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구문 만들기 사이트 - bunsagumun mandeulgi saiteu

※ 주어진 문장에 알맞은 것을 선택하세요.

1. She cleaned the room, (watch, watched, watching) TV.
2. He was sitting there with his eyes (close, closed, closing).
3. (Play, Played, Playing) sports, you should follow the rules.
4. With my bicycle (break, broken, breaking), I reached my house.
5. (Have, Had, Having) a good time, I returned home.
6. They climbed the mountain, (talk, talked, talking) to each other.
7. After they (do, did, doing) their homework, they watched TV.
8. He sat on the chair, (read, to reading, reading) a newspaper.
9. After (I look, I looking, looking) at the newspaper, I went to work.
10. I fell asleep with the TV (turn, turned, turning) on.

1. watching
2. closed
3. Playing
4. broken
5. Having
6. talking
7. did
8. reading
9. looking
10. turned

분사구문 만드는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은 일반문에서 분사구문 만드는 법입니다

1. 첫째로 접속사를 지운다

단, 화자인 speaker가 표현하고 싶으면 그대로 쓴다.

2. 둘째로 부사절인 종속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동일하면

부사절인 종속절의 주어를 생략한다

만일 서로 주어가 다른 경우는 지우지 않으면 독립분사구문이 되고

만일 서로 주어가 달라도 주어가 we와 같은 일반인 경우는 생략하더라도

독자가 알아들을수 있으므로 생략하게 되면 비인칭독립분사구문이 된다

3. 셋째로 부사절인 종속절과 주절의 동사의 시제가 동일시제인 경우에는

부사절의 동사의 원형에 ing을 붙여서 시제를 표현해주고

부사절인 종속절의 동사의 시제와 주절의 동사의 시제가 다른 경우에는

부사절의 동사의 시제를 having + 과거분사로 나타내준다

분사구문은 학생들이 아주 어려워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부사절이 부사구로 간단하게 변화되어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분사구문 만드는법에 보는 바와 같이 분사구문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부사구가 분사로 시작되는 문형구조를 갖고 있기때문입니다

즉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분사구문 = 분사구 = 부사구

While you are drunk, you must not drive.

-> Being drunk, you must not drive.

When night came on, we started home.

-> night coming on, we started home.

If we speak generally, Korean students study hard.

-> Generally speaking, Korean students study hard.

간단하게 다시 한번 분사구문 만드는법을 정리하면

1. 접속사 생략

2. 주어 동일 : 생략

주어 다름 : 그대로 씀

3. 시제 동일 : 단순형 분사

시제 다름 : 완료형 분사

분사구문 만드는법을 혼동하거나 어려운 부분은

개별 설명에 대한 부분보다는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간단히 설명한 내용을 누가 모르겠나요

이런 걸 가지고 몇년씩 공부한 이유는 설명이 이해가 안가서라기보다는

이런걸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떠오르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문법을 공부할때도 암기하는 요령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주로 암기할때 앞자를 따서 외우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여러분도 분사구문 만드는법을 암기하는 요령을 꼭 이용하셔서

반복해서 문법공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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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구문 만드는 법 및 핵심 3가지

분사구문 만드는 법 쉽게 익혀보겠습니다! 그리고 핵심까지!

안녕하세요~! 영어멘토 돌핀입니다.
분사구문! 듣기만 해도 머리가 띵하는
어려운 영문법 개념입니다.

문제는! 시험에 자주 나오기 때문에
안 볼 수도 없다는 점...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분사구문 만드는 법을
포함하여 핵심특징 세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시작하기 전! 저는 개인적으로 영문법을
여러분들이 너무 암기만하지 않으셨으면해요.
물론 영어를 공부할 때 암기를 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영문법을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일단 외우시고
그 사례에 적용되지 않으면 당황하신답니다.

그런데 이해하면서 공부하다보면
딱딱한 영문법 내용들도 뭔가 사람처럼
고유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to 부정사가 핵심속성으로
미래특징이 있고, 동명사가 과거특징이
있는 것처럼요!

그렇게 고유한 특성들을 이해하면서
영문법을 공부하시다보면, 암기만 했던
내용들이 왜 이렇게 되어야했는 지 팍팍!
이해가 간답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영문법 공부가
재밌어져요!

제가 이렇게 영어내용들을 정리하고
올리는 최종목표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영어공부를 좀 더 재밌고, 하고 싶게끔 하는 것이에요!

크크 말이 좀 길었는데, 정리하자면 영문법!
충분히 재밌게 잘하실 수 있어요!
분사구문도 재밌게 고고씽해봅시다!!

1.분사구문의 핵심 "부가적 설명"
분사의 핵심역할은 무엇인가요? 형용사입니다! 그리고 형용사의 핵심은 "꾸밈"이며 이는 부가적인 설명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분사에서 나온 분사구문의 첫번째 핵심역할 역시 부가적인 설명입니다.

1) Interesting news.
2) Eating and singing together, they had a good time.

분사와 분사구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분사는 형용사의 기능을 하기에 꾸며주는 대상, 즉 부가적인 설명을 해주는 대상이 "명사"입니다. 1번 예시에서 현재분사 interesting 이 꾸며주는 것은 명사 news 랍니다.

하지만 분사구문은! 꾸며주는 대상이 "문장"이에요! 즉, 어떤 문장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해준다는 것이죠. 2번 예시에서 "Eating ~ together"가 바로 분사구문이랍니다. 즉, "우리가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는 문장에 "먹고, 노래를 함께하며"라는 부가적 설명을 해주는 것!

좀 더 꾸며주는 범주가 커졌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이제는 문장이다!ㅋㅋ 이 때 이를 "부사절"역할을 한다라고 이야기해요. 왜 부사절일까요? 첫째! 꾸며주는 것이 문장일 때 이를 수식할 수 있는 것은 "부사"랍니다. 둘째! 문장 내에서 부사는 생략해도 괜찮지요? 분사구문 역시 마찬가지!

그런데!!! 분사구문은 단순히 문장을 수식하는 것 이외에! 근본적 속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간, 원인, 조건, 양보, 그리고 동시상황"인데요! 이는 분사구문 만드는 법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사구문 만드는 법의 핵심은 무엇을 생략하는가 입니다.

2.분사구문 만드는 법의 핵심 "생략"
분사구문 만드는 법의 핵심은 "생략"이랍니다. 무엇을 생략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생략하기 전 문장은 어떤 것이기에 근본적 속성 다섯가지를 갖게 된 것일까요?

1) When he cooked the meat, he tried to make it delicious

우선 분사구문은 부사절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지요? 위 예문에서는 시간의 부사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생략해야할까요? 첫째! 접속사 (when)입니다. 둘째! 중복되는 주어 (he)입니다.

2) Cooked the meat, he tried to make it delicious.

그 다음으로 남은 동사인 cooked 를 분사 Cooking 으로 변화만 시켜주면 끝!입니다. 왜 cooked가 아니고 현재분사 cooking이죠? 중복되는 주어와 기존 동사의 관계가 "능동"이라면 현재분사! "수동"이라면 과거분사입니다! 고기를 주어(he)가 능동적으로 요리하겠죠? 그래서 cooking!

3) Cooking the meat, he tried to make it delicious.

정리하자면
1.접속사 생략
2.중복되는 주어 생략
3.동사를 분사로 만들기 (주어-동사 관계 생각)

여기서 필수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략된 "접속사"가 무엇을 의미했느냐입니다. 시간인지, 이유인지 등등! 이 때문에 분사구문은 단순히 꾸며주는 것 이외에 근본적인 속성 다섯가지를 갖게되는 것이랍니다! 문제는 이 부분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문맥상에서 잘 파악해야만 정확한 영어독해가 된다는 점이에요. 다섯가지 근본적 속성을 나타내는 원래 문장들을 보여드릴게요

1.시간
When he arrived at Seoul, he visited the parents.
=When he Arriving at Seoul, he visited the parents.

2.이유
Because he liked Mary, he bought lots of presents.
= Because he Liking Mary, he bought lots of presents.

3.조건
If he tried hard, he would pass the exam.
=If he Trying hard, he would pass the exam.

4.양보
Though he wants to go there, he must remain here.
= Though he Wanting to go there, he must remain here.

5.동시상황
He bumped into Jake, and he called the Mary.
= He Bumping into Jake, he called the Mary.

접속사가 생략되었어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팁을 드릴게요!
첫번째 팁: 대표적인 접속사를 넣어보는 것! -> 해석의 자연스러움 판단
두번째 팁: 접속사의 특성을 이용.
예를 들어, 조건과 같은 경우에는 주로 if 가정법을 쓰기 때문에 주절에 would 등 조동사과거가 주로 온답니다. 또한 양보의 경우에는 부사절과 주절이 반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조되는 정보가 오는 지를 봐보시면 쉬워요!

이제 대표적인 문법적 특징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3.분사구문의 문법적 특징 Best 3
실제 시험문제에서 출제될 수 있는 문법적인 특징들을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1)분사와 주어와의 관계 "-ing vs -ed"
주어와 분사와의 관계가 능동인지 수동인지에 따라서 분사의 형태가 변화합니다. 동사적 행위를 하는 주체인지, 아니면 동사적 행위를 당하는 객체인지 파악한 후 형태를 파악하면 좋으나! 이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만의 팁을 공개!

분사와 주어와의 관계에 따라 형태가 변한답니다

우선 분사는 "동사"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동사 자체의 성질인 자동사 타동사를 구별하셔야합니다. 타동사에서 온 분사라면 소위 우리가 아는 능동vs수동의 해석으로 판단하시면 되지만, 자동사에서 온 분사라면 진행과 완료라는 해석으로 파악해야합니다.

1. [Located / Locating] in the cliff, the city will be destroyed.
2. [Appearing / Appeared] during the class, the student was scolded.

이 두 문제 한 번 풀어보시겠어요? 답은 바로!! located / appearing 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 1번 예시의 locate 는 타동사로 쓰였습니다. "~에 -을 위치시키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면 이 때 the city 와 locate 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city가 ~한 것을 어디에 위치시키는가요, 아니면 city가 어디에 위치되어있는 것인가요? 당연히 후자! 따라서 답은 located 가 된답니다.

2번문제! 답은 appearing입니다. appear는 자동사입니다. 따라서 the student와의 관계가 진행인지 아닌지를 보아야해요. 수업시간 도중에 학생이 등장하는 것이 진행되고 있나요, 아니면 이미 등장이 끝났나요? 수업시간 도중에 등장하고 있기에 선생님에게 꾸중을 들은 것이겠지요? 아마 등장하는 것이 완료되었다면 굳이 혼날 일은 없을 것이랍니다.

주절보다 한 시제 앞설 때 현재완료형을 써요!

2)분사구문의 완료형 "주절보다 이전 시제"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랍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Having taken a trip, Jake returned to the house with happiness
여행을 다녀온 후, 제이크는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두문장의 시제를 파악해봅시다. "여행을 다녀온 것"과 "집으로 돌아온 것". 어떤 것이 더 먼저 일어났나요? "여행을 다녀온 것"입니다. 이 때 더 앞선 시제를 나타내기 위해 완료형태 have pp를 사용한답니다. 토익이나 텝스에 자주 등장하는 문제이니 잘 알아두세요!

얼핏보면 같아보이지만 주절과 부사절의 주어가 다를 수 있답니다. 조심!

3)분사구문의 의미상의 주어 "주어가 다를 때"
분사구문 만드는 법 원리가 부사절과 주절의 주어가 동일할 때 이를 생략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이 두가지 주어가 다를 때인데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Starting late, the workers want to get lunch together (x)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은 함께 점심을 먹길 원했다.

이 문장은 틀렸습니다! 왜그럴까요? 늦게 시작했다는 것의 주체가 직원들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start late 한 의미상의 주어를 명백하게 밝혀주어야합니다.

2) The meeting starting late, the workers want to get lunch together (o)

정리해볼까요?
1.분사와 주어와의 관계
= (타동사일 때) 능동:ing / 수동:ed
= (자동사일 때) 진행:ing / 완료:ed

2.분사구문의 완료형
= 주절보다 이전 시제

3.분사구문의 의미상의 주어
=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다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