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동영상 아웃포커싱 - aipon dong-yeongsang auspokeosing

0:40
- 주간에서 갤럭시 쪽이 대비가 높고 색감도 쨍하게 표현함

0:60
- 갤럭시가 조도가 매우 풍부한 주간임에도 빛 표현의 균형과 수준 모두에서 뒤쳐짐

1:14
- 주간에서 둘 다 고스팅 있으나 그럼에도 갤럭시가 고스팅 억제력은 더 뛰어남

2:00

- 갤럭시는 8K 촬영이 가능하므로 주간에서 고해상도 촬영이 필요할 경우 갤럭시가 더 우세

2:30

- 갤럭시는 자연스럽지 못한 주간 암부 밸런스
- 일부 광학 배율에선 갤럭시가 아이폰에 뒤쳐지는 모습도 있음

3:30
- 영상 접사에서 아이폰이 압도적으로 나은 디테일 표현

4:00
- 갤럭시가 슬로우모션 최대 속도 자체는 아이폰보다 4배 이상 나은 옵션을 제공하나 화질이 과하게 뭉개짐

4:16
- 천천히 걷기 정도의 손떨림 방지는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

4:50
- 갤럭시가 후면 카메라 영상 아웃포커싱에서 아이폰과 비교도 안되게 잘 나옴

- 아이폰은 아웃포커싱 기법에 대해 근본있는 개선이 필요

5:36
- 갤럭시가 전면 카메라 영상 아웃포커싱에서 4:50과 마찬가지로 아이폰보다 확연히 나음

6:05
- 야간에서 여전히 0:40의 주간과 마찬가지로 갤럭시쪽이 보다 과한 색감을 보여주나 야간 창가 등 일부 상황에서 디테일은 아이폰보다 나은 모습도 있음

6:40
- 야간 영상 색감 밸런스에서 아이폰이 우세, 갤럭시는 암부가 계단지고 떡져보인다는 단점 있음

7:10
- 아이폰은 야간에서도 풍부하고 균형있는 영상 색감을 보여줌
- 갤럭시는 낮은 배율의 야간에서 국소적이고 밝은 빛 표현이 어그러지는 화질 보정 특징이 보여짐

8:00
- 야간 영상에서 둘 다 고스팅 있으나 주간과 마찬가지로 갤럭시가 덜 티남

8:22
- 야간 적색광 표현에서 갤럭시가 실제 피사체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적색광을 표현했으며 수년째 고치지 않고 있다는 언급

9:05
- 갤럭시가 야간 세로모드 촬영시 일부 디테일 확보는 아이폰보다 우세

- 갤럭시가 세로모드 3배줌 가능으로 일부 카메라 유틸성에서 아이폰보다 좋음

9:17
- 갤럭시가 해상도가 8K임에도 야간 영상에서 아이폰 4K보다 화질의 모든 부분에서 열세인 상황도 존재

아이폰 XS 이상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물 사진’ 모드의 심도 효과 조절 기능을 구형 아이폰에서 비슷하게 구현하는 방법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Focos’라는 3rd Party 앱을 사용한 방법으로써, iOS 기본 심도 조절 효과보다 자연스럽지 못한 점이 분명 있지만, 꽤 높은 수준의 아웃포커싱 품질을 이미 촬영한 사진에 부여하실 수 있습니다.

* Focos 앱이 모든 구형 아이폰(iOS 기기)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 리스트 – iPad Pro, iPhone 7 Plus, iPhone 8 Plus, iPhone X, iPhone XR, iPhone XS and iPhone XS Max

• Focos 앱으로 조절한 심도 ▼

Focos로 사진 심도 조절하기

‘Focos’ 앱은 조리개, 렌즈, 밝기 등을 편집할 수 있는 종합 사진 편집 앱입니다. 본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조리개(심도) 관련 기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급 기능은 유료로 구매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료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앱이긴 합니다.

Focos 앱의 특징 ▼

• 이미 촬영된 사진도 편집할 수 있습니다.
• ‘인물 사진’ 모드로 촬영되지 않은 사진도 심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XS+이 아닌 구형 아이폰에서도 동작합니다.
• 프리미엄 기능은 유료지만, 심도 효과는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아래 내용은 심도 조절 기능이 없는 아이폰 X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앱스토어를 통해 ‘Focos’ 앱을 내려받습니다. ▼

2) 앱을 실행하고 수정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합니다. ▼

3) 하단 메뉴 중 ‘조리개’를 선택하고 화면에서 초첨을 맞추고자 하는 피사체 부분에 손가락으로 탭합니다. 탭을 하실 때마다 사진의 초점 영역이 변하게 되니, 이를 확인해가면서 몇차례 탭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맞추실 수 있습니다. ▼

올해 애플은 신형 아이폰13 및 아이폰12s를 출시할 전망인 가운데, 블룸버그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는 최신 보고서에서 이들 모델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출시될 신형 아이폰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 중에는 동영상 촬영 시 포트레이드 모드가 추가된 것이다. 포토레이드 모드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춘 채로 배경을 흐리게 표현하는 것, 즉 아웃포커스 기능이다. 지금까지는 이미지 촬영에만 지원되었다.

전문가들 대부분은 지금까지 아이폰 프로 모델의 동영상 촬영 성능을 높게 평가해 왔는데, 여기에 포트레이트 모드가 추가된다면 타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트레이트 모드는 프로 모델에 한정되어 제공될 가능성이 높지만, 표준형 또는 미니 탑재도 예상되고 있다.

거먼에 따르면 최신 아이폰은 동영상에도 프로레스(ProRes) 포멧 촬영을 지원한다고 한다. 프로레스는 고화질을 유지하면서 동영상을 압축할 수 있는 파일 포맷이다.

애플은 이전부터 전문가의 동영상 제작이나 편집용으로, 프로레스 포맷을 도입해 맥 유저 전용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인 파이널 컷 프로(Final Cut Pro)에서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신형 아이폰의 프로 모델과 프로 맥스 모델을 통해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신형 아이폰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번째 기능은 이미지 화질과 색 재현성을 높이기 위한 필터 시스템이다. 이미지의 채도는 아이폰 카메라의 장점 중 하나이며 여기에 필터가 추가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화이트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색감을 따뜻한 색이나 차가운 색으로 편집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이미지 전부를 편집하지 않고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사람이나 물건만 따로 편집이 가능하다고 한다.

갤럭시에서 move to iOS 어플을 설치하고 아이폰13 프로 맥스로 옮겨왔습니다. 이제는 아이폰13 프로 Max가 메인폰인데요. 다들 궁금해하는 아이폰13 프로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할텐데요. 

정말 일반 비디오 영상과 아이폰13 시네마틱 모드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정말 방송용 캠코더로 촬영하는 느낌이라고 봅니다. 심도가 있다 없다의 차이인데요. 일반 영상은 내가 촬영하는 인물 뿐 아니라 뒤에 사람까지 찍어준다면, 아이폰13 프로의 시네마틱 모드에서는 자연스러운 보케와 영상촬영 초점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정말 촬영하면서 깜짝 놀랬던 순간이였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영화 촬영의 궁극을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친 뮤직비디오 만들어주기가 가능할 가공할 장비가 아이폰13 프로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럼 아이폰13 프로의 2cm 매크로와 시네마틱 모드와 카메라에 대한 후기 입니다.

아이폰13 프로 Max로 바꾼지는 꽤나 되었습니다. 1차국에서 직구로 구매하였기 때문에 충분히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남산투어를 간만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면서 사진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서브용으로 촬영한 것은 갤럭시노트20울트라 입니다.

아이폰13 프로 카메라 스펙

아이폰13 시리즈중 프로급 이상을 항상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면 아이폰13 미니/13모델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아이폰13 프로에서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3개의 트리플카메라로 즐기는 재미가 커서 선호합니다. 이번에는 카메라가 더 커져 왕눈이가 되었습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3 비교를 해보면, 렌즈센서의 차이를 육안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도 아이폰13이 망원이 77mm초점거리로 3배 커졌으며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12는 안되지만 아이폰13은 2cm에서 접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3의 전면의 노치도 크기 차이가 있습니다. 20% 더 줄어든 노치가 줄어 들었고 수화부가 상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아이폰13 시네마틱 카메라

아이폰13의 일반 비디오와 차별화를 둔 시네마틱은 정말 영화 느낌을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이폰13 앵글에 들어온 사람을 빼고는 아웃포커싱이 되어 자연스러운 보케 느낌이 됩니다. 또 앵글에 있는 피사체에 네모의 초점모드가 적용됩니다.

만약 뒤에 있는 사람을 손으로 클릭해서 초점을 주면 앞에 있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초점이 나가서 아웃포커싱 효과가 나타납니다. 

위의 설명과 동일합니다.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사물도 가능합니다. 또 시네마틱은 1배줌에서 3배줌까지 확대도 가능합니다. 멀리 있는 사용자를 찰영할 때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아쉽지만 뒤에 사람이 정면을 쳐다본다고 자연스럽게 포커스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손으로 콕 찍어주어야 하죠. 또 이렇게 촬영된 영상은 갤러리에서 후편집으로 초점을 변경할 수 있어 놀랍습니다. 이건 그냥 고가의 촬영 장비네요.

시네마틱에 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비디오의 심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비디오에서는 심도를 느낄 수 없었지만 드디어 시네마틱으로 뮤비를 찍을 수 있는 금손들이 다수 영상을 올리겠군요!

또 놀라운 아이폰13 매크로 촬영입니다. 2cm 까지 접근해도 촬영이 되는 아이폰13은 그동안 작아서 볼 수 없었던 현미경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그전에는 확대로 촬영했다면, 더 좋은 퀄리티로 뽑을 수 있죠.

아이폰13과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비교해보면, 접사에서 차이가 납니다. 갤럭시는 가까이서 촬영해서 화질이 나빠졌습니다. 만약 조금 멀리서 확대하면 화질이 더 좋았을 겁니다.

식물을 마치 현미경으로 볼 기세로 솜털까지 보이게 됩니다.

음식을 아이폰13으로 접사허ㅏ면 이렇게 촬영이 됩니다. 멀리에서 가까이가면 사용하는 카메라렌즈가 바뀌면서 스르륵 바뀌게 됩니다.

아이폰13 프로 맥스와 갤럭시노트20울트라의 카메라 결과물 차이입니다. 색감은 갤럭시가 더 밝은느낌인데 큰 차이는 이 사진에서는 느끼지 못하였고, 전체 사진으로는 색감 차이가 납니다. 이건 다음에 비교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루어보겠습니다.

그동안 남산과 강아지카페까지 다양한 곳에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아이폰13의 카메라는 후보정을 하지 않아도 참 좋습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사랑받을만하네요.

이번에 아이폰13의 큰 변화는 없다지만, 매크로 촬영이나 시네마틱의 능력을 보면,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또 아이폰13 모든 라인업에 적용된 센서시프트 OIS는 더욱 흔들림에 강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