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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도서관, 김진표 국회의원 추천도서 4종 공개 HOME 뉴스 한줄뉴스국회도서관, 김진표 국회의원 추천도서 4종 공개
김진표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 추천도서를 공개했다. 김진표 의원이 선정한 추천도서는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원더박스), 『세금수업』(사이드웨이),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사계절),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원더박스) 총 4종이다. 김 의원은 이 책들의 추천 이유를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더 많은 연대일지 모른다”고 밝혔다. 정우성 배우의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했던 저자의 난민 문제에 대한 단상을 엮은 책이다. 장제우 통계분석가의 『세금수업』은 세금과 복지를 둘러싼 한국 정치의 위선을 파헤치는 책이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은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관으로 일했던 1급 지체장애인인 김원영 변호사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차별 문제를 논의하는 내용이다. 마지막 『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는 미국에서 기자로 활동했던 아누 파르타넨 작가의 미국·핀란드 생활 비교 체험기로, 각 나라의 사회 시스템과 속성이 어떻게 다르고 그에 따라 삶의 질이 어떻게 차이 나는지를 포착한 에세이다. 한편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21대 국회의원(5선)으로 과거 경제부총리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안녕하세요! 블로그 2팀입니다. 모두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계절도 어느새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네요. 가을은 또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책 추천' 콘텐츠로 꾸려보았는데요. 바로 <국회도서관 서포터즈들의 '내 인생을 바꾼 이 책'>입니다! 저번 <월간 국회도서관> 483호 '지식+나눔' 코너에는 국회사무처 국제국장 곽현준님의 '책과도 인연이란 게 있다면...'이 실렸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지리의 힘'(팀 마샬 지음)을 소개해주셨는데요. 그 글을 읽으면서 국회도서관 서포터즈들의 인생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우리 서포터즈들이 감명깊게 읽은 책은 무엇일까요?! 사전에 서포터즈분들께 질문을 한 뒤 답변을 받아 카드뉴스로 정리해보았답니다. 그럼 어떤 책들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짠! 이렇게 총 6권의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한 권도 겹치지 않고 각각 다른 책들을 골라주셔서 더 흥미롭지 않았나요?! 역시 국회도서관 서포터즈들이라 그런지 '책 추천' 기준도 남다른 것 같네요! (성실히 답변해주신 서포터즈분들께도 감사드려요!)
국회도서관 서포터즈 활동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께 좋은 책을 알려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포스팅이었던 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선 어떤 책을 떠올리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혹여나 저희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이 있거나, 꼭 소개하고픈 책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롭고 쓸쓸한 이 계절, 서포터즈들이 추천한 '좋은 책'과 함께라면 잘 버틸 수 있을 거예요! 이번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블로그 2팀 ㅡ 손유림, 오은재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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