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딸이 소서리스라면, 아들은 팔라딘! Show
저도 소서 다 키우고 지금 팔라딘 육성 중인데요, 제가 필요해서 모은 스킬트리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 좋은 스킬트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팔라딘은 횃불퀘도 돌 수 있을 만큼 몸도 탄탄하고 데미지도 세죠! 게다가 팔라딘의 축복받은 망치 스킬은 마법 데미지이기 때문에 내성몹이 거의 없다는 사실! '마법 면역'이라고 되어 있는 몹은 진짜 100마리중 한 마리 볼까 말까한 정도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파밍이 가능하죠. 저도 횃불 돌려고 팔라딘 (햄딘)을 육성하고 있는데, 걸어다니는게 답답하긴 해도(텔레포트 그리워) 정말 안정적으로 사냥하고 있답니다. 복귀 유저이시거나 저처럼 디아를 처음해본 분들이라면 첫 캐릭으로 팔라딘 좋아요! 추천! 위 그림에서 설명하지만, 성기사로 주로 가는 스킬트리는 세 가지예요. 열의(zeal) + 팔라딘 = 질딘 축복받은 망치(hammer) + 팔라딘 = 햄딘 강타(smite) + 팔라딘 = 슴딘 이 중 가장 많이 쓰이고, 횃불퀘하기 좋은 루트가 바로 햄딘이라고들 하죠. 그럼 햄딘부터 스킬트리를 한 번 알아볼까요? 햄딘 스킬트리*노말 액트4 이주알을 잡기 전까진 질딘으로 살아야 하고, 그 후 스킬 초기화 후 햄딘 전향합니다. 스킬 초기화 이전(질딘) 위세 - 희생 - 강타 - 희생2개 - (10렙까지) 신성한 불꽃 - 열의 - 돌진 - 열의 끝까지 - 냉기 저항 - 18렙부터 신성한 빙결 스킬 초기화 이후(햄딘) 집중까지 각 1개씩 - 원기까지 각 1개씩 - 신성한 방패까지 1개씩 - 축복받은 망치 마스터 - 집중 마스터 - 원기 마스터 - 축복받은 조준 마스터 - 속죄 1개 스탯은 힘 60(필요한 아이템 힘 제한까지만), 마력 50(안해도 되긴 함)으로 맞추고 나머지는 모두 활력에 투자합니다. 그 후 레벨업시 방어율 50%로 맞춰주기 위해, 활력 3 + 민첩 2씩 올려줍니다. (민첩을 올리면 블락율이 올라감) 슴딘 스킬트리강타 마스터 - 신성한 방패 마스터 - 광신 마스터 - 인내 마스터 1:1이 세서 횃불퀘를 할 때도 종종 사용되는 슴딘입니다. 다만 사냥 속도가 느려서 파밍하기엔 비추... 질딘 스킬트리열의 마스터 - 희생 마스터 - 신성한 방패 마스터 - 광신 - 방어 초반 외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질딘... 질딘은 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왠만큼 맞춰져 있지 않고선 햄딘으로 갈아타기 전 잠깐 머무는 정도랄까...? 문서 조회수 확인중...
《디아블로 2》의 직업군 팔라딘(디아블로 2)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설명하는 문서. 1. 개요 2. 방어 오오라 2.1. 1티어(1레벨) 2.1.1. 프레이어 (Prayer; 기도) 2.1.2. 레지스트 파이어 (Resist Fire; 불 계열 저항) 2.2. 2티어(6레벨) 2.2.1. 디파이언스 (Defiance; 저항) 2.2.2. 레지스트 콜드 (Resist Cold; 냉기계열 저항) 2.3. 3티어(12레벨) 2.3.1. 클렌징 (Cleansing; 정화) 2.3.2. 레지스트 라이트닝 (Resist Lightning; 번개계열 저항) 2.4. 4티어(18레벨) 2.5. 5티어(24레벨) 2.5.1. 메디테이션 (Meditation; 명상) 2.6. 6티어(30레벨) 2.6.2. 셀베이션 (Salvation; 구원, 구제) 3. 공격 오오라 3.1. 1티어(1레벨) 3.2. 2티어(6레벨) 3.2.1. 홀리 파이어 (Holy Fire; 성스러운 불꽃) 3.2.2. 쏜즈 (Thorns; 가시) 3.3. 3티어(12레벨) 3.3.1. 블레시드 에임 (Blessed Aim; 축복받은 겨냥) 3.4. 4티어(18레벨) 3.4.1. 컨센트레이션 (Concentration; 집중) 3.4.2. 홀리 프리즈 (Holy Freeze; 성스러운 결빙) 3.5. 5티어(24레벨) 3.5.1. 홀리 쇼크 (Holy Shock; 성스러운 충격) 3.5.2. 생츄어리 (Sanctuary; 성역) 3.6. 6티어(30레벨) 3.6.1. 파나티시즘 (Fanaticism; 광신) 3.6.2. 컨빅션 (Conviction; 선고) 4. 전투 스킬 4.1. 1티어(1레벨) 4.1.1. 세크리파이스 (Sacrifice; 희생) 4.1.2. 스마이트 (Smite; 강타) 4.2. 2티어(6레벨) 4.2.1. 홀리 볼트 (Holy Bolt; 성스러운 번개) 4.3. 3티어(12레벨) 4.4. 4티어(18레벨) 4.4.1. 벤젠스 (Vengeance; 복수) 4.4.2. 블레시드 해머 (Blessed Hammer; 축복받은 망치) 4.5. 5티어(24레벨) 4.5.1. 컨버젼 (Conversion; 개종) 4.5.2. 홀리 쉴드 (Holy Shield; 성스러운 방패) 4.6. 6티어(30레벨) 4.6.1. 피스트 오브 더 헤븐 (Fist of the Heavens; 천상의 주먹) 1. 개요[편집]
팔라딘의 스킬 중 오오라는 오른쪽 마우스 단축키에 지정하는 것만으로 발동된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만 발동되고, 단축키를 다른 스킬로 바꾸면 오오라가 꺼지므로 사실상 팔라딘은 왼쪽 마우스에만 스킬을 지정할 수 있다. 다만 오오라가 교체되어도 적에게 걸리는 공격 오오라는 몇 초간 효과가 남아 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의 저항력을 낮추는 컨빅션 오라가 몹 밑에 뜬 순간 다른 오라로 바꾸면 오라 교체한 순간부터 6초간은 몹이 컨빅션의 효과를 받는다. 이때 피스트 오브 더 헤븐 한번 갈겨주고 차지로 때려주고 질로 마무리하면 재밌다. 오오라는 자신은 물론 범위 내의 아군/적군에게 모두 적용된다. 단 일부 자신과 아군에게 적용되는 효과가 다른 경우가 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오라라면 효능이 겹치더라도 완전히 중복 적용된다. Defensive Auras. 말 그대로 방어적이고 회복력을 가진 오오라들. 파티플레이 따위 필요 없고 그냥 닥치고 무쌍을 펼치면 되는 디아블로의 특성상 거의 손을 대지 않게 되는 스킬들이다. 2.1. 1티어(1레벨)[편집]2.1.1. 프레이어 (Prayer; 기도)[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의 라이프를 조금씩 채워준다. 2초당, 마나를 소모하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오오라. 오라 레벨 20 기준 4.5의 마나를 소모해서 25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회복량이 워낙 눈꼽만 한데다 시너지도 주기만 하지 받진 않아서 프레이어 자체로는 잉여. 다만 클렌징이나 메디테이션 오오라를 켤시 자신의 프레이어 레벨과 똑같은 수치의 회복 효과가 발동된다. 이 때는 아이템으로 인한 스킬 레벨 상승 효과도 적용되고, 당연히 마나 소모도 없다. 액트 2의 노멀/헬 전투 용병을 고용하면 프레이어 오오라를 사용하는데, 이 용병에게 메디테이션 발동 옵션이 달린 룬워드 통찰력 무기를 쥐어주면 자체 프레이어 + 메디테이션으로 발동된 프레이어 효과가 동시 발동되어 회복력이 2배가 된다. 전술한 효과에 더해 홀리 볼트에 시너지를 주기 때문에 후시딘의 필수 스킬이다. 2.1.2. 레지스트 파이어 (Resist Fire; 불 계열 저항)[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들의 파이어 레지스트를 향상시킨다. 자신과 아군의 파이어 저항력을 올려준다. 완전 상위 호환되는 셀베이션이 있으므로 완벽히 쓸모 없다. 심지어 길목으로도 찍지 않는다. 다만 직접 이 스킬을 찍은 경우, 2포인트당 1의 최대 파이어 저항력 한계가 올라가고, 레지스트 파이어 오라를 킨 경우 1포인트당 1의 최대 파이어 저항력 한계를 오라 범위 안의 팀원 전원(자신도 포함)에게 부여한다. 즉 레지스트 파이어를 마스터(20레벨)한 경우 파이어 저항력의 한계치는 다른 캐릭터처럼 75가 아니라 85가 되고 레지스트 파이어 오라를 킨 경우 파이어 저항력의 한계치가 최대 95까지 상승한다. 하지만 이 효과도 그다지 쓸모는 없다. 홀리 파이어, 벤젠스의 파이어 데미지에 대한 시너지 스킬. 2.2. 2티어(6레벨)[편집]2.2.1. 디파이언스 (Defiance; 저항)[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들의 디펜스를 향상시킨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간단한 효과. 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다만 팔라딘 전용 방패에 만들 수 있는 룬워드 망명으로도 발동되고, 노말/헬 액트 2 수비 용병도 쓸 수 있으므로 직접 올리기는 아깝다. 스킬포인트가 남을 경우 홀리 쉴드의 방어력 상승 효과 시너지를 위해 찍어주는 경우가 전부이다. 디파이언스를 주요 오라로 키웠다간 전투가 성립 안 되므로.
2.2.2. 레지스트 콜드 (Resist Cold; 냉기계열 저항)[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들의 콜드 레지스트를 향상시킨다. 레지스트 파이어에서 파이어만 콜드로 바꾸면 똑같다. 홀리 프리즈, 벤젠스의 콜드 데미지에 대한 시너지 스킬. 2.3. 3티어(12레벨)[편집]2.3.1. 클렌징 (Cleansing; 정화)[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들의 중독시간을 단축시킨다. 독과 저주의 지속시간을 감소시킨다. 독은 포이즌 저항력이나 해독포션으로도 해결할 수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저주의 지속시간 감소는 갈수록 필요하기는 하다. PK 시에는 조금 활용하기도 한다. 현재 프레이어 레벨에 따른 체력 회복 효과가 같이 발동된다. 당연히 마나 소모는 없다. 후시딘의 필수 스킬. 특이하게도 생츄어리에 시너지 효과를 주기도 한다. 2.3.2. 레지스트 라이트닝 (Resist Lightning; 번개계열 저항)[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의 라이트닝 레지스트를 향상시킨다. 레지스트 파이어에서 파이어만 라이트닝으로 바꾸면 똑같다. 홀리 쇼크, 벤젠스의 라이트닝 데미지에 대한 시너지 스킬. 홀리 쇼크 오라를 쓰는 드림딘이 나쁘지 않은 세팅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저항 오라에 비해선 찍는 사람이 있다. 물론 시너지 용도로만. 앞서 레지스트 파이어에서 설명한 최대 저항력 상승 효과로 인해 마스터한 레지스트 라이트닝 오라를 켤 경우 오라 범위 안의 전원의 최대 라이트닝 저항력이 95까지 상승된다.(헬 난이도에서 라이트닝 마법으로 강화 유니크 몹이나 버닝소울들을 만났을 경우에 한정하여 쓸만하다. 나머지 경우엔 잉여.) 2.4. 4티어(18레벨)[편집]2.4.1. 비거 (Vigor; 활력)[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의 스피드와 스테미너, 그리고 스테미너 회복속도를 향상시킨다. 스태미나 최대치, 스태미나 회복율, 이동속도를 증가시키고 스태미나 감소를 줄인다. 보통 전투할 때는 그다지 쓸모가 없지만 광활한 대지를 만끽할 때에는 좋은 달리기용 스킬. 시체 찾으러 갈 때 유용하다. 물론 이동속도 증가는 뛰어서 공격을 못 피하면 죽는 PvP에서도 쓸만하다. 다만 수수께끼 룬워드 등장 후로 자체적인 입지는 좁아졌다. 룬워드 조화로도 발동된다. 햄딘과 차지딘의 필수 시너지 스킬. 2.5. 5티어(24레벨)[편집]2.5.1. 메디테이션 (Meditation; 명상)[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들의 마나 회복속도를 향상시킨다. 2초당 마나를 회복시킨다. 물론 상술한 바와 같이 현재 프레이어 레벨에 따른 체력 회복 효과를 갖고 마나 소모는 없다. 룬워드 통찰력으로도 발동된다. 후시딘은 클렌징까지만 올리고 후시딘의 고용 용병에게 룬워드 통찰력 무기를 들려주게 되므로 본캐릭터는 올릴 일이 없다.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메디테이션 오라는 마나 수치를 지닌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만 적용된다. 즉 각종 소환수나 용병, 그리고 액트 5 맵에서 만나는 NPC 바바리안들은 메디테이션 오라가 걸리지 않아서 메디테이션 오라에 붙은 프레이어의 체력 회복 보너스도 받을 수가 없다. 하지만 용병에게 통찰력을 들게하면 기본적으로 NPC 캐릭터에게 안걸리는 메디테이션 오라도 통찰력을 장비한 캐릭터에게는 강제적으로 걸리게끔 설정되어 있어서 용병 자신에게 메디테이션 오라의 마나 회복은 적용 안 되지만, 시너지 효과인 체력 회복 옵션은 적용된다.
2.6. 6티어(30레벨)[편집]2.6.1. 리뎀션 (Redemption; 구원[2])[편집]
효과: 주기적으로 시체를 소멸[3]시키며 라이프와 마나를 얻는다. 2초마다 주위의 시체로부터 체력과 마나를 흡수하고 시체를 소멸시킨다. 이것 하나만 찍어두면 포션 먹을 일이 매우 줄어든다. 거기다가 다른 적 몹들이 시체를 부활시킬 염려까지 덜어주니 일석이조. 길목의 스킬들을 찍어둔 사냥용 캐릭터라면 1은
찍어주는 편이 좋다. 단, 파티 사냥시 시체를 필요로 하는 네크로맨서나 삥바바같은 직업이 있다면 켜놓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2.6.2. 셀베이션 (Salvation; 구원, 구제)[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들의 마법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파이어/콜드/라이트닝 저항력을 올려주는 오오라. 이 스킬 때문에 하위 레지스트 오오라들이 필요 없어졌다. 단 셀베이션을 찍어도 최대 저항력 한계치는 상승되지 않는다. 벤젠스의 시너지 스킬로 3원소 데미지를 골고루 올려주긴 하는데 벤젠스딘이라도 키울 생각이 아닌한 투자하긴 좀 아깝고 벤젠스딘을 육성하더라도 다른 저항력 상승 오오라보다 투자 효율이 낮은지라 애매모호하다. 각 저항력 상승 오오라는 스킬 1당 해당 원소 데미지 10%를 올려주지만, 셀베이션은 각 원소당 2%씩 상승시켜 합계 6%의 데미지를 올려준다. 골고루 올려주긴 하지만 4%정도 손해보는 셈. 다만 꼭 필요할 때가 있는데 횃불 퀘스트 메피스토 상대할 때. 20레벨 컨빅션으로 저항력이 엄청나게 떨어지기 때문에 켜주면 생존력이 올라간다. 물론 템이 엄청 좋으면 라이프 탭 저주 발동과 공격력 믿고 파나티시즘 켜고 맞딜해도 되지만 보편적인 슴딘은 이거 켜고 메피스토 상대해주자.
3. 공격 오오라[편집]Offensive Auras. 이것도 자주 쓰는 것은 결국 한정되어 있다. 물리 공격을 도와주는 오오라는 특히 상위호환이 심하다. 3.1. 1티어(1레벨)[편집]3.1.1. 마이트 (Might; 완력)[편집]
물리 데미지를 증가시켜 준다. 단지 그 뿐. 상승치는 쓸만하지만 상위호환되는 스킬이 하나도 아니고 둘 씩이나 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액트 2 공격 용병이 이 오오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물공캐들과 조폭넥은 거의 다 이 용병을 쓴다. 용병 레벨이 98이라면 오오라 레벨은 29, 증뎀이 +320%나 된다. 오오라는 종류만 다르면 전부 중복 적용이 되므로, 파나티시즘 오오라를 켜더라도 용병으로부터 마이트 오오라를 받아 데미지를 추가로 올릴 수 있다. 비운의 무기인 룬워드 마지막 소원에도 붙어있지만 그저 안습. 그렇지만 고난이도에서 유니크 몹이 이 오오라를 달고 온다면 긴장하는 게 좋다. 평타 한대 한대의 적중이 살인적이기 때문.
3.2. 2티어(6레벨)[편집]3.2.1. 홀리 파이어 (Holy Fire; 성스러운 불꽃)[편집]
효과: 팔라딘 주변에 일시적으로 파이어 데미지를 준다. 주위의 적들에게 약한 파이어 데미지를 주며, 자신의 직접 공격에 좀 더 큰 파이어 데미지를 추가시킨다. 하지만 원체 약한 데다 파이어 자체가 헬에서 심심하면 내성에 막혀서... 파이어 데미지가 들어갈 때 범위안의 적을 '움찔'하며 잠시 경직을 주긴 하는데 이 부가효과까지 정말로 잉여스럽다. 간혹 홀리 파이어 오라를 켜주는 룬워드가 있는데, 홀리 파이어 오라의 시너지를 모두 올린 후, 룬워드 정의의 손길이나 룬워드 드래곤의 갑옷 or 방패 중 하나를 착용하고, 컨빅션 오라를 키면 근처에 오기만 해도 데미지를 주는 무시무시한 오라로 탈바꿈한다. 버그인지 모르나 유니크 주얼, 소서리스의 마스터리 등으로 추가되는 + 파이어 스킬 데미지는 오오라 자체에 한번 적용되고 실제 공격에 추가될 때 한번 더 적용되기 때문에 홀리 파이어의 데미지를 뻥튀기할 수 있다. 이는 홀리 프리즈와 홀리 쇼크도 마찬가지. 문제는 이 상태에서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다. 직접 공격에 추가되는 파이어 데미지를 이용해 질딘으로 가는 게 그나마 적절한데, 자신이 컨빅션 오라를 이미 키고 있으므로 파나티시즘 오라를 포기해야 한다. 홀리 파이어를 활용해 질딘으로 가고 싶다면 자기가 룬워드 야수를 들거나 로그 용병에게 룬워드 신뢰를 주자. 룬이 비싸다. 용병한테 무공 들려 주면 되잖아 심히 잉여같아 보이지만 그래도 쓸 구석은 있다. 레더 극초기 맨땅 팔라딘의 구원자이기 때문..... 일단 노말의 구리디 구린 무기뎀지로 계속 일어나서 귀찮게하는 1액 펄른들이나 2액 해골들 처리는 생각보다 고달프다. 그러는 와중에 홀리파이어는 자신의 무기뎀지를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셈이나 같으므로 파이어내성이 달린 엘리트 몬스터라도 만나지 않는 이상 노말 1액트부터 4액 초반까지는 이 스킬하나와 평타만으로도 먹고 살수 있다. 증뎀오러를 주는 마이트보다 인스턴트로 속뎀을 추가해주는 것이 초반엔 이득인걸 감안하면 맨땅 팔라딘의 구세주인셈.... 1액트 보스인 안다리엘은 화염속성 저항이 -값이라서 무진장 아파하는 건 덤. 그러나 액트 3 프레이어 정글에서 퀘스트 아이템을 지키고 있는 마법사 엔구두, 액트 4 디아블로의 봉인을 지키는 영혼을 삼키는 자가 노말에서부터 파이어 면역이라, 가능하면 액트4 전까지 다른 주력 스킬로 빨리 전환하거나 보조적인 딜링 수단을 마련해야만 한다. 3.2.2. 쏜즈 (Thorns; 가시)[편집]자신이 입은 물리 데미지를 적에게 반사한다. 마스터하면 1000%를 훨씬 웃도는 데미지로 뻥튀겨서 반사해내지만 원거리 공격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방패나 방어도로 막으면 물리 데미지가 0이 되어 데미지 반사 또한 안 되는 약점이 있고 갈수록 적들의 물리 내성도 높아져서 데미지도 잘 안 박힌다. 이런 상황에서 나이트메어 액트 2 에서 고용하는 전투 용병도 쏜즈를 사용 가능하고, 플레이어도 룬워드 검은 딸기를 입으면 17~21레벨의 쏜즈 오라가 발동되기 때문에 쏜즈를 직접 찍는 팔라딘은 사실상 없다. 바바리안의 리프 어택은 특이하게도 원거리 공격으로 취급되므로 반사할 수 없다.
3.3. 3티어(12레벨)[편집]3.3.1. 블레시드 에임 (Blessed Aim; 축복받은 겨냥)[편집]
공격등급(적중률)을 향상시키며 '찍기만 하고 오라를 발동시키지는 않아도' 자체 공격등급을 레벨 1당 5% 올려준다. 팔라딘은 블럭율과 방어력을 다 상승시키는 홀리 쉴드,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디파이언스 용병 등이 있어서 굳이 민첩을 많이 올릴 필요가 없다. 공격등급은 파나티시즘도 올려준다. 때문에 민첩을 별로 투자하지 않아서 초반엔 쓸 만할지도 모르겠지만 상위호환되는 파나티시즘이 있다. 하지만 블레시드 해머의 시너지 스킬이기에 해머딘의 필수 스킬이며 질딘도 홀리 쉴드까지 마스터하면 공격등급 향상을 위해 이걸 찍어준다.
3.4. 4티어(18레벨)[편집]3.4.1. 컨센트레이션 (Concentration; 집중)[편집]
모든 레벨에서 고정적으로 공격 도중 방해받을 확률을 20% 줄이고, 데미지를 향상시킨다. 레벨이 올라가면 데미지가 늘어난다. 역시 상위호환되는 파나티시즘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이 컨센트레이션은 직접 공격이 아닌 블레시드 해머의 데미지도 증가시킬 수 있다. 단, 확장팩은 블레시드 해머에 대한 데미지 증가는 툴팁의 50%에 해당한다. 오리지널 및 나머지 물리 공격은 100%. 예전에 버그로 인하여 블레시드 해머의 데미지가 올라간 적이 있었다가 후에 패치되어 수정되었는데, 새로운 팔라딘의 가능성과 유저의 호응에 의하여 일부러 버그를 정식 사양으로 부활시키게 되었다. 여튼 햄딘의 필수 스킬. 룬워드 자존심이 무려 최대 20 레벨의 컨센트레이션 오오라(데미지 +345%)를 발산하므로 나이트메어 액트 2 공격 용병(마이트)에 자존심 폴암을 끼워주면 괴랄한 데미지 상승을 보여준다. 매우 부유한 조폭넥은 자존심으로 아이언 골렘을 만들어서 꿈의 조합을 노리기도 한다. 조금 비주류에 가깝지만 당연히 근접 공격 피해량도 상승시켜주므로, 파나티시즘 대신 컨센트레이션을 키고 근접 공격 스킬과 해머를 병용하는 마법 전사형 팔라딘도 가끔 볼 수 있다. 차라리 파낙 키고 해슴딘 하고 말지
3.4.2. 홀리 프리즈 (Holy Freeze; 성스러운 결빙)[편집]
효과: 팔라딘 주변으로 일시적으로 콜드 데미지를 준다. 주위에 냉기 피해를 주며 적을 둔화시키고, 자신의 직접 공격에 콜드 데미지를 추가한다. 홀리 프리즈로 얼어붙어 느려지는 것은 일반적인 콜드 공격의 둔화 및 콜드 계열은 아닌 네크로맨서의 디크리피파이
저주와는 별개로 취급하며 중복까지 된다. 즉, 결빙되지 않음 옵션이 있어도 이 오라로 인한 결빙은 막을 수 없다는 소리. 디아블로 공식 공략집에 의하면 성스러운 믿음의 힘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두리엘도 달고 나와 골치 아프게 하는 스킬. 성스러운 믿음의 힘? 믿음의 대천사 두리엘 룬워드 파멸에도 홀리 프리즈가 달려 있으며, 나메 액트 2 수비 용병이 이 오라를 발산한다. 맵 전체를 얼리는 효과 덕에 소서리스나 다른 마공캐들이 많이 애용하는 용병이다. 1.13d 패치 이후로 보스는 홀리 프리즈의 속도 저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두리엘 개객기 3.5. 5티어(24레벨)[편집]3.5.1. 홀리 쇼크 (Holy Shock; 성스러운 충격)[편집]
효과:
일정 범위내에서 일시적으로 라이트닝 데미지를 준다. 주위에 라이트닝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직접 공격에 라이트닝 데미지를 추가한다. 최저 피해가 1이지만 최고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는 디아블로 2의 라이트닝 계열 데미지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팔라딘이 직접 켜는 건 영 좋지 않고, 시너지 스킬+컨빅션에 몰빵한 다음 룬워드 꿈을 2개 껴서 30레벨의 풀시너지 홀리 쇼크를 발동시키는 식. 피스트딘의 필수 시너지 스킬이기도 하다. 범위가 생각외로 엄청나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자기도 못본 곳에 유니크 몹이 이걸 달고 있을 경우 자기 자신도 모르게 번개뎀을 조금씩 맞는 걸 볼 수 있다. 무자본 육성시에는 활용해봄직도한데 나이트메어까지는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시너지까지 다 찍고 룬워드 학식+신성한 번개(홀리쇼크가 안 붙은 셉터 기준)를 착용하면 질의 데미지가 5천을 넘어가며 번개 데미지도 700을 넘어가게 되는데 1인방 기준으로 번개뎀만으로도 몬스터들이 쓸려나가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따라서 래더 초기나 무자본 육성시 나이트메어 파밍용으로 사용하면 매우 유용한데, 그 사냥을 잘하는 해머딘, 소서리스보다도 쾌적하게 파밍이 가능하다.[4] 나이트메어에서도 우움 룬, 말 룬, 벡스 룬과 같은 많이 쓰는 고급 룬이 떨어지며 나이트메어 핀들의 경우 잘알, 슬가와 같은 각 캐릭터의 졸업템들과 탈라샤 세트 일부 부위 등 온갖 좋은 템들을 많이 드랍하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5] 물론 드림딘 세팅으로 작정하고 맞춘 게 아니라면 헬에서는 얄짤없다. 3.5.2. 생츄어리 (Sanctuary; 성역)[편집]
효과: 언데드에게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기절시킨다. 주위의 언데드 몹에 한해 데미지를 주고 넉백시키며 언데드가 물리 내성이거나 저항을 가지고 있으면 오라 발동 당시에 한정해서 그것들을 모두 무시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평상시에는 오래 패줘야 하는 유령류 (헬 난이도에서 기본적으로 물리내성)가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넉백 효과 때문에 조준은 조금 힘들어 진다. 유니크 페이즈 블레이드 에이저래쓰와 룬워드 법률위반에 의해 발동되며, 주로 이것에 달린 것을 활용하게 된다. 위의 아이템이 없는 무자본 육성 질딘의 경우 1개만 찍어주어도 헬 공략이 굉장히 편해진다. 다른 공격 오오라 스킬을 주로 쓰기 때문에 잘 안 쓰게 되어서 이 오오라의 위력을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몬스터 한 클래스를 완전 무력화시키는 스킬인 만큼 거의 사기적이다. 통칭 신라세인 에이져래쓰를 들고 있는 질딘이면 PK에서는 몰라도 사냥 만큼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헬 난이도 최대의 주적인 윌오위습 계열 유령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생존력이 극대화되는 걸 볼 수 있다. 안그래도 언데드를 호구로 보는 후시딘이 이걸드는 순간 성역에 내린 성전사로 탈바꿈된다...... 이걸 들고 질을 써서 라이트닝 내성을 쳐죽이고 피스트로 언데드를 정리하는걸 보고 있노라면 그저 흠좀무... 3.6. 6티어(30레벨)[편집]3.6.1. 파나티시즘 (Fanaticism; 광신)[편집]
효과: 모든 파티 멤버의 어택 레이팅을 상승시킨다. 다른 근접 공격수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개깡패 스킬이자, 질딘의 자유로운 무기 세팅을 도와주는 원천.[6] 자신과 파티원의 공격속도, 공격등급, 데미지를 모두 향상 시킨다. 단 파티원은 자기 자신보다는 데미지에 한해 절반의 효과를 적용받는다. 공격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질딘과 슴딘의 필수 스킬. 파티 플레이 시 동료 중에 파나티시즘을 사용하는 이가 있으면 스킬 레벨 비교 뒤 높은 레벨의 파나티시즘을 사용하는 쪽 기준으로 낮은 레벨의 소유자의 파나티시즘이 씹혀버리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데미지 업이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낮은 데미지 업이 되어버린다. 지못미. 룬워드 신뢰로 최대 15 레벨 파나티시즘 오오라(데미지 +288%, 공격등급 +110%, 공격속도 +33%)를 켤 수 있다. 액트 1 용병에게 신뢰를 들려줘서 파나티시즘 오오라를 발산할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자신이 받는 데미지 상승 효과는 절반이 됨을 주의할 것. 공속이 심각하게 느리지 않다면 나이트메어 액트 2 공격 용병에 자존심 룬워드를 들려주는 것이 효율이나 가격 면에서 훨씬 낫다. 만렙 용병 기준으로, 마이트+컨센오오라 조합의 데미지 증가량은 665% 이며, 절반짜리 파낙오오라는 공속과 공격등급을 올려주긴 해도 144% 밖에 안 된다. 스킬의 공속은 장비의 공속과 다르게 계산된다. 장비의 공속은 증가가 될 수록 점감되지만, 스킬의 공속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스킬 공속이 적용되면 장비의 공속을 상당량 줄일 수 있다. 만약, 장비공속이 60%라면, 실제공속은 40%밖에 되지를 않는다. 여기에 파나티시즘 13레벨(32%공속)의 영향을 받으면, 40%+32%=72%로 장비공속 180%에 맞먹는 속도를 낼 수 있다.아래 표를 참조 따라서 파나티시즘 32% 공속으로 장비 공속 120%의 효과를 얻게 된다.
발번역의 피해자다. 한글판에서 파나티시즘 스킬에 마우스를 올려 보면 '당신이 입은 데미지 X%', '파티원이 입은 데미지 X%'라고 되어 있다. 원래 오리지널 당시에는 공격등급과 공격속도만 올려주는 오라였는데, 확장팩 발매 당일에 나온 1.07 패치에서 데미지도 올려주게 상향되었다. 3.6.2. 컨빅션 (Conviction; 선고)[편집]
효과: 모든 적의 방어력과 레지스트를 낮춘다. 초록색인데?주위 적들의 파이어/콜드/라이트닝 저항력을 감소시키고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만약 적도 컨빅션을 발동시키고 있는 경우, 두 컨빅션이 만나면 가장 높은 레벨의 컨빅션만 적용되고 낮은 쪽은 무시돼버린다. 요컨데, 상대가 컨빅션을 켜고 있어도 내가 킨 컨빅션의 레벨이 높다면 상대의 저항력은 깎이지만 내 저항력은 적 컨빅션의 효과를 받지 않아 멀쩡하다는 뜻이다. 다만 서로 레벨이 같다면 둘 다 저항력이 감소한다. 또한 적이 이미 파이어/콜드/라이트닝에 대해 내성을 가진 경우, 컨빅션의 효과는 20% 정도로 감소되어 적용된다. 포이즌이나 매직과는 무관함을 명심할 것.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승수치가 적어져 한계효용 법칙이 절실히 느껴진다. 25 레벨에 저항력 감소치가 150%로 최대치가 되지만, 이따금씩 상대의
컨빅션 효과를 씹어주기 위해 1개 정도 더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따금씩. 실제 게임을 해 보면 알겠지만 스킬포인트는 늘 모자란다. 물론 효과가 확실한 만큼 가격도 비싸다. 이 고랩 컨빅션이 있으면 저랩 컨빅션이 무시된다는 걸 이용하여 횃불메피가 용병 무공을 지워버리는 것마냥 횃퀘 전용으로 생존성만 뻥튀기 시킨 팔라딘이 컨빅을 만땅 찍으면 20VS20이 돼서 서로 컨빅효과를 받지만 몹인 메피와는 달리 유저인 팔라딘은 팔라딘 모든스킬 증가 달랑 1만 있어도 21컨빅이 되므로 메피 컨빅을 씹어버릴 수있다. 복수계정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횃불을 따는 유저라면 해봄직하다 이경우 적의 내성만 내려가고 아군내성은 그대로라 저항이 충분한 직접교전 할 팔라딘이라면 셀베이션 대신 공격 오라를 켜서 악마삼형제에게 개겨볼만하다. 쉽게 말하면 맞불작전 같은셈...
4. 전투 스킬[편집]Combat Skills. 사냥에 필요한 주요 공격 스킬들이 위치해 있다. 4.1. 1티어(1레벨)[편집]4.1.1. 세크리파이스 (Sacrifice; 희생)[편집]
효과: 라이프를 소모하면서 데미지와 속도를 증가시킨다. 체력을 일정 비율 감소시키면서 공격 등급과 데미지가 증가된 공격을 한다. 체력은 무조건 실제 물리 데미지의 8%가 닳는다. 물리 저항이나 데미지 감소로도 어찌할 수 없지만 대신 앰플리파이 대미지 등에 의해 물리 저항력이 마이너스가 되어도 체력 소모량은 영향이 없다. 단 적에게 앰플이나 디크리피파이 등이 걸려 있으면 자신의 물리 데미지가 증가하므로 당연히 체력도 많이 소모된다.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 스킬이어서 그런지 데미지 상승 보너스 하나는 절륜하다. 체력 흡수 옵션을 8% 이상, 나이트메어와 헬에서는 라이프 흡수에 페널티가 가해지므로 각각 16%와 24%를 맞추면 페널티 없이 쓸 수 있지만 자체 공속 상승이 없고 순수 물리 피해만 주는 데다가 1:1 밖에 안 되는지라 중반 이후에는 딱히 쓸모없다. 게다가 체력 감소가 라이프 흡수보다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빨피일 때 쓰면 사망할 수 있다. 게다가 체력이 쭉쭉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크리티컬/치명적 공격(일정 확률로 물리 데미지 2배)와 데몬/언데드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 질의 시너지 스킬로, 이상하게도 질 자체의 스킬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 이 기술의 스킬 레벨을 올리면 질의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 때문에 질딘에게는 필수 마스터 스킬이 된다. 디아블로 2 스킬 중에서 유일하게 자살이 가능한 스킬이다. 체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적에게 이 스킬이 명중한 경우 바로 황천길에 오른다. 그리고 나오는 메시지는... (플레이어 이름)은 다음 몬스터에게 살해당했습니다: (플레이어 이름) 그렇다 나는 몬스터였던 것이다 4.1.2. 스마이트 (Smite; 강타)[편집]
효과: 방패로 적을 강타하여 데미지를 입히면서 뒤로 밀어낸다. 대 보스전 결전병기. 사실 확장팩에 이르러
오리지널에 존재하던 스턴 옵션이 사라지면서 너프되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확장팩에 와서 부각받은 스킬이다.
상당히 복잡하지만 사실 이 스킬은 입히는 피해가 중요하지 않다. 공격 속도가 꽤 빠르며, 무조건 명중한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적의 체력을 무조건 일정 비율로 깎는 강한 타격(Crushing Blow)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사용하면 제 아무리 체력이 많은 보스라도 순식간에 퍽퍽 깎아낼 수가 있다. 이 강한 타격은 확률로 발동하므로 여러 아이템을 장착시켜 강한 타격을 할 확률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강한 타격의 횟수를 늘리기 위해 공격속도도 상승시켜야만 한다. 강한 타격 이외에도 상처 악화(체력이 서서히 감소), 목표물 결빙(명중시 잠깐동안 완전히 얼림), 타격시 스킬이 시전되는 장비를 장착할 경우 더욱 강해진다. 4.2. 2티어(6레벨)[편집]4.2.1. 홀리 볼트 (Holy Bolt; 성스러운 번개)[편집]
효과: 언데드에게는 데미지를 주며, 동맹은 치료해주는 에너지 볼트를 발사한다. 언데드에게만 매직 데미지를 주고, 아군에게 사용하면 약간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즉 언데드가 아닌 야수거나 데몬이면 아무 효과도 없다. 잉여스러운 스킬이지만 후시딘의 필수 스킬이다. 특이하게도 매직 데미지를 주지만 언데드의 내성을 무시하기 때문에 매직 내성인 언데드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1.13 패치 이후로 20 홀리 볼트를 찍은 해머딘이 홀리 쉴드 20, 파나티시즘 오라 1을 찍은 해머딘보다 매직 내성 언데드를 잡는 효율이 훨신 좋다는 게 밝혀져 매직 내성 언데드를 잡지 못하는 햄딘들에게 홀쉴을 1만 찍고 나머지 스킬 포인트를 홀리 볼트에 투자하는 육성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블래시드 해머로부터 시너지를 받는 것이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투자해야 할 스킬이 훨씬 줄어든다. 4.3. 3티어(12레벨)[편집]4.3.1. 질 (Zeal; 열의)[편집]
효과: 매우 빠르게 근방의 적을 여러 번 공격할 수 있다. 적을 연타하는 스킬. 단 지정된 횟수 만큼만 연타하기 때문에 적이 많으면 데미지가 분산된다. 또한 적이 많으면 어떤 적을 때릴지는 랜덤이다. 팔라딘의 전투 스킬 중 가장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스킬이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광속으로 주변의 적을 사정없이 두들기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릴 지경. 때문에 질딘 유저는 보통 이 손맛에 중독되어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클럽류 무기나 셉터류 무기를 들고 적을 두드리면 몽둥이로 때리는 소리가 나는데 참으로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단, 타격 횟수가 많은만큼 무기 내구도가 순식간에 깎이니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질딘용 무기에는 아예 파괴불가를 달고 있는 조드룬을 박을 정도. 질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리치가 짧은 무기류를 사용하는 경우 가끔씩 연타가 아니라 단타를 치는 경우가 나타난다. 헬 공략 중 방어구가 좋지 않아서 피흡에 많이 의존하는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지 않으면 피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킬캠을 구경하게 된다. 이런 경우 몬스터에게 조금 더 붙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은근히 귀찮고 불편한 건 사실이다. 오리지널 시절 스킬을 찍는 대로 연타 횟수가 올라가 허공에 손질하다 죽는 경우가 있었으나(확장팩: 파괴의 군주(2001년 6월 29일) 이전.) 이제는 4레벨부터 쭉 5회로 고정되었다. 찍을수록 공격등급과 데미지가 상승하나 폭은 미미하다. 질딘의 주력스킬이고, 다른 유형이라도 물리 공격 및 다수 몹 처리용으로 1개 정도 찍어주어도 좋다. 룬워드 열정 착용 시 어떤 캐릭이건 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열정마라는 육성법도 존재한다. 항목 참조. 4.3.2. 차지 (Charge; 돌진)[편집]
효과: 근접해 있는 적에게 방패를 사용하여 공격한다. 적을 향해 돌진하는 스킬. 적을
넉백시킨다.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거리가 일정 이상 떨어져 있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순식간에 적을 향해 돌진하기 때문에 PK에서 유용하다. 다만 돌진 도중 디크리피파이 등으로 속도가 느려지면 버벅버벅 거리다가 죽게 된다. 차지딘의 주력 스킬. 차지를 잘 쓰려면 신들린 듯한 마우스 컨트롤이 요구된다. 한 명만 팰 때는 걍 누르고 있으면 되지만 여러 명을 팰 때는 붙었다 떨어졌다 거리 조절을 재빠르게 해줘야 하기 때문. 액트 2 최종 보스인 두리엘이 들고 나오며 클러 바이퍼나 리애니메이티드 호드도 사용한다. 가끔 유니크 몹이 마이트 오오라를 달고 나올 경우 시너지를 받아서 차지 한 방에 체력이 천 넘게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 베리얼 그라운드에서 블러드 레이븐을 차지로 계속 밀어내서 로그캠프까지 데리고 올 수 있다. 무기를 빼서 블러드 레이븐이 차지에 죽지 않도록 데미지를 극도로 약화시킨 후 콜드플레인-블러드무어를 거쳐서 로그캠프로 밀어넣는다. 그 후 캐릭터가 로그캠프 바깥으로 나온 상태에서 블러드 레이븐의 시야에 들어오면 블러드 레이븐이 마을 안에서 활을 쏘지만 마을이라 그런지 화살이 보이지 않고, 캐릭터가 데미지를 입지도 않는다. 캐릭터가 마을로 들어오면 블러드 레이븐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할 뿐 공격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마을에 있는 병풍경비병 로그들이 블러드 레이븐을 공격하지도 않는다.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기술인데, 수수가 없는 케릭이 빠른 이동을 위해 쉬프트 키를 누른 채로 이동하다 보면 위치렉이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장애물이나 벽에 걸리면 마나가 빠른 속도로 바닥나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 특히 차지로 몹을 공격했는데 몹이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이동하면 팔라딘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버그가 있는데, 무기를 스위칭하거나 빼기 전 까진 풀리지 않으므로 급사의 원인이 된다. 이동 목적으로 차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몹에게 바로 찍기보다는 바닥에 찍고 쓰도록 하자. 그래도 실질적으로 비거보다 속도가 빠른 만큼 마을을 제외하고는 수수없는 팔라딘이 애용하는 이동스킬이 된다. 4.4. 4티어(18레벨)[편집]4.4.1. 벤젠스 (Vengeance; 복수)[편집]
효과: 파티 멤버의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에 파이어, 콜드, 라이트닝 데미지를 추가시킨다. 1:1 타격. 타격에 파이어/콜드/라이트닝 데미지를 추가한다. 자체 물리 데미지 + 파이어 + 콜드 + 라이트닝 조합이라 내성에서 매우 자유롭지만, 어차피 내성은 컨빅션으로도 해결 가능하고...내성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 외에는 딱히 어디 써먹기가 애매한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소모 마나가 올라가는 데다가 1개체만 타격하므로 마나포션이라도 빨지 않는 한 연속 사용에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벤젠스 딘은 대부분 질딘을 베이스로 한다. 원소데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기데미지와 민/멕뎀(참, 장비)이며, 방어구/오오라 증뎀등은 평타(물리데미지) 부분에만 적용된다. 또한 깊은 고뇌의 추뎀은 원소데미지에 반영되지 않기때문에, 벤젠스와 깊은 고뇌는 궁합이 맞지 않다. 따라서, 원소데미지를 극대화하려면, 에테 죽숨이나 에테 죽음, 또는 에테 서약처럼 데미지가 높은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킬참이 크게 영향을 줄 것 같지만, 의외로 멕뎀참이 데미지를 더 늘릴 수 있으므로 그 둘을 번갈아 껴보고 데미지 좋은 걸 차도록 하자. 4.4.2. 블레시드 해머 (Blessed Hammer; 축복받은 망치)[편집]
효과: 해머가 나선형으로 밖으로 나와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에게는 데미지가 추가된다. 해머딘의 주력스킬. 사용시 팔라딘을 중심으로 작은 신성력의 해머가 소환되어 소환점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나선을 돌다가 사라진다. 컨센트레이션으로 데미지를 올릴 수 있다. 나선은 11시 방향에서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점점 크게 돌며, 도는 속도는 캐릭터의 캐스팅 속도에 따라 다르다. 궤도가 독특하기 때문에 조금씩 움직이면서 써주면 여기저기 다 명중하지만, 정작 1:1로 맞춰서 쓸려고 하면 당최 맞아주질 않는다. 이 때문에 버림받는 스킬이었다. 그러나 1.10 패치로 시너지가 추가되고, 텔레포트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룬워드 수수께끼가 추가되면서 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적이 11시 방향에 오도록 텔레포트 한 후 사용해주면 순살. 팔라딘으로서 유일하게 광역사냥이 편한 스킬이며, 유일하게 여기저기서 다 써먹을 수 있는 스킬. 괜히 햄딘이 강한 게 아니다. 거기에 1.13 패치 이전에는 언데드와 데몬의 매직 내성을 무시했기 때문에, 헬 액트 3 람 에센의 책 퀘스트 중 만나게 되는 유일하게 매직 내성이면서 야수 종류인 웨일링 비스트를 제외하고는 모든 던전에서 내성 걱정없이 학살이 가능했다.역시 사기캐 이후 1.13 패치에서 언데드와 데몬의 매직 내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되어, 헬 액트 2부터 등장하는 호라드림 에인션트 류, 바알이 소환하는 일부 부하 등에겐 안 통한다. 하지만 시너지 만땅의 홀리볼트를 쓰면 어떨까?[8] 원래부터 언데드에게 피해를 150% 가하는 옵션이 있었고, 이 옵션은 1.13 패치 이후로도 건재하다. PK시에는 조금 미묘한데, 무조건 11시 방향에서 시작해서 크게 그려나가기 때문에 반대로 시전자와 딱 붙은 9~10시 방향 지점은 해머의 완전한 사각지대가 돼버린다. 상대방도 텔레포트하며 사각지대를 노리고 들어와버리면 난감해진다. 그래도 여전히 엘리드루, 슴딘과 더불어 Pk방 최강자로 군림하는 것은 다름 아닌 햄딘일 만큼, pk에서 해머또한 상대하는 입장에서 세팅 할 게 없는 스킬이기에 더욱 무서운 스킬이다. 해머딘은 7:1 이벤트성 PK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캐릭 중 하나. 4.5. 5티어(24레벨)[편집]4.5.1. 컨버젼 (Conversion; 개종)[편집]
효과: 이 공격을 받은 몬스터는 자신의 동료를 공격하게 된다. 공격한 적을 일정 확률로 개종시켜 16초 동안 아군이 되게 한다. 후술할 버그로 인하여 한때 컨버딘이 유행할 정도였으나 사냥 속도가 느리고 보스를 상대하기 힘든 캐릭이라 이제는 잊혀졌다. 아군이 된 몬스터는 오오라의 효과도 받는다는 점을 이용해 쏜즈 오라와 함께 써먹을 수도 있다. 다만 컨버전 효과가 풀린 뒤에도 잠깐 동안 오오라가 남는 바람에 그걸 공격한 아군이 순살당할 수 있으니 주의. 사냥이나 팀 플레이용으로는 효율이 나쁘지만 솔플 시 다구리당하고 있을 때 몇 마리를 개종시켜 몸빵을 시킬 수 있다. 다만 아군이 된 몹은 컨버전이 풀리기 전까지 공격할 수 없으므로 괜히 남발하면 오히려 사냥 속도가 느려진다. 일종의 버그로, 플레이어 레벨보다 몹의 레벨이 높을 경우 컨버전에 걸렸다가 풀리면 체력이 256분의 1로 감소하는 현상이 있다.
4.5.2. 홀리 쉴드 (Holy Shield; 성스러운 방패)[편집]
효과: 방패의 방어등급을 상승시켜서 디펜스 보너스를 받게 된다. 팔라딘의 꽃, 희망, 별, 등대이자 팔라딘을 사기캐가 되게 한 스킬. 방어력과 블럭률을 상승시키며 숨은 효과로 스킬레벨을 1개만 찍어도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을 때의 경직 시간[9]을 2프레임으로 줄여 팔라딘을 방패 본좌로 만드는 데 일조한다. 1프레임으로 만들려면 패블럭 옵션을 86% 더 향상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팔라딘이 주력으로 쓰는 장비 중에 그 정도의 옵션을 달고 있는 것이 없어서 사실상 불가능.[10] [11] 이론 상 최고 연사속도 2프레임의 아마존의 스트레이프 공격을 전부 다 막을 수 있다고. 또한 스마이트의 데미지를 늘려주는데, %가 아닌 방패 자체의 데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상승폭이 매우 크다. 당연히 홀리 쉴드를 켠 상태에서 방패를 해제하면 홀리 쉴드의 방어력 상승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의 민첩성을 필요로 하는데 팔라딘은 130~150정도면 된다. 즉 만렙 기준으로 필요한 민첩성이 두 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이다. 만렙 찍을 동안 얻는 총 스탯이 500개를 간신히 넘기는 것을 감안하자면, 정말 엄청난 차이가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온갖 캐릭터 고유스킬이 붙어나오기 시작한 룬워드 아이템 중에서도 이 홀리쉴드 스킬이 붙어있는 아이템은 차지된 스킬을 포함하더라도 전혀 없다. 바바리안의 함성도 모든 캐릭터가
사용가능하게 된 시점에서 홀리쉴드만은 여전히 없는 것이 제작진에서도 이 스킬이 팔라딘 고유의 사기스킬이라는 것을 인정한거나 마찬가지다. 4.6. 6티어(30레벨)[편집]4.6.1. 피스트 오브 더 헤븐 (Fist of the Heavens; 천상의 주먹)[편집]
효과: 하늘로부터 홀리볼트가 떨어져 적을 공격한다. 멋 나는 스킬. 적 1개체에게 신성한 번개라기보단 레이저가 떨어지며, 맞은 적으로부터 홀리 볼트가 퍼져나가 주위 적을 공격한다. 액트 2에서 라다먼트를 처치하면 볼 수 있는 바로 그 효과. [1] 속죄하라는 느낌이 강한 단어. 셀베이션과 다르게 기존에 악행을 저지른 사람을 구원할 때 쓰는 말. 셀베이션은 다른 것으로부터, 리뎀션은 그 자체로부터 구한다는 뜻.[2] 속죄하라는 느낌이 강한 단어. 셀베이션과 다르게 기존에 악행을 저지른 사람을 구원할 때 쓰는 말. 셀베이션은 다른 것으로부터, 리뎀션은 그 자체로부터 구한다는 뜻.[3] 패키지 메뉴얼에는 부활이라고 되어 있는데 오역으로 보인다.[4] 두 캐릭터는 패캐가 필요하고 마나소모량도 적지 않은데 홀리 쇼크딘은 오라 자체의 번개만으로도 넓은 범위의 잡몹을 학살할 뿐만 아니라 보스몹 또한 마나 소모량이 2밖애 안들고 한 대당 최대 5천의 대미지를 주는 연타 공격인 '질'을 쓰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5] 심지어 유니크 샤코도 드랍한다.[6] 무기를 제외한 다른 방어구의 공격 속도 증가는 받지 않는 바바리안의 훨윈드, 늑드루의 퓨리를 팔라딘의 질과 비교하자면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다. 그런 제약이 없는 데다가, 공격 속도를 자체적으로 향상시켜주는 파나티시즘은 디아블로 2 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니고 있으며, 해당 오라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룬워드 신뢰가 활마존의 꿈과 희망으로 등극한 사실을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다.[7] 파이어,콜드의 경우 무한의 공간을 들고도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잦다. 반면 라이트닝 내성은 어지간하면 지워지며, 카우방에서는 카우킹을 무시하고 쓸어버릴 수 있어 더욱 시너지가 좋다.[8] 1.11 버전의 해머딘이 얼마나 강한지 아는 다른 클래스의 플레이어들은 당연히 내성 걱정 정도는 해야 한다며 하향을 환호했지만, 홀리볼트를 병용하면 언데드 몬스터의 내성은 무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금방 뒤통수를 맞았다.[9] 패블럭(Faster Block Rate) 옵션으로 감소 가능[10] 굳이 시도하고 싶으면 쌍패&2소켓 방패(30%)+Shael룬 2개(20%*2), 팔라교복(30%)으로 100%를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제대로 갖추려면 2팔라스킬+쌍패+2소켓 매직방패 또는 레어방패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패는 주로 BerBer작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11] 그밖에 그리스셋 방패(자체에 패블 65%에 3소켓)+Shael룬 2개(또는 팔라교복), 쌍패주얼러방패+Shael룬 3개(또는 2개+팔라교복), 3소켓 방패+Shael룬 3개+팔라교복도 가능하나, 어느 방법이든 억지로 맞추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12] 유닉 모너크 기준으로 아마존, 어쎄신, 바바리안은 222, 네크로맨서, 소서리스, 드루이드는 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