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 차이 - windou10 cheoeumsayongjayong chai

그동안 데스크탑에서 윈도우10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가 정품를 구매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버전이라는 말이 있어서 알아보니 윈도우11, 윈도우12가 나오는 일 없이 윈도우10을 계속 업데이트 방식으로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간다는 뜻이라고 위키에 나와있습니다. 사용해보니 호환성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고 오래 사용할테니 홈 처음사용자용 패키지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윈도우10 정품 종류 및 구매 방법

윈도우10 종류

• FPP - 한 대의 PC만 설치 가능. 기존의 윈도우 삭제 후 재설치 가능. 윈도우 부팅 USB 제공.

• DSP - 메인보드에 종속되어 다른 PC에 재설치 불가능. 주로 조립 PC에서 많이 사용.

• ESD - 한 대의 PC만 설치 가능. 기존의 윈도우 삭제 후 재설치 가능. 윈도우 부팅 USB 없음. 제품키를 이메일로 보내줌. 

• OEM - 메인보드에 종속되어 다른 PC에 재설치 불가능. 주로 대기업 PC에서 사용.

1.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윈도우10을 검색한 화면입니다. 처음사용자용은 패키지로 64비트와 32비트 버전 모두 설치가능한 버전입니다. 나는 윈도우 부팅 USB를 만들 수 있다면 DSP 버전으로 나는 윈도우 부팅 USB를 만들 수 없다면 FPP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DSP와 FPP 버전의 차이점은 윈도우 부팅 USB의 있고 없고인데 가격이 DSP가 몇 만원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팅 USB를 만들 수 있지만 소장용으로 FPP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2. 오프라인

저는 성격이 급해서 노트북 방문 수령하러 용산에 가서 윈도우10도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컴퓨존과 조이젠에 갔는데 가격은 만원정도 컴퓨존이 저렴했습니다. 허나 수령하기까지 컴퓨존이 시간이 걸려서 매장에 재고가 있던 조이젠에서 189,000원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전자상가를 가거나 집 근처 컴퓨터 매장에서 윈도우10을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윈도우10 정품 구매 후기

제가 구매한 윈도우10 종류는 윈도우10 Home 처음사용자용 패키지 입니다. 1대의 PC에 계속해서 설치가 가능한 FPP 버전 입니다. 가격은 189.000원 입니다. 

박스 안 오른쪽에 키모양의 그림이 새겨져 있는 제품 키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윈도우10 소개와 설치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품 키 카드 뒷면입니다. 아래쪽에 숫자 + 영문으로 조합된 25개의 제품 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재설치 할 경우에 대비해서 잘 보관하라고 되어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해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윈도우10 설치 부팅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USB 입니다. 재질이 얇고 부실해서 쉽게 스크래치가 나고 찌끄러지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겠습니다. USB 용량은 16GB에 윈도우 설치 파일용량이 8GB정도 됩니다.

구성품은 언어별 제품가이드 책자, 윈도우10 설치 부팅 USB 메모리, 제품 키 카드 입니다.

윈도우10 정품 설치 방법

제가 구입한 윈도우10 처음사용자용은 32비트와 64비트를 선택해서 설치 가능하더군요. 윈도우10 윈도우 32비트와 64비트 운영체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32비트 버전이 메모리를 4GB까지밖에 인식하지 못하니 나중에 메모리 업그레이드까지 생각한다면 무조건 64비트로 설치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FPP와 ESD의 차이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나머진 업체용이니까요^^

멋진 박스 패키지에 설치 USB 같은것을 제공하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예요.

처음사용자용(FPP)

사용권한 키(S/N)가 담긴 박스 패키지가 배송되고, DVD 또는 USB 형태의 설치용 미디어도 포함됩니다.

'재설치'라하면 포맷후 다시 설치도 가능하지만, 다른 PC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기존 PC는 비활성화해야합니다.

다운로드용(ESD)

이메일을 통해 제품의 사용권한 키(S/N)를 발급받게 되며,

설치에 필요한 파일은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게 됩니다.

이메일로 통해 진행되기에 다른 제품군처럼 케이스가 따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COEM(OEM), DSP

일반적으로 업체에서 PC와 함께 제공하는 윈도우입니다.

대량으로 판매하기에 가장 저렴합니다.

삼성, LG에서 판매하는 PC같은 경우로 PC와 윈도우가 묶겨있습니다.

같은 PC(메인보드)에서는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재설치는 가능하나 다른 PC는 설치가 불가합니다.

윈도우만 따로 판매하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윈도우10 USB설치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윈도우10 설치 USB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윈도우10 정품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먼..

160527.tistory.com

그리고

DSP버전은 한 대의 컴퓨터에는

설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컴퓨터에는 재설치가 불가능

이 말에 함정이 있는데요.

설치가 불가능한게 아니라

정품인증만 안된다는 것.

예를 들어

오늘 컴퓨터를 Windows10 DSP버전으로

같이 구매해서 윈도우를 설치하고

정품인증까지 함.

2년후에 CPU와 메인보드를

업그레이드했는데 정품인증이 풀려버림.

가지고있던 Windows10 DSP버전

라이센스키를 입력하려고하니 하드웨어가

변경되었다면서 정품인증이 거부되었음.

이것처럼 Windows10 DSP버전은

컴퓨터 하드웨어(메인보드만 해당)가

바뀌게되면 정품인증이 안되는 겁니다.

그와 반대로 Windows10 FPP버전은

하드웨어(메인보드)를 수없이 바꿔도

정품인증이 가능함.

#깨알정보#

Windows7 출시일 : 2009년

Windows8 출시일 : 2012년

Windows10 출시일 : 2015년

이 차이뿐입니다.

하드웨어(메인보드)가 바뀌었을때

정품인증 가능 = FPP버전

정품인증 불가능 = DSP버전

Windows10 Home 기준으로

DSP 버전과 FPP 버전의 금액차이는

23,000원 FPP가 23,000원 더 비쌉니다.

Windows10 DSP버전을 사용하다가

컴퓨터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렇게되면 정품인증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윈도우를 그냥 버려야 할까요? ㅠ_ㅠ

아닙니다.

해결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1577-9700에 전화해서

메인보드 고장나서 교체했으니

정품인증을 도와달라고 말하면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DSP버전을 사용하는 사람도

FPP버전을 사용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컴퓨터가 바뀌어도 정품인증이 가능-_-

결론은,,,

- 편하게 정품인증을 할것이냐

- 불편하게 전화해서 정품인증을 할것이냐

그 차이입니다. 헤헤..

웃기죠? -_-;;

아,,, Home 과 Pro 차이점은

다음에 포스팅 할게요...

시간이 늦었네요.. Zzz...

https://160527.tistory.com/235

윈도우10 Home 과 Pro 버전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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