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사실 아무리 서울 집값이 비싸다지만 10억이면 선택지가 정말로 많은 것이 사실인데요. 이미 투자세력이 빠지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된 청약시장에서 '저 돈을 주고 굳이 저길?' 하며 의문을 갖는 실수요자들에게 외면당하고 말았습니다.

무순위? 줍줍? 분양? 미분양?

아파트 분양은 크게 분양 > 무순위(줍줍) > 선착순 순서로 이루어지는데요.

사실 무순위청약에서도 미달이 나야 미분양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기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한화포레나 미아는 아직 '미계약'된 물건이 남아있을 뿐이지 '미분양'은 아닙니다. (하지만 곧 미분양이 될 것 같은 느낌...)

이번 무순위청약에서 특이한 점은 그동안 종적을 감췄던 소형타입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80, 84타입은 이번 모집공고에 없네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선착순분양 얘기도 없고, 100% 완판 얘기도 없네요. 무순위청약은 재당첨제한 10년이 걸립니다. 안전마진이 없는 곳에 10년을 날리기에는 아깝습니다. 이번에도 무순위청약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상, 부동산 리뷰해주는 남자, 부리남이었습니다.

분양 홈페이지

한화건설 포레나 - 미아

한화건설 포레나 - 미아

한화건설 포레나, 미아 포레나

hanwha.forena.co.kr

한화건설 포레나 미아 홍보영상

단톡방 및 채널 안내

함께 부동산을 공부하는 단톡방 문은 매달 2일에 열립니다.

별도 공지없이 12월 2일 비밀번호 해제합니다.

오픈시간은 대체로 04-10시 사이입니다. 00시부터 대기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의 사다리 : https://open.kakao.com/o/gO3aTU6c

사다리

#이사 #안전이동 #고층가능 #안전포장

open.kakao.com

단톡방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채널추가를 통해서 오늘의 청약요약, 줍줍요약, 리뷰단지 소식을 매일 전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의 사다리 :  http://pf.kakao.com/_aAkAb

부의 사다리

부동산 스터디(청약/무순위청약/줍줍/재개발/재건축/세법/대출)

pf.kakao.com

매일 단톡방 회원님들과 관심지역의 매물들을 공유하고 있는 방입니다. 지난 하락장에서 고수들은 기회를 잡고 부의 사다리를 올랐습니다. 요새가 하락장이라면, 우리도 그래야합니다. (비번 : 1107)
오매기  : https://open.kakao.com/o/gg4IrQAe

오매기

#쫀득쫀득 #당일취급 #제주도

open.kakao.com

주의사항

1. 게시자 : 부리남은 청약강사나 청약전문가가 아니며, 강의나 출판에 관심이 없습니다. 댓글을 통한 출판사나 학원의 강의요청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모집공고와 분양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자주 틀립니다.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합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497가구 규모 아파트다. 4월 처음 분양할 땐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합쳐 5792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을 받는 물량은 139가구. 청약 당첨자 중 28%가 분양권을 포기한 셈이다.

부동산 업계에선 높은 분양가 때문에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본다.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약 11억5000만원. 인근 미아동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입주 10년차 구축이긴 하지만 10억원 밑으로도 전용 84㎡형 물건이 나오고 있다.

강북구 일대에선 최근 미계약·미분양 아파트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다음 달 입주를 시작하는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216가구 중 74가구가 아직 미분양 상태다. 미아동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도 청약 당첨자 18명이 분양권을 포기, 무순위 청약을 받고서야 ‘완판(다 파는 것)’할 수 있었다. 느슨한 분양가 규제를 이용해 분양 수익을 높이려는 시행사와 입지 등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지는 청약 수요자 사이에 미스매치가 생기면서 미계약·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 시각이다.강북구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는 다른 서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를 높게 책정할 수 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가 청약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미분양 물량 소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3차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낮은 경쟁률로 4차 청약도 불가피해 보인다.


무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 후 미분양, 미계약이 발생할 때 진행한다. 청약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이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무순위 청약에 몰리면서 미계약 물량을 줍는다는 뜻의 '줍줍'이라는 통칭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4~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실시한 3차 무순위 청약은 잔여 74가구에 85건이 접수돼 평균 1.15 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이에 따라 일부 가구는 4차 무순위 청약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지난 3월 최초 분양에 나섰지만 424가구 중 139가구가 미분양 됐다. 업계에선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두 차례 이상 무순위 청약을 실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낮은 청약 열기와 더불어 높은 분양가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화 포레나 미아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1억5000만원 수준이다. 인근 미아동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입주 10년차 구축이긴 하지만 전용 84㎡가 9억원대다.


강북구가 서울 내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지역이긴 하지만 한화건설이 해당 단지의 분양가를 주변 시세 대비 높게 책정하면서 고분양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북구 미아동 A공인중개소 대표는 "미아동 전용 99.17㎡ 래미안 매매 가격도 10억원 정도인데 문의가 없는 상황"이라며 "분양가가 높다보니 투자 목적으로 분양 받으셨던 분들이 투자가치가 있냐는 문의 전화를 많이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흐름이면 입주 후 미분양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해당 단지가 인기 없는건 가격적인 문제"라며 "대형 건설사가 지었다는 점 외에 메리트가 없어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려면 가격을 깎아주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청약 열기가 식으면서 일부 분양 현장에서는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파격적인 마케팅 공세까지 벌어지고 있다. 216가구 중 179가구가 미분양된 강북구 수유동 소재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105.78㎡를 대상으로 오는 20일 이전에 계약하는 수요자에 한해 1억5000만원 할인과 이자까지 지원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단지 역시 5차 무순위 청약 공고를 낼 만큼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른바 '줍줍'도 미달되는 상황에서도 한화 측은 미분양 물량을 소진할 때까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축 아파트임을 내세워 분양가가 높지 않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때문에 청약 경기가 풀리면 미분양 물량도 해소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과도한 마케팅 역시 진행할 의사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미 분양물량의 85%가 계약된 상황이어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데 따른 것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면 금방 다 나갈 물건인데 정부의 무순위 청약제도가 현 실정에선 불필요하다"며 "지역 내 거주자, 무주택자 등 제약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반복적인 청약 제도로 진행하면서 분양하는 입장에서도 인력, 시간 낭비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분양가 역시 시세에 맞춰져 있고 그것보다 비싼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합병에 따른 개인정보 이전 안내

일자 : 2022년 9월 30일

자세히 보기(클릭 버튼)

Comfort특별함 속에서 생활의 여유를 누리고

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Connecting사람과 공간, 그리고 새로움과 연결합니다

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다음 섹션 이동

한화포레나 미아 미분양 - hanhwapolena mia mibun-yang
(주)한화/건설의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뜻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