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북' 시리즈를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독일 등에서 정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시리즈는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의 '갤럭시 북 프로', 컴포트 디스플레이·듀얼 SSD·풀 포트를 지원하는 '갤럭시 북' 등 3종 이다. '갤럭시 북' 시리즈 갤럭시 기기 간 강력한 연결성 '갤럭시 북' 시리즈는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들과 쉽고 빠르게 연동된다.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퀵 쉐어(Quick Share)', 스마트폰 촬영 사진과 영상을 '갤럭시 북'에서 확인하고 편집까지 가능한 '삼성 갤러리(Samsung Gallery)', '갤럭시 북'의 화면을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Second screen)', '갤럭시 북'과 스마트폰을 연결해 앱을 최대 5개까지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등을 지원한다. 노트북 최초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Galaxy Book Smart Switch)'를 지원해 이전 노트북의 파일이나 앱, 환경설정을 새로운 '갤럭시 북'에 전송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와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제공하던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를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5월 말부터 지원한다. 영화·예능·뉴스·스포츠·어린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압도적인 휴대성, AMOLED 디스플레이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사용자 눈까지 보호해준다. 디지털영화협회(DCI)의 표준 색영역 DCI-P3 기준의 컬러볼륨 120%까지 충족하고 블루 라이트 비중이 6.5% 이하로, 글로벌 인증업체인 SGS로부터 '아이 케어(Eye Care)' 인증을 받았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S펜'은 기존 대비 2.5배 두꺼워지고 1.4배 길어져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충전할 필요도 없다.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네이비,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 프로'는 초슬림∙초경량이다. 13.3형 모델은 두께 11.2mm에 무게 868g로 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LTE 이동통신(미스틱 블루 13.3형 모델)도 지원해 사용자가 있는 곳 어디든 사무실이나 영화관, 컨퍼런스 룸으로 바꿔준다.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블루, 미스틱 실버, 미스틱 핑크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갤럭시 북'은 두께와 무게를 줄여 슬림 메탈 디자인을 완성했다. 15.6형의 컴포트 디스플레이는 빛의 반사를 최소화하는 안티글래어를 적용, 눈 피로를 줄여고 170도 시야각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SSD 확장도 가능하다. HDMI, LAN, micro SD 등 다양한 포트도 지원한다. 미스틱 블루, 미스틱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북 시리즈는 강력한 연결성과 휴대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갤럭시 연결성을 구축했다. 갤라쇼·갤럭시 북 스튜디오까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혁신과 일상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amsung Flow는 태블릿/PC와 갤럭시 휴대폰의 연동을 통해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Samsung Flow 상세 지원 기준에 맞는 제품이 필요합니다. * Samsung Flow는
삼성전자에서 배포한 정식 Software에서 정상동작합니다. Windows 10 사용자는 Windows store의 Samsung Flow를 다운로드 하세요. 설치방법은 Samsung Flow의 웹페이지를 참조하세요. www.samsung.com/samsungflow * PC 의 unlock 기능은 Windows 정책 변경으로 해당 기능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습니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접근권한을 필요로 합니다. 선택적 접근권한의 경우 허용하지 않더라도 서비스의 기본 기능의 사용은 가능합니다. 필수적 접근권한 선택적 접근권한 '블루투스 간편 연결'·'퀵 쉐어'·'스마트싱스' 등 순차 업데이트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연동되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혁신적인 연결성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4월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의 혁신적인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와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폰·태블릿·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과의 매끄러운 연동성, 삼성 노트북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간편 연결'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여러 파일을 갤럭시 기기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등 다양한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앱스토어 다운로드를 통해 연내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퀵 서치', '스크린 레코더' 등 기존 앱의 신규 기능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모델은 지난 해 12월 출시한 '갤럭시 북 플렉스2 5G'·'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이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모델별 사양에 따라 지원되는 기능은 다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매끄러운 연동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삼성 디지털프라자 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체험존은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스터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리빙 등 생활 속 모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의 연동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운영되며, 9일까지 전국 60여개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갤럭시 북 프로' 2종으로 출시된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갤럭시 기기를 유기적으로 연동해 여러 작업들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간편 연결'·'퀵 쉐어'·'스마트싱스'를 비롯해 기존 노트북에 저장된 파일이나 노트북 설정을 새로운 노트북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 등을 노트북 처음으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화나 문자 확인은 물론 최대 5개의 스마트폰 앱을 노트북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휴대폰' △최신 갤럭시 태블릿에 노트북 화면을 복제 혹은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키워드만으로 노트북의 모든 문서와 파일, 이미지 내 키워드까지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퀵 서치' △음성 녹음과 스크린 녹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스크린 레코더' ▷간편하게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삼성 스튜디오 플러스' 등을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갤러리'·삼성 노트·펜업(PENUP) 앱도 노트북에서 동일한 사용자경험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10일까지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간 마음껏 제품을 사용하고 반납시 전액 환불해주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15만원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Trade-In 프로그램'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모바일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