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중요성
오늘은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기업 경영에는 물론이고, 현대사회 전반적인것에 걸쳐 마케팅의 중요성은 지대하다고 할수있다. 세계적으로 매년 수십조 달러에 육박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생산이 되는데 이중 상당한 부분이 상품개발, 포장, 광고, 유통 인적판매의 바케팅비용으로 쓰여진다.
그러므로 기업 입장에선 이같은 활동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시장에서의 성패가 좌지우지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수백만에 이르는 인구가 도.소매업이나 물류. 방송통신사업 기타서비스 산업의 마케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직업에 종사하고있다.
또 광고대행업이나 시장조사업처럼 마케팅활동과 관련된 산업에 다니는 인구만도 상당하며 광고비만해도 2009년 기준으로 7초 2천억원을 육박한다. 그러므로 마케팅은 국민 경제적 차원에서 본다 하더라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그 고용창출 효과에도 매우 큰 분야다.
마케팅은 사람들 생활방식, 사고방식에도 큰 영향을미치는데 마케팅은 종종 물질주의를 조장하거나 유행상품의 진부화를 고의적으로 촉진하며 상품의 표피적인 차별화를 통해서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봤을때 마케팅은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상품을 만들고, 지불할수 있는 가격에 그상품을 제공하려고 하는 노력이라고 말할수 있다. 마케팅을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마케팅의 낭비적 요소는 비판을 통해 사라질수있는 요소가 아니며, 저렴한 가격에 기본적 기능을 가진상품을들 판매하는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을 해서 소비자들에게 다른 상품보다 많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수 있을때만 근본적으로 해소될 가능성이 생긴다 볼수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마케팅의 모든것저작자표시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과 함께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마케팅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겠죠. 많은 사람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만 바로 이익이 창출되지 않으면 금방 실망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고객과 상담을 하면서 느껴온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마케팅과 판매를 혼동하고 있으며 마케팅을 판매의 일부로서 사용되는 하나의 옵션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금방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근데 마케팅이 꼭 판매를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화장을 하고 멋진 옷을 사 입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고 구직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점을 좀 더 부각하고 회사로 하여금 자신이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함으로써 연봉 협상 고지에서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오르는 것도 마케팅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거지들도 마케팅 없이는 동냥하기가 어렵습니다. 가만히 서서 동냥을 하기보다는 간단한 악기를 연주하고 동정심을 자극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거나 강아지랑 같이 동냥을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끌어냅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마케팅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마케팅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을 설득하여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마케팅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판매와 유통, 서비스, 제품과 가격 등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관점은 사람이어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마케팅의 성공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이 마케팅에 실패하게 되는 걸까요? 첫 번째로 마케팅을 통해서 바로 판매와 연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은 판매 일부가 아닙니다. 또한, 마케팅을 판매와 동일시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을 통해서 고객의 관심을 끌어오는 것이지 고객들을 확보해서 판매로만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판매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구매를 결정하게 하는 것이 마케팅의 가장 큰 역할입니다. 두 번째로 마케팅을 통해서 당장 제품을 팔기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을 통해서 지금 당장 판매로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당장 이익을 위해서 고객들의 진정한 요구를 이해하지 못하기보다는 비록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의 진정한 요구를 이해하고 이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고객 생애 가치(Customer Lifetime Value, CLV)를 높이고 마케팅의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를 위한 마케팅인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죠. 이성을 만나고 데이트를 하면서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줘야만 연애에 성공하게 되는 것이죠.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의 욕구를 먼저 충족시켜줘야만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손해를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데이트를 한다면 결국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최근 진행하는 마케팅은 과거와는 다른 관점으로 다가가야만 합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마케팅은 기업 중심의 마케팅이었고 기업이 추구하는 마케팅에 소비자들이 찾아가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마케팅의 흐름은 바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마케팅의 초점은 소비자들에게 맞춰져 있고 많은 기업이 소비자들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전만 하더라도 레스토랑에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많은 고객을 유치하여 더 많은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었겠지만 최근에는 마케팅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결국, 초기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한다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판매와 마케팅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1.0에서 5.0까지 끊임없이 진화, 기업의 마케팅 단계 확인해야" "기업의 모든 기능 중 가장 기본적인 두 가지는 바로 혁신과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의 현재를 직시하고 여러분의 브랜드는 현재 어떤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지를 잘 고민해봐야 합니다." 필립 코틀러 교수는 현대 마케팅의 개념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갔다. 어느 기업이 현대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제품 중심인지, 구매자의 니즈 중심인지를 보면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필립 코틀러 교수는 현대 마케팅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 그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인할 수 있는 전체 마케팅 여정과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정보와 기업의 가치관을 담은 콘텐츠 마케팅, 유명 인사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제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마케팅, 의사 결정 일부를 컴퓨터에 맡기는 마케팅 자동화, 디자인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고객 경험까지 고려하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서비스의 본질에 초점을 맞춘 논리에 주목했다.
저작권자 © Brand Brief - 브랜드브리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경 다른기사 보기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