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는 본인이 직접 움직인다고 가정하면 장애물을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Show 바람은 잘 모르지만 아마 캐릭터는 중앙에 고정이면서 움직이는 모션만 주고 배경을 포함한 주위의 사물이 움직이는 개념이니 본캐 좌표를 계속 파악해서 위치가 바뀔때마다 배열 내에 객체로 새로 등록을 하고 부캐는 배열 마지막에서 네번째 좌표로 이동을 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계속 본캐와 2칸의 공간을 두고 계속 따라다닐거에요. 왜 2칸의 공간을 두고 이동하냐? 본캐가 급하게 180도 턴을 해서 돌아가야한다고 가정하면 공간이 있어야하는데 바로 뒤를 쫒아가면 아예 돌아가야하는 문제가 생기고 1칸의 공간을 두면 서로 입맞춤하고 오류가 나겠죠
ㅇㅇ(123.215) 2019.01.25 02:03:53 난 머 오토핫키 그런건 쓰는건 아니고, 키보드 하드웨어 매크로인데 각 키마다 키입력 스크립트를 직접 짜넣을수잇는 뭐 그런거 쓰고있음 일단 내 얕은지식으로 허접하게 짠 스크립트로 주술사 결계까지는 큰 문제 없이 써먹었는데, 단석굴 오면서 존나 이게 꼬이기 시작함 결계용으로 짤때도 좀 애먹기는 했는데, 결계야 어차피 짝수굴에서는 천천히 움직여도 되니 한칸 움직이면서 성역주 던지는식으로 대충 해결했는데 단석굴은 그 시발 돌맹이 오브젝트가 존나 많아서 단순히 한칸 움직일때마다 성역주 한번 던진다고 해결이 안되더라고 그래서 영상을 보니까 주술 단석 3~4분대 영상들 보면 오른쪽으로 달리면서 성역주가 굉장히 빠르게
흩뿌려지던데, 결국 내가 궁금한건 결국 뭐 키보드매크로나 오토핫키나 '어떤버튼들을 어떤순서로 딜레이를 얼마나 줘가며 빠르게 누르겠다'는 식으로 정해진 스크립트를 따라서 작동을 할텐데 매크로가 자동으로 성역주를 날리는 스크립트를 실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캐릭터가 자유롭게 움직이는게 어케 가능한거임?? 예를 들어서 내가 그냥 시즈용 성역주 날리는 매크로를 틀어놓고 방향키 눌러서 움직일라해도 이미 성역주 쏘는게 미친듯이 작동하고 있어서 그런지 캐릭터한테 방향키가 거의 먹지가 않더라고 이게 내가 스크립트를 개병신처럼 짜서 그런건지 아니면 오토핫키만의 특별한 기능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추천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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