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USB 메모리의 용량 이 예전 하드디스크 수준으로 높게 할당 되어 판매 중 입니다. 이렇게 용량이 큰 경우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일반적인 하드 디스크 처럼 파티션을 분할하여 사용하고 싶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USB 드라이브 기본 포맷은 FAT32 로 되어 있는데요. FAT ( FAT,
FAT16, FAT32, exFAT ) 형식 파일 시스템에서는 '볼륨 확장' 및 '볼륨 축소'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USB 자체가 파티션이 분할 되지 않는 다고 여기는 사용자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션을 분할 하고 자 하는 USB 디스크를 NTFS 로 변경 하면 원하는 용량에 맞춰 파티션을 분할 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11 에서 USB 드라이브 파티션 분할, 포맷 및 파일 시스템 을
변경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안내 하는 방법은 윈도우 11 뿐 아니라 윈도우 10 및 이전 버전 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 것을 확인 했지만 이는 포스팅 일자 기준이며 정책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충분한 테스트 및 검증 후 작성 되었지만 이것이 해당 내용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보증을 하는 것은 아니니 단순 하게 참고용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튜토리얼 환경 : 윈도우 11. 포맷 및 파일 시스템 변경'컴퓨터 관리' 를 통해서 원하는 파일 시스템 형식으로 포맷 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 파일 시스템 의 포맷은 디스크 내 파일이 모두 삭제 되니 필히 백업 후 진행 합니다. 컴퓨터 관리 실행윈도우 검색 등을 통해 '컴퓨터 관리' 를 실행 합니다. 컴퓨터 관리 실행
파일 시스템 포맷기존 파일 시스템을 포맷 해야 합니다. 포맷 시 원하는 형태의 파일 시스템으로 지정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포맷
파티션 분할볼륨 축소 메뉴를 이용해 파티션을 분할 할수 있습니다.
분할 파티션 포맷 형식 지정새 단순 볼륨 메뉴를 실행 하면 마법사 형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 합니다. 새 단순 볼륨 생성분할 된 파티션에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지정 해 주어야 합니다. 새 단순 볼륨 생성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새 단순 볼륨 생성을 하게 되면 마법사가 실행 되며 안내 하는 단계대로 진행 하면 됩니다.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 및 크기 지정
결과 확인위의 절차로 파티션 분할이 정상 적으로 되었는지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이렇게 윈도우 11 에서 USB 드라이브 파티션 포맷 및 파일 시스템 을 변경 해서 파티션을 분할 하는 방법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파일 시스템 간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적절 하게 분리해서 사용 을 하면 효율 적 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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