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는 1999년 9월 4일부터 2020년 6월 26일까지 방송되었던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역사[편집]
방송 시간[편집]
종영 코너[편집]사건/논란[편집]집단 출연 중단2003년 1월 6일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개그맨들이 집단으로 하차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들은 모두 스타밸리 소속으로 심현섭, 강성범, 김대희, 김준호, 박성호 등의 개그맨들은 6개월 전부터 아이디어 고갈과 피로를 호소하며 단체 보이콧을 선언한 것. 이 일로 개그콘서트는 위기를 맞게 되나 당시 원인에 의하면 소속사와 제작진 간의 불화로 하차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이외에 신인들의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출연자들이 불안감을 느꼈다는 설도 제기되었다. 이 일로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이 출연했던 '바보삼대', '700 오병팔이' 등의 코너가 종영되었으며 제작진들은 비상회의를 열고 새로운 코너 및 대책을 마련하여 신인들을 발굴하면서 위기를 면했다.[10] 표절2014년 9월 30일 KBS 예능본부는 중국 장쑤 위성TV에서 방송된 '이치 라이 샤오바'(모두 함께 웃어요)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를 그대로 베껴 표절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인기 코너 '시청률의 제왕', '댄수다', '안 생겨요', '렛잇비' 등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의 내용을 베껴 이미 녹화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방송에서도 "그 예를 찾기 힘든 일"이라고 지적했었으며, KBS 예능본부는 중국 규제당국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장쑤 위성TV에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였다. 포맷 수출[편집]2014년 9월 12일 KBS 예능본부는 중국 메이저 미디어 그룹 상하이동방미디어유한공사(SMG) 산하 위성채널인 동방위성TV(드래곤TV)와 공동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송사측에 따르면 《개그콘서트》의 판권을 구매해 내년 1월쯤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코너를 중국에서 리메이크하여 현지화해 무대에 올린다는 계획을 알렸다. 제작진은 일주일 일정으로 지난 10일 입국해 프로그램 제작 전 과정을 참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예능본부 소속 PD 관계자들은 이들의 연수교육과정에 참여해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향후 중국으로도 건너가 현지에서 연출을 도왔다. 9월부터 10월까지 무대에 오를 출연자를 선별하고 11월부터 연습에 들어가 12월부터 첫 녹화에 들어갔다. SM C&C 출신이자 과거에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 '달인'으로 활동했던 개그맨 김병만이 중국 상해에 진출하여 동방위성TV에 방영된 중국판 개그콘서트 생활대폭소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고 2015년 1월 17일에는 신화가 한류그룹 대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축하사절단으로 나섰다. 수상 경력[편집]
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편집]1999년
시청률[편집]최저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에서 발표한 시청률 표를 사용하였음. 2006년 이전의 시청률은 불명인 점 양해 바람.2000년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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