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선택 구매 <g fill="currentColor"><path d="M7.27 4.558c.222.222.242.57.06.814l-.06.07L4.442 8.27a.625.625 0 0 1-.944-.813l.06-.07L5.945 5 3.558 2.614a.625.625 0 0 1-.06-.814l.06-.07a.625.625 0 0 1 .814-.06l.07.06L7.27 4.558z" /></g> Show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롤랑올리] 고백두 사람의 일상 속 자그마한 변화 | 롤랑올리 단편카페 문을 가볍게 열고 들어가자 금속, 금, 은, 그리고 커피의 옅은 오렌지 향이 코끝을 간질였다. 짧고 눈부신 금발의 남자는 무표정으로 건물 안을 둘러보았다. 오늘은 그가 일 동료와 함께 커피 한잔을 하기로 한 휴일이었다. 그동안의 멈추지 않던 임무 탓에 조금은 피곤해진 몸을 이틀이나 푹 재웠더니 어딘지 붕 뜬 기분으로 그는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 롤랑올리 바니타스의수기
슬 294 8 1 2021.10.22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애니메이션] 피아노 치는 바니타스한번 애니로 만들어봤어요 :) 바니타스 바니타스의수기
슬 613 12 1 2021.10.18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노에바니] 곁잠9권 싸움이 끝난 이후의 이야기 (잡지분 스포 없음). 단편.곁잠 노에 x 바니타스 단편 여름의 후끈한 밤바람이 사그라들고 찬바람이 불어와 계절이 바뀌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때였다. 구월의 중순, 아침에 일어나면 튼 수돗물의 온도가 뼈까지 부르르 떨게 하는 그런 계절이었다. 바니타스는 여느 때처럼 지붕에서 밤을 지새다, 조금 눈을 붙이다, 그도 안 되어서 호텔 슈슈의 두 사람의 방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얼굴을 씻다가 ... 노에바니 단편
슬 1588 54 1 2021.10.04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그림 연성 모음 2바니타스 로그그동안 그렸던 것들 모음 그림 바니타스의수기
슬 1004 18 2021.09.20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우중 (雨中)루이, 노에 조각글하늘이 수문(水文)을 열고 이 세상 모든 것을 삼켜버릴 기세로 폭우를 내리는 날이었다. 그래, 그것은 마치 신이 노아의 방주만을 남기고 그 밖의 모든 부정한 것들을 씻어내리는 성경 속 일화를 떠올리게 했다. 그래서인지 그 비는 유난히도 오래 기억에 남았다. 우중 (雨中) 턱 끝에서 똑 잘린 검은 머리카락과 달빛을 머금은 듯한 샛노란 두 눈동자를 가진 소년은... 루이 노에 바니타스의수기 단편
슬 255 2 2021.08.25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바니타스 만화 회지] la rêverie창월조 만화 회지 | 온라인 발행, 스포 있음.*** 잡지 최신 연재분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괜찮으신 분만 구매 및 열람해주세요. 창월조 + 과거 바니타스 만화 회지입니다. 43p 흑백 + 1p 커버. 5,000포인트 (9권 정발 기념으로 무료 전환했어요!) 글, 그림: 슬 -END- 바니타스의수기 만화 바니타스 창월조
슬 940 36 1 2021.08.24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그림 연성 모음최근 잡지 연재분 (53화) 까지의 스포가 있습니다.*** 잡지 연재분 (53화) 까지의 스포성이 짙습니다. 스포를 당하기 싫으시다면 보지 않으시는 걸 추천해요! 트위터에 올렸던 그림 연성 모음 *아래는 짧은 창월조 만화! 53화가 애니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성우분 연기도 듣고 싶고 노에바니 전투씬도 너무 보고 싶어요... 아무튼 애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창월조 + 과거 바니타스 만화를 발행... 바니타스의수기 노에바니 바니타스 그림 움짤
슬 1472 27 2021.08.19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노에바니잔느] fatigue노에바니잔느 글*노에가 바니타스의 피를 빨아도 그의 기억을 읽을 수 없도록 방지하는 약이 있다는 설정입니다. fatigue 노에바니잔느 단편 벌써 며칠째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어지럽고 몸이 무거웠다. 바니타스는 매일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 지붕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최근에는 그것도 힘겨웠다. 눈을 뜨면 일출은 이미 끝나 있었고, 노에가 침대 아래서... 노에바니 바니잔느 바니타스의수기 단편
슬 3190 131 2 2021.08.15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노에 아쉬비스트의 카르테노에 x 바니 중단편 소설희생은 그 어떤 종류라도 결코 무고하지 않다. 왜냐하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상처받는 사람들이 꼭 남겨지기 마련이니까. 노에 아쉬비스트의 경우에도 그랬다. 노에 아쉬비스트의 카르테 노에 x 바니타스 중단편 소설 '세계식' 이론. 위대한 연금술사 파라켈수스가 제창한 이 이론은, 인간이 사는 세계 한 걸음 건너편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식'으로 치환된 영... 노에바니 노에 바니타스 바니타스의수기 소설
슬 1612 53 2021.07.28 바니타스의 수기 단편 모음
[노에바니] l’automne노에 x 바니타스 | 일단 사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l'automne 노에 x 바니타스 단편 새벽의 방 안은 조용했다. 늦가을인 것치고 너무 쌀쌀하지 않은 날씨가 조금의 바람을 창 틈새로 흘려보냈다. 추위에 약한 내 품속의 남자는 이불 한 장을 사이로 차가운 공기를 견딜 수 없는 듯 가녀린 모습으로 달달 떨고 있었다. 얇은 팔다리는 힘이 다 빠진 듯 축 늘어져 다 어질러진 벨벳 이불 위로 정신없이 널브러져 ... 바니타스의수기 노에바니 바니타스 노에
슬 2482 116 1 202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