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애타게 찾던 야마토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함께 1주간 휴재를 겪게 되면서 이번 984화가 발간되었습니다. 저번화에서는 오니가사마로 홀로 향하는 페로스페로와 제우스를 되찾기 위한 빅 맘, 계속해서 항전하는 조로와 키드, 그리고 카이도의 성내에서 토비롯포인 울티와 페이지 원은 루피와 맞붙었지만 그때 카이도의 아들인 야마토가 등장을 하는데요. 이번화에서는 야마토가 왜 루피를 데리고 도망칠려고 했는지와 그가 그동안 숨겨온 이야기,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그럼 984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원피스 984화 " 나의 바이블 " 먼저 토비롯포 남매가 첫 등장을 하면서 둘은 동물형 상태였음에도 페이지 원은 기어3에 울티는 야마토의 뇌명팔괘에 당했지만 복용한 능력은 동물계 중에서도 진귀하다는 고대종, 비록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지만 바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에 부하들은 이 둘의 회복력과 터프함에 대해서 감탄을 보였으며, 울티와 페이지 원은 곧바로 야마토를 붙잡으라 명하죠. 야마토의 기습으로 울티가 쓰러진 것은 독자들이 그만큼 야마토가 강하다는 것에 대해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기어 3를 동물형 상태에서 타격을 맞았는데도 턱이 빠질 것 같다는 언급은 루피의 성장도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군요. 그러는 와중에도 루피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쉽게 잡혀갈 루피가 아니죠. 야마토와 루피, 이 둘은 맞붙기 시작했고, 지속적인 전투에 루피는 체력이 딸리는 듯 보였으나 둘은 거의 비등할 정도로 서로 밀리지 않는 전투를 이어갔습니다. 당연히 야마토는 루피를 데려가는 것이지 싸우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그를 계속해서 설득하려고 했지만 루피는 계속 적대적인 모습을 보였죠. 결국 야마토는 주변 백수 해적단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연막탄을 쓰는데, 과연 야마토는 루피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그 자리를 벗어나고, 같은 해적단 멤버에게 일격까지 넣어가면서 왔을까요? 그 시각 라이브 플로어에서는 계속해서 오로치의 연설이 있었고, 이에 맞춰 드디어 사황 카이도와 대간판들이 이곳에 등장합니다. 모든 백수 해적단들은 환영했으며, 카이도는 이들의 앞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신 오니가사마 계획을 발표하는데, 그곳에는 이미 징베와 로빈, 그리고 수많은 사무라이들이 백수 해적단들과 함께 섞여 자연스럽게 대기를 하고 있었죠. 이들은 아직 다른 사무라이들이 움직이기 이전까지 모모노스케의 처형에도 가만히 있을 수 밖이 없는 상황이지만 과연 사황 카이도와 대간판 그리고 여러 백수 해적단들이 모여 있는 이 자리에 과연 모모노스케를 구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군요. 한 편 오니가사마의 뒷 편에는 로와 함께 아카자야들이 도착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그곳엔 마르코 일행도 도착한 상태인데, 뿐만 아니라 네코마무시와 함께 이조도 등장을 하게 되었죠. 드디어 모든 아카자야의 남자들이 오니가사마에 상륙을 하는군요. 이때 마르코는 바다에 수상한 그림자가 보인다고 정찰을 갔는데, 아마 그 정체는 독단으로 오고 있는 페로스페로겠죠. 이전 리뷰글에서 페로스페로는 빅 맘에게 반기를 들다가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설마 마르코에게 봉변을 당할까요? 이제 모든 아카자야들이 오니가사마에 무사히 상륙한 지금 이제 남은 것은 카이도의 목을 노리러 가는 것이군요. 결국 루피는 야마토에게 5분이라는 시간을 주면서 야마토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합니다. 그는 코즈키 오뎅에 대해 말을 꺼내는데, 20년 전 그는 코즈키 오뎅의 전설의 1시간을 목격했다고 말을 하죠. 이에 코즈키 오뎅의 모습에 반해 매료가 됐다고 하며, 그를 죽인 아버지인 카이도와 오로치에 대해 분하다고 말을 하면서 카이도도 알지 못하는 오뎅의 일지를 주웠다하죠. 그렇게 야마토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는데, 그 모습은 아들이라고 불린 거와는 달리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아들이라 불렸던 이유는 오뎅을 따라 본인도 남자여야 한다고, 와노쿠니를 개국한다 말하며 만화는 끝이납니다. ------------------------------------------------------- 다음 주는 휴재로 아무래도 코로나가 아직도 영향을 주는듯 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 달은 원피스를 보기 힘들 것 같군요. 오늘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될 부분은 야마토가 오뎅의 일지를 주웠다는 것인데, 제가 이전 리뷰에서 그것을 다룬 적이 있죠. 오뎅의 과거 회상에서 오뎅은 자신의 모험에 대해 꾸준히 기록을 했었고, 뿐만 아니라 거기에는 로저와의 향해에 대한 내용, 즉 본인이 마주한 세계의 비밀인 공백의 100년과 D의 일족에 대해, 그리고 고대 병기에 대한 내용까지 기록되어있죠. 역시 저의 예상대로 이 일지는 차후 떡밥에 활용될 것이라는 추측이 맞아떨어졌고, 그것을 야마토가 지녔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럼 이번 984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얼마 전 포텐간 원피스 글 마지막에 야마토가 절망하는 짤이 올라오는데 궁금해 하는 펨붕이들이 많아서 글 작성함.
일단 야마토는 루피 일당의 새 동료로 추정되는 인물이라 그런지, 신캐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정말 많은 캐릭터임. 나온지 얼마 안됬는데도 불구하고 인기투표 상위권을 차지함. (내 기억에 징베,우솝,쵸파 보다도 높음 ㅋㅋㅋㅋ) 또한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1. NTR 2. 족쇄 플레이.. 3. 인수형 플레이... 이 모든 조건을 부합해서 그런지 우리 변태 펨붕형님들도 굉장히 좋아함.
본론으로 들어가서 야마토가 에이스를 처음 만난건, 성냥개비가 카이도랑 한따까리 하려고 카이도 섬을 찾아감.
현실은...
카타쿠리 이긴 루피도
하여튼 섬에 도착했는데 마침 카이도우는 부재중이었음. (있었으면.. 진짜 뇌명팔괘 맞고 죽었다.) 대신 섬을 지키던 야마토를 만나 일기토를 시작함.
야마토는 이때 에이스한테 뿅감.
바로 물밑작업에 들어감.
에이스한테 끼를 부리기 시작함. 에이스도 좋다고 하고 훗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함.
이 비블 카드로 훗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함.
그리고... 이 글 처음에 나온 움짤에서 야마토가 절망하는 이유는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물론 에이스가 죽자 바로 갈아탔음
이상- 야마토의 여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