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가든(충청수산), 참게장백반
장평면 지천리. 041-943-0008 - 백제 골프장에서 10분 거리 과거 금강에는 참게가 한창이었다. 그러나 1983년 금강 하구둑이 생기면서 참게는 차츰 산란터를 잃었고 그 씨 마저 말라버렸다. 청양의 대치면 작천리와 장평면 지천리도 금강의 지류로 아홉구비 지천구곡을 이루는데, 작천리에서는 ‘까치내’, 지천리에서는 ‘갈 내’라고 부른다.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다 1996년에 인공부화에 성공 해 어린 게를 방류해 이제는 제법 참게가 늘었다. 과거 이 금강의 참게는 임금님께도 진상되었던 것인데, 다시 나타난 참게를 이제 둥지가든(충청수 산)에서 참게장 백반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밥도둑이라는 참게장, 밥 두세그릇 비우는 것은 일도 아니다. 둥지가든(충청수산)의 참게장은 청와대까지 보내졌다고 한다.
둥지가든 입구 - 백제CC에서 10분거리
둥지가든은 칠갑산 자락 구곡지천이 휘감아 있는 위치에 경관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뛰어난 경관에 자리잡고 있으며 참게의 음식맛도 일품으로 뛰어나 이곳을 찾는 전국의 미식가들이 세번 놀라는 곳이다. 첫째 경관이 뛰어나고 둘째 참게 음식이 뛰어나며, 세째 이런 첩첩산골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나놀라는 곳이다.
참게매운탕은 진미이다. 가을 김장철에 수확한 배추를 3개월간 음건하여 만든 시래기를 뚝배기에 앉인 후 갖은 양념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살아있는 참게를 넣고 뚜껑이 빨갛게 변할때까지 한소끔 끓인후 먹게된다. 이때 코끝을 자극하는 시래기와 양념과 참게향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히 침이 고여 참을성 없이 만든다. 시래기는 쫄깃쫄깃하고 참게는구수하고 과연 참게매운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참게찜은 2년생 참게를 찜솥에 넣고 쪄서 드시는 요리인데 가을,겨울에만 드실 수 있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이있고 과연 참게가 맛구나. 그래서 참게라 이름지은 백제의 무왕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참게튀김은 1년생의 각질이 부드럽고 작은 게를 통째로 튀겨서 껍질채 바삭바삭 다 먹는 요리다. 참게모양을 감상하시며 참게가 갖고 있는 고유의 향과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즐기며 섭취할 수 있다. 과자처럼 바삭대며 고소하고 재미있으며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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