 찍고 육성완료나 어디 상 받는거 그때 그 퀘스트 할때도 퀘 하나하나마다 영상 찾고 서포트 카드 확인해서 꽂고 하는 거 되게 귀찮았는데

실제로 그걸 아니까 유튜브에서도 한정퀘 스킬얻는 방법 공략 영상도 올릴정도로 유저 편의성이 불편하긴 했음

밑 사진에서도 '어렵다' 이럴 정도로 귀찮은건 맞다고 보는데... 조회수도 1.9만회일정도로 많이들 봤으니 동의할 사람들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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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퀘 나올때도 좀 귀찮음 솔직히

다들 뭐 육성들가서 레이스보면 나온다
찾는 재미도 있다 하는데

역으로 말하면 정보 직접 안 찾거나 육성을 개시 안 하면 모르는 거 잖아?

이번 거는 마일컵이니까 마일이겠거니 할 수 있지만
그런게 아니면 중거리인가? 하고 중장거리 말 키우러 들갔다가 퀘 못 하고 나와서 다시 육성해야되는 경우도 생기잖아

난 실제로 그렇게 두세번 퀘하려고 육성 했다가 확인 후 끝내고 다시 그걸로 키울때 좀 많이 불편했는데;;

뭐 물론 퍼블리셔라서 시스템적인걸 건의 해봤자 카겜즈에서는 못 바꾸는게 함정이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건의해서 사겜즈에 카겜즈가 건의하는 형식으로라도 카겜즈가 뭐라도 일하고, 유저들은 좀 더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닌가 싶은데

카페에서 보는 육성 사진이나 인겜스샷에서 자주 보이는 말딸이벤트 북 또한 인겜에서 한번씩 대가리 박고, 실수해가면서 외우기에는 tp아까우니까 쓰는거 아님?

뭐... 주얼로 tp 계속 넣어가면서 하는 진성 또레나들은 없어도 외울정도로 돌리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으니까 좋은 건의라고 생각하는데

메이플스토리에서 스펙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선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장비와 코어 강화, 아케인 심볼 업그레이드 등 상황에 따라 엄청난 메소가 소모될 수도 있다. 고레벨 유저라면 메소 획득량 증가 세팅 후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자본을 축적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테라 버닝으로 게임을 시작한 초보 유저에게 이 방법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어떻게 메소를 모으는 것이 좋을까? 다양한 방법 가운데 국민트리는 부 캐릭터 피로도를 활용한 돈벌이 방법을 추천한다. 무자본 유저라도 큰 어려움 없이 메소를 모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을 본문에서 확인하자.

부 캐릭터 피로도, 반지 제작과 분해를 반복하자

메이플스토리에는 ‘피로도’란 개념이 있다. 이는 채집과 아이템을 제작할 때 조금씩 쌓여 최대 200까지 축적된다. 누적된 피로도는 매시간 20씩 회복하며, 매일 정각에 0으로 초기화된다. 피로도가 200에 도달하면, 수치가 회복되기 전까지 채집과 아이템 제작을 진행할 수 없다.

피로도는 모든 캐릭터가 공유하지 않고, 각각 따로 누적된다. 즉, 부 캐릭터 여러 개로 피로도를 소모해 채집, 제작을 진행하면 많은 메소를 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피로도를 쓰는 게 효과적일까? 지난 테라 버닝으로 게임을 시작해 기반이 없는 유저라면 장신구 제작으로 반지를 만들고, 이를 분해하는 과정 반복을 추천한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선 채광과 장신구 제작 기술을 배워야 한다. 이는 각 마을 혹은 전문 기술 UI에서 입장 가능한 ‘마이스터 빌’에서 35레벨 이상 캐릭터로 배울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있는 ‘힘멜’에게 말을 걸어 ‘전문기술 배우기’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후 1층에 있는 ‘노붐’에게 채광, ‘멜츠’에게 장신구 제작을 배우면 준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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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마을에 있는 ‘마이스터 빌’을 통해 입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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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C 위치, 퀘스트 완료 이후 채광과 장신구 제작을 배우자

추천 품목은 장신구 제작 레벨 6에 배울 수 있는 90레벨 ‘날쌘돌이의 링 III’과 ‘백발 백중의 링 IV’ 그리고 ‘날렵함의 링 IV’이다. 세 반지 제작을 위해선 ‘금괴’ 혹은 ‘토파즈’ 1개와 전문기술 재료 상인 ‘맹스’에게 5천 메소로 구매할 수 있는 ‘중급 연마제’ 1개가 필요하다. 해당 아이템을 만들어 분해하면, ‘중급 아이템 결정’이나 ‘상급 아이템 결정’ 1~2개를 얻는다.

금괴와 토파즈는 스카니아 월드 기준 3~4만 메소, 상급 아이템 결정은 6~7만, 중급 아이템 결정은 7~8만에 거래된다. 재료 값은 3만 5천~4만 5천인데,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수입은 경매장 수수료를 제외해도 적게는 5만 7천, 많게는 15만까지 기대할 수 있다. 즉, 피로도 1당 차익으로 2만 2천~10만 메소 정도를 얻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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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를 대량 생산해 전부 분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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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괴와 토파즈는 개당 3~4만 메소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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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 결정은 토드 아이템 제작에 많이 소모돼 매우 잘 팔린다

수익이 생각보다 많아 보이진 않겠지만, 가지고 있는 부 캐릭터를 총 동원하면 상당한 수익이 쌓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작업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는 것이다. 캐릭터에 접속해 반지를 40개 만들고, 전부 분해한 뒤 재료를 모아 경매장에 판매하면 끝이다. 한 캐릭터당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도 5분이 걸리지 않는다.

물론, 이는 경매장 시세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니 작업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해당 재료들의 시세를 체크하고 진행하자. 만약, 차익이 크지 않다면 이 방법보단 이전 꿀팁으로 소개했던 채집을 통한 은괴, 오팔을 제련해 판매하는 게 낫다.

지난 꿀팁: [무자본 초보 유저 추천 메소벌이, 채광과 제련]

더불어 만약 부 캐릭터 레벨이 100 이상이라면 반지 제작, 분해를 반복할 때 ‘노말 자쿰’을 함께 처치하자. 4차 전직을 한 캐릭터라면 별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손쉽게 공략할 수 있다. 보스를 쓰러트린 후 얻을 수 있는 결정석 가격은 약 60만 메소이며, 추가로 ‘응축된 힘의 결정석’과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등 몇 백만 메소의 가치가 있는 장비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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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캐릭터로 반지 제작 분해하는 김에 노멀 자쿰도 매일 처치해주자

장신구 제작 레벨은 어떻게 높이는 게 좋을까?

장신구 제작 레벨을 높이는 추천 방법은 아래와 같다. 단, 월드 별 광석 시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하자.

= 1~2레벨: ‘디펜스 링 I(은괴)’ 혹은 ‘백발 백중의 링 I(오팔)’
= 2~5레벨: ‘디펜스 링 II(오리할콘)’ 혹은 ‘백발 백중의 링 II(자수정)’
= 6레벨 이후: ‘날쌘돌이의 링 III(금괴)’, ‘백발 백중의 링 IV(토파즈)’, ‘날렵함의 링 IV(금괴)’ 이후 전부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