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6 PC - geulan tuliseumo 6 PC

안녕하세요? 은근히.. 밝히는.. 지성인.. 은박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란투리스모 6 리뷰 포스팅입니다!

아마,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봤거나, 접해본 게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은박지가 몇년간 해보면서 느끼는 그란투리스모 6!

지금, 시작합니다!

도착하자마자, V10 자연흡기 4도어 세단 끝판왕이 반겨주는 이 곳은?

광주 용봉동에 위치한 H 모터스라는 곳입니다.

수입차 경정비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효쿠미형의 가게이기도 한데요~

1층에서는 정비가 이루어지지만, 2층에서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이론강의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ㅎㅎ

그란투리스모 포스팅인데, 왜 이 곳을 찾았냐구요?

넵! 그란투리스모를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 놔두면 안하기에, 그리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기에;; 

저는 가끔 H 모터스에 들려서 몇 시간씩 그란투리스모를 하고 갑니다.

그란투리스모 6 케이스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란투리스 6를 초회한정판으로 구입하여 APEX 책자와 함께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집에 두면 안하게 되기에 하나는 H 모터스에 장기임대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즉, CD 하나는 제꺼...

그리고 H 모터스에 제가 또 갖다논 CD는 F1 2011 이라는 게임!

영암 서킷이 공식적으로 등장한 게임이기에, 한번 호기심에 구입해봤던 타이틀입니다.

이 녀석은 제가 다음번에 자세히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그란투리스모 6를 즐기기 위해서는 레이싱휠이 필수겠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휠이 로지텍에서 만든 'G27' 입니다.

이 전세대 모델인 'G25' 모델도 있구요, 'G29'도 현재 출시되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그게 PS3가 아닌 PS4 모델에만 적용된다는 소식이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ㅜㅜ

좀 더 높은 급을 원하시는 분들은 '파나텍'이라는 휠을 쓰시더라구요~

사진을 찍어둔게 없어서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G27과 비교하면 핸들이 묵직합니다~

하지만 파나텍은 핸들과 페달만 달려있는 반면에, G27은 기어봉까지 제공됩니다.

하지만, 기어봉은 아래 영상에서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가끔씩 기어가 안먹습니다 ㅜㅜㅜ

모니터는 TV 겸용으로 쓰시는게 무난해요~

가끔 드라이빙 아카데미 들으러 처음 오신분들께 이 정도로 맞추려면 얼마정도 드냐고 저에게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는데요,

제가 H 모터스 저 2대의 거치대랑 가격을 알아봤었는데, 대략 대당 1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잡아야지 넉넉하게 구입이 되더군요.

폴리포니 디지털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GT-R 모니터에 들어가는 게이지들도 폴리포니 작품!

첫 화면입니다.

로그인 보너스는 하루에 한번씩 접속하면 게임 후 보상이 %단위로 더 늘어납니다.

가장 먼저 들어간 곳은 차고입니다!

현재 혼다 NSX 타입 R 차량에 타고 있네요! ㅎㅎ

요즘 그란을 하면서 브이텍의 매력과 미드쉽에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습니다 ㅋㅋ

현재 차고의 모습들..

초회한정판 타이틀을 사시면 크레딧(그란투리스모 돈 단위) 쿠폰을 주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쿠폰을 잃어버려서.. 저거 다 제가 돈 모아서 사논 차들이네요...ㅜㅜ

하지만, 멀티플레이로 금방 돈은 모입니다!ㅎ

라이센스라고 하는 부분인데, 싱글플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 회사는 저도 몰랐던 여러 자동차 회사들부터 튜닝업체 컴플릿카까지 여러 차종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포르쉐 차량이 RUF 튜닝 차량으로 나온다는 점인데요~ㅜㅜ

그란7 때는 라이센스 인증을 받아서, 꼭 911 GT3 모델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평소에 저 같은 경우에는

멀티플레이나, 타임어택을 즐기는데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타임어택을 해보겠습니다!

참, 이번에 그란투리스모6에 트랙 에디터라고 해서, 맵을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 있는 모드도 등장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발빠른 분들이 영암서킷과 인제서킷 그리고 태백 서킷을 만드셨는데..

아직은, 테스트 단계라 그런지 완성도가 썩~ 좋지 않아서(물론, 많이 고생하셔서 만드셨다는거 저도 압니다!ㅎㅎ)

이 부분도 나중에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되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서 달릴때는 뉘르부르크링 북쪽 코스를 돕니다.

보통, 지인분들과 타임어택 내기를 하면 츠쿠바 서킷이나 스즈카 서킷을 달립니다.ㅎ

TCS :0 ABS : 1

평상시 세팅입니다.ㅎ

타이어는 스포츠 하드 앞,뒤

뒤를 날리려면 뒤쪽 타이어를 안좋게 세팅하면 됩니다.ㅎ

예전에 한 분이 e92 m3를 그란에서 탈때 컴포트 소프트를 껴야 RS-3랑 좀 비슷하다고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ㅎ

여기서 뉘르 돌사람은 거의 저밖에 없으니.. 다 제가 세워논 기록들 이겠죠..?

저거 6분 9초짜리는 병찬이 작품일듯...ㅋㅋㅋㅋ

화면은 다양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루프캠 실내캠 등등등

실내캠같은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는 차종도 가끔 있을 뿐더러, 제가 돌리고 있는 핸들량과 게임 속 핸들량이 일치하지 않아서 헷갈립니다 ㅜㅜ

그래서 평상시에는 요렇게 해놓고 탑니다.

그럼, 이제 한번 어택 영상 보실까요?

잘보셨나요?ㅋㅋ 영상이 너무 긴 탓에, 중간에 컷 했습니다 ㅜㅜ

보시다 보면, 기어가 안들어가서 다시 퍽퍽 하고 넣는 장면도 간혹 보이실거에요 ㅋ

그란투리스모는 PS3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패드(그, 게임 조종기 아시죠?ㅋ)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플레이하면 5분안에 패드 집어던집니다 ㅋㅋ

부제를 자세히 보시면 '게임을 넘어선 자동차 게임'이라고 제가 써놨는데요~

아마, 저 말에 의아해하실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 그랬으니까요.

그란투리스모가 다른 '니드 포 스피드'나, 그러한 게임들과 차별점은 '아케이드성'이 아닌 '진짜시뮬성'을 띄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란투리스모를 하면서 제일 많이 연습했던 건 '카운터 스티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실제 차량으로 오버스티어를 내면서, 공도에서나 서킷에서나 연습하기에는 사고의 위험도 크고,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란에서는 박아도 상관없으니, 계속 잡아돌리고 날리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카운터 스티어만큼은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ㅎㅎ

저는 실제로 K3쿱으로 서킷을 들어가봤을 때도 그란투리스모 효과를 많이 봤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이 효과를 본 것도 카운터 였습니다.

효쿠미형 드라이빙 아카데미 스쿨 초급반 강의할때도 그란투리스모를 이용해 교육을 진행하는데요~

처음에 수강생분들도 많이들 저 게임기 가지고 운전이 연습이 되나? 이렇게 궁금해들 하시다가..

이론수업 중반쯤 되가면 한분씩 두분씩 집에 사두시는 분들도 계시고, 도움이 되긴 된다고도 많이들 말씀하시더군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집에다 둬도 거의 안하니, 샵같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둬야 경쟁하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란투리스모에 대한 리뷰는 이것을 글을 마치겠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독점 타이틀인 '그란투리스모' 시리즈 최신작이 PC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을 남겼다.

폴리포니 디지털 대표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그란투리스모 7> PC 버전 출시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PS 독점 작으로, 한 번도 PC 버전이 출시된 적 없다. 이번 <그란투리스모 7>이 PC 버전으로 출시되면, 시리즈 최초다. ​

야마우치 대표는 "해상도 4K, 프레임 60FPS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지 않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는 실행 가능한 플랫폼 범위를 좁혀가는 것이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PC 버전 출시를) 조사하고,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란투리스모 7>은 22년 3월 4일 PS 독점 작으로 출시됐다. 따라서 현재 이를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은 PS4, PS4 Pro, PS5가 유일하다. 하지만 각각의 플랫폼에 따라서 그래픽 퀄리티가 다르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졌다. 하드웨어에 따라 맵의 텍스쳐, 트랙 사이드 디테일 등이 구분되어 기술적으로 멀티 플랫폼 타이틀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소니는 PS 타이틀을 PC 버전으로 이식하고 있다.​ 소니는 2019-2020 재무 보고서에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자사 타이틀을 PC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갓 오브 워>, <스파이더맨>, <언차티드 4>와 같은 유명 작품들이 PC 버전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