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나 오리젠 비교 - akana olijen bi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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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 사료가 좋은 것은 대부분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은 다 알 것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사료 중 오리젠과 견줄 수 있는 사료는 몇 안된다. 무엇보다도 사용재료의 투명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같은 회사에서 나온 아카나 사료도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오리젠 보급형 사료라고도 하는데 말이 보급형이지 오리젠과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다른 사료와 비교해도 더 낫다고 생각한다.

아카나 오리젠 비교 - akana olijen bigyo

아카나도 오리젠과 같이 두종류 인데 전에 한번 아카나 캣앤키튼은 급여를 해봐서 이번에 패시피카를 급여해보기로 했다.

아카나 오리젠 비교 - akana olijen bigyo

냄새가 오리젠 6피쉬랑 차이가 없다. 생긴 것도 비슷하다. 오리젠과 마찬가지로 손에 기름기와 가루가 묻어난다.

잘먹을 수 밖에 없나 ㅎㅎ 오리젠이랑 아카나 캣앤키튼을 잘 먹었기 때문에 이것도 당연히 잘 먹을 거라 생각했었다.

♠ 오리젠과 아카나 성분 

 오리젠 6피쉬아카나 패시피카
냄새 약간 꼬릿꼬릿한 냄새
캣앤키튼 보다 좀 강함
거의 같음
사료알 크기 약간 큰편이고 납작하고 넓음
사료모양이 일정하지 않음
거의 같음
영양성분 조단백 42%, 조지방 20%, 조섬유 3%, 조회분 9.5%
수분 10%, 칼슘 1.7%, 오메가6 2.5%, 오메가3 1.8%
DHA 1.0%, EPA 0.7%, 마그네슘 0.09%, 타우린 0.25%
조단백 35%, 조지방 20%, 조섬유 3%,조회분 8%
수분 10%, 칼슘 1.6%, 오메가6 2.3%, 오메가3 2%
DHA 0.6%, EPA 0.8%, 마그네슘 0.1%, 타우린 0.2%
원재료 및 함량 신선한 연어(14%), 신선한 청어(12%), 건조연어(12%)
건조청어(12%), 건조대구(12%), 신선한 가자미(3%), 뼈를 발라낸 신선한 월아이(3%), 뼈를 발라낸 신선한 북구 창꼬치(3%), 뼈를 발라낸 신선한 호수 화이트피쉬(3%), 연어유(3%) 청어유(3%), 병아리콩, 붉은 렌틸콩, 녹색 렌틸콩, 완두콩, 완두 섬유질, 카놀라유, 햇볕에 건조한 알팔파, 켈프, 호박, 버터넛 스쿼시, 시금치, 당근, 붉은사과, 바틀릿 배, 크랜베리, 복합 토코페롤, 치커리 뿌리, 민들레 뿌리, 캐모마일, 페퍼민트 잎, 생강뿌리, 캐러웨이 씨앗, 심황, 로즈힙, 냉동건조 청어 냉동건조 대구, 냉동건조 가자미
뼈를 발라낸 신선한 청어(30%), 건조청어(15%), 건조대구(12%), 뼈를 발라낸 신선한 가자미(5%), 뼈를 발라낸 신선한 태평양 대구(5%), 병아리콩, 붉은렌즈콩, 카놀라유, 완두콩 녹색렌즈콩, 청어유(3%), 알팔파, 켈프, 호박, 버터넛 스쿼시 시금치, 당근, 사과, 배, 크렌베리, 치커리 뿌리, 민들레 뿌리 캐모마일, 페퍼민트 잎, 생강, 캐러웨이 씨, 심황, 로즈힙
냉동건조 청어, 냉동건조 대구, 냉동건조 가자미
가격 2.27kg(48,000원), 6.8kg(98,000원) 2.27kg(42,000원), 6.8kg(86,000원)

조단백이 약간 작으나 35%이면 좋은편이고 재료도 거의 비슷하다. 위에 자료에는 안나왔지만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수치도 약간 작다. 전체적으로 약간 낮으나 보급형 사료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오리젠과 마찬가지로 믿을 수 있는 사료라고 생각한다. 기호성은 캣앤키튼이 더 좋은 것도 같고 지금 현재 매출로 봐도 패시피카보다 캣앤키튼(닭고기)가 더 판매가 잘 된다. 아카나 사료가 아직 구매하는 데가 많지는 않으나 현재 증가하는 추세이며 무엇보다도 오리젠을 급여하시는 분들 중 고단백으로 인한 설사를 걱정하는데 아카나는 그런점이 좀 낫지 않나 생각한다. 요즘에 나오는 사료들이 고단백에 가격이 높게 측정되어 있다. 가격이 높고 고단백이라고 항상 좋은 사료는 아니다. 오리젠 보다는 가격이 싸지만 재료와 성분상으로 봤을 때 가격 대비 좋은 사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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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나 사료 (Acana) 알아보기

다양한 강아지를 위한 사료를 찾다보면 정말 많은 브랜드 덕분에 어떤 브랜드의 또 어떤 라인의 사료를 우리 강아지에게 제공해 주어야 할지 또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중 아카나 사료 는 어떤 사료인지, 신뢰는 할만한지 브랜드 인지도와 성분들은 믿을만한 재료를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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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cana.co.kr/ 안내참고

  • 위탁 생산 전혀 하지 않음
  • 자체 생산 시설 보유

사료 포장에 적힌 회사 이름 앞에 “made for”, “produced for”, “distributed by”, 또는 “distributed under licence by” 등으로 표기되어 있으면 마케팅 브랜드의 사료이고, 다른 회사가 상표부착 (PL) 방식으로 생산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 브랜드의 회사가 사료를 실제로 만들지 않았다는 뜻이고, 단지 판매만 하는 것입니다.

포장에 “made by” 또는 “produced by” 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진짜 반려동물 식품을 찾은 것입니다. 이 브랜드의 회사는 사료를 제조한 회사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반려동물 식품의 대리점 등에게 그 식품이 어디서 만들어진 것인지 확인해 보시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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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나 사료

오리젠과 아카나 차이점

같은 회사에서 제조되는 사료라면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걸까요?

크게 나누어본다면 오리젠과 아카나 사료 성분의 고기비율,단백질 등의 차이가 오리젠이 좀 더 높은 편입니다. 탄수화물의 비율은 아카나 사료가 좀더 높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차이로 인해 오리젠에 비하여 아카나 사료의 가격이 약간 더 낮은 편이지만 재료의 품질은 똑같습니다.

아카나 사료 여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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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ana Heritage

Acana Heritage 사료는 회사가 25 년 넘게 이어올수 있도록 명성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자부심있는 제조법으로 생산해낸 사료라고 말합니다.

Free-Run Poultry, Freshwater Fish 및 Heritage Meat의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 모두 제조 공장 인근 공급받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Acana Regional

믿거나 말거나, Regionals 라인은 원래 Heritage 보다 더 많은 단백질과 고기를 함유하고 있으며 , 제조사 사이트에 따르면 70 % 정도의 고기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3.Acana Singles

싱글 라인 사료는 강아지가 식품 민감도가 있거나 제한된 식단을 필요로 할 때를 위한 사료입니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음식은 “풀 먹은 양고기, 오리, 돼지 고기 또는 대서양 고등어와 같은 고기가 가득하다고 말하며,

독특한 맛을 위한 동결 건조 된 간 첨가, 소화 건강을 위한 신선한 호박도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4.Acana 클래식

아카나 클래식 제품은 재료의 50%가 고기로 이루어져 있으며,신선한 재료들을 공급받아 제조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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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나 사료 성분 품질

아카나는 최고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48 시간 이내에 제조 공장으로 전해져 신선한 제품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좋은 식단을 유지하면서 가능한 가장 높은 육류 함량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에는 고기 함유량이 45 % ~ 65 %이며 일부는 70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료에는 곡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인공 첨가물이나 착색료가 없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