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전기계량기 보는법 - wonlum jeongigyelyang-gi boneunbeob

정부에서 협의하에 7월부터9월까지 전기세 누진세를 완화를 한다고합니다. 드디어 .. 그동안 서민들에게 부담되고 가정용전기에 과도하게 부과되었던 전기세 부담을 쪼금이나마 덜어낼수가있는데요. 기존 구간에서 100kwh 구간에서 각각 50kwh씩을 추가로 요금 할인을 적용해서 누진세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그래도 전기세 부담이 만만치않죠.

전기세 부담을 덜하기위해서는 전력량을 계산하기도 하고 우리집 전기계량기를 보고 가격을 산출하기도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잘모르시는분들도 계시기도합니다.

전기계량기 보는법 ( 아파트 , 빌라 , 원룸 ) 

아파트나 집밖에 전기계량기를 보시면 기계식 전기계량기가 있습니다. 

대부분 위 사진과 같은 전기계량기 일텐데요. 현대 지침 네모난 숫가 4개가 전력량을 나타냅니다. 위에 전력량은 3,510kwh 입니다.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시고 차액을 계산하면 됩니다.

전기사용량 당월사용량 = 당월지침 

보통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면 알수가있는데요 예를들어 지난달 전력량이 3,305kWh 이라고 가정하면 이번달에 현재 계량기를 보셨을 3,505kWh 을 나타내고있다면 이번달에 사용한 전력양은 205kWh가 됩니다. 이 사용량에 따라 전기세 계산을 하게됩니다.

<또다른 전기계량기는 저압 전자식 계량기가 있습니다>

전기계량기

저는 전자식 계량기 사용이 더 어려운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사용이 더쉽다고하네요. 전자식 계량기는 사실 숫자만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1번부터 14번까지 설명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측정 데이터값 kwh만 확인하시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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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나도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잠이 오지않을 정도로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선풍기만으로는 이 더위를 이겨낼 수 없고 에어컨이 있어야 그나마 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전기요금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한국전력공사, 한전에서는 가정용 전기요금을 누진세를 적용하고 있어 요근래 시민들의 여론과 언론등에서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집이 얼마만큼의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지는 계량기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전기계량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전기계량기 보는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오래된 빌리나 아파트, 또는 원룸에서 많이 쓰이는 기계식으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계량기입니다.

검침일에 검침을 할 때 현재 표시된 수치에서 지난 달의 수치를 빼면 이번 달에 사용한 전력량이 구해지며, 그것으로 전기세를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미지 하단에 전력 사용량 계산방법이 잘 나와있죠?

이 계산방법은 전자식이든, 디지털식이든 간에 거의 같은 계산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 이제부터 전자식 계량기에 대해 살펴볼텐데요.

저압으로 공급되고 있는 전자식계량기는 위와같이 종류도 많고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해주고 있는데요.

기계식 계량기처럼 사용하고 있으니 충분히 그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압 전자식 계량기는 저압 전자식 전력량계 G-타입과,

표준형 / 역률관리용 / 심야전력용 등 크게 2가지 타입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계량기 보는법은 위와같습니다.

정기검침일과 현재 날짜와 시간도 표시되지만 늘상 표시되고 있는 것은 누적 전력량이므로 결국 계산방법이 기계식과 똑같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위의 이미지는 복합 저압 전자식 전기계량기 보는법인데요.

이것도 앞서 살펴본 계량기와 똑같은 방법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누적전력량계 - 지난 달 전력량계 = 이번 달 전력량

이상으로 전기계량기 보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너무 더운 날씨때문에 한전의 전기 누진세에 대한 불만이 극도로 높은 것 같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이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것 같은데요.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누진세가 완화되거나 폐지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