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에 학교 컴퓨터실에서 즐기던 공포 쯔꾸르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아오오니 #다운 6.23 최신 버전으로 누구나 한 번쯤 접해본 명작이라고 볼 수 있고, 아오오니 다운 6.23 게임하기 관련된 플래시들은 이미 막혀있는 상태라 설치가 필요하죠. 참신한 추리 방식과 사물을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의 전개는 각 캐릭터의 대사도 패러디가 되며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어요.
아오오니 6.23 다운이 완료되면 게임하기 전에 반드시 메모장에 있는 필독 사항을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필독 사항 안에는 설치 과정과 함께 단축키 및 공략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모든 쯔꾸르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작된 것과 동일 및 상위 버전인 'RPG 만들기'가 필요하므로 관련 정보에 대해서 꼼꼼하게 확인 후에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메뉴에서 '새로운 게임'을 눌러주시고, 아오오니 특성상 갑자기 등장하는 요소들이 많으니 저장은 필수입니다.
주인공 '히로시'와 아이들이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대저택에 방문하는 장면은 지금도 잊지 못할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타쿠로'가 집 내부가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다는 명대사를 하고 아오오니가 주변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죠.
혼자서 우측 방을 살펴보기 위해 떠나는 주인공 '히로시'는 깨진 접시를 발견하고는 다시금 정문으로 이동했으나 그 자리에는 아무도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슬렁거리는 '아오오니'의 모습을 느끼고는 저택의 내부를 체크하며 다음 진행을 위한 아이템을 획득하죠.
친구 '타쿠로'와 '타케시'를 만난 후, 한 녀석은 옷장 안으로 숨어 있고 몇몇은 이미 아오오니의 공격에 당해서 쓰러져있습니다.
집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단서들은 마치 퍼즐처럼 서로가 연결되어 있고, 어린아이들도 쉽게 풀 수 있기 때문에 전 연령층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오오니 게임하기 이전에는 이렇게 2D 그래픽에서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죠. 심지어 쫓아서 오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금은 전략적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6.23 버전에서는 주인공이 탐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 및 버그들이 없어지고, 거의 완성판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간혹 자동 저장에 익숙한 분들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놓치는 부분이 바로 메뉴로 이동해서 수동 '세이브'입니다. 쯔꾸르 게임의 이전 버전 특성에 따라 자동적인 저장이 없기 때문에 아오오니를 만나고 실수로 게임이 오버된다면, 처음부터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공략과 함께 여러분의 추억을 책임질 요소들로 꾸준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오 오니 다운 - ao oni d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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