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칼로리 측정 - eumsig kalloli cheugjeong

식사나 음식을 다루는 학문인 영양학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음식 칼로리"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젠 편의점의 도시락에도 표시되게 된 이 칼로리에 대한 얘기입니다만, 실은 그 산출방법을 조사해 보니, 전혀 자연의 섭리와는 동떨어진 측정방법에 근거하고 있어, 전혀 의미가 없는 숫자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영양학은 구미식(欧米食_을 정당화하기 위한 관념이며, 일본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나, "근대영양학에 근거는 없다!" '육식권장'을 위한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았다"처럼 영양학의 해괴함을 말해주듯, 영양학이라고 하는 학문이 현대의 이러저러한 "음식"에 관한 폐해를 낳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신상식.....칼로리수를 믿지 마라!

링크(https://jisin.jp/life/beauty/1618523/)에서 인용


음식의 칼로리 수는 어떻게 측정되었는지 알아보면, 상당히 사이비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측정법은, 1883년에 루브넬이라는 과학자가 고안한 방식이 현재도 사용되고 있어,기본적인 인식은 그 당시와 마찬가지다.

계산식은,


[음식의 열량]=[식물을 공기 중에 태워서 발생한 열량]에서 [동량의 음식을 먹어서 나온 배설물을 태워 발생한 열량]을 뺀 수치이며, 이것을 다양한 음식이나 각 영양소 마다 측정한다.


 구체적으로는, 범브 열량계(칼로리 미터)라고 하는 기기안에, 열량을 측정하고 싶은 식품(건조시켜져 있다)과 산소를 넣고, 전열선에 전기를 통해 가열해 태워, 용기 내의 온도 상승을 측정해, 그것을 열량으로 환산하는 것으로 칼로리수를 측정할 수 있다(덧붙여, 1 칼로리와는 물 1그램의 온도를 1°C올리는 데 필요한 에너지다).


그러나 이 측정법은 의문투성이다. 왜냐하면, 체온은 최고라도, 기껏해야 40도이며, 이 온도에서는, 지방도 탄수화물도 연소하지 못한다. 즉, 인체 내부에서 식물이 "탈"리가 없는 것이다.


원래, 세포내의 대사와 대기 중의 연소는 완전히 다른 현상이다.


동물계를 보면, 음식에 포함된 칼로리 수 이상의 에너지를 음식으로 얻는 동물이 많다.

마지막 한 가지에 대해 말하자면, 예를들어 소는, 목초 만을 먹고 나날이 성장해, 500kg가 넘는 거체가 되어, 매일 대량의 우유를 분비한다. 소는 반추동물이며, 식물식에 최고도에 적응한 포유류이며, 잎이나 줄기 만을 먹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식물세포의 성분을 보면, 70%가 수분이며, 수분을 제외한 30%중 3분의 1~2분의 1은, 셀룰로스가 차지하고 있다. 즉 소의 식사 성분 중의 상당수는 셀룰로스인 것이다.


그런데, 소는 셀룰로스를 소화도 흡수도 할 수 없다. 소화도 흡수도 안된다는 것은, "섭취 칼로리 제로"다. 그런데도, 소는 커지고, 우유를 분비한다. 이것은 아무래도 에너지 보존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공생 미생물(세균과 원생 동물)이다.


소의 소화관 안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공생미생물이, 셀룰로스를 분해해 영양을 만들고, 숙주인 소는 그것을 받아 자라는 것이다. 즉, 소가 먹는 목초는, 소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생미생물을 위한 것이다.


소는 4개의 위를 가지고 있지만, 처음 3개의 위에는 각각 많은 종류의 방대한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셀룰로스를 분해하고 있다. 그리고 네 번째 위에서 위산을 분비해, 공생미생물의 몸도 분해해, 공생미생물이 산출한 아미노산, 지방산과 함께 흡수한다. 소 자신에게 있어서는 영양가 제로인 목초가, 공생 미생물에 의해 영양 덩어리로 변신하는 것이다. 그것을 영양분으로 먹기 때문에, 소는 거체가 되어, 대량의 우유를 분비할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를 인간의 소화관으로 돌리면, 인간의 하부소화관(대장)에는 수백 가지, 100조개의 장내세균이 서식한다. 인간의 체세포가 약 60조 개이므로, 수자 상으로는 체세포보다 장내 세균이 훨씬 많은 셈이다. 그리고 인간의 배출하는 변 무게의 절반 이상은 이 장내세균이며, 이것은 앞에서 서술한 "식물의 칼로리 측정법'([음식 열량]=[식물을 공기 중에 태워 발생한 열량] 마이너스 [동량의 음식을 먹고 나온 배설물을 태워 발생한 열량])이 최초의 전제로부터,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변의 절반 이상이 음식과 무관한 장내세균이므로, 아무리 정밀하게 발생열량을 측정해봐야,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장내세균은 비타민K, 비타민B7(비오틴),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3(나이아신), 비타민B9(엽산), 나아가 단쇄지방산 등도 생성해, 인간은 이를 흡수해 영양으로 만든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준으로는 남성 하루 평균 2500칼로리, 여성 2000칼로리 정도이지만 활동의 정도나 직무의 성격, 연령별에 따라서 권장 칼로리가 달라집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하루 권장 칼로리를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표준체중x활동지수인데요 표준체중을 구하는 법은 (신장-100)x0.9 이며 활동지수는 활동량이 적은 사람은 25 규칙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는 30~35,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40으로 예시를 들면 신장이 175cm의 일반 회사원의 하루 권장 칼로리는 (175-100)x0.9x(30~35)=2.025~2.362칼로리입니다.

2021. 02. 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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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다향제비204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준으로는 남성 하루 평균 2500칼로리,여성2000칼로리 정도이지만 활동의 정도나

직무의 성격,연령별에 따라서 권장 칼로리가 달라집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하루 권장 칼로리를 계산하는 방법으로는 표준체중을 구하는법은 신장-1000.9활동지수입니다.

규칙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과 회사원들도 다 체중이 나가는 법이지요.

2021. 02. 0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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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쏙독새92

대부분 칼로리 계산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계산을 합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1g당 4kcal이고, 지방은 1g당 9kcal로 열량을 측정합니다.

그리고 제로칼로리라고 하면 칼로리가 높은 설탕 대신 소르비톨, 사카린, 아스파탐 등의 합성감미료를 사용하는데요. 이것들은 대체로 같은 1g이라도 설탕의 몇백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아지게 됩니다.

국내의 경우 100ml당 4kcal미만일 경우0kcal로 표기가 허용 되어 있습니다.

4kcal미만이면 칼로리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법적으로0kcal표기를 허용해 줍니다.

2021. 02. 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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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뱀181

음식의 칼로리를 재는 방법은 그 음식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조사하여 측정합니다. 가장 크게 봐야할 것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구성이 어떻게 되느냐 입니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4kcal/g, 지방은 9kcal/g 입니다. 이 중에서도 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제로칼로리의 경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물입니다. 물에는 물과 그 외 극소량의 미네랄 성분밖에 없어 0kcal입니다. 그리고 제로콜라와 같은 음료수가 있는데 이들은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카린 등의 인공감미료를 넣어 만듭니다. 이러한 인공감미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다르게 몸에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0kca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