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셰리 - baiohajadeu syeli

과연 쉐리의 운명은 어찌될지!?

묘하게 윌리엄이 쉐리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사실 g바이러스의 숙주는 번식을 원하기때문에 자신의 딸인 쉐리에게 집착하는것이다.

일이 바쁜 관계로 오늘은 쉐리 탈출 파트만을 다루게 되었다.

별로 어렵지는 않지만 대항을 할수는 없고, 또 잡히면 한번에 게임오버가 되는 그런 파트이기때문에

잠입을 별로 해보지 않은 게이머라면 어렵게느껴질수도 있는 파트이니 위의 루트를 잘 참고하시길..

클레어b 3편 종료

[5] 웨스커는 스펜서가 일부러 고르고 골라낸 인재임을 고려하면 스펜서의 간택도 없이 순수하게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그 웨스커가 감탄할만큼의 위치까지 올라왔음을 보았을때 확실히 비범한 인물이다.[6] 또 다른 1인은 알렉스 웨스커.[7] 일단 둘은 엄브렐러 내에서 엘리트로 특별 취급을 받고 있었고, 천재성에다가 사이코적인 성격 면에서 둘이 잘 어울릴 수밖에 없었다. 웨스커가 2살 연상이긴 했다. 그렇게 따지면 웨스커도 고작 18세에 아크레이 연구소 주임 연구원으로 발탁됐다는 뜻이니 웨스커도 천재라 부를만 하겠다. 또한 웨스커의 기준으로 볼 때 그가 인정한 우수한 천재인 윌리엄은 다른 하찮은 인간들과는 다른 특별하고 우수한 인간이었다. 자기애가 강한 둘의 성격상 자기가 인정할 만큼 우수한 서로의 존재를 친구로 받아들일 가치가 있다고 여겼을 것이다.[8] 무슨 인과의 흐름인지 둘의 자식인 셰리와 제이크 역시 6편의 사건을 통해 친해졌고 부모와 정반대의 입장에 서게 된다.[9] 인간 실험의 계기는 마커스 박사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연구원을 거머리의 먹이로 줘버린 사건이었다.[10] 분명 그녀가 없기 전엔 자신이 최연소였고, 당시 연구원 중 버킨의 실력이 가장 우수했다. 이 열등감은 알렉시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뒤에도 계속 이어진 듯하다. 오죽하면 웨스커가 알렉시아가 개발한 T 베로니카 바이러스 샘플을 입수하려고 하자 맹렬히 반대했을 정도.[11] 하루에 3 ~ 4명의 실험체가 죽어나가는 수준. 웨스커조차 그때의 연구소는 지옥이었다고 술회했을 정도니 말 다 했다.[스포일러] 사실 알렉시아는 진짜로 죽은 게 아니라 T 베로니카 바이러스를 통해 초인이 되고 나아가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던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위장사였다. 그렇지만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버킨과 웨스커는 함께 '역시 꼬마는 어쩔 수 없다'며 알렉시아를 비웃었다. 버킨 만큼은 아니어도 웨스커도 남극 연구소가 이렇다 할 연구 성과를 못 낸다고 까면서 '알렉시아는 머리만 좋을 뿐'이라고 폄하했다. 솔직히 금수저 + 엄친딸에게 시기심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으랴마는[13] 웨스커의 말에 따르면 엄브렐러의 무서움을 몰랐기에 벌인 실책이라고 했다. 그보다 좀 더 치밀했던 웨스커가 도와줬더라면 사정이 달라졌을 수 있다. 물론 인류에게 안 좋은 쪽으로. 웨스커와 버킨이 의기투합했다면 어떠한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들이 더 만들어졌을지 장담하지 못한다.[14] 같은 조직에 속해있던 에이다 웡이 알려준 정보를 통해 웨스커가 알아차렸을 무렵에는 이미 때가 늦어서 엄브렐러의 헝크가 한 발 더 빨리 윌리엄을 만나게 된다.[15] 잘 보면 버킨이 실수로 G바이러스 샘플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건드리자 그 옆에 있던 물통이 떨어진다. 이 소리를 총소리로 오인한 U.S.S 대원이 사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16] 정확히는 간신히 살아남은 에이다 웡이 라쿤 시티 소멸 작전에 의해서 핵폭발에 휘말릴 상황이 되자, 살기 위해 웨스커에게 버킨의 샘플 조직을 거래 재료로 제시했다.[17] 물론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대단한 능력이지만, 본인이 질투하던 알렉시아를 포함한 다른 천재들이 의도를 가지고 손수 바이러스를 개량한것에 비하면 밀리는 성과다.[18] 엄브렐러가 바이오하자드 세계관 최악의 악덕 기업인데다 마치 찌질하게 과학자의 성과를 뺏을려던 것처럼 묘사되긴 했지만 악덕인 것과는 별개로 엄브렐러는 엄연히 기업이고 회사의 자금으로 과학자에게 투자해 얻은 성과는 당연히 회사가 가져가는 것이 맞다. 윌리엄을 현실적으로 보자면 삼성 직원이 회사가 성과 내라고 잔소리했다고 신제품 빼들고 LG로 도망친 것과 다를 바 없다.[19] 정작 본인의 창조물인 G바이러스에게 새로운 머리가 생기면서 신체통제권을 잃고 원래의 머리가 서서히 몸속으로 잠식당하는 등 본인의 업보에 제대로 당한다. 그리고 다른 최종보스들과 다르게 윌리엄은 바이러스에 의해 이성만 잃은 것 뿐만 아니라 신체통제권을 뺏긴 유일한 보스이다. 다른 보스들은 이성을 유지한 케이스가 많다. 둘이 비슷해 보이지만 후자는 원본인 윌리엄은 멀쩡히 사고가 가능한데 G가 자체적으로 생산한 머리에 밀려 본인이 괴물이 되는 모습을 그냥 지켜보기만 해야한다. 그야말로 고문 그 자체.[20] 기본 목표가 G 바이러스 확보로 입력되어 있었다. 그래서인지, 클레어 B일 경우 클레어가 던진 팬던트와 함께 용광로로 다이빙. 레온 B일 경우 셰리가 떨군 팬던트를 우연히 주우며 G바이러스를 발견한 에이다 웡에게 헤드샷 몇 방 맞고 용광로로 떨어지게 된다.[21] 파이프로 내려 찍는 모션이 있는데, 이게 즉사기다. 리메이크에서는 즉사기가 바뀌어서 그 큰 손으로 머리를 잡아 쥐어 터트리는 방식으로 바뀌었다.[22] A파트 첫번째 보스는 G어덜트[23] 이 머리 관련 변이가 일종의 권한 장악 같은 의미가 있다고 보는 팬들이 제법 있다. 윌리엄 본인이 도저히 이 몸을 제대로 쓸 수 없다고 판단한 G 바이러스가 기존의 윌리엄의 머리(=윌리엄의 신체 통제 권한)를 밀어내고 새로운 머리를 만들어 신체 통제 권한을 장악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듯.이 몸은 이제부터 제껍니다[24] 다만 이미 윌리엄이 이성을 잃은 시점부터 윌리엄의 머리를 안쓰고 g바이러스가 새로운 머리를 만든 것에 대해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사람들도 종종있다. 이 때문인지 리메이크에서는 윌리엄의 이성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신체 통제권을 빼앗기 위해 새로운 머리를 형성한 것처럼 연출이 달라진다.[25] 하지만, 2형태로 변하기 전에 틈틈히 클로로 레온과 에이다를 두 번 방해했었기 때문에 옥에 티거나 1차 형태 때도 클로만 꺼내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6] 참고로 가슴 부위가 좀 다른데, 자세히 보면 지하 연구소 및 아네트 버킨을 죽일 때의 모습보다 살짝 변이된, 즉 4형태로 변하기 직전인 3.5 형태다.[27] 이 때 참고로 피가 없을때 맞으면 머리가 터져나가서 죽는다.[28] 그래서인지 리메이크작에선 원작의 공식루트에 따른건지 리메이크에서도 4단계를 상대한다.[29] B파트의 실질적인 최종보스. G5형태는 스토리상 진 최종보스[30] 4형태의 경우, 원작에서는 사자나 늑대처럼 뛰어다녔다면, 본편에서는 앞다리 간격이 넓어져서 도마뱀처럼 기어다닌다.[31] 원래 G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성을 잃어버리지만,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의 스토리 전개에 맞추기 위한 억지표현. 다만, 제작에 캡콤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에서 똑같이 G 바이러스에 감염된 커티스나 C 바이러스에 감염된 6편의 데보라 하퍼만 봐도 혈육 관계를 인식하고 공격을 스스로 막으며 본능과 이성이 대립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미 출시된지 오랜 시일이 지난 2의 설정이 현재는 변경된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바이오하자드 1.5의 윌리엄을 보면 일정 체력이 떨어지면 셰리라고 말한다.[32] 원작에서는 연구소에 들어오는 산업 스파이들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이었으나 RE:2에서는 이 부분이 연구소 상급 관리자인 카트라이트에게 옮겨졌다. 당연히 카트라이트에 대한 질책도 추가, 전임자처럼 되기 싫다면 똑바로 하라며 경고한다.[33] RE:2에서는 윌리엄과 엄브렐러 사이의 갈등에서 엄브렐러의 실책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게임의 종반부에서 윌리엄의 메일함을 확인해 보면 월리엄이 연구 성과를 내지 못하자 엄브렐러 측이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냉정한 통보 이메일을 보내놓고, 이후 G 바이러스 연구 성과를 뒤늦게 확인하자 연구 자금 문제는 걱정하지 말라며 태도를 180도 뒤집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엄브렐러의 대한 의심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것.[34] 연구소 내부까지 침투한 U.S.S 대원들이 코앞에서 총을 겨누고 있는 판국에, 윌리엄은 분노를 부르짖으며 글록 19 권총을 빼든다. U.S.S에는 윌리엄 박사의 신변 확보 지시가 내려와 있었으나 총까지 꺼내드는 상황에 U.S.S의 J. 마르티네즈 대원이 무심코 발포해버렸다. 윌리엄이 몇 발의 총탄을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헝크는 우리 임무를 잊었냐며 크게 질책, 허나 죽어가는 사람을 되살릴 수는 없으니 상부에 상황을 보고 하고 바이러스 회수를 속행한다. 정식 번역판에서는 존칭어를 사용하지만 일본어판에서는 윌리엄에게 명령을 하는 말투이다.[35] 엄브렐러와 신경전을 벌였던 원인부터 회사 측이 자기 공로를 무시하고 연구 성과를 멋대로 가져가려 했기 때문이다. 아네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월리엄은 G는 자신이 만든 것이라 절규하며 자신에게 G 바이러스를 주입하고 변이하기 시작한다.[36] 윌리엄이 대원들을 학살하던 중 바이러스가 가득 든 가방을 부수고 바이러스를 흡입하는 영상이 있는데 이걸 영양분으로 삼은 듯하다.[37] 다만 G 5형태 컨셉 아트에서는 여러 얼굴들이 붙어있으며, 4형태의 모델링을 보면 몸 여기 저기 팔, 다리가 튀어 나와 있는데, 이를 보면 리메이크에서도 역시 좀비를 먹고 파워 업한 걸로 보인다.[38] 구작처럼 즉사기도 가지고 있는데, 쇠파이프를 왼손으로 바꿔들고 손으로 머리를 잡아 쥐고 바닥에 수차례 내려찍어 터트려 버린다. 디펜스 아이템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39] 트레이너로 체력이 100%를 유지할 때는 죽지 않는 것을 보면 스크립트로 무조건 죽는 즉사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40] 사실 그냥 가만놔둬도 알아서 눈을 노출시킨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선 맷집이 아주 강하므로, 시작하고 나서 눈이 드러나지 않았을 때는 조용히 아이템 주으러 가는걸 추천.[41] 이 때 윌리엄이 파이프를 휘두르는데, 그냥 뒷걸음 질쳐서 피할 수 있다. 물론 맞으면 데미지가 있다.[42] 구작의 윌리엄 2단계는 원래의 머리가 짓눌리고 새 머리가 튀어나왔다면, 리메이크의 2단계는 원래의 머리 뒤쪽에서 새 근육이 막 부풀어오르다 새 머리까지 튀어나와서 원래의 머리가 거기 반쯤 묻혀버리는 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원작에서는 새로운 머리가 척추와 연결되어 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윌리엄의 원래 머리에 척추가 이어져있는 등 모델링에 차이를 보인다.[43] 이 때 클레어가 기절한 사이에 셰리를 감염시켰거나, 도망친 셰리를 추적해 붙잡은 뒤 감염시킨 것으로 보인다.[44] 이 때 꼼수가 있다. 벽면 셔터의 환풍구와 잡동사니 부근에서 위치를 잘 잡고 서 있으면 윌리엄의 공격이 캐릭터에게 닿지 않는다. 덕분에 윌리엄은 몇 차례 손만 쑤셔 넣는 삽질만 하다가 셔터를 뜯으러 이동. 그리고 이 셔터를 파괴할 때에도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셔터 바로 앞에 있다가 셔터가 부서지자마자 바로 돌파를 시도하면 한 대도 안 맞고 곧장 보스전 장소로 갈 수 있기 때문(아예 윌리엄을 통과하듯이 지나친다). 다만 도중에 코너 등에 걸려서 멈칫하거나 하면 바로 따라잡혀 얻어맞으니 주의하도록. 좀 재수가 없으면 멀쩡히 잘 달렸는데도 보스전 장소로 내려가기 직전에 얻어맞기도 하는데(...), 이게 싫다면 첫 코너 직전에 강한 무기로 한 방 먹여주고 부리나케 도망가면 된다.[45] 만약 수류탄에 여유가 있다면 천장 공격을 스킵할 꼼수가 있는데, 전력복구 뒤 문으로 갈 때, 윌리엄의 첫 공격을 피하고 바로 셔터 쪽으로 가서 수류탄을 셔터 바로 밑에 놓고 폭파시키면 윌리엄이 천장 공격을 멈추고 바로 셔터를 뜯으러 간다. 셔터 바로 밑에 수류탄을 던져야하니, 제대로 노리고 던지길 바란다.[46] 등 뒤에 있는 진짜 약점을 정확히 맞췄을 때 기준으로 3발이며, 맞출 자신이 없다면 오른팔에 달린 눈을 4발 쏴도 된다.[47] 권총: 100%, 매그넘: 696 (107%), 기관단총: 78 (111%), 샷건: 552 (77%), 수류탄: 900 (69%), 산성탄: 1009 (경직X), 화염탄: 1921 (10초 경직), 화염방사기: 150%, 스파크샷: 3096 (250%)[48] 착탄 효과와 연출 상으로는 그레네이드 산성탄이지만 이것이 B.O.W. 처리용 화학 가스탄이라는 설도 있다.[49] 이 때의 돌입 구도가 주인공에 따라서 꽤 달라진다. 레온은 아네트가 윌리엄의 탈출을 막아야 한다면서 사실상 레온에게 처리를 떠넘긴 상황에서 살기 위해 맞서는 거라면, 클레어는 반대로 자기가 처리하겠다며 주도적으로 나서고 아네트도 상대가 완전히 끝장날 때까지 긴장을 풀지 말라며 조언하는 구도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클레어 시나리오의 아네트는 이 때 셰리가 있는 곳으로 가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다.[50] 오른쪽 어깨, 왼쪽 허벅지, 등 뒤쪽[51] 꼭 흉부에 생겨난 눈알만 공격할 필요는 없다. 나이프가 있다면 등 뒤로 돌아가서 계속 그어 줘도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음.[52] 이즉사기는 G1처럼 풀피일때 붙잡히면 빈사상태로 살수있는 즉사기와 달리 아이비나 G2처럼 체력무관 즉사라 디펜스 웨폰이 없다면 사망확정이다.[53] 참고로 레온 파트의 최종보스는 타이런트의 변이형인 수퍼 타이런트이다. 후술할 G 5형태는 두 번째 시나리오의 이벤트성 최종 보스이므로 논외.[54] 컨셉 아트에서 나타난 G4단계의 모습은 3단계에서 신체가 폭주하면서 팔이 4개이지만 2족 보행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3단계와의 차이점은 커다란 두 팔이 뼈밖에 없고 근육이 조금만 붙어있으며 얼굴이 포악해지고 치아가 날카로워졌다는 것. 하지만 3단계와 별 차이가 없었는지 온몸이 보라색의 고깃덩이 같은 모습과 팔이 다시 두 개가 되는 컨셉으로 변경된 듯 하다.[55] 데렉 C 시몬스의 돌진 패턴과 비슷하다.[56] 벽을 올라가는 도중에 떨어트리는 도전 과제인 "내려와!"가 있다. 미니건으로 흉부 찜질을 착실하게 해주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57] 일정구간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중에서 G4단계만없다[58] 액플로 데이터를 확인해 본 결과 300만에 달한다고 한다.[59] 일본어 자막과 음성은 "くたばれ!(뒈져버려!)"로 나오고, 한글 자막에는 "망할!"이라고 나온다.[60] 일본어 자막과 음성은 "お別れよ!(잘 가라!)"로 나오고 한글자막은 "잘가라 이 망할 놈!"라고 번역되었다.[61]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원작G5형태는 전면부가 빨판같은입라면 리메이크작은 G4단계의 상체부분을 뼈대로 잡고 G5단계로 변이한 모습이여서 그런지 입자체도 다르고 무엇보다 입안의 눈알의 유무란점과 몸의 전체적인 색깔이다르다 원작은 푸른색 리메이크는 붉은색.[62] 정확히는 기차가 잠식되며 G5가 점점 다가올수록 G5의 방어력이 낮아지는 구성이다.[63] 양쪽 모두 동일하게 총알 더 먹고 싶냐느니 포기를 모르는 녀석이라느니 우리에게 익숙해진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64] 폭발에 휩쓸리기 직전에 정면을 바라보면서 동공이 수축되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 원작과 같은 연출이다. 이것이 자신의 죽음을 직감해서인지 정면에 서 있던 딸 셰리를 보고 찰나의 순간 기억이나 이성이 돌아온 것인지는 불명.[65] 그런데 크레딧에는 이름이 뜨지 않는다.[66] 라쿤시티 사태가 벌어지는 와중에도 실험을 했는지 어느 실험체 앞에서 G바이러스를 챙기는데. 실험체는 가슴과 복부가 전부 절개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숨이 붙어있는지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