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문의 질문을 올렸다가 실수로 날라가버렸네요 간단히 쓰도록 하겠습니다ㅜㅜ 오디오의 세계는 공부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부분이 크다보니 그런 부분은 백문이 불여일청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이론적인 부분을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DAC에서 소스인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신호로 바꿔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앰프단에서 이 신호를 증폭해서 스피커에 전달하게 되구요 DAC을 보면 수천원에서 수백만원대까지 가격차이가 심하고, 성능도 천차만별이라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0과 1로 이루어진 샘플링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것이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은 건지요? 기기별 정확도가 다르다고 해도 스마트폰처럼 일정 부분 기술적인 평준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건지 궁금합니다. CPU의 경우 계속 발전하고는 있지만 그정도의 성능을 DAC이 요구하는건지는 의문이라서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신호를 변환하는 작업에 표준방식은 없는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녹음된 디지털 신호라는 것이 보컬의 목소리, 악기 등의 소리가 종합된 신호일 것 같은데 이 신호를 각 소리에 맞게 분리해서 아날로그화 시키는것도 DAC의 역할인건지요? 또는 애초에 특정주파수별로 소리(신호파형)가 녹음되는 것인지..제가 말하면서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기초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ㅜㅜ 그리고 보통 앰프단에서도 음질차이가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 노이즈로 인한 신호왜곡 말고도 기술적으로 음질 향상의 역할을 하게 되나요? DP글도 많이 보고 검색엔진에서 검색도 많이 해봤지만 제가 원하는 대답을 찾지 못해 질문드립니다.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오는 의문인것 같은데 댓글로 답변하시기가 어려우시면 알고 계신 링크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DP에서 많은 도움 받았고 의문을 해소하지 못해 다시 질문드리게 됐네요. 그럼 월요일, 활기차게 한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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