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라이온 킹 2019년 판 실사 영화의 줄거리를 기존의 원작과 비교하는 문서이다.2. 줄거리아프리카 평원에 동이 트고[1], 사바나의 동물들은 프라이드 랜드의 왕자 심바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프라이드 락에 모여든다. 제사장 라피키는 심바를 프라이드 락 위에서 들어올리며 후계자 선포식을 한다.(Circle of Life) 심바의 탄생으로 왕위 계승 서열 1위에서 밀려난 스카는 왕이 될 수 없는 불공평한 현실에 개탄한다. 프라이드 랜드의 왕 무파사는 심바의 후계자 선포식에 참석하지 않은 동생 스카의 보금자리에 찾아와 그를 추궁하고 심바가 자신의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시간이 흐르고 성장한 꼬마 사자 심바는 무파사로부터 조화로운 삶의 순환과 왕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배운다. 한창 호기심이 가득한 심바는 그늘진 곳에 대해 궁금해하지만 무파사는 절대 가지 말라는 말 뿐이다. 심바는 삼촌 스카를 찾아가 자신이 미래의 왕이 될 것이라고 자랑한다. 스카는 심바가 궁금해하던 그늘진 곳이 코끼리 무덤이라는 사실을 슬쩍 알려주어 가게끔 유도한다. 심바는 소꿉친구 날라와 함께 나서지만 심바의 어머니 사라비는 비서 자주와 동행하는 조건으로 그들을 보낸다. 심바와 날라는 여러 동물들의 도움을 빌려 자주를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I Just Can't Wait to Be King) 이윽고 코끼리 무덤에 도착하지만 호기심에 빠져 직진하는 심바와 달리 날라는 그 곳의 음산함에 돌아가자고 한다. 하지만 이미 하이에나 떼들이 포위한 뒤였다.[2] 자주가 하이에나들에게 협박도 하고 쉔지의 시선을 끌어 시간을 벌어보려 한다. 그러나 평소 사자 무리를 아니꼬워하던 하이에나 떼들은 심바와 날라를 잡아먹으려 달려들지만 무파사가 나타나 포효와 함께 하이에나 떼들을 물리친다. 그리고 하이에나 무리의 대장인 쉔지에게 다시는 심바와 날라를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 으름장을 놓고 쉔지는 쫄아서 사과하며 고개를 숙인다.[3] 무파사는 날라를 프라이드 랜드로 먼저 돌려보내고 명령을 어긴 심바를 타이르며 훈계한다. 심바는 아버지 무파사처럼 용감한 사자가 되고 싶어서 그랬다고 했지만 무파사는 심바를 영영 잃는 줄 알았다며 무서웠다는 속내를 말하고 심바는 그를 이해하게 된다. 무파사는 이내 마음을 풀고 심바와 함께 뛰놀고 심바는 무파사에게 언제나 함께 있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 무파사는 심바에게 하늘을 올려다보라고 말하며 하늘의 별들은 선대 왕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시대가 가면 본인도 심바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스카는 코끼리 무덤으로 단신으로 찾아가 기껏 두 먹이를 보냈더니 살려보낸 하이에나 무리에게 한심스럽다는 듯이 따진다. 하이에나들은 홀로 찾아온 스카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스카는 지금 자신을 먹으면 더 큰 미래를 놓치는 것이라며 무파사를 죽이고 하이에나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자신의 야망을 말하며 하이에나들을 구슬린다.(Be Prepared) 스카는 협곡으로 심바를 데려가 울음소리를 연습하라고 심바를 혼자 내버려둔 뒤, 하이에나들로 하여금 누 떼들을 심바가 있는 협곡으로 이동하게 한다. 스카는 심바가 누 떼가 이동하고 있는 협곡에 있다고 무파사에게 알린 뒤 같이 협곡으로 이동한다. 무파사는 심바를 구하기 위해 쇄도하는 누 떼 사이로 달려들고 스카는 따라온 자주를 떼어놓기 위해 다른 사자들을 불러오라고 시킨다. 무파사는 심바를 구해내고 절벽으로 간신히 올라가지만 그 위에 있던 것은 동생 스카. 무파사는 도와달라고 하지만 스카는 '왕이여, 만수무강하소서[4]'란 말하며 그를 밀쳐내 추락시킨다. 심바는 만신창이가 된 무파사에게 다가가서 소리치지만 미동도 없다. 스카는 심바에게 다가가 너 때문에 왕이 죽었다라며 심바를 탓하고 그에게 도망쳐서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한다. 그 후, 하이에나들을 시켜 심바를 해치우라고 하지만 하이에나들은 깊은 벼랑으로 떨어진 심바가 어떻게 살아있을 수 있겠냐며 확인도 안 하고 돌아간다. 다행히 심바는 벼랑의 틈에 떨어져 살아남을 수 있었다. 스카는 무파사와 심바의 죽음을 공표하고 자신이 늦게 도착해 돕지 못 했다는 안타까움을 연기한다.그러고 나서 자신 혼자 왕국을 이끌 수 없다며 하이에나들을 프라이드 랜드로 끌어들이고 자신이 죽인 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다.이를 바라보는 라피키는 혀를 차며 아기 심바의 그림을 지워버린다. 정처없이 사막을 떠도는 심바.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 쓰러진 그에게 독수리 떼가 모여들지만 티몬과 품바가 그를 구해낸다. 과거를 되돌리고 싶어하는 심바에게 티몬과 품바는 'Hakuna Matata'라는 철학을 소개하며 그들이 사는 곳으로 안내한다. 하쿠나 마타타에 매료된 심바는 그들과 함께 근심과 걱정 없는 삶을 살며 성장한다. 생명력 있고 활기 찬 심바 사이드와는 반대로 스카와 하이에나가 차지한 프라이드 랜드는 동물들이 떠나며 황폐화 되고 있었다. 성장한 날라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자주의 도움을 통해 프라이드 락의 경계를 뚫고 빠져나간다. 자신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잊고 즐거운 삶을 살며 성장한 심바는 밤하늘의 별빛을 보며 아버지 무파사의 말씀을 오랜만에 상기한다. 바람에 의해 심바의 갈기털이 이곳저곳 떠돌다 라피키의 손에 들어가고[5] 라피키는 심바가 살아있음을 직감한다. 티몬과 품바는 The Lion Sleeps Tonight를 부르다 날라의 습격을 받게 되고 심바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덤벼들다 오히려 날라에게 제압당한다. 심바는 날라를 알아보고 날라도 심바를 바로 알아본다. 재회한 두 사자는 뛰놀며 서로가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날라는 심바에게 프라이드 랜드의 현 상황을 알려주며 돌아오라고 하지만 심바는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을 하고 결국 간만의 회포가 무색하게 말다툼 끝에 날라는 돌아가버린다. 돌아가던 심바는 라피키를 만난다. 라피키는 아버지 무파사를 알고 있다는 말을 하며 심바의 호기심을 끈 뒤 그를 호수로 안내한다. 그리고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아버지 무파사의 모습이 겹쳐 나타나고 하늘에 천둥이 울림과 동시에 구름 사이로 무파사의 모습이 보인다.(He Lives in You) 무파사는 심바를 깨우치고 심바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마침내 깨닫고 돌아가던 날라를 따라잡고 함께 프라이드 랜드로 돌아간다.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심바. 이내 티몬과 품바도 합류하고 그들을 산 미끼로 던져 프라이드 랜드 근처를 지키던 하이에나들을 따돌린 뒤 프라이드 락에 도착하게 된다. 자신의 아내가 되지 않고 버티는데다, 무파사가 훨씬 위대한 왕이라며 스카의 심기를 거슬린 사라비는 스카에 의해 쓰러지고 이 모습을 보게 된 심바는 포효하며 스카 앞에 등장한다. 스카는 죽은 줄 알았던 심바의 등장에 놀라지만 심바의 약점을 잡고 그를 추궁한다. 스카의 추궁 끝에 무파사가 죽은 건 자신 때문이라고 모두에게 밝히는 심바. 스카는 심바를 몰아붙이며 그를 프라이드 락 낭떠러지로 몰고 간다. 스카는 사색에 질려 매달린 심바의 모습을 보며 죽기 전 무파사와 닮았다고 하며 심바의 앞발을 잡고 무파사를 죽인 건 본인이라고 밝힌다. 분노한 심바는 스카를 잡고 올라오고 살인자라며 분노한다. 스카는 심바를 계속 음해하지만 사라비는 '뒤늦게 도착해서 무파사를 구하지 못 했다고 했더니 어떻게 죽기 직전의 무파사의 눈빛을 보았냐'며 스카에게 따진다. 모든 게 들통이 난 스카는 하이에나들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고 심바를 덮친다. 암사자들도 심바를 도와 하이에나들과 싸운다. 산 미끼로 간신히 하이에나들을 따돌린 티몬과 품바도 프라이드 락의 전쟁에 가담하고, 라피키도 지팡이를 꺼내들고[6] 하이에나들과 싸우고, 자주도 자신의 능력이 되는대로 하이에나들과 싸운다. 스카는 궁지에 몰리게 되자 하이에나들에게 탓을 하고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7] 심바는 난 당신과 달리 죽이지 않을 것이니 대신 이 곳을 떠나라고 하지만 스카는 떠나는 척을 하며 심바를 공격한다. 전투 끝에 스카는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떨어진 그의 앞에 하이에나들이 몰려든다. 스카는 다시 군대를 일으키자고 하지만 하이에나들은 스카의 배신에 극도의 분노를 느끼고 있었고 결국 그들에게 죽임을 당한다[8]. 스카가 죽은 직후, 쏟아지는 비가 프라이드 락을 덮은 불을 끄고, 심바는 프라이드 락을 오르며 프라이드 랜드의 왕이 된다. 이후 황폐했던 프라이드 랜드는 예전의 녹지로 돌아오고 떠나간 동물들도 다시 모여든다.[9] 영화의 시작처럼 심바와 날라의 아이[10]가 동물들의 축복 속에서 후계자 선포를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3. 1994년 원작과의 차이점
[1] 이 장면은 실제 아프리카 초원을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2] 원작은 쉔지, 반자이, 에드 셋 뿐이었지만 실사판은 수십 마리의 하이에나들이 포위한다.[3] 어린 심바가 난 미래에 왕이 될 몸이니까 나를 건드리지 못할거라고 할 때 비웃던 것과는 달리 무파사가 말하니까 깨갱(...)하는 꼴이 매우 굴욕적이다.[4] 더빙판은 대왕 폐하 만세[5] 그냥 바람을 타고 라피키에게 도착한 원작에 비해 전달되는 묘사가 상세하다. 갈기털이 물에 떠내려가다 벌잡이새에 의해 물리고, 새가 그것을 놓치고 나뭇잎에 걸리고, 기린이 그것을 먹고, 기린이 싼 배설물을 쇠똥구리가 굴리다 부서지고, 부서진 배설물에서 나온 갈기털이 개미 떼에게 들어가게 되고, 개미 떼 행렬이 라피키가 사는 나무를 올라가다 라피키가 그것을 집게 된다.[6] 이 때 "나의 오랜 친구여."라고 말한다.[7] 이때 얘기를 엿듣던 하이에나 3인방이 화가 났는지 나지막히 으르렁거린다.[8] 스카를 죽이기 직전 쉔지의 말이 섬뜩하다. "네가 했던 말 중 맞는 말은 이거 하나야, 스카. 하이에나는 항상 배고파하지."[9] 그 중에 티몬과 품바랑 함께 정글에서 살던 땅돼지, 뿔닭같은 동물들도 포함된다.[10] 이 아기 사자는 애니메이션 원작대로라면 키아라가 되겠지만, 추후 나온 실사판 단편 소설로 인해서 키아라가 아닐 가능성이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키아라 항목의 실사 영화 문단을 참조.[11] 검은코뿔소→영양→미어캣 무리→치타 순[12] 벌레들을 심바 얼굴 모양으로 한 쪽에 모아놓고 그 위에 먼지를 뿌린 후 벌레들이 뜬 자리에 심바의 얼굴 형상이 나타나게 하는 방식.[13] 자주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이다. 직장 상사가 놀려도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운 판인데, 하물며 왕이...[14] 원작에선 상상도 못할 반응. 원작에서는 노래 직전에 둘을 보며 흐뭇해하는 자주의 말을 둘이 (애들이라서) 못 알아듣자 "두 분이 크면 결혼할거라고요!"라고 하자 일제히 "우웩!'하는 반응을 보인다. 사실 애들한테 소꿉친구끼리 결혼하라고 하면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더 자연스럽다.[15] 코끼리→코뿔소→하마→기린→큰개미핥기→검은영양→타조→홍학 순[16] 원 대사는 "거기 있는 거 다 보여요!", "무슨 짓 하려고 하는지 다 알아요!", "도망치지 말아요, 난 왕자님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요!", "놓쳤네! 심바!", "눈 앞에서 파닥대서 미안한데, 아기 사자 못 봤어? 작고, 귀엽게 생겼는데." 등등이다. 이와 같은 대사들을 노래 러닝타임인 3분 27초 동안 내내 목이 터져라 고래고래 소리쳐 대는데, 정말이지 자주가 측은해 보일 지경이다(...).[17] 실제로 점박이하이에나는 암컷이 수컷보다 크기가 크고 힘도 더 세기에 무리의 우두머리도 암컷이다. 하지만 줄무늬하이에나는 단독 생활을 하기도 하며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갈색하이에나는 암수가 크기 차이가 없고 가족 단위로 생활한다.[18] "In short, our pal is doomed."라는 문장을 번역기에 돌리면 "간단히 말해서, 우리의 친구는 망했다."가 나오기 때문에 직역으로 볼 여지도 있다. 하지만 자막판 번역의 경우 완전히 남남인 제3자한테 말한다는 뉘앙스가 들기 때문에 그 뒤에 티몬과 품바가 슬퍼하는 장면과 어긋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에서 티몬과 품바의 파트는 심바와 함께 삼총사처럼 지내던 평화로운 나날들이 깨지는 것을 슬퍼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해당 항목에 있는 가사의 해석인 "우리의 우정은 끝나 버린 거야." 라고 의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19] 올바른 번역은 "나는 집에 있어.", 혹은 더 자연스럽게 바꾸자면 "여기가 바로 내 집인걸." 정도이다. 티몬과 품바와 함께 살고 있는 이 정글을 자신의 집으로 여기고 있다는 독백이다.[20] 이후 심바는 원작처럼 지나가는 카멜레온을 상대로 포효 연습을 하다가 누 떼에게 쫓긴다.[21] 사실 심바가 왕세자로 책봉된 이후 "제가 왕이 되면 삼촌은 제 명령을 따르는 거래요!" 라는 등 안 그래도 열받은 스카의 속을 긁은 게 스카가 열등감이 폭발해 버린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22] 이때 대사가 더빙판 기준으로, 원작에선 "만수무강하소서"라 하지만 실사에선 "대왕 폐하 만세"라고 바뀌었다.[23] 원작에선 카마리(반자이)가 떨어졌었는데, 하필 그 아래가 가시덤불이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지는 대신 온몸에 가시가 박히는 굴욕만 받고 다시 절벽에 올라온다.[24] 정황상 품바도 짝을 만난 듯 보인다.[25] 여담으로 같은 영화사의 정글북의 발루도 원작에서는 두 발로, 실사영화에서는 실제 곰처럼 네 발로 걷는다.[26] 큰귀여우[47], 갈라고, 코끼리땃쥐, 뿔닭, 딕딕, 회색앵무, 땅돼지, 톰슨가젤, 사슴영양 등[27] 이 때, 먹고 있던 영양의 사체를 하이에나들에게 넘기고 식사 순서를 수사자 →암사자→하이에나에서 수사자→하이에나→암사자 순으로 변경한다. 그가 떠나자마자 하이에나들이 사체에 달려들어 포식한다.[28] 삭제된 장면 중 훌쩍 큰 날라를 보고 들이대는 장면이 있다. 뮤지컬에서는 이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29] 원래 심바와 날라가 재회해서 신나 있을 때 티몬이 어떻게 된 거냐고 묻지만 영화판에서는 티몬과 품바가 어딘가 상황파악이 됐는지 다가오면서 아는 사이냐고 묻는 게 바로 그 예시로 들 수가 있다.[30] 정확하게는 품바가 "가장 크고 뚱뚱하고 육즙이 많은 놈"을 미끼로 고르자고 했는데 다들 품바를 쳐다보고 결국 자기가 선택됐다(...)[31] 다만 다리와 체형은 개코원숭이처럼 늘씬한 형태로 나왔다.[32] 즉 사자와 하이에나 이외에 모든 동물은 모두 먹잇감인 셈. 라피키도 같은 대우를 받았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스카와 하이에나들이 자주만 보면 잡아먹으려고 설친다.[33] 이 때 품바의 대사가 압권이다. "난 하이에나들은 무섭지만 놀림당하는 건 절대로 못 참아!!!"[34] 여담으로 티몬은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품바에서 내려 저만치 떨어진다.[35] 품바가 어린시절 물에다 방귀를 뀐 것 때문에 다들 품바를 피한 일 외에도 놀림을 몇 번 당한 듯 하다.[36] 원작에선 공격을 직접 보여주지는 않았다.[37] 티몬 : 이제 속이 좀 풀려, 품바?[38] 더빙판에서는 "나쁜 쓰레기"[39] 더빙판에서는 "동지들? 아깐 우리보고 죽일 놈이라더니."[40] 더빙판에서는 "너도 들었냐?"[41] 더빙판에서는 "친구들이라고? 아까는 심바 앞에서 우리를 '나쁜 쓰레기'라고 하지 않았나?"[42] 더빙판에서는 "그랬어. 우리를 죽일 거라고도 했지!"[43] 더빙판에서는 "니가 한 말 중에 딱 하나 진실이 있어, 스카. 하이에나는 항상 배고파 한다는 말!"[44] 라피키의 "때가 되었소.(It is time.)" 대사가 삭제되고, 자주의 "대왕 폐하.(Your Majesty.)" 라는 대사가 추가되었다.[45] 엄밀히 말하면 실사처럼 보이는 cg지만.[46] 심지어 코끼리 상아 위에 온갖 새들이 앉아있는 만화적인 장면도 재현. [47] 박쥐귀여우라고도 불리고 있는 여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