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 거인중학교 2화 - jingyeog geoinjunghaggyo 2hwa

[6] <쏙독새의 별>이라는 일본의 유명 동화에서 기인한 가사. 못생겼다며 놀림을 받지만 날개와 울음소리가 매와 닮아 ‘밤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쏙독새는 매의 당장 이름을 바꾸라는 협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자기 자신도 벌레를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강한 자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자신도 사실은 약자를 괴롭히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괴로움에 빠지게 된다. 결국 쏙독새는 땅을 떠나 하늘을 향해 날아가며, 하늘로 올라가 영원히 불타는 별이 되었다는 이야기.
<진격의 거인> 스핀오브 작품. 칼 대신 연필을 쥔다! 거인은 사람대신 도시락을 먹는다! 거인에게 습격당해서 벽 안에 갇혀 새장 같은 생활을 하던 인류....는 꿈이었다? 아침부터 지각 위기에 처한 엘런을 미카사가 깨워 둘은 함께 학교를 향해 달린다. 가는 길에 사샤, 장, 코니 등을 만나고 이들은 거대 벽처럼 생긴 학교에 도착한다. 이곳은 거인과 함께 다니는 학교였다! 거인에게 도시락을 뺏긴 슬픈 경험이 있는 엘런. 오늘은 도시락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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