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과 정식 방영분 1화 간의 차이가 많다. 사실 파일럿은 아예 공개되지도 않고 몇몇 컷만 공개되었다. 캐스팅된 배우들도 차이가 꽤 있다, 이때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캐틀린 스타크는 정식 방영분과 배우가 아예 달랐다.[35] 그런데 제작비가 워낙 많이 들어간지라 파일럿에서 빼 온 장면들이 꽤 된다.
12.1. 기타 관련 서적[편집]
[1] 왕좌의 게임은 원작 소설의 1권 제목인 동시에 원작 소설 전체를 각색한 판타지 드라마 시리즈를 의미한다. 소설을 가리킬 때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고, 드라마를 가리킬 때는 왕좌의 게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영어의 경우, 소설 1권 제목은 A Game of Thrones 이고, 드라마는 Game of Thrones 으로 다르게 표기한다.[2] 시즌1은 회당 600만 달러(총 6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출발했으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져 시즌6부터는 회당 1,000만 달러(총 1억 달러), 마지막 시즌8은 회당 1,500만 달러라는 역대급 제작비가 들어갔다. https://metro.co.uk/2019/05/21/much-game-thrones-season-cost-make-9622963/[3] 덕분에 왕좌의 게임을 모르고 부분적인 장면만 본 몇몇 사람들은 대다수 영화로 많이 착각한다.[4] 원작에서는 14년 후이지만 드라마 판에서는 17년 후로 설정되었다.[5] 뭐라고 대답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마틴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씩 웃었다고.[6] 마틴도 원래 TV 드라마 각본을 많이 쓰던 인물로, 왕좌의 게임에서는 시즌 1 에피소드 8, 시즌 2 에피소드 9, 시즌 3 에피소드 7의 각본을 직접 썼다.[7]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출연 배우들 중 60%가 영국 출신이다. 주연 배우만 보면 아일랜드 및 영국출신만 85%가 넘으며 전 시즌 통틀어서 주연 배우들 중 피터 딘클리지,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단 둘만이 영국-아일랜드 출신이 아니다.[8] 미국 억양을 잘 구사하는 영국 배우는 많은 반면, 영국 억양을 잘 구사하는 미국 배우는 많지 않다.[9] 배우 숀 빈이 실제로 영국 북부인 셰필드 출신이다.[10] 북아일랜드,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모로코, 미국.[11] Wolf unit, Dragon Unit. Raven unit은 현재는 없다.[12] 벨파스트에서 왕좌의 게임 촬영지 당일치기 버스 투어 코스가 따로 있고, 자이언츠 코즈웨이 가는 버스 투어 길에 잠깐씩 들리기도 한다.[13] 백인이 흑인을 계몽하는 제국주의적 모티브 아니냐는 지적. 제작진의 답변은 모로코에서 찍어서 현지 엑스트라를 썼을 뿐이라는 것이다.[14] 브리엔느 파트는 까마귀의 향연의 내용이 전개되고 있고, 브랜 스타크는 드라마만의 전개가 섞이긴 했지만 드래곤과의 춤에서의 내용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대너리스 파트는 아예 미린 공성전의 내용을 시즌 3에서 융카이 공성전에서 써먹은 관계로 날림으로 얼렁뚱땅 넘겨버린 뒤 전반적으로 드래곤과의 춤 내용에 따라 구성 중. 이것 외에도, 3권 후반에서 나온 존 스노우와 캐틀린 스타크 관련 스토리를 시즌 5로 미뤘다.[15] 시즌 5부터 드라마 오리지널 전개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드라마의 평가도 하락하기 시작했다.[16] 게다가 시즌 6 피날레 에피소드의 제목이 겨울의 바람이다.[17] 1190만. HBO 최고 기록이다.[18] 처음으로 지난 시즌 피날레보다 낮게 시작했다. 심지어 지난 시즌 프리미어보다도 낮은 성적이다.[19] 대표적으로 《ROME》의 시즌 2 예산을 반토막내 버렸다는 음모론도 있고, 그 외에 DC 코믹스 작품 영상화 프로젝트가 취소된 것은 아예 비공식적으로 인정했다.[20] 이전까지는 소프라노스의 4시즌 첫 화가 1,340만명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21] 시즌 1~2에선 칼럼 웨리가 토멘 바라테온을 연기했다. 8부작 정도. 딘찰스 채프먼은 마틴 라니스터 역으로 시즌 3에 출연하였다가 시즌 4부터 16부작에 걸쳐 토멘 바라테온으로 나왔다. 딘찰스 채프먼의 경우 마틴 라니스터역 출연까지 합친다면 18부작 출연이다.[22] 시즌 3에서는 에드 스크레인이 3에피 정도 나왔다. 시즌 4에선 미힐 하위스만으로 교체되어 18에피 출연하였다.[23] 숀빈은 10화 출연. 로버트 아라메요와 세바스찬 크로프트가 시즌 6에서 에다드의 어린시절 역할로 출연했다.[24] 이전부터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 퍼시픽》 등 HBO의 드라마를 많이 방송하고 있다.[25] 2차 매체 시장이 무너진 한국에선 비일비재한 일이다.[26] 한국판이 다소 비싼 금액으로 책정된 데에는 적어도 오스트리아 제작이라는 이점이 있다는 얘기다. 참고로 미국판 HBO, 워너브로스 제작 같은 경우 디지털 다운로드 파일 코드 제공, DVD, 블루레이 공동호환이다. 자막문제만 해결된다면 이쪽이 가격대비 훨씬 살 수 있는 컨텐츠의 폭이 넓다. 미국판의 경우 당연히 made in USA다.[27] 이 편이 조금 더 원어에 가까운 번역이지만 소설판에 익숙해진 독자들에게는 위화감이 들어 불만이 많았다. R발음의 엑센트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번역자들에게 항상 문제이다. 허마이오니처럼.[28] 원작자조차도 계속 쓰기 어렵다면서 집필을 미루면서 결말을 못 내고 있는 판에 다른 작가가 이야기를 제대로 끝내지 못한다고 해서 탓을 하기는 좀 어렵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각본의 질적 하락이나 인물 묘사가 급격하게 설득력이 떨어지는 등 완성도 면에서 너무 엉성해졌다. 작품 방영 후 나오는 작가들의 코멘터리가 자화자찬과 변명으로 느껴질 정도.[29] 서양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 시리즈인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실사화 시리즈들이 완결된 지 각각 거의 20년, 10년이 되었는데도 준수한 퀄리티와 깔끔한 마무리로 여전히 팬덤이 건재하고, 다시 보는 이들이 많은 상황과 반대로 완결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최악의 마무리로 팬덤이 박살나고 다시 보기를 거부하는 이들이 많은 본작의 상황을 대비시킨 짤.[30] 시리즈 초중반이 얼마나 뛰어나든지 간에 결국은 파이널 시즌의 형편없는 결말을 향해가는 것이 뻔하기에 재감상할 가치가 폭락한 것. 이 때문에 그나마 보라는 사람도 시즌 6까지만 보고 시청자 스스로 열린 결말로 끝내라고 할 정도니, 그 수준이 가히 짐작이 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