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2 윙어 유망주 - FM2012 wing-eo yum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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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https://www.fmkorea.com/2680175429

1. 라벨 모리슨 (27세, 당시 소속팀 웨스트햄, 현 셰필드 유나이티드 / 미들즈브러로 임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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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루니가 포포투와 인터뷰할 때, 맨유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가 누구냐는 질문에

폴 포그바와 라벨 모리슨이라고 답했던 기억이 남

모리슨은 멘탈적으로 문제가 많았지

잉글랜드 무대에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방출당하고

라치오, 아틀라스(멕시코), 외스테르순드(문선민 프로데뷔 팀)을 전전하며 해외에서 축구하다가

여름에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며 잉글랜드 복귀했음

그렇지만 4경기밖에 출장기회를 잡지 못하고 이번 겨울에 챔피언십팀 미들즈브러로 임대이적

이번 시즌 4경기 1도움

2. 야노 아나니체 (27세, 당시 소속팀 스파르타 모스크바, 현 아노르토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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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야노 아나니체...

당시엔 어떻게 불러야되는지 몰라서 자노로 별명설정 해놨음

발목 햄스트링 무릎 돌아가면서 다치면서 유리몸되고 폼떡락

팀에서도 잉여자원이 되어 로스토프, 사마라로 임대되다가

이제는 키프로스 1부에서 뛰는 중

이번 시즌 11경기 1도움

3. 길피 시구르드손 (30세, 당시 소속팀 호펜하임 / 스완지로 임대된 상태, 현 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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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에서 짧지만 강렬했던 임팩트로 토트넘에 갔지만

전술을 본인에 맞춰짜주지 않는 팀에서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별로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스완지로 복귀

폼 회복하고 에버튼으로 이적한 후 활약중

킥력과 활동량은 좋은데, 민첩성이 부족한 게 항상 발목은 잡는 중

이번 시즌 폼 죽었다고는 들었음...

이번 시즌 25경기 2골 2도움

4. 로렌조 타시 (24세, 당시 소속팀 브레시아, 현 인테르 / 아레초로 임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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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브레시아 유스 팀에서 인정을 받고 인테르로 야심차게 이적했으나

여타 다른 잊혀져가는 유망주들처럼 임대 뺑뺑이 행

이번 시즌 뛰고 있는데 아레초는 이탈리아 3부리그 소속

현재는 중미로 뛰는 중

이번 시즌 20경기 출장

5. 토니 빌헤나 (25세, 당시 소속팀 페예노르트, 현 크라스노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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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 토니 트린데이드 데 빌헤나

프로데뷔한 이후 쭉 페예노르트에서 뛰다가 러시아리그로 진출

스탯만 봐서는 러시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거 같음

이번 시즌 27경기 4골 3도움

6. 브라이언 라베요 (25세, 당시 소속팀 콜로콜로, 현 아트로미토스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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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콜로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세비야와 계약하며 유럽무대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데포르티보, 루체른, 레가네스 임대 생활 중 충분한 실력을 증명하지 못했고

다시 중남미 쪽으로 복귀하게 됐음

멕시코에서 뛰다가 유럽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었는지

이번 겨울에 그리스 리그의 아트로미토스 아테네로 이적했음

7. 압달라 야시엔 (25세, 당시 소속팀 PSG, 현 엘 모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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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소년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던 야시엔

PSG에서 기회를 못받고 볼로냐로 이적해 성장을 노렸으나

볼로냐에서도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방출당함

로리앙 B팀를 거쳐 다시 자유계약이 되어 PSG로 돌아왔으나

B팀에만 머무르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집트로 떠났음

이번 시즌 7경기 1골

8. 하피냐 알칸타라 (26세, 당시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현 FC 바르셀로나 / 셀타로 임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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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가 감독 시절에 브라질 국대에도 뽑혔던 하피냐

그 때 당시 뮌헨 팬들한테 엄청 욕 먹었던 라이트백 하피냐랑 이름이 겹쳐서 헷갈렸음(그 하피냐는 클럽 월드컵 결승전 때 오랜만에 보이더라)

어째 형처럼 유리몸이 되고, 형과는 다르게 떡락했음

이번 시즌 18경기 2골 1도움

9. 티아고 알칸타라 (28세, 당시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현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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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을 찾아 바르셀로나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알칸타라

동생이랑은 다르게 스페인 국적을 선택했음

유리몸이 되어서 욕 많이 먹던 시절도 있었으나, 이번 시즌엔 철강왕으로 각성하여 키미히와 중원을 꽉 잡고 있는 중

하피냐와 티아고 형제가 바르셀로나를 이끌어갈 줄 알았는데, 하나는 안 터지고, 하나는 다른 팀으로 떠나서 터졌으니... 아쉽긴 할 거 같음

이번 시즌 25경기 3골 2도움

10. 크리스티안 에릭센 (27세, 당시 소속팀 아약스, 현 인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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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만해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이었는데

동기부여 때문인지 뭔지 몰라도 폼이 떨어지면서 원하던 팀은 못가고 인테르로 이적

보여준 게 있는 선수이다보니 인테르에서 충분히 성공할 거라고 생각함. 폭발적인 폼을 보여준다면 다시 본인의 드림클럽에 갈 기회도 생기지 않을까 싶고

그나저나 인테르 유니폼이랑 에릭센이랑 안 어울리는 거 같음ㅋㅋㅋㅋㅋ

이번 시즌 30경기 3골 3도움

11. 에릭 라멜라 (27세, 당시 소속팀 로마, 현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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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중앙이 아닌 오른쪽에서 뛰는 중

베일이 떠나면서 토트넘이 폭풍영입을 할 때 기대받던 자원 중 1명이었는데

폼이 올라온다 싶으면 부상당하고, 또 폼이 올라온다 싶으면 부상당하고 반복되며 이제는 토트넘 팬들도 인내심이 바닥난듯

이번 시즌 22경기 4골 4도움

12. 무하메드 데미르치 (25세, 당시 소속팀 베식타스, 현 이스탄불스포르 / 24 에르친간스포르로 임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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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떡락

임대뺑뺑이 돌다가 2부리그 팀인 이스탄불스포르로 이적했으나 기량미달으로 현재 터키 4부리그에서 뛰는 중

이번 시즌 8경기 1골

13. 데니스 수아레즈 (26세, 당시 소속팀 맨시티, 현 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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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출장 기회를 위해 비야레알로 이적

비야레알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바이백 조항으로 단돈 300만 유로따리에 바르셀로나 복귀했으나

또 기회를 못잡고 자신의 유스 팀이었던 셀타로 떠났음

왼쪽에서 뛰는 중이라고 들었음

이번 시즌 20경기 1골 2도움

14. 이스코 (27세, 당시 소속팀 말라가, 현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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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에서 보여준 잠재력을 보고 리버풀에서 제라드의 후계자로 점찍고 데려오려고 했으나

결국 레알 마드리드 행 결정 (이스코를 놓친 리버풀은 나중에 대신 쿠티뉴를 영입함)

레알 가서도 폼이 오락가락하고, 감독에 따라 떡상했다 떡락했다 반복하면서 이적설이 많이 났었음

지금은 그래도 지단밑에서 잘 뛰는 중

이번시즌 19경기 1골 

15. 알란 자고예프 (29세, 당시 소속팀 CSKA 모스크바, 현 CSKA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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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체스카 모스크바에서 국룰적으로 빼오던 선수 2명이 아킨페프와 자고예프였음

체감 쌉사기, 1시즌 내로 거의 무조건 첼시나 맨유로 이적했지

지금은 중미로 뛰고 있고

찾아보니까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체스카 모스크바에 남아있었더라고

유리몸이라 제대로 못큰 거 같음

이번 시즌 5경기 출장

16. 마테오 코바시치 (25세, 당시 소속팀 디나모 자그레브, 현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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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램파드의 총애를 받는 마운트와 주전 경쟁을 하고 있는 코바시치

얘도 훔형의 후계자로 리버풀에서 데려오려고 노력했던 때가 있었음

인테르로 이적한 후 레알에 입성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패배하고 첼시로 임대 후 완전 이적 

이번 시즌 32경기 2골 3도움

17. 아드리안 (25세, 당시 소속팀 플라멩구, 현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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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특이하게 유럽으로 가서 임대를 다닌 게 아니라

플라멩구 소속으로 1년은 칼리아리, 1년은 리즈, 1년은 낭트로 임대를 다녔음

세리에, 챔피언십, 낭트에서 모두 별로였고 스위스리그의 시온으로 자유계약으로 합류했음

거기서도 출전기회를 찾아 터키로 임대갔으나 겨울에 다시 시온으로 임대 복귀했음

이번 시즌 4경기 출장

18. 호베르투 피르미누 (28세, 당시 소속팀 호펜하임, 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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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에서 스탯 엄청 쌓고 리버풀에 입성

로저스가 스털링 쓰듯이 윙으로 쓰면서 떡락하나 싶었지만, 클롭 온 이후로 다시 부활

세컨 스트라이커에서 완전 펄스나인으로 변경했음

이번 시즌 36경기 10골 12도움

19. 후안 이투르베 (26세, 당시 소속팀 FC 포르투, 현 파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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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갔으나 잔부상과 폼 유지 실패로 폭망...

완적이적 옵션달고 이리저리 임대를 다녀봤으나 완전이적하는데 매번 실패하고 결국 멕시코 리그로 이적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제노아로 유럽 복귀썰이 나기도 했는데 파토난듯?

이번 시즌 20경기 2골 2도움

20. 브루마 (25세, 당시 소속팀 스포르팅, 현 P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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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스페인을 거쳐 야심차게 독일로 이적했으나

라이프치히에서 겁나 못했음

다행히 PSV 갈 때 원금회수(1500만  유로)는 성공했는데, 팬들도 어떻게 15m이나 받았는지 이해를 못할 지경

브루마 판 돈으로 라이프치히는 은쿤쿠를 데려왔고 은쿤쿠는 브루마랑 비교안되게 잘해주는 중

이번 시즌 28경기 5골 4도움

21. 젤리 이스마일 (26세, 당시 소속팀 울버햄튼, 현 브래드포드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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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시즌까지 임대뺑뺑이 돌다가 월설, 버리를 거쳐 이제는 4부리그 브래드포드 시티까지 내려왔음

이번 시즌 16경기 1골 4도움

22.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26세, 당시 소속팀 아스날, 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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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감님이 아스날 팬들의 분노를 감수하고 마타를 거르고 데려온 챔벌레인

실제로 챔벌레인이 벵감님과 면담에서 재계약을 안하겠다고 했을 때, 벵감님이 엄청 화가 났었다고 함

리버풀와서 큰 부상 한번 당하고 슬슬 폼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

이번 시즌 28경기 7골

23. 레니 낭기스 (25세, 당시 소속팀 캉, 현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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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번째 자유계약 선수

노르웨이 리그까지 갔으나 거기서도 6개월만에 방출당한 이후 아직 팀을 못구했음

24. 제르당 샤키리 (28세, 당시 소속팀 바젤, 현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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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LB, ML, AML 다 뚫려 있었음

얘가 윙백에서 윙어로 포변하면서 박주호가 바젤로 가게 되었던걸로 기억함

지금은 오른쪽 플메로 뛰는 중

유리몸끼가 있는데, 이상하게 얘가 안필요할 때는 건강함.

필요할 때만 다쳐서 기회를 못 잡고 있음. 이번 시즌 끝나면 나갈 가능성 매우 높음

이번 시즌 10경기 1골

25. 요엘 발렌시아 (당시 소속팀 사라고사, 현 브랜트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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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와 재계약에 실패한 후, 유럽 중소리그를 전전하다가 브랜트포드로 200만 유로에 이적

브랜트포드도 지금 5위니까 잘하면 내년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있음

이번 시즌 19경기 1도움

26. 이청용 (31세, 당시 볼튼, 현 보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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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포텐 받은 선수 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았음

시작하면 일단 9개월 부상 끊어져 있기 때문에 어빌이 많이 하락하고, 청량리 시절 임팩트 때문인지 히든도 별로 안좋아서 풀포텐까지 키우는 게 거의 불가능했음

그래도 국뽕이 있어서 끝까지 데리고 다녔지

개축 복귀썰이 있었으나 팀 사정 때문에 당장은 힘들 수도 있다고 함. 6달 뒤면 개축에서 볼 가능성 높음

이번 시즌 14경기 출장

27.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25세, 당시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현 왓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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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주전에 끼지 못하자 에버튼으로 바이백을 달고 이적했음

준수한 폼을 보여주자 바르셀로나에서 바이백 1200만 파운드 주고 다시 데려왔는데 또 벤치따리행

왓포드로 와서 다시 에이스 놀이 중

그럴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왓포드가 이번 시즌 강등당한다면 아마 얘를 노리는 팀들이 엄청 많을 거 같음

이번 시즌 27경기 4골 5도움

28. 스테판 엘 샤라위 (27세, 당시 소속팀 AC 밀란, 현 상하이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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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티아고 실바 팔고 늙다리만 영입하면서 서서히 망해가던 당시 AC 밀란의 소년가장

AS 모나코, 로마에서 잘 뛰다가 중국에서 엄청난 제의를 받고 상하이 선화로 이적

지금은 최강희 감독님 매장님 의 지도를 받고 있는 중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슈퍼리그 개막이 연기되서 당분간 경기에 나올 일은 없을듯 

29. 라힘 스털링 (25세, 당시 소속팀 리버풀, 현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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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부터 존재감 뿜뿜 내더니

수아레즈가 나가고, 스터리지는 계속 부상이던 그 때 리버풀에서 가장 잘하던 공격수였음

리버풀 시절 때 마무리 능력에 문제가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펩의 지도를 받으면서 탑클래스정도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괜찮아진 걸로 보임. 물론 아직도 어이없게 완벽한 찬스 놓치는 경우가 종종 보이긴함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갈 때 좀 잡음이 많아서 안필드에서 야유를 엄청 받음. 그 때문인지 안필드만 오면 스털링은 항상 잠수탐

월클 윙어

이번 시즌 35경기 20골 6도움

30. 블라디미르 바이스 (30세, 당시 소속팀 맨시티 / 에스파뇰로 임대된 상태, 현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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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4번째 자유계약 선수

이 선수 아빠가 그 때 슬로바키아인가 슬로베니아인가 국대 감독이었음

얘도 체감 장난아니었는데 지금 팀 없는 거 보면 안타깝네

중동에서 뛰다가 최근에 방출당함

31. 앙드레 슈얼레 (29세, 당시 소속팀 레버쿠젠, 현 도르트문트 / 스파르타 모스크바로 임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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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첼시 국룰

슈얼레 오스카 마린 진짜 개지렸음

현실은 시궁창...  레버쿠젠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커리어 하이였던 거 같음

어떻게 볼프스부르크 임대도 가봤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한번씩 잘하다가 계속 똥사고...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지금은 러시아로 임대간 상태

이번 시즌 13경기 1골 2도움

32. 히카르도 키슈나 (25세, 당시 소속팀 아약스, 현 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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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로 약 1년 반 (502일) 부상을 당하고 회복한 이후에도 경기에 못나오는 중

트랜스퍼마켓에 보면 모든대회 1년간 출장정지라는데 구글에 검색해봐도 이유가 안나오네

라치오 팬분들 중에 이유 아는 사람있음? 그냥 등록이 안된건가 

33. 파블로 사라비아 (27세, 당시 소속팀 헤타페, 현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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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안쓰는 단어인데 믿쓰레(믿고 쓰는 레알산)의 멤버 중 1명이었음

유스 시절을 카스티야에서 보내고 헤타페, 세비야에서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여줌

투헬이랑 전술적으로 좀 안맞는 거 같긴한데, 그래도 쏠쏠하게 한건씩 해준다고는 들음

이번 시즌 29경기 10골 6도움

34. 펠리페 구티에레즈 (29세, 당시 소속팀 CDUC, 현 캔자스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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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써본적 없고 처음 들어봄

찾아보니까 베티스, 트벤테에서 뛰다가 실패하고 MLS로 간듯

35. 앙투안 그리즈만 (28세, 당시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 현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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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을 떠나보낸 후 시메오네는 진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

막상 그리즈만을 데려온 발갓동님은 그리즈만 제대로 쓰는 법도 모르는 거 같음

기대했던 거만큼은 아니지만 그리즈만이라도 없었으면 지금 바르샤 큰일났을 거 같음

이번 시즌 31경기 12골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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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은 스트라이커!

포쳐 12 답게 공격수는 꽤 많음

그리고 추천은 나한테 큰힘이 돼 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