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디스트 소울 스위치 - el diseuteu soul seuwichi

[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폴른 플래그 스튜디오의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 <엘디스트 소울> PC 한국어판(소비자가격 19,800원)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소비자가격 22,000원)을 오늘(29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엘디스트 소울>은 빠른 진행과 도전을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보스 러시 게임이다. 한 순간의 판단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빠른 진행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소울라이크 전투가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린다. 고대의 악신들을 물리치고 인간을 뛰어넘는 힘을 손에 넣어 인류를 구원해야 한다.

고대로부터 인류는 노예로서 악신들에게 지배당해왔으며, 억압받던 인간들은 마침내 반기를 들고 그들을 시타델의 성벽 안쪽에 가두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는 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었고, 악신들은 복수로서 온 세상에 대기근을 일으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인류의 존재가 사라질 지도 모를 절망의 상황에서, 모든 이들의 희망을 짊어진 기사는 가장 순수한 대검 옵시디언을 손에 쥐고 시타델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게임은 한 순간의 판단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빠른 진행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보스전에 초점을 맞춘 게임 시스템을 갖췄다. 플레이어는 세상이 파멸하기 전에 악신들을 격파하고 그들의 능력을 손에 넣어야 한다.

또한, 스킬 포인트를 모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육성할 수 있으며 디테일하게 그려진 16비트 스타일의 픽셀 그래픽이 특징이다.

<엘디스트 소울> PC,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다이렉트 게임즈,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 디스트 소울 스위치 - el diseuteu soul seuwichi

엘 디스트 소울 스위치 - el diseuteu soul seuwichi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엘디스트 소울’의 PC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이 오는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13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폴른 플래그 스튜디오(Fallen Flag Studio)의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 ‘엘디스트 소울(Eldest Souls)’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7월 29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디스트 소울’은 빠른 진행과 잔혹한 도전을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보스 러시 게임이다. 한 순간의 판단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빠른 진행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소울라이크 전투가 인상적이다.

특히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리며, 행운의 여신은 용맹한 자의 편이 되어줄 예정이다. 고대의 악신들을 물리치고 인간을 뛰어넘는 엄청난 힘을 손에 넣어 인류를 구원하면 된다.

고대로부터 인류는 노예로서 악신들에게 지배당해왔으며, 억압받던 인간들은 마침내 반기를 들고 그들을 시타델의 성벽 안쪽에 가두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는 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었고, 악신들은 복수로서 온 세상에 대기근을 일으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인류의 존재가 사라질 지도 모를 절망의 상황에서, 모든 이들의 희망을 짊어진 고독한 기사는 가장 순수한 대검 옵시디언을 손에 쥐고 시타델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엘디스트 소울’ PC,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다이렉트 게임즈,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최지영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폴른 플래그 스튜디오(Fallen Flag Studio)의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 ‘엘디스트 소울(Eldest Souls)’ PC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7월 29일 소비자가격 22,0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디스트 소울’은 빠른 진행과 잔혹한 도전을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보스 러시 게임이다. 한 순간의 판단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빠른 진행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소울라이크 전투가 플레이어의 도전을 기다리며, 행운의 여신은 용맹한 자의 편이 되어줄 것이다. 고대의 악신들을 물리치고 인간을 뛰어넘는 엄청난 힘을 손에 넣어 인류를 구원하자.

고대로부터 인류는 노예로서 악신들에게 지배당해왔으며, 억압받던 인간들은 마침내 반기를 들고 그들을 시타델의 성벽 안쪽에 가두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안에서는 악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었고, 악신들은 복수로서 온 세상에 대기근을 일으켜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인류의 존재가 사라질 지도 모를 절망의 상황에서, 모든 이들의 희망을 짊어진 고독한 기사는 가장 순수한 대검 옵시디언을 손에 쥐고 시타델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 게임 특징
 

• 한 순간의 판단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빠른 진행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소울라이크 게임
 

• 거칠지만 매력적인 보스전에 초점을 맞춘 게임 시스템
 

• 세상이 파멸하기 전에 악신들을 격파하고 그들의 능력을 손에 넣어라
 

• 스킬 포인트를 모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육성하라
 

•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 그려진 16비트 스타일의 픽셀 그래픽

제작/배급 : Fallen Flag Studios / H2 INTERACTIVE

플랫폼 : PC, 닌텐도 스위치

엘디스트 소울 - 리뷰

화나면서도 멋진 보스전에 집중한 아름다운 소울류 게임

최근 많은 게임을 살펴보더라도 엘디스트 소울보다 더 대놓고 특정 게임에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을 늘씬 풍기는 게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일단 게임의 이름부터 저작권 갈등을 빚을 수 있는 이 게임은 당연하게도 프롬 소프트웨어의 액션 게임으로부터 가장 큰 영감을 받았으며 중독성 있고 피튀기는 전투, 화려한 미적 감각은 다른 비슷한 2D, 3D 형식의 게임들과 충분히 맞설 수 있는 자체적인 분위기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같은 부류의 게임들과는 달리 드넓은 세계관을 탐험하는 비중은 없다시피 하지만, 오직 보스전만을 중점으로 두는 소울류 게임에 흥미가 있다면 이 게임만 한 것이 없을 것이다.

엘디스트 소울의 아트워크, 맥락적 의미를 부여하는 영향력들은 굳이 비슷하게만 보이게 노력하는 것보다는 아예 대놓고 간판에 적어두었을 정도이다. 다크 소울의 인트로 부분에서 거의 모든 맥락을 건져왔으며, 해당 요소는 신과 인간이 동시간대에 창조되었다고 하며 결국엔 에크실(Eksyll)이라는 신에 의해 모든 인간이 신에게 지배당하는 스토리이다. 신들과 함께 살아가던 인간들은 반란을 이끌었으며 거대한 성채에 신들을 봉인시켜버리고 잠시나마 평화롭게 살고 있었지만 에크실의 재등장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마되었다. 에크실은 선을 넘는 정도의 실험을 동료 신들에게 적용하게 되며 이로 인해 인간은 종말 직전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이제부터 마지막 남은 영웅의 모험이 펼쳐지며 본인 몸의 크기보다 더한 옵시디언 소드를 장착한 채 성채 내 남아있는 신들을 물리쳐야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그윈과 아르토리우스만큼의 운명을 짊어질 정도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두운 분위기의 판타지물 및 거대한 보스들과의 연속된 전투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적합한 게임이 될 것이다.

재미에 찬양하라

게임이 받은 영향력의 방향을 약간 틀자면, 엘디스트 소울의 전투 방식은 마치 블러드본과 더 유사하다. 신속한 페이스로 공격성을 더 추구하는 전투로 구성되어 있다. 커다란 옵시디언 소드를 사용하며 기본 공격 외에 대시, 모으기 공격, 그리고 게이지를 사용하는 강력한 블러드 버스트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10가지의 보스들 외 싸울 수 있는 적은 따로 없다. 즉 게임 내 적들에게 조금만 스쳐도 대부분 게임 오버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엘디스트 소울이 추구하는 전투는 대부분 근접전에서 타이밍을 노려야 한다. 왜냐하면 블러드본에서 빌려온 전투 메커니즘으로서 모으기 공격과 블러드 버스트 공격에 성공해야 체력이 약간씩 회복되기 때문이다. 결국에 보스가 쓰러질 때까지 전투를 하다 보면 숨 쉴 틈 없이 피하면서 약점만을 노리는 눈치싸움이 되고 만다.

캐릭터 스킬 트리 시스템 역시 존재하여서 게임 진행 시 세 가지 방향 중 하나의 전투 스타일로 전향이 가능하다. 윈드슬라이드는 이동속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버서크는 공격력, 카운터는 방어력을 중심으로 다룬다. 추가 장착이 가능한 샤드는 보스를 처치하면 얻게 되며, 이들 역시 선택적 추가 능력치를 부여해준다. 다행스럽게도 전투 중만 아니라면 언제든지 스펙을 초기화 할 수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자유도를 선사하기도 한다.

엘디스트 소울의 보스러쉬는 다회차 플레이에 적합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스 중 히엠(Hyem)은, 얼음 서리가 짙은 갑옷을 장착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의 대시 속도를 절반으로 줄여버리는 능력이 있다. 이 보스와 전투할 경우에는 방어 능력치를 중점으로 구성했으며 블러드 버스트 공격 시 빛의 검을 소환하는 스킬을 선택했다. 이 검들은 플레이어가 성공적인 카운터를 발동했을 때 세 배의 데미지를 주는 에너지의 원천으로 사용되었다. 야생의 사슴 신(Deer God)과의 전투에서는 보스가 빠른 휘두르기 공격과 동시에 독을 퍼뜨리는 나무뿌리로 찌르는 공격을 퍼붓는다. 이때는 스킬 트리를 변형하여 이동 속도를 더욱 빠르게 증가시켜서 보스의 공격을 모두 회피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이때 플레이어가 이동 시 화염에 감싸진 잎사귀들을 흘리게 되는데 이들은 보스에게 유도탄 형식으로 작용하면서 약간의 추가데미지를 이동 시마다 축적할 수 있게 되었다. 보스를 물리치고 얻은 샤드를 사용하여 리스크 대비 보상을 조절하며 전략을 수정할 수도 있었다. 예를 들어 추가 데미지를 일으키는 특수 공격을 하는 대신 체력 게이지가 50% 이상일 경우 자신에게도 데미지를 입히게 되는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50% 이하일 경우에는 체력을 오히려 뺏어내는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었다.

이로 인해 창의적인 플레이가 여러 번 가능하게 된다. 초반에는 스킬 포인트를 주는 양이 너무 짜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진행하면서 완화되기도 한다. 다회차 플레이 자체가 스토리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뉴 게임+(New Game+)와 아레나(Arena) 모드도 추후 해금할 수 있다. 초회차에는 15시간 정도를 거쳐 모든 보스를 제압할 수 있었다. 다회차 플레이에는 경험을 토대로 부담이 덜 되었고 동시에 다른 스펙으로 전투를 재개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차분하게 처치가 가능해졌다.

자유도로 인해 게임의 전체적인 밸런스도 만족스럽다. 짜증과 통쾌함의 사이에 종잇장처럼 얇은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 방만 스쳐도 죽을 수 있을 체력을 가지고도 조작만 섬세하다면 어렵사리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집중하면 보상받을 수 있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섬세한 공격, 체력 회복, 버튼을 연타하며 승리를 쟁취하는 느낌은 정말 짜릿했다. 나는 총 519번의 목숨을 엘디스트 소울의 보스들에게 바쳤다. 하지만 다수의 비명과 함께 극복한 보스전들을 경험했음에도 여러 번 다회차 플레이를 하고 싶어졌다. 게임 내 빠른 리스폰과 신속한 로딩으로 인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지루하지 않는 경험이 되었다. '포기' 선택을 하더라도 어려움 없이 원하는 보스의 방으로 돌아올 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다.

픽셀 아트 샌드백

엘디스트 소울에는 10명의 보스밖에 없다. 이 때문에 게임플레이에 깊이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모든 보스와 이들이 속해있는 전장들은 다수의 창의적인 요소들이 많이 적용되어 있어서 충분히 보스전다운 분위기를 전달해주었다. 아름다운 픽셀 아트(도트 그래픽)로 인해 신비로운 에니매이션들이 묘사되며 암흑에 잠긴 요상한 보스들의 분위기를 충실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예를 들어 보스의 팔에서 나무 덩굴이 자라나던가 고대의 빛의 신이 전깃줄로 치장된 왕좌에서 박차고 일어날 때의 표현력들이 신선했다. 시각적 묘사들은 전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스들의 패턴을 익히고 파악하려면 그만큼 묘사되는 섬세함이 플레이어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만약 불만을 말해야 할 점이 있다면, 2D 그래픽과 쿼터뷰 형식의 게임플레이는 특정 각도의 보스 공격들이 정확한 판정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지 않을 수 있기에 3D 그래픽의 쿼터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예를 들어 초반 보스 중에 다크 소울의 탑의 기사와 비슷한 느낌의 가디언(Guardian)과의 전투 시에는 그의 몸집을 묘사한 그래픽은 납득되어도 2D의 제한적인 애니메이션 프레임에 의해 공격의 발동 프레임이 스킵 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공격의 예측을 하기 힘든 경우가 있었다.

아름다운 시각적 묘사들은 성채 내 분위기 역시 담당하고 있다. 다수의 생물체가 공생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장소를 지나가야만 다음 보스전을 진행할 수 있다. 폐허가 된 전장과 먼지만 휘날리는 공터에는 화염 및 불길의 흔적도 보이며 유리처럼 투명한 호숫가에는 오래전부터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병사들의 시체들이 잠겨져 있다. 레이저를 발사하는 돌덩이들로 가득한 길에는 불에 타죽어버린 병사들이 갑옷들로 즐비하며 흔적의 구성으로 인해 그들이 얼마나 잔인한 고통을 맞이하며 생을 마감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아마도 게임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도트 그래픽이라 칭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에 동일한 의견을 가진 게임은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 데드 셀 정도이다.

아무리 화려한 환경 속으로 빠져들었다 해도 감상할 시간은 제한적이다. 아름다움에는 변함이 없지만 비교적 작은 공간이기에 몇 분 정도만 돌아다니다 보면 바로 다음 전투에 준비해야 한다. 어차피 게임의 모든 중점은 보스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섬세한 그래픽으로 인해 모든 환경의 분위기는 현장의 냄새까지 전달될 정도로 멋지게 구성되어 있다. 상호작용 할 수 있는 NPC 역시 제한적이다. 멜랑꼴리한 음유시인, PTSD가 도져버린 대장장이, 얼음으로 형성된 두개골 등 특정 환경에 특화된 NPC들이 몇몇 존재한다. 프롬 소프트웨어 같이 방대한 세계관을 제작할 정도의 개발사가 아님에도 이러한 요소들은 깨알같이 충실하다. 그래도 게임이라고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스토리의 베일을 조금씩 벗기게 되는 것들은 칭찬할 만하다. 이렇게까지 된 계기와 역사를 배우고 나면 뭔가 홀가분 해지는 기분이 들게 된다. 일부 이야기는 처참할 정도이고 나머지는 몰입할수록 역겨워지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사실들을 밝혀내게 될 것이다.

평결

게임의 제목부터 당연히 '그 게임'의 냄새가 물씬 드러난 엘디스트 소울은 참신한 보스 러쉬 게임플레이로 인해 충분한 만족감을 주었으며, 완벽하다 싶은 전투와 스킬 스펙 시스템으로 인한 자유도 등 모든 것이 도트 그래픽의 마무리까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회차 플레이를 염두하고 제작된 이 게임은 아쉽게도 초회차를 모두 진행해야지만 비로소 어느 정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일단 초회차를 클리어하게 되면 충분한 만족감과 동시에 매번 같은 보스와의 전투에서도 지루한 반복감이 없이 항상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게임 첫 플레이 경험부터 끝까지, 보스들의 클리어 순간은 매번 짜릿하고 통쾌하며, 시원한 보상의 기쁨을 내려주는 것은 항시 유지되는 것 같았다.

엘 디스트 소울 스위치 - el diseuteu soul seuwichi

Great

너무나도 당연한 게임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엘더스트 소울은 만족감이 넘치는 보스 러쉬로 이들만의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PC,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