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활하면서 와이셔츠나 화이트 계열의 하얀 옷들을 많이 입는 편이다. 와이셔츠나 하얀색 맨투맨, 라운드티셔츠를 많이 입는데 항상 생활하는데 커피를 마실 때나 식사를 할 때 김치 국물이 튈지 커피가 튈지 다른 얼룩이 생길지 항상 고민이다.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빨래를 할 때는 이미 옷 원단에 스며들기 었기 때문에 세탁을 하더라도 얼룩은 제거되지 않고 묻어 나오기 마련이다. 나이가 어릴 때는 부모님이 세탁소에 맡겨주셔서 불편했지만 얼룩 제거하는 하얀 옷 흰옷에 묻은 얼룩은 드라이클리닝을 맞기지 않아도 우리가 실생활에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흰옷 얼룩 제거 방법오래된 진한 얼룩이면 지워도 자국이 남으며 옷의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번지거나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이럴 경우는 세탁소에 방문해줘야 우리 옷감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얼룩이 진한 얼룩이 아닌 옅은 얼룩이라면 세탁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산성을 띄는 세제로 세탁해야 되며 우리가 흔히 요리할 때 사용하는 식초를 종이컵 기준 250ml 정도를 따라서 세제와 같이 헹굼을 해주시면 됩니다.
우리민족을 백의민족이라고 부릅니다. 흰옷을 많이 잆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염색기술이 발달이 안되서 흰옷을 입었다라는 설도 있고 다양한 설이 있지만 흰옷을 좋아하는건 분명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 흰옷에 얼룩이 지면 참 난감 해지기도 하고 흰옷을 하얗게 하는 법은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옷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래지게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흰옷을 더욱 하얗게 만들고 싶어 합니다. 며칠 입지도 않은 와이셔츠를 점심먹다 김치국물 자국 묻어본 경험도 많이 있을 겁니다. 흰옷은 오염이 쉽게 되기 때문에 다른 색상의 의류보다 관리를 더 잘 해줘야 합니다. 흰옷을 더욱 하얗게 하는 몇가지 방법들입니다. 1. 김치국물자국 가장 많이 오염되는 사례중 하나 입니다. 이럴 때는 주방 세제와 식초를 1:1비율로 섞어 미지근한 문에 섞은 뒤 얼룩진 부분을 비벼주시면 됩니다. 세탁후 강한 햇볕에 말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햇볕은 흰옷을 하얗게 하는법을 알고 있는 천연 세제입니다. 2. 흙먼지자국 비오는날 흙탕물이 튀거나 아이들의 옷에 많이 생기는 오염입니다. 특히 흰옷일수록 잘 닦이지도 않고 세탁이 매우 어려운 오염입니다. 이럴 땐 감자 전분을 뭍혀서 세탁하면 흰옷이 하얗고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3. 커피자국 드레스셔츠 같은 흰옷에 커피자국이 묻으면 아주 난감합니다. 색이 너무 진하기 때문입니다. 이럴땐 주방 세제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커피 얼룩에 바르시고 칫솔로 살살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문질러주신 다음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과정을 2~3회 반복하시면 흰옷 커피 얼룩이 없어지고 하얗게 됩니다. 4. 누런때 및 핏자국 제거방법 땀 얼룩에 방치되었을 때 흰옷일 경우 더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따뜻한 물에 과산화수소와 세제를 넣고 한동안 불리시면 흰옷에 묻은 오래된 얼룩도 서서히 없어지게 된답니다. 5. 볼펜자국 확실한 방법은 주방 세제나 치약을 마른 천에 묻혀서 긁어내듯이 문질러 주는 방법이 더 확실합니다. 흰옷에 물파스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얼룩이 생길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6. 립스틱자국 알코올과 따듯한 물을 섞어 비벼주시면 됩니다. 만약 민감한 제 질의 옷이라면 천에 알코올을 묻힌 다음 살살 문질러주면 됩니다. 알콜이 없으면 아세톤과 화장품 솜으로도 지우면 됩니다. 7. 음료수자국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타서 연한 소금물을 만들어 주시고 연한 소금물에 중성세제를 타서 흰옷의 얼룩진 부분을 비벼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모든 얼룩은 지간이 지나면 잘 안 지워집니다. 흰옷을 더욱 하얗게 하는법 중 으뜸은 오염이 되었을 경우 바로 제거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