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2 에서 남자 메기였던 김현우가 프렌즈에 등장하면서 엄청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하트시그널 김현우는 최근 진행된 '프렌즈' 녹화에서 출연자 뽑기로 선정이 됐고, 2회부터 출연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핱시 2에 남자 '메기'(중도 투입 출연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죠 특히 오영주와 데이트를 하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방송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트시그널 김현우 나이 살펴 보면 1985년생으로 올해 37세 입니다 일본에서 유학을 했었고 음대를 나와 레코딩 엔지니어를 전공했다고 하죠
하트시그널 김현우 근황 같은 경우 경리단길 일식집 메시야를 운영했으나 코로나 영향인지 2020년에 폐업 했습니다
핱시 시즌1에서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어필을 강조했다면 시즌2에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가 많이 강조되었습니다
시즌1 때와 비슷하게 시즌2 역시 의도치 않은 엇갈림으로 인해 답답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는데요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랜덤의 선택지에서 엇갈림이 일어나거나, 서로에 대한 오해로 인해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는 흐름이 시즌2의 주된 스토리였고,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가슴앓이를 해야 했죠
이때가 역대급 커플 싸움이 심했던 거 같아요 화제성도 어마어마했고요 그 중심에는 하트시그널 김현우 오영주 커플이 있었죠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기 전 현우는 영주에게 자신을 본 적이 있지 않냐고 묻지만 영주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실 영주는 현우가 일했던 식당의 단골 고객이었죠 그래서 그는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시즌2에서 논란이 된 것은 현우가 임현주를 선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현우는 속초 여행 전까지 오직 오영주만 선택했었던 만큼 프로그램에 깊게 몰입했던 시청자들은 배신감까지 느꼈죠
과몰입 했던 시청자들의 반발로 인해 이 CP는 현우는 속초 여행을 가기 전까지 영주였고 속초 여행 이후로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며 왜 이런 변화를 겪게 됐는지
설득력을 가지고 편집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시청자가 설득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 입장은 속초전까지는 영주였기 때문에 편집 방향을 시그널이 많은 두 출연자를 메인으로 하고 이후 변화가 있었다고 표현했죠
하지만 이러한 인터뷰를 보지 않은 네티즌들은 지금까지도 결말 중심인 커플을 메인으로 했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은은 용기를 내서 현우에게 신청 했던 데이트에서 오빠의 모든 포커스는 항상 영주였다며 우린 다 안다고 말했고
이에 그는 멋쩍은듯 웃는 장면이 나오며 속초 여행이 끝난 후, 현주와 영주와의 대화에서 현주는 속초에서 현우와 오해를 풀었다고 언급한걸로 보아 역시 속초 여행이 크게 작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현주는 9회때 이미 현우를 포기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현우와 현주의 시그널을 보여주려고 해도 보여줄 거리가 거의 없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그의 문자나 태도만 봐도 알 수 있었죠 결론은 현우는 처음부터 영주였지만 자주 다투고 지치고 오해로 다른 선택을 하였다는 의견과 처음과 막데이트가 크게 작용해 마음속 깊이 현주도 자리에 있었다는 의견이 나뉘는데
제작진은 영주와 현우와의 트러블이 생기는 데이트때마다 패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는 현주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계속 암시해줬습니다 하트시그널 김현우-오영주 커플의 실패는 시즌1의 서주원-배윤경 커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서로에 대한 매력어필은 연애에 불씨를 지필 수는 있지만 그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은 오롯이 서로에 대한 믿음이죠
종영 후 출연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을 때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상당수의 내용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각종 미공개컷과 화젯거리 등을 공개했는데, 이날 화젯거리는 출연자 중 현우가 불참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시즌1 때와 달리, 시즌2에서는 방송 후 출연자들에 대한 달라진 관심에 대해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했는데,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출연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죠
하트시그널 김현우-임현주 커플은 방송 전에는 잘 만났으나 방송이 나오고나서부터는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임현주가 방송 초반에 영주현우 커플 사이에 끼어든 형국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두 사람 사이에 가장 큰 고충이 방송이었던 셈이죠
시즌2는 유독 오영주와 임현주가 현우 하나를 놓고 방송 종료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에 멋있다는 반응도 많지만 방송 당시 두 팬들끼리 나뉘어 싸우고 두 출연자 모두 많은 안티들이 있었습니다
남자출연자끼리 싸우면 멋있다는 반응이지만 여자 출연자끼리 대결구도면 기가쎄다는 말부터 인신공격까지 하는 반응인데요
이는 전반적으로 드라마나 예능 모두 여자 하나두고 싸우는 일반적인 클리셰가 아니기 때문에 생기는 낯설음과 거부감도 있다고 보여지죠
워낙 화제성도 컸던 만큼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출연자여서 하트시그널 김현우의 출연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계신데요 오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곰인(sw20woo)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 |
김현우 하트시그널 - gimhyeon-u hateusigeun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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