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엄마 찾는 소리 - goyang-iga eomma chajneun soli

고양이 울음소리로 심리 읽기 ★

강아지는 짖음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듯이 고양이는 여러가지 울음소리를
내며 소통을 하려고 하는데요

고양이들이 수시로 보내는 메세지를
잘 받아들이고 무슨 뜻인지 알고 있나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체계적으로
처음 해설 한 때는 1944년 Moelk에서
비롯해 울음소리로 심리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크게
5가지로 분류 하고, 그 후에 40년이
흐른 후 1982년 McKinley가
다시금 분류를 체계를 이용하여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분석 했다고 해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글로만 보면
이해가 어려울 것 같아서 아래 설명과
함께 동영상 링크까지 해 놓았으니
보다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어요

이제 이런 울음소리를 잘 파악하시고
우리 고양이들과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나는 지금 너와 인사를 하고 싶어
또는 너와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함께 놀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내 인사를 받아주면 좋을텐데..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등등

친해지고 싶은 욕구를 야옹~오 의
울음소리로 전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래 링크 참고 해주세요!

야옹~오 울음소리 듣기

나 여기 있어, 나 좀 봐볼래?
엄마~ 내 소리가 들려어~?
엄마야~나 여기 있다니까!
왜, 힘들어?나와 있을래? 등등

고양이가 주인에게 가장 많이
내는 소리 중에 하나이죠.

내가 있는 위치를 알리며, 상대를
격려하는 소리 이며, 보통 대게
엄마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사이에서
잘들리는데 어미 고양이가 없다면
주인에게 내는 소리에요 ^_^

아래 링크를 통해 소리 들어보세요~
마~오 울음소리 듣기

많은 분들이 이 울음소리는 아실거에요
가르릉 가르릉 거리며 기분 좋음 표시하는데요

나 여기가 너무 좋네?
완전 편하네~! ^_^
엄마 나 기분이 최고야~
잠이 스르르 잘 올거 같아,
엄마 약간의 긴장감이 도는데?
엄마 나 배고픈거 같은데? 등등

현재 상황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을때나
가벼운 불안감을 느낄 때, 또는 엄마에게
수유를 재촉할 때에 내는 소리에요

쿠르릉 울음소리 듣기

귀뚜라미 같은 세세한 소리를 내요
이것은 엄마 고양이가 새끼를 부를때
내는 소리 이기도 하며 고양이가
놀랬을 때에 많이 내는 소리에요

오메오메, 놀래라!
이게 뭐야, 뭐야!!
뭐지? 왜지? 왤까? 뭐냐? 등등

세세한 울음소리를 통해 새끼를
부를 수도 있고 놀램을 진정하기 위한
울음소리 일 수 있어요 ^_^

코르코르 울음소리 듣기

이 울음소리를 듣게 되면 집사님들
심장 대비해두셔야 해요.
애처롭게 보이기도 하는데 정말
귀여운 광경이니까요 ~

으음~ 나 친해지고 싶은데...
으음~ 어떻게~ 해야~ 하지~?
으음.. 저 친구들이 나와 놀아줄까?
내가 다가가도 될까?
나 정말.. 어울리고 싶어어엉~ 등등

너 뭐야! 왜 나한테 다가와!
어디서! 밥이나 주던지!
손 대지마! 야!!!! 하지말라고~!!!
멈춰어어!!! 그마아아안!!
안멈춰? 나 너를 공격할테야! 등등

적대심을 표한하는 울음소리 인데요
즉 협박과 같은 느낌의 울음소리죠?
이럴 때는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우아앙~아~ 울음소리 듣기

아..제발!! 으억!! 아니야!! 안 돼!
나 정말 싫어!! 우웱,,,나 속이 안좋아
으어어어어!!! 이야아~~ 하지마!!!
하지 말아줘~!! 제발이야 부탁이야!!
그게 아니라니까아아아~!!
내 말 좀 들어주면 좋겠어 ㅠㅠ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