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트위치, 카카오TV, 유튜브에서 '두기의 고전게임'(트위치, 유튜브, 카카오TV)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참고로 아프리카TV 계정도 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영구정지된 걸로 확인된다.[2] Windows 3.1은 도스 기반이기 때문에 DOS(NTVDM)를 지원하지 않는 21세기 64비트의 윈도우들(Windows Vista, Windows 7, Windows 8.1, Windows 10)에서는 아무리 호환성 체크를 해도 실행되지 않는다. 반면 그래도 윈도우에서 실행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순수 도스 에뮬레이터로도 실행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Windows 3.1용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방법은 가상머신을 쓰거나, 멀티 부팅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둘 중 하나뿐이다.[3] 구동 OS는 Windows 98이다.[4] 단, 두기게임 런처에 윈도우 게임을 추가하는 기능은 넣겠다고 했다.[5] 게관위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풀린 모양인데, 게관위 이전 심의를 받았던 고전게임들도 공개할 수 있지만 국내 정발 경력 자체가 없는 게임은 공개할 수 없게 된 듯하다.[6] 대화창에 따르면 "'76' 런타임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경로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뜨며, 강제종료됐다.[7] 다만 2022년 8~9월에 걸쳐 대부분의 Windows 3.1 게임들이 Windows 9x로 실행되게끔 변경되었다. 이는 도스박스에서 Windows 3.1의 구동이 9x에 비해 원활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서라고.[8] 구동 OS는 Windows 95, Windows 98이다.[9] Steam, GOG에서 판매하지 않으며 출시된 지 15년이 지난 게임. (2022년 기준 2007년 이전) 다만 프리웨어 게임은 그 이후에 나온 것도 있다.[10] 한국에서 드라큘라라고 발매되었던 게임이다.[11] 옛날 컴퓨터 잠수함 게임이다. 옛날 게임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해저대전쟁 같은 그 게임.[12] 여기 및 여기 참조[13] 참고로 2003년경 이 게임의 리메이크판인 Microman's Crazy Computer(마이크로맨의 미친 컴퓨터)라는 게임이 Hipsoft라는 회사를 통해 발매되었다. 개발자는 마이크로맨의 모험 개발자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14] 골든 액스다.[15] 라이즈 오브 더 로봇의 후속작.[16] 테리＆앤디 출현.[17] 모탈컴뱃 같은 게임1[18] 모탈컴뱃 같은 게임2[19] 1999년 동인서클 넥스트(NEXT)에서 제작한 동인 슈팅 게임. 한국에서는 2001년에 정식 발매되었다.[20] 그 심형래의 드래곤 투카가 맞다.[21] 3DO로 나왔던 실사 어드벤처 게임.[22] 단, 해당 사이트에서는 용의 굴이라고 검색해야 한다.[23] 3개 다 한글판이다![24] 두기의 고전게임 블로그에 한글패치가 존재한다.[25] 이 게임에 간디가 나오는데, 표기는 간지다.[26] 윈도우 3.1 기반으로 가상 윈도우를 띄워서 실행하는 대표적인 게임이다. 이걸 안 하면 실질적으로 실행가능한 버전이 거의 없다.[27] 두기가 직접 만든 자작 노노그램이다.[28] 그림판 프로그램이다.[29] 아스가르드 매크로 프로그램.[30] 이미지 조작 프로그램이다.[31] 1999년 대교그룹에서 제작한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의 학습부교재이자 수학 교육 소프트웨어. 사고력 수학 <눈높이 놀이동산>(유아용)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1학년용 <내 친구 몽치>는 한 유저가 문의한 결과 제공받은 자료가 손상되어 다시 구해야 한다고 답변이 올라왔다가 2020년 9월 6일에야 업로드되었다. 다만 타이틀은 초판 제목인 <눈높이수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수학>으로 올라왔다. 또한, 당시 교육과정이었던 6차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현재의 교육과정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특히 6학년용 <키키족의 침공>에서 7차 교육과정 이후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초등학교 수학의 기타 문단 참조.[32] 2002년 윤선생영어교실에서 제작한 어린이 영어교육용 PC게임. 탐험과 미션을 해나가면서 마을 광장에 올해의 심부름 어린이 동상을 세우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다. 교육용 소프트웨어지만 게임성도 뛰어나 발매 당시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스용 게임 위저드 32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치트의 특성상 게임과 치트 프로그램 간에 계속된 전환을 해야 하는데 도스는 멀티 태스킹 운영체제가 아니므로 이 부분에서 불안정합니다. 게임 위저드는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안정적이었지만 윈도우에서와 비교될 정도는 아닙니다. HTML5 Video is required for this example 도스에서 치트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대상 게임은 폭스 레인저(Fox Ranger)이고 한 대씩 맞을 때마다 감소하는 쉴드 수를 치트합니다. 게임 위저드를 먼저 실행해서 램에 상주하게 한 다음 게임을 실행하고 핫 키로 게임 위저드를 불러내서 메모리를 검색합니다. 치트를 할 때 도스용보다 윈도우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이유입니다. 도스용을 사용하면 다운되기도 합니다. 도스용은 8메가, 16메가의 대용량 램을 검색할 때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윈도우용은 도스박스 자체가 사용하는 램과 함께 수십 메가를 검색해도 훨씬 빠릅니다. 도스용은 거의 게임 위저드 하나지만 윈도우용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옵션이나 취향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에서의 치트
윈도우는 여러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으므로 치트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대상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합니다. 윈도우의 입장에서 도스박스 안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은 기술적으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윈도우는 도스박스와 그 안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구분없이 통째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므로 치트 프로그램에서 선택하는 대상 프로그램으로 도스박스 자체를 선택하면 됩니다. 메모리를 검색할 때도 도스박스 자체의 것까지 검색하는데 이런 불필요한 수행이 있으면서도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더 좋은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윈도우용 치트 프로그램은 치트 오 매틱(Cheat 'O Matic)과 치트 엔진(Cheat Engine)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치트 오 매틱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도스박스에서 폭스 레인저(Fox Ranger)를 실행했습니다. 앞서 쉴드를 치트해 봤는데 이번에는 생명을 해보겠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5인데 이 값이 메모리 어딘가에 존재하며 치트 프로그램은 이 값을 찾고 수정해 줍니다.
5를 넣고 찾기 버튼을 누르면 도스박스의 메모리를 검색합니다. 이때 도스박스에서는 5 값이 계속 유지돼야 하므로 찾기 전에 도스박스를 일시 중지(Alt+Pause)시켜 놓는 것이 편합니다.
5 값이 들어 있는 메모리 주소를 모두 찾은 후 결과가 많으면 그림처럼 계속 찾기를 유도합니다. 결과에는 생명과 다른 용도의 주소가 섞여 있는데 이를 구분해 나가도록 게임에서 값을 변경하고 반복해서 찾아야 합니다. 게임에서 하나를 죽어서 생명을 4로 만든 뒤 치트 오 매틱에 4를 넣고 찾기 버튼을 누르면, 방금 찾은 결과에서 또 4를 찾습니다.
이렇게 찾기를 반복해서 저는 2까지 찾았더니 하나의 메모리 주소만 남았고 이 주소가 생명의 개수를 담는 곳입니다. 원하는 생명 개수를 입력하고 Set 버튼을 누르면 해당 메모리 주소에 써서 게임의 생명이 수정됩니다. 고정 체크 박스를 선택하면 이 값을 치트 오 매틱이 계속해서 메모리에 쓰기 때문에 죽어도 생명이 줄지 않습니다.
<255로 수정한 상태> HTML5 Video is required for this example 여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3. 그 밖의 윈도우용 치트 프로그램
치트 오 매틱은 간단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강력한 프로그램으로는 치트 엔진(Cheat Engine)이 있습니다. 정수만이 아니라 실수, 텍스트 등의 데이터형과 '50 이상', '방금 찾은 값 이하' 등의 많은 찾기 조건이 있어서 게임에서 그래프 등으로 나타나는 값도 찾을 수 있습니다. |
두기 런처 치트 엔진 - dugi leoncheo chiteu e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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