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이씨 (固城 李氏)
고성 이씨(固城 李氏)는 경상남도 고성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기원[편집]『이씨추원록(李氏追遠錄)』에 의하면 한 무제 때 이반(李槃)이 중서사인(中書舍人)으로서 군사를 이끌고 조선에 온 뒤 정착하였다고 한다. 고성 이씨의 구전(口傳)에 따르면 이반은 춘추전국시대 노자(老子)의 후손이라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노자는 어머니 뱃속에서 70년을 있다가 나이 70에 오얏나무 밑에서 태어났고 태어나면서부터 세상 만물의 이치를 모두 깨우치고 있었다고 하며, 오얏나무 밑에서 태어나 성을 이(李)씨로 정했다고 한다. 노자의 실제 이름은 이이(李耳)이다. 역사[편집]이반(李槃) 이후 세계를 고증할 수 없어 24세손인 이황(李璜)을 시조로 한다. 그는 고려 덕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지내고 거란의 침입을 막은 공으로[1] 철령군(鐵嶺君)에 봉해졌으며, 1063년(문종 17년) 호부상서(戶部尙書)에 이르렀다.[2] 조선 중기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李滉)과는 동명이인이다. 분파[편집]8대에서 11대에 걸쳐 안정공파(安靖公派), 둔재공파(鈍齋公派), 호군공파(護軍公派), 좌윤공파(左尹公派), 동추공파(同樞公派), 병사공파(兵使公派), 참판공파(參判公派), 사암공파(思菴公派), 도촌공파(桃村公派), 은암공파(隱菴公派) 등으로 분파되었다. 본관[편집]고성(固城)은 경상남도 중남부에 위치한 지명이다. 소가야국(小伽倻國)이었는데, 737년(효성왕 1)에 신라에 흡수되어 고자군(古自郡)이 설치되었고, 757년(경덕왕 16)에 고성군(固城郡)으로 바뀌었다. 1018년(고려 현종 9년) 고성현으로 강등되었다. 별호(別號)는 철성(鐵城)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고성현의 토성(土姓)으로 이(李)·채(蔡)·박(朴)·김(金)·남(南) 5성이 기록되어 있다.[3] 1896년 경상남도 고성군이 되었다. 인물[편집]
왕실과의 인척 관계[편집]
항렬자[편집]
문화재[편집]
인구[편집]
환단고기의 관계[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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