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자이 청약 - ekodeltasiti jai cheong-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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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자이 에코델타' 청약 핵심 정리 @스트레이트뉴스

"에코델타시티에 알짜 중 알짜입니다"(강서구 명지동 S공인중개사)

"에코델타신도시 내 최상의 주거환경이 돋보인 데다 자이 브랜드를 단 착한 분양가입니다"는 그는 "에코델타 내 30여 개 아파트 분양에서 입주 경쟁이 가장 치열할 단지로 봅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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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자이 에코델타 '3.3㎡당 분양가는 평균 1,389만 원으로 주력형인 전용 84㎡형이 평균 4억6,900만 원이다. 직전 A7블록에서 호반건설이 분양한 '에코델타 호반써밋'의 같은 형(5억2,000만 원)보다 5,000만 원 저렴. @스트레이트뉴스

이 단지는 지상 22층, 10개 동, 전용 70~84㎡의 중소형 아파트가 모두 856가구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389만 원으로 주력형인 전용 84㎡형이 평균 4억6,900만 원이다. 직전 A7블록에서 호반건설이 분양한 '에코델타 호반써밋'의 같은 형(5억2,000만 원)보다 5,000만 원 저렴하다.

'에코델타 호반써밋'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서 각각 7.02 대 1, 52.57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부산도시공사의 이 단지는 특별공급이 일정 소득 이하의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 경쟁률은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일 전망이지요."(명지동 T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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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주택 청약시장이 강서구 강동동 '강서자이 에코델타'(에코델타 공동 A20블록 건설현장)들썩이고 있다. 에코델타의 노른자 자리에서 유명 브랜드인 이 단지에 입성하기 위해서다.

그는 "일반공급 1순위도 무주택자 대상이나 소득 제한을 두지 않기에 세 자릿수를 기록, 에코델타 분양 아파트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지 않겠어요"라고 반문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전체 공급 가구의 85%인 724가구가 특별공급 대상이다. 일반공급은 나머지 132가구다. 일반공급은 청약저축 2년 이상 불입자 가운데 저축액 납입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 당첨 커트라인이 2,000만 원 이상이 될 것으로 현지는 추정한다.

이 단지의 당첨자는 부산시 무주택 거주자를 우선, 울산과 경남 등지에서는 '강 건너 불구경'할 수밖에 없다는 게 현지의 전언이다.

이 단지는 8일과 9일 부산시 거주자 대상으로 청약홈에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각각 실시한다. 행운의 당첨자의 새집들이는 2025년 5월이다.

[스트레이트뉴스 함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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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부산 연제구 ‘강서자이 에코델타’ 견본주택이 마련된 자이갤러리 앞에 줄지어 선 방문객들. GS건설 제공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첫 공공분양 단지인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0대 1을 넘겼다.

9일 한국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강서자이 1순위 청약(당해지역)에서 132세대 모집에 1만 516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14대 1을 나타냈다.

‘강서자이’ 최고 경쟁률은 3세대 모집에 562명이 신청한 84E타입(187.3대 1)이 기록했다. 청약자 수가 가장 많이 몰린 주택형은 84A타입으로, 40세대 모집에 6688명이 청약했다.

앞서 1순위 청약경쟁률이 세 자릿수를 넘어선 단지는 지난해 1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대연센트럴’로, 77세대 모집에 1만 7305명이 몰려 22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강서자이’는 부산의 공공분양 단지 중 최고 청약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최고 청약자 수를 기록한 단지는 ‘일광자이푸르지오 2단지’로, 당시 346세대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서 9612명이 청약했다.

‘강서자이’는 앞서 8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724세대 모집에 7651명이 몰려 10.5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강서자이’의 당첨자 발표는 17일(금)이고, 정당계약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송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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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자이 에코델타 조감도. 사진=GS건설

부산 강서구 핵심 개발지인 '에코델타시티'에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강서자이 에코델타'(856가구)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다. 최대 4억원가량 시세차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온오프라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현장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틀어 8일간 7만명에 가까운 예비 청약자가 방문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들어서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이날 724가구를 공급하는 특별공급 일정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총 856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가운데 84.58%가 특공 물량이다. 나머지 15.42%는 일반공급이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사는 무주택 가구주면 청약할 수 있다. 다자녀·신혼부부·생애 최초·노부모부양 등 특공은 유형별 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납입 횟수와 자산 보유기준, 소득 기준을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인하고 조건을 잘 따져야 한다.

일반공급은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 매월 납입금 납입 횟수가 24회가 돼야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공급은 추첨제가 아닌 순위 순차제로, 저축액에 따라 당첨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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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자이 에코델타 견본주택에 몰린 실수요자들. 사진=부동산서베이

월용청약연구소에 따르면 특공 당첨 기준선은 △신혼부부 9~11점(13점 만점) △다자녀가구 55~65점 △노부모부양 1100만~1500만원이 될 전망이다. 일반공급은 납입 금액이 1400만~1700만원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소 박지민 대표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보니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청약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면서도 "가격으로 봤을 때 매력적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예비 청약자들이 많이 도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수요자들 관심이 쏟아지는 이유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다. 전용 70~84㎡ 분양가가 적게는 4억600만원에서 많게는 4억9400만원이다. 인근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아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명지동에 있는 '더샵명지퍼스트월드3단지' 전용 84㎡는 올해 9억500만원까지 거래됐는데 이를 고려하면 최대 4억원대 시세 차익이 가능하다.

개발 호재도 있다. ‘에코델타시티’가 서부산 개발 핵심 프로젝트로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제2에코델타시티', '부산연구개발특구', '복합산업유통단지' 등이 강서구 일대에 지어지고 있어 향후 대형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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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사진=부산시

현장 분위기는 뜨겁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서자이 에코델타'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견본주택을 연 이후 약 8일간 3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또 메타버스 젭(ZEP)을 통해 공개한 사이버 견본주택에도 지금까지 3만1000여명이 몰려 온오프라인 합산 7만여명이 관심을 보였단 설명이다.

이 단지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MZ세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장을 찾은 실수요자들의 대부분은 젊은 층이 많다"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상담 참여도도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날 특공에 이어 9일 일반공급 1순위, 10일 1순위 기타지역이 청약하고 17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 재당첨은 10년간 제한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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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강서자이 에코델타' 주요 평형 1순위청약 접수 결과 (10일 밤 10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이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일원에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가 9~10일 양일간 진행된 1순위청약 접수 결과 전타입이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32가구가 일반 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 타입을 포함해 해당지역에서만 1만5163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14.8대 1, 최고 187.3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E형 3가구에 562건이 몰리며 나타난 187.33대 1이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신청이 몰린 곳은 84㎡A형으로, 40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6688건의 신청이 몰려 167.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30가구가 공급되는 84㎡B형 또한 2519건으로 많은 신청을 모으며 83.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7일(금)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8월 19일(금)~8월 26일(금)까지 진행된다. 공급 금액은 70㎡A형 기준 4억1300만원대, 84㎡A형 기준 4억4940만원대, 84㎡B형 기준 4억62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5월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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