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시 필수로 사용하게되는 다양한 극세사타올의 세탁과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차를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물기제거를 위한 드라잉타올부터 실내세정용타올, 유리타올, 왁스나 실런트 작업시 사용하는 버핑타올까지 다양한 종류의 극세사타올을 사용하게됩니다. 세차를 한번 했다하면 최소 3~4장 이상의
극세사타올을 사용하게되죠.
사용한 극세사타올과 어플리케이터 등은 잘 세탁해서 다음 세차시에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차후에 트렁크에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잘 세탁하고 건조시켜서 보관해주면 오랫동안 세차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극세사(마이크로화이버)는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는 원사로 직조되어 흡수력을 높이고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소재입니다. 그래서 세차를 할때 도장면으로부터 부드럽게 많은 양의 물기를 흡수하고 약제를 닦아낼 수 있도록 세차용 타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세사타올은 미세한 원사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세탁과 관리에도 신경을 써줘야 좀 더 오랫동안 높은 흡수력과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정력이 너무 강한 표백제나 세탁세제를
사용하기보다는 극세사 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극세사 성능을 저하시키지않고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한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클린타월즈는 극세사타올 전용 세제로 극세사타올에 남은 왁스, 실런트 등의 유분기를 제거하고 극세사올이 손상되지않도록 부드럽게 세탁해주는 제품입니다.
클린타월즈는 세탁기에 사용하거나 손세탁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셀프세차장의 개수대에서
극세사전용 세제를 사용해 가볍게 손빨래하거나 집으로 가져가서 세탁기에 단독 세탁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버핑타올과 드라잉타올은 구분해서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드라잉타올은 많은 양의 물기를 흡수하는 성능이 중요하기때문에 유분기있는 왁스나 실런트를 사용한 버핑타올과 함께 세탁할 경우 물기 흡수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기를
사용해 극세사타올을 세탁할 경우 세제통에 클린 타월즈 극세사전용 세제를 세탁량과 오염도에 따라 30~60ml 가량 덜어준 다음 표준세탁하시면 됩니다. 표백제나 섬유린스를 사용할 경우 극세사올이 손상되거나 흡수력이 저하되기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탁 후에는 극세사올이 뭉치지않고 잘 살아나도록 잘 털어서 건조시켜줍니다.
결론 Conclusion 극세사타올을 세차후에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도장면에 직접 사용하는 극세사타올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관리하지 않을 경우, 세차시에 불필요한 스크레치를 유발하거나 작업성이 떨어질 수 있기때문에 사용후에는 꼭 깨끗하게 세탁하고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극세사타올의 부드럽고 뛰어난 흡수력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극세사전용 세제를 사용해 세탁해주고, 풍성하고 부드러운 원사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극세사타올 세탁과 관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고 공감 꾸욱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