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에픽 세팅 - beulleideu epig seting

[던파]블레이드 신화, 템세팅 추천 가이드(533 세팅 편)

블레이드는 이벤트 덕분에 신화를 저격하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그렇다보니 기존 캐릭들은 진짜 성능이 안좋기로 유명한 신화들만 아니라면

떠주기만 해도 절하며 사용을 하지만 블레이드에게는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1티어 신화가 아니라면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될수 있죠 그렇다보니 신화는 위 목록들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sg6072/222444003137

위의 신화들의 풀 네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템 세팅 - 5,3,3 세팅

5,3,3 세팅이란 방어구 5부위, 악세사리, 특수장비 3부위가 각각 한세트인것을 말한다.

선트군

첫번째로는 이른바 선트군 이라고 불리우는 세팅 입니다.

이 세팅의 장점은 데미지가 매우 강력한 세팅 이라는게 장점인데

단점으로는 이 세팅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상당히 어렵다는 점 입니다.

군신세트의 세트 효과 중 핵심적인 부분이 이것인데요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빠를수록 더욱 강해지는 옵션이기 때문에 선택세트와 잘 어울리는 세트 입니다.

이것은 선택의 기로 세트 효과중 일부인데요 던전안에서 경매장키를 누르면 효과가 전환되는데

본인만 적용되는 효과로 전환시 공,이속이 21% 캐속이 31.5%나 증가하는 옵션 입니다.

군신의 이동속도 증가시 강해지는 옵션과 잘 맞아 떨어지는 옵션이죠

하지만 태극천제검의 장비 옵션 조작키를 사용하면 공,이,캐속이 50%나 감소하게 되서

오히려 이속이 마이너스가 되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트라이앵글 3셋 옵션중 777 효과를 보시면 발동 시 공속, 이속, 캐속이 10% 증가 옵션이 존재 하지만

확률이 5%밖에 되질 않으며 이게 계속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옵션 또한 계속 바뀌기 때문에

사실상 이속 옵션은 없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태극천제검 양을 사용 안하면 그만 아니냐 ?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태극천제검이 사기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옵션 발동시 스킬 공격력23% 증가 옵션때문인데

이것을 포기할거면 차라리 아방가르드를 사용하는게 더 낫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상시 양을 사용하며 군신의 세트 옵션도 받을수는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리하면서까지 사용을 하기엔 좀 .. 그렇다보니 추천하지는 않는 세팅입니다.

선먼영

두번째는 영보신화를 이용한 선택, 먼동, 영보 세팅입니다.

이 세팅의 장점으로는 선택과 먼동 영보 모두 속도를 올려주는 유틸성 옵션이 있어서

태극천제검을 상시 양 으로 키고 사용이 가능하며 영보는 속성강화 옵션이, 먼동은 속성추가데미지 옵션이 있어

서로간의 시너지도 좋은 아이템들 이며 먼동엔 스킬 쿨타임 감소 옵션도 있다보니

블레이드의 스킬 쿨타임이 그렇게 짧은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그런 어중간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수 있으며 버퍼와 파티를 하면 속도감있는 쾌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악세사리 3부위 모두 강화를 해야 한다는것 입니다.

먼동의 옵션을 보면 강화/증폭 수치가 증가할때마다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이 있으며

최~~~소한의 성능을 내기 위해선 못해도 10강은 해줘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좀 부담이 있습니다.

난 진짜 때려죽여도 군마갈을 쓰고싶다

군마갈은 내 워너비이다 !

네 그게 바로 저입니다.

군마갈을 사용하고싶지만 3셋 악세사리는 먼동, 술식, 트라이앵글 이렇게 밖에 없는데

트라이앵글을 쓰자니 속도가 부족해서 문제여서 그나마 쓸수 있는건 먼동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솔플 기준으로는 이렇게 똥꼬쇼를 하면 선먼군 세팅을 사용할 수 있으며 파티를 하게 되면

버퍼들의 이속 버프를 받기 때문에 조금은 더 수월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똥꼬쇼를 하며 불편하게 하는것보다 차라리 선먼영을 가시는걸 더 추천 드립니다.

진짜 저처럼 때려죽여도 난 군마갈을 가고싶어, 군마갈은 내 워너비야, 던파하면서 군마갈 한번쯤은 껴봐야지

군마갈을 위해선 난 어떤 패널티나 불편함이라도 감수할수 있어 ! 라는 분들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태극천제검을 포기하고 아방가르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트영

선트영 세팅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트영 세팅은 사실상 선먼군 세팅보다 더 어려운 세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먼군 세팅은 먼동과 군마갈, 군신 세트옵션에 이속이 달려 있지만

선트영 세팅은 선택을 제외하고는 영보 말고는 유틸이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행운의 트라이엥글 3셋 옵션중 777 효과 발동 시 공속, 이속, 캐속이 10% 증가 하지만

확률이 5%밖에 되질 않으며 이게 계속 유지되는것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옵션 또한 계속 바뀌기 때문에

행운의 트라이앵글 세트는 유틸이 거의 전무 하다고 봐야 합니다.

영보는 군신과 달리 이속에 제약을 받는 옵션은 아니라 이동속도가 100%를 반드시 넘거야

제 성능을 발휘하고 그러는건 아니라 레압 신발 옵션까지 힘을 포기하며 이속을 할 필요까진 없지만

좌 - 이속96%, 우 - 이속16%

좌 - 이속 156%, 우 - 86%

태극천제검의 상시 양 을 사용하며 쾌적하게 플레이 하기 위해선 솔플 할 때 이속 100%는 넘어야

상시 양 을 사용하며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난 이정도는 괜찮다, 참을수 있다 할만하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기도 하고

버퍼랑 파티를 하게 되면 그래도 좀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한데 답답한게 싫으신 분들은

선트영 보단 선먼영을 추천드립니다.

​

사실상 태극천제검을 포기하면 아방가르드를 사용하면 더욱 많은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극천제검을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좋은 성능의 아이템이기도 하고

태극천제검을 사용하며 양을 포기하고 음을 사용하기엔 그럴꺼면 차라리 아방가르드를 쓰는게 낫기 때문에

상시 양 을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초의 꿈 : 도 를 사용할수도 있지만 원초는 블레이드 출시로 인해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초보유저들이 사용하기엔 많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

https://blog.naver.com/bsg6072/222431288468

블레이드 지역던전 에픽 드랍 목록을 유튜브보다 더욱 보기 쉽고

손쉽게 쓰고 싶은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